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이 1위의 소셜 미디어(SNS)로 사용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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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일이 다른 아시아 국가와 문화 차이를 보여주고 있는 셈이지요.
페이스북은 소셜 미디어 세상의 황제입니다.
-페이스북과 비슷하게 글,사진,음악,영상 등을 서로 올려 공유하는 종합적
소셜 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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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일이 다른 아시아 국가와 문화 차이를 보여주고 있는 셈이지요.
<세계 모든 길은 페이스북으로 통한다> (◕‿◕)
‘모든 길은 로마로 통한다’는 유명한 말이 있지요.
로마가 지구의 서반구를 지배했을 때,세상의 인프라와 지식정보/경제 등이
로마를 한 가운데 두고 방사형으로 구성되었던 현상을 말합니다.
이제 세상은 웹 2.0시대로 혁명적으로 변했습니다.
웹 2.0시대는 ‘개방’‘공유’‘협업’이라는 3가지 키워드로 설명됩니다.
누구나 미디어 역할을 할 수 있는 무료 도구인 블로그(Blog),페이스북(Facebook),트위터(Twitter),유튜브(Youtube) 등 소셜미디어(Social Media,혹은 1인 미디어)등장으로 세상의 판이 바뀐거지요.
이전에는 제도 언론만이 세상 소식을 전달했지만 이젠 누구나 자신의
지식정보,체험,이미지 저작물 등을 세상에 발신할 수 있게 됐습니다.
게다가 배포 비용은 제로! (◕‿◕)
<소셜 미디어 로고들>
소셜미디어로 무장한 웹 2.0 지구촌 시민들은 잘 아는 분야의 정보를 세상에 내놓고(개방),서로 추천하고 퍼나르며(공유),세상에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나아가 현안이 생길 때마다 웹 2.0을 활용한 집단지성으로 정보의 파이를 키우거나 진실을 밝혀냅니다(협업).
수많은 개인,기업,단체가 소셜미디어에서 놀라운 마케팅의 기회를 잡고 있기도 합니다.
이 ‘신세계’의 흐름을 잘 읽고 세상을 장악한 존재가 누구일까요?
바로 페이스북입니다 (◕‿◕)
페이스북은 2004년 미국에서 대학생들이 자신의 얼굴 사진(Face)과 신상을 밝히고 교류하는 실명 서비스로 조그맣게 시작했지요.
서로 승인하면 ‘친구’가 되고 친구들이 페이스북에 정보를 올리면 내 페이스북 방에 자동배달되는 간편/신속/생생한 커뮤니케이션 틀은 곧 사람들을 매료시켰습니다.
서로 올린 정보에 대해 ‘좋아요’로 칭찬해주고 댓글 달아주고,공감되는 게시물은 ‘공유하기’로 퍼날라주는 시스템 설계가 절묘했습니다.
‘좋아요’마케팅의 승리라고도 하지요.
페이스북은 정보검색력으로 인터넷을 장악했던 구글을 2010년3월부터 방문자 수에서 누르고 '인터넷 황제' 가 됐습니다.
이용자수가 매년 폭증해 9억8천만명의 맹렬한 이용자를 갖고 있습니다.
<페이스북 로고와 CEO 마크 저커버그>
이제 교과서를 바꾸어야 합니다.세계 3위 제국을 물으면 ‘페이스북’이라고
해야할 상황이죠 (◕‿◕)
중국,인도 다음의 규모지요.
페이스북은 그 유용성 때문에 인류를 짜릿하게 매료시켜 하루에 10번이상
들어가는 매니어들이 많습니다.
스마트폰이 페이스북 이용 확산에 기여합니다.
하루 4억6천만명이 스마트폰으로 페이스북을 합니다.
<대륙별 페이스북 이용자와 비중,2012년2월 기준>
페이스북은 이제 세계에서 가장 양질의 정보가 모여있는 보물창고가
됐습니다.매주 수십억개의 콘텐츠가 올라옵니다 (◕‿◕)
실명으로 쓰기 때문에 사람들은 남에게 유용한 정보를 많이 올립니다.
