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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산업혁명/빅데이터 인공지능

알리바바 초당 32만건 주문 처리비결은?

■알리바바는 지난해 11월 광군제 쎄일때 어떻게 초당 32만건의 주문을 처리할 수 있었을까?■                                                                        ■"빅데이터와 클라우드 컴퓨팅은 향후 금융, 제조, 의료, 문화 등 산업 전반을 변화시킬 핵심"■

레오 류 <알리바바클라우드 동남아 총괄>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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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기술의 축적과 성장은 전자상거래 기업에게 숙명이다. 

●알리바바 클라우드는 2016년 클라우드 컴퓨팅 성능경진 대회(Cloudsort)에서 1위를 차지했다● 

1TB 데이터 처리비용이 1.44 달러. 2014년 아마존 AWS의 1TB 당 4.51달러 기록을 큰 차이로 넘어섰다.      

●목표는 우리 기술력이 일반 대중 모두에게 수혜가 돌아가도록 하는 것이다●

우선 가게들에 데이터를 제공해 매출을 늘리도록 지원한다.

또 항저우 스마트시티의 경우 시내 CCTV와 신호등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분석, 인공지능에게 교통정리를 맡겼다. 

그 결과 차량 움직임이 평균 3~5%, 최대 11% 원활해졌다. 

중국 음력 설 기차표 대란도 해결했다. 

3억명이 기차표를 사는 사이트에 데이터 기술을 붙이니 폭증하는 주문을 차질 없이 처리한다.

4차 산업 혁명은 <데이터 혁명>이다. 

●클라우드 서비스는 이제 다양한 분야를 넘나들며 <새로운 가치를 부여>하는 존재로 탈바꿈했다●

의사들은 빅데이터 분석을 토대로 병을 진단한다. 

제조 공장에서도 인공지능을 통해 불량률을 낮춰 수익을 개선시킨다. 

●클라우드는 <신뢰를 판매>한다고 보는 것이 더 정확하다● 

알리바바는 매일 세계에서 가장 많은 디도스 공격(하루 평균 100만건)을 받지만 방어 능력이 뛰어나다. 

2016년 중국 인터넷 서비스의 40%에 서비스를 제공하며 16억건의 공격을 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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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차이나랩 기사:

https://blog.naver.com/china_lab/221202224765


기다리던,

■중국에 뒤진 빅데이터 살리기(4차 산업혁명 으뜸 무기)■
<12회 목요조찬 CCF 포럼>이 

5월 24일(목) 오전 7시 30분 강남에서 출항했습니다.
2회 이후 중간 참여도 가능합니다. 

#초대장 (커리큘럼 포함)
http://bit.ly/CCFInvitation

●참여 신청
http://bit.ly/2rkKRN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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