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로면 머지않아 일본 망한다" 유니클로 회장 독설 6가지■ "자식·손자 세대 아닌 우리 세대 이야기다" ●"일본 이미 중위권 국가 전락--더 내려가 다시 개발도상국이 될 수도 있다"● "국가 예산, 관료, 의회 등 절반으로 줄이는 등 특단의 개혁 안하면 죽는다" ●"기업, 관료, 단체, 개인 모두 할 말 못 하고 알아서 기는 [손타쿠] 문화 때문에 일본 망한다. 일본은 최악 상황. 비판의 소리 안내면 다 죽는다. 말할 자유를 줘라"● "한국에 싸울 듯 덤비는 건 이상해…한국인의 반일 이해할 수 있어" --------------- [Kim's 디지털 147호] 야나이 타다시 패스트리테일링 회장(71세)이 닛케이비지니스 인터뷰(2회)에서 아베 정권과 기업, 국민의 자세에 맹폭격을 했다. 그는 자산 289억 달러(약 35조원)인 일본 최고 부자다. 쇠락하는 일본 기업 가운데 그나마 잘 나간다.
[인터뷰 내용] 스페인 독감 이래 100년만의 위기다. 그러나 일본은 물러설 곳이 없는 `최악`상황이다. 일본은 지금 당장 변화하지 않으면 늦다. 1)일본엔 코로나 극복 자금이 없다 코로나의 경제 파괴에 정부가 공장의 국내 복귀, 산업보호 등을 하려고 하지만 실행할 돈이 일본엔 없다. 지난 30년간 세계는 급속히 성장했지만 일본은 세계 최첨단 국가에서 중위권 국가로 추락했다. 국민소득은 계속 늘지 않고, 기업은 여전히 제조업을 우선한다.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로봇산업(4차산업혁명)이 중요하다고 말하지만 본격적으로 나서는 기업은 거의 없다. 있다고 해도 나 같은 노인네가 이끄는 회사뿐이다. 창업가의 대다수도 기업을 상장시켜 돈을 챙기고는 물러난다. '은퇴흥행'(引退興行)만 한다. 서점에 가면 <일본이 최고>라는 책뿐인데, 예전은 몰라도 지금도 최고냐? 기업인부터 정치권, 언론 등에 "이런 건 바꿔야한다"고 소리를 내지않으면 다 죽는다. 코로나로 기업 자체가 사라질 수 있다는 생각도 하게 됐다 ------------------ 2)정치, 정부, 기업, 국민의 대개혁을 단행하는 것 말고는 나라를 살릴 다른 길이 없다. 정부 세출을 절반으로 줄이고 공무원 절반 감원을 2년 안에 실행할 정도의 과감한 개혁을 하지 않고선 미래가 없다. 관료들이 총리 눈치만 보고 일을 하지 않으려 하는 것이 큰 문제다.(복지부동)
관료 인사권을 내각에서 틀어쥐면서 이렇게 됐다. '손타쿠'(알아서 눈치보는)하는 사람만 중용하는 것이 나쁘다. (아베 내각 초기(8년전) 내각 인사국을 신설해 고위 관료에 대한 인사를 직접 실시해온 것을 비판한 것. 관료들이 이의 제기를 못하게됐다) 많은 사람이 아베의 경제정책인 '아베노믹스'가 성공했다고 평가하지만 성공한 것은 주가뿐이다. 주가라는 것은 나랏돈을 풀면 어떻게든 되는 것이다. 그것 말고 성공한 것이 어디에 있는가. (실제로 아베의 일본은 일본은행이 상장지수 펀드를 사서 주가를 억지 부양하는 반 자본주의적 정책을 써, 해외 투자자들이 등을 돌리게했다) (그는 늘지 않는 GDP 등 성장 정체성을 보여주는 수치들을 근거로 제시) 양원제 일본 국회인 참의원과 중의원이 기능하지 못하고 있다. 국회를 일원제로 바꾸고 의원 수도 줄이는 등 선거제도를 비롯한 모든 것을 개혁하지 않으면 일본은 그저 그런 나라가 될 것이다. 나도 자민당의 '팬'이지만 지금의 자민당 의원들은 정말로 정떨어진다. 누구도 아베 총리에게 이의를 말하는 사람이 없다. ---------------- 3)일본의 디지털화, 기득권 세력이 막는다 코로나 확진자를 팩스로 느리고 허술하게 집계하는 일본 정부의 구닥다리 행정 비판 기술적으론 금방 가능한 얘기지만 기득권을 유지하면서 정보화(디지털화)를 하려니 아무것도 되지 않고, 오히려 악화만 되고 있다 (일본의 코로나 대응 중 팩스에 의존하는 확진자 관리 시스템이 여론의 집중적인 비판을 받았다.