페이스북의 성공은 개방정책에 있습니다.
2007년 소셜네트워킹서비스(SNS)업계 최초로 자사의 개발프로그램(API)을
공개했습니다.누구나 응용 프로그램을 만들어 페이스북에 붙이게 허용해 70만개 이상의 응용 프로그램이 붙어 있습니다.
응용 프로그램이 수익을 내면 70%를 개발자가 가져가게 하는 전략을 써,
전세계 100여만 명의 소프트웨어 개발 고수들을 급여 지급 없이 협력자로
활용했습니다.
응용 프로그램이 많으니 페이스북에 오면 영상 보기,게임,채팅,쇼핑 등 모든
일을 할 수 있어 체류시간이 늘어납니다.(접속시 평균 20분 체류).
나아가 소셜 플러그인(Social Plugin)정책을 도입,어느 사이트나 간단하게
페이스북에 연동하고 페이스북내 9억8천만명의 고객정보를 활용할 수 있게
했습니다.
이에 따라 전세계 수백만개 주요 사이트들이 페이스북과 연동돼,
인터넷 세상의 ‘허브’가 됐습니다.
결국 모든 길이 페이스북으로 통하게 된 것입니다 (◕‿◕)
<페이스북의 세계 연결 지도>
페이스북 시대에 한국은 뒤쳐져있는 모습입니다.
1년전만 해도 이용자수 순위가 세계 50위권이었다가 이제는 25위에 이용자 980만여명으로 활성화되고 있기는 하지요.
내 콘텐츠를 세상에 알리면서 각 분야 전문가들의 콘텐츠를 자동배달받아 볼수 있는 ‘황금의 땅’,페이스북을 공세적으로 활용해 나와 내 조직의 경쟁력을 높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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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층 아동의 마중물,We Start 운동본부 페이스북
도움이 되셨나요?
We Start 운동본부 페이스북 '좋아요'해주시면 행복과 지혜를 돌려드립니다 (◕‿◕)
www.facebook.com/westart5004
트위터는 www.twtkr.com/westart5004
행복과 친구하는 새해되세요.
트위터를 잘 쓰면 공익단체(비영리단체)가 받는 기부액이 10배까지 늘어날수 있다는,조사결과가 미국에서 나왔습니다 (◕‿◕)
#공익단체 페이스북 'Like'하나의 가치는 연간 161달러
#개미 모금(Crowd Funding)사이트의 모금액 급증
#소셜 미디어 공유 콘텐츠의 힘 증대,특히 페이스북.
도움이 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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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로 성공시킨 SKT ‘희망 자전거’
페이스북,트위터,블로그 같은 소셜미디어(혹은 SNS,Social Networking Service)가 나눔이나 사회공헌 세상에도 새로운 경지를 열어주고 있지요.
나눔 활동의 전 과정을 소셜미디어를 활용해 성공시킨 멋진 사례가 국내에서도
나왔습니다.
소셜 미디어는 개인도 누구나 자신의 콘텐츠를 올리고 서로 소통하고 전파하는 마술같은 도구이지요.인류 커뮤니케이션에 엄청난 혁명을 불러왔습니다.
특히 기존 미디어에 접근 할수 없었던 많은 사람들에게 기회의 땅이 되고 있지요.
SK텔레콤이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를 잘 활용해 통해 시민들의 희망을 현실로 이뤄낸 사례를 소개합니다.
이 회사는 페이스북(www.facebook.com/sktelecom)을 통해 사람들의 아이디어를
모으고 재능기부 참여를 끌어내 폐자전거를 250대의 ‘희망 자전거’로 재탄생시켜 기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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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레이 나눔의 시작은 SK텔레콤이 제안한 ‘가능성 프로젝트’였습니다.
‘가능성 프로젝트’는 개개인의 재능을 모아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 나가자는 가능성에 주목,의견 공유가 자유로운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를 활용해 진행한 새로운 사회공헌 캠페인입니다.
SK텔레콤은 지난해 9월 SNS를 활용해 시민들의 아이디어를 모으고 재능을 기부 받아 기획, 제작, 전달까지 해본다는 계획을 세웠습니다.그리고 회사 페이스북을 통해 “( )이/가 모이면 ( )이/가 가능해집니다”는 주제로 아이디어 공모를 시작했습니다.
이에 ‘버려진 크레파스가 모이면 세상을 밝히는 양초가 가능해집니다’등 2,000여 개의 아이디어가 접수되었지요.그 가운데 ‘자원 재활용’, ‘다수의 참여’ 등 의미를 지닌 ‘버려진 자전거가 모이면 누군가의 희망 자전거가 됩니다’가 실행대상으로 선정됐습니다.
자전거를 모으는 방식도 SNS를 통해 진행됐지요.쓰지않는 자전거나 길거리에 버려진 자전거에 대한 제보를 SNS 등으로 받아 SK텔레콤이 수거했습니다.
모인 자전거들은 사회적 기업인 ‘용산 두바퀴 희망자전거’에서 분해 및 녹제거,세척등을 하고 ‘대구 YMCA 희망자전거 제작소’에서 도색,조립 등의 작업을 해 다시 태어났습니다.
제작과정에는 SNS를 통해 참여 의사를 밝힌 시민뿐 아니라 영남대학교 자작자동차 동아리,국기원 시범단 회원 및 SK텔레콤 대학생 자원봉사단 ‘써니’,천마 DM 직원 등이 자원봉사로 참여해 뜻이 더 빛났습니다.
<희망 자전거 분해,수리,조립 과정,사진=SKT써니>
‘가능성 프로젝트’를 통해 재탄생한 ‘희망 자전거’250대의 전달처도 SNS로 필요성을 적어내도록 공모했습니다.
그 결과 ‘균형감각 재활훈련’에 사용할 자전거가 필요하다는 사연을 올린 전남 여수 장애인 종합복지관 소속 청소년들과 4개 대안학교(충남 천안 한마음고등학교 등)학생들에게 지난해 11월 전달해,잘 쓰여지고 있습니다.
환경 오염도 줄이고 자원도 재활용했지요.
<희망 자전거 전달식>
SK텔레콤측은 "소셜 네트워크를 활용한 재능 기부라는 새로운 시도가 성공할지 걱정했는데 많은 사람들이 적극적으로 동참해줬다”며 “소중한 노력들이 모여 자전거가 새 생명을 얻게돼 기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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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를 잘 활용하면 세상을 훨씬 더 따뜻하게 나누며 사는 세상으로 바꿀수 있음을 보여준 멋진 사례입니다.SNS는 지구촌에 나눔과 공유의 혁명을 불러왔습니다.
세상을 바꾸는데 기여하고 싶은 분들은 지금 페이스북,트위터,블로그 활용에 도전하세요.
인터넷을 검색해보면 초보자용 안내 글들이 많고,활용법에 대한 책도 여러 권 나와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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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째 일본 대사관 앞에서 수요일마다 정신대 항의 집회를 하는 할머니들을
위한 모금을 요청합니다.유일한 이동수단인 승합차가 10년이 넘어 문도 잘 안닫히고 가다가 멈추는 등 위험한 상황입니다.계좌명은 희망승합차.계좌는 000000"
지난해 11월 21일 파워 트위터(Twitter)사용자인 미디어몽구(@mediamongu)씨가 날린 트위터다.
이 트위터는 사람들의 가슴을 때려 폭발적인 리트윗(Retweet,트위터로 받은 글을 자신의 팔로워에게 다시 트윗하는 행위)을 불러일으켰다.이에 따라 많은 사람들이 소액 기부에 동참,2주만에 5천여만원이 모아지는 기적이 일어났다.
위안부 할머니들은 수요 시위 1000회째인 12월 14일 상큼한 새 승합차를 기부받았다.차 이름은 ‘희망승합차’.