도쿄만 하더라도 도청 팩스 2대로 정보를 취합하다보니 검사 후 통계처리까지 통상 3일이 걸렸다. 정부에서 정보 일원화를 위해 허시스란 시스템을 개발했지만 일부 지자체는 여전히 예전방식을 고집하고 있다. 코로나 검진 결과 통보도 일반적으로 3일이나 걸린다. 헐!) 또한 코로나 검사를 공세적으로 해 국민에게 고지하고 대처해야 하는데 아베는 하지않았다. ---------------- 4)트럼프에만 매달리면 일본이 위험하다 국제관계를 보면 러시아, 한국, 북한, 중국에 둘러싸여있고 동맹국 미국도 대통령이 저 상태인데 너무 맞춰주고 있다. 아베가 치적으로 내세우는 트럼프와의 밀월관계 구축이 일본을 위태롭게 만들 수 있다.
일본은 중국과 공존하지 않으면 살아남을 수 없다. 안보면에서 미국과 동맹국으로 살지 않으면 안되지만 과잉동조하지 않는 것도 중요하다. -------------------- 5)헌법 개정보다는 미국의 속국이 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미·일 지위협정 개정을 더 우선해야 한다. 일본은 미국의 그늘에서 살고 있는데 모두가 자립적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대등하지 않다. 트럼프 대통령이 멋대로 말하는데 그걸 추종한다. 있을 수 없는 일이다. ----------------- 6)한국의 반일(反日) 감정 이해한다 한국에서 유니클로도 (불매운동으로) 엉망이 됐지만, 한국을 향해 모두가 싸울 듯이 덤벼드는 것은 이상한 일이다. 그런 국민성이기에 이해할 수 있다. 일본인은 원래 냉정했는데, 전부 신경질적(히스테리적)으로 변하고 있다. 결국 일본인도 열화(劣化·국민성이 니빠졌다는 의미)했다고 생각한다. by 김일 4차혁명트렌드랩 소장
코로나 방역에서 한국은 세계적 성공 모델이 돼 G7, G11에 들어서는 계기를 잡았습니다. 이제 ‘1등 방역’을 ‘AI 코리아’로 완성해야 합니다.
각종 전염병의 방역, 진단, 치료, 백신/치료제 개발 위한 국가 시스템을 AI(인공지능)와 빅데이터 토대로 혁신해 선도국이 되어야 합니다.
[Kim's 디지털 134호]
AI는 개인과 기업, 국가의 역량을 슈퍼맨으로 키우는 핵심 원동력. 스튜어트 러셀 UC버클리대 교수는 서울서 열린 포럼에서 "AI를 잘 활용하는 국가는 국내총생산(GDP)이 10배가량 증가할 것”이라고 높은 가치를 강조했습니다.
AI의 힘은?
1)데이터의 변화를 민감하게 파악한다
2)방대한 데이터로부터 필요한 패턴을 추출하는데 탁월한 능력이 있다
3)해법을 제공해주는 힘
따라서 인공지능은 전염병 조기 발견 및 진단, 전파 예측, 감염자 추적, 치료법 개발에 이르기까지 맹활약이 가능합니다.
바이러스와의 전쟁은 시간 및 인간의 판단 실수와의 싸움. 인공지능은 냉정하며 빠르고 효율적으로 해법을 만들어줄 것입니다.
세계 명품이 돼 130여개국에 수출된 K 진단키트 개발에서 이미 AI는 ‘열 일’을 했습니다.
식약처와 바이오벤처들이 손 잡고 2주만에 신속히 개발해낸 K 진단키트의 기적은 어디에서 나왔을까요?