몽구씨는 트위터 팔로워(추종자)가 9만5천명에 이르러 소셜 미디어(Social Media)상에서 영향력이 상당한 인물.
미국 적십자사(twitter@redcross)는 트위터 덕에 ‘횡재’를 했다.2010년 1월 남미의 아이티에서 지진참사가 나자 “휴대전화에 90999로 Haiti(아이티)라는 문자를 보내면 전화요금에서 10달러가 기부된다”고 발표하는 전략을 처음으로 썼다.결과는 대성공이었다.3일만에 80만명이 휴대전화로 800만달러를 기부해주었다.기부 문자 메시지가 초당 1000개 안팎씩 쏟아졌다고 한다.
‘트웨스티벌’(Twestival=Twit+Festival)도 멋진 행사다.전세계 트위터 이용자들이 하루를 정해 온-오프에서 모금축제를 벌인다.지난해 3월 25일 제4회 행사가 서울(seoul.twestival.com)을 포함한 전세계 232개 도시에서 열려 6억5천만원이 모금됐다.트위터를 통해 기부 사진을 공유하거나 함께 노래를 부르는 등 축제로 열린다.기금은 지진 피해 돕기,아프리카에 학교 짓기/우물 파주기 등에 쓰이고있다.
매년 참여 도시와 인원이 증가하고있다. 5년전 영국의 평범한 30대 직장여성 아만다 로즈가 제안한 것이 국제적 축제로 컸다.
<트웨스티벌의 비약적 발전 과정>
“지금 뭐해?’ ‘점심 메뉴 고민해’
얼굴 모르는 사람과 사람을,휴게실에서 잡담하듯 짜릿하게 연결시켜주는 묘한
물건이 나와 몸값을 한껏 높여가고 있다.트위터,미투데이,요즘,싸이공감으로 대표되는 마이크로 블로그(Micro Blog)가 화제다.휴대전화나 인터넷을 통해 140자 이내의 짤막한 문장을 주고받는 미니 블로그(Blog)다.
특히 스마트 폰에서도 메시지를 읽고 쓸 수 있어 파급력이 더 커졌다.
140자이기는 하지만 블로그나 사이트의 링크,사진,동영상을 첨부할 수 있어 깊이있는 정보도 전달된다.다만 많은 메시지에 묻혀 흘려가기 때문에 휘발성은 있다.
그런데 요 물건이 세상을 따뜻하게 만드는데,나눔을 실천하는데,강력하고 즉효성까지 있는 도구로 떠올라 주목할만하다.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자신의 메시지를 알릴 수 있다는게 장점이다.특히 비영리단체,시민단체가 시민들에게 메시지를 전파하거나 모금을 하는데 큰 효자 노릇을 할 전망이다.세계 주요 비영리단체들은 트위터에 계정을 열고 메시지를 전파한다.
미국발 서비스인 트위터(재잘거린다는 뜻.http://www.twitter.com)는 전세계 이용자가 2억2천여명,국내도550여만명에 이른다.
이런 성공은 트위터가 가지는 독특한 추종자(follower)라는 시스템과 재전송
(retweet)시스템 덕분에 가능했다.그럴듯한 메시지나 소식을 보내는 트위터 이용자에게는 추종자가 생긴다.각각 5명의 추종자를 가진 트위터 5명에게 내가 소식을 보내고 그 5명이 다시 자신의 추종자에게 그 소식을 재전송하면 몇초안에 600배의 확산효과가 생긴다.
국내 최고 파워 트위테리안인 소설가 이외수씨(http://twtkr.olleh.com/oisoo1)의
경우 114만명의 추종자가 있으니 파급력이 대단하다.
트위터는 ‘공감의 미디어’다.
또 소셜 미디어(페이스북,블로그,트위터 등)가운데서도 ‘전파력의 왕자’다.
개인간의 살가운 대화가 이루어지는 감성 미디어이기도 하다.
이런 특징 때문에 비즈니스에 유용한 이상으로 비영리단체의 나눔봉사 활동에 큰 효자가 될 수 있다.특히 평범한 한 사람도 뭔가 일을 이뤄낼 수 있어서 시민과 공익단체에게는 ‘무기’이다.