첫 개발사 씨젠은 "100명의 전문가가 3개월 분석해야할 코로나 유전자정보를 AI가 3시간만에 분석해낸게 비법"이라고 밝힘니다. -----------------
코로나 방역에서 한국의 IT 활용을 보면, 확진자지도 앱/마스크 앱/자가격리자 앱/ 위치정보와 CCTV 추적 등이 있습니다. 국토교통부와 과기부가 코로나 데이터 허브 시스템을 개발해, 환자 동선을 쉽게 파악했습니다.
SK텔레콤의 AI 서비스 ‘누구 케어콜’도 최근 성과가 공개됐습니다. 경상남도 보건소에 한달간 시범적용한 결과, 공무원의 자가격리∙능동감시자 전화 업무를 85% 경감했고, 기간 중 경남지역 신규 확진자의 40%를 확인해냈습니다.
원광대 의과대학은 최근 코로나 환자의 CT 영상을 인공지능을 이용해 정확하게 진단하는 기술을 개발했습니다. 연구진은 “비교적 적은 수의 데이터로 빠른 인공지능 학습과 정확한 진단 결과를 낸 것은 세계 최초로 알고 있다”고 설명. ----------------
한국은 이처럼 코로나 전쟁에서 IT 및 AI, 빅데이터를 나름 활용했지만 중국, 미국 사례와 비교하면 더 분발이 요청됩니다.
중국은 로봇, 드론, AI 활용에서 우리보다 활발해 배울만 합니다.
인공지능산업발전연맹은 500여 건의 인공지능 방역 사례를 발간했습니다. 서비스 로봇, 빅데이터 분석시스템, 스마트 인식(체온 측정)상품이 상위 1~3위를 차지했지요.
54%의 로봇 호출 수가 100만 회를 넘어섰고 하루 기준으로 38%의 로봇 호출 수가 1만 회를 넘었습니다.
코로나 현장에서 소독, 배송, 감시 역할을 대신해 인력을 절감해준 것. 소독 로봇, 약품 전달 로봇도 여러 병원에서 활동했습니다.
또 스마트 체온 측정시스템은 얼굴인식 사진 촬영 정확도가 90% 이상으로 밝혀졌고요.
중국 드론 회사 MMC는 선전, 상하이 등 도시에 드론 100대를 배치해 외출한 사람들의 마스크 착용 및 체온을 감지해 경고방송까지 했습니다. 소독제도 뿌립니다. 선전시에는 같은 기능을 하는 순찰 로봇이 거리에서 활동했고요.
열 체크 및 신원 확인 카메라가 달린 헬멧을 경찰이 활용하는 도시도 있었습니다. 알리바바는 폐 CT를 AI로 판정하는 시스템을 개발했는데 20초 만에 96%의 정확도로 확진자를 분별해냈고요. -------------
미국의 경우 구글은 의료용 AI ‘알파폴드’를 투입해 코로나19 치료법 찾기에 나섰고, SAS는 빅데이터로 전염병 확산경로를 예측하는 서비스를 제공.
비르 테크놀로지는 AI 활용해 치료제를 개발중. 다이머 UVC는 LA 등 3곳의 국제공항에 항공기용 멸균로봇을 무료로 공급했고요.
한국이 ‘AI 코리아’로 바이오 강국 기선을 잡으려면 의료분야에 많은 규제를 정부가 신속히 완화해주어야합니다.
또 코딩 및 AI 인력이 국력의 핵심이니, 시군구마다 3~6개월 전일제 코딩과정을 빨리 민관협동으로 개설하길 강력히 촉구합니다.
특히 학교밖 청소년들은 코딩을 배워 필수 인재로 성장하길 적극 권장합니다.
정부는 2019년말 3대 미래산업으로 바이오산업을 선정했었고, 한국은 4년전쯤부터 바이오벤처 급증과 투자 열풍이 일어난 상태여서 기대해봅니다. --------------- *필자의 4차산업혁명 등 정보 카톡으로 받아보시기 https://story.kakao.com/ch/snsking
일본, 유럽, 미국 등에서 보기힘든 비대면(Untact) 벤처의 도약이어서 고무적입니다. 비대면 서비스 기업은 소프트웨어로 플랫폼(멍석)을 운영하는 카톡 같은 기업입니다. 코로나 이후시대 경제주역으로 부상. ●취업이든 ,창업이든 이 쪽에 집중하세요. 초급이라도 코딩을 할 수 있으면 몸값이 확 높아집니다.● 한국도 이제 소프트웨어 개발자는 거의 완전고용 상태여서 구인난. [Kim's 디지털 131호]
중소벤처기업부가 상장된 벤처기업 790개를 대면과 비대면으로 분류해 매출, 영업이익, 고용, 시가총액 등을 지난 1분기 전년동기와 분석해 나타난 결과. 비대면을 분리한 분석은 처음.(코로나 영향) 1) 매출/영업이익 비교 비대면 기업 195곳의 1분기 매출은 2조4422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6% 늘었고 대면 기업 565곳의 매출은 11조5577억원으로 3% 증가에 그쳤다. 비대면 기업 1분기 영업이익은 1198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59% 늘었고, 대면 기업은 6577억원으로 4% 증가에 그쳤다. 비대면 기업이 대면 기업보다 매출 증가율은 두 배, 영업이익은 14배 높았다. 다만 기업당 평균 매출과 영업이익은 대면 기업이 비대면 기업의 1.6~1.9배 수준. 비대면 기업 매출 증가율은 업종별로 스마트 헬스케어 분야가 21%로 가장 높았고, 생활소비(20%), 스마트비즈니스(8%), 엔터테인먼트(8%) 등 순이었다. ------------------ 2)고용 지난 1분기 대면 기업은 1083명을 신규 고용했지만, 비대면 기업은 1276명을 고용했다. 기업 한 곳당 신규 고용 인원은 대면 1.9명, 비대면은 6.3명이었다. 1분기 가장 많이 신규 고용한 비대면 기업은 게임 개발업체인 펄어비스(197명)였다. 이어 스마트홈러닝업체인 아이스크림에듀(145명), 게임 개발업체 컴투스(139명)와 베스파(137명), 헬스케어업체 인바디(128명), 동영상 유통업체인 아프리카TV 등이었다. 넷게임즈(엔터, 100명), 카페24(생활소비, 95명), 이글루시큐리티(기반기술, 88명), SGA(기반기술, 72명)도 많이 고용했다. ------------- 3) 주가 비교 4월 이후 주가 상승률도 비대면이 가팔랐다. 6월 20일 현재 744개 상장 벤처기업의 시가총액은 158조5735억원으로 지난해말(145조1741억원)보다 9% 증가했다. 같은 기간 비대면 상장벤처 시가총액은 13% 증가로 높았고, 대면 상장 벤처는 8% 증가에 그쳤다. ------------- 4) 투자 유치 22% 증가 올해 1분기 벤처 투자 중 비대면 분야 투자는 361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2% 증가했다. 비대면 분야 벤처 투자 비중은 지난해 38%에서 48%로 10%포인트 이상 증가. 반면 올해 1분기 전체 벤처 투자(대면·비대면 포함)는 전년 동기 대비 4% 감소했다. ---------------- [비대면 업종은?] 비대면 분야 기업은 제조·생산 및 서비스 전달과정에서 사람 간 접촉을 감소시키는 비즈니스를 주력사업으로 영위하는 기업(6대 분야)과 이를 가능하게 하는 기술을 개발하는 기업으로 정의했다. 비대면 산업 6대 분야는 ▲스마트 헬스케어(진단·재활용 웨어러블, 원격의료, 의료·건강관련 플랫폼) ▲온라인 교육(온라인 강의, 교육 매칭 플랫폼 등) ▲스마트 비즈니스 및 금융(원격근무, 온라인홍보, 핀테크 등 스마트 금융 등) ▲생활소비(소비재 제조 온라인 판매, O2O 생활중개플랫폼, 스마트 상점, 전자상거래 등) ▲엔터테인먼트(게임, 콘텐츠, SNS 등 소통 등) ▲물류·유통(전자상거래 수요를 뒷받침하는 물류플랫폼·배송대행,드론·무인기를 활용한 물류 등) ▲기반기술(빅데이터, AI, AR/VR, 클라우드, 로봇, IoT, 지능형 반도체, 5G, 정보보안) 등이다. ------------- [정책] 박영선 중소기업부 장관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질 좋은 일자리를 많이 늘리기 위해 K-비대면 글로벌 혁신기업을 집중 육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중기부는 비대면 산업 등을 육성하기 위해 <스마트대한민국펀드>를 민관 합동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금융업체 아닌 ICT 기업들이 최근 비대면 통장을 내놓으며 금융산업에 포스트 코로나시대가 열렸다.
[테크핀]은 IT 기업이 주도하는 금융 서비스를 말한다. 금융사가 주도하는 IT 기반 금융 서비스인 [핀테크]와 대칭되는 개념.
[Kim's 디지털 129호]
●1) T이득통장(SKT 등)●
SK텔레콤과 핀크(벤처)는 15일 KDB산업은행과 함께 200만원까지 연 2% 금리를 제공하는 ‘T이득통장’을 출시. (제로 금리 상황에서 수시입출금 예금으론 적지 않은 파격) 금리를 복리로 제공한다는 것이 특징이며, 200만원을 초과한 예금에 대해서는 0.5% 금리가 적용된다. 최대 5천만원까지 예금자 보호.
SK텔레콤 가입자만 활용 가능.(가입자 붙잡기 서비스) 핀크 앱을 통해 쉽게 가입. ------------
●2)네이버통장(비대면으로 가입)●
네이버파이낸셜이 미래에셋대우와 함께 출시한 ‘네이버통장’이 지난 8일부터 가입자를 받고있다.
간편결제 서비스 네이버페이와 네이버통장을 연동했다.
수시입출금 CMA 통장으로, 100만원 입금까지는 세전 연 3% 수익률을 얻을 수 있다.
이벤트 기간이 끝나는 9월 1일부터는 가입자가 월 10만원 이상 네이버페이로 결제해야 혜택을 주는게 한계.
그래도 통장과 연결된 네이버페이로 충전·결제하면 3%의 포인트도 적립해주니 남다른 장점 보유.
미래에셋 측이 환매조건부(RP) 방식으로 채권에 투자·운용하는 개념이라 31일마다 복리 개념의 수익률을 얻을 수 있다. 다만 원금 보장은 되지 않는다.
또한 최근 선보인 유로 멤버십 프로그램인 ‘네이버플러스’ 가입자라면 4%(구매액 20만원까지)를 더 적립 받을 수 있다.
MY단골 스토어 2%, 셀릭티브 쇼핑 시 2% 추가적립 등도 중복 적용돼 네이버페이를 자주 사용하는 소비자들에겐 유리.
다만 네이버통장은 100만원 초과 1천만원 이하 금액에 대해선 1%의 수익률이 적용된다. 1천만원 초과 금액의 수익률은 0.35%다.
네이버파이낸셜은 올해 안에 투자·보험 상품도 출시할 계획.
최인혁 대표는 “그동안 사회 초년생과 소상공인·전업주부 등은 금융을 이용한 이력이 부족해 사각지대에 머물렀다. 이런 금융소외 계층을 아우르는 서비스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
●3)하나카카오페이통장●
카카오페이가 8일 하나은행과 손잡고 내놨다. 연결 계좌로 카카오페이 간편결제를 편하게 사용.
비대면으로 신규 계좌를 만들면 모바일·인터넷 뱅킹과 ATM 수수료 면제.
연말까지 이벤트로, 카카오페이 머니와 인기 이모티콘 등도 선물. ---------------
●1)인공지능(AI) 생초보를 위한 6회의 무료 온라인 강좌● IT 기술 웹 강좌에 정평이 있는 Talk IT(대표 고우성 PD)주관. 최대한 쉽게, 코딩이나 AI를 전혀 모르는 분들도 AI와 클라우드가 어떻게 동작하는지 이해할 수 있게 진행. 매주 금요일 오후 2시~3시, 앞으로 5주간 생방송되며 사후 시청도 가능. 내일(12일)이 2회차. *무료교육 사전 등록 https://talkit.tv/Event/2285/?SIDX=2365 *1회차 <재미있고 쉽게 배우는 인공지능>다시 보기 https://youtu.be/J8aLa3LNLbo
------------- ●2)중장년 퇴직자와 경력 단절 여성 대상, 디지털(SNS)마케팅 온라인 교육생 모집● 경기도와 SK C&C 주최 무료 교육 내용 : 네이버/유튜브 등 SNS 마케팅 교육기간 : 7. 1 ~ 8.28 (8주) 지원서 접수: 6.24(수) 18:00 까지(경기도민 가능) 문의 : 031-776-4827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세부 내용 및 신청서https://bit.ly/30vo0l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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