더구나 공짜로 쓰는 도구이니 더 반갑다.
한 개인도 트위터를 활용해 세상에 도움이 되는 일을 할수 있다.
@hansangy 라는 네티즌은 2010년10월25일 트위터에 “26일까지 제 메시지를 리트윗해주시면 한 번 리트윗마다 500원을 아름다운재단에 기부하겠다”고 올렸었다.그런데 예상밖으로 하루새3000번 이상의 리트윗이 이뤄져 뒷감당이 어려워졌다.그는 다음날 새벽 3시 300만원의 기부금 영수증을 트위터에 올리며 “리트윗을 중단하달라”고 호소했지만 리트윗은 계속됐다.
뇌변병 1급 장애인인 이정민씨(@composerLJM)의 트위터 활용 이야기도 드라마틱하다.
6년간 작곡 작업을 해 실력이 있었지만,기획사에 휠체어를 타고 찾아가 어눌하게 얘기하니 문전박대만 당하곤했다.
이씨는 고심끝에 트위터에 호소하기로 했다.지난해 5월 트위터와 유튜브에 자신이 작곡하는 모습을 담은 영상과 음악 파일을 올리고 “제 노래에 어울릴 가수를 찾아주세요”라고 읍소했다.
사람들의 가슴을 울려 폭풍 같은 리트윗이 이루어졌고 가수,기타리스트 등이 수호천사를 자청해 불과 두달만인 7월말 6곡을 담은 첫 음반 <언젠간>을 내는데 성공했다.트위터가 이룬 기적이다.
왼쪽부터 가수 고은,우은미씨,작곡가 이정민,가수 이나경씨.
이외에도 김진숙씨의 309일간 크레인 농성 지지를 위한 ‘희망버스’,홍익대 청소노동자를 위한 모금 및 봉사,연평도 주민돕기,’아연이에게 희망을’,SKT의 소셜 기부 등등도 트위터의 힘이 원동력이었다.
트위터의 나눔 마력은 인간의 ‘선한 본능’을 힘차게 확인시켜준다는 데에도 있다.
사악해져가는 것으로 보이던 인류를 보다 선하게 행동하게하는 기능을 한다.
트위터같은 마이크로 블로그는 인류의 따뜻한 미래를 위한
‘착하고도 강한 도구’가 될 것 같다.
새해에는 트위터가 '모금천사'로 날개를 더 활짝 펴기 바란다.
개인이든,단체든,회사든 트위터와 페이스북에 도전하세요.
나와 세상이 달라집니다.
Twitter.com/happynanum Facebook.com/happynan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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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박사와 마주 앉아 인터뷰를 진행한 지가 언제인지 가물가물했다. 2005년 3월 홀연히 CEO에서 물러나 공부를 하겠다고 미국으로 떠난 후 처음인 듯 했다. 그러고 보니, 5년이 넘었다.
오랜만에 만난 그는 지금 너무도 바쁜 사람이다. 카이스트 석좌교수로 기업가 정신과 창업을 주제로 학생들을 가르치는 일외에 안철수연구소 이사회 의장, 포스코 이사회 의장이다. 최근에 안철수연구소에서 독립법인으로 분사한 소셜게임 벤처기업 노리타운스튜디오의 이사회 의장도 맡고 있다. 공식 직함만 20여가지가 넘는다고 한다.
한 회사의 CEO를 넘어 사회적으로 유의미한 활동에 더정열을 쏟는 듯 하다. 미국으로 떠나기전 자신이 경험하고 공부한 것을 사회에 돌려주고싶다는 바람을 전한 바 있다. 그 바람을 실천하고 있는 셈이다. 안철수 박사는 올해 우리나이로 쉰이다. 하늘의 뜻을 안다(지천명)는 나이, 올해는 어떤 뜻을 담아 우리에게 전해 줄 지 벌써부터 기대된다.
안철수 박사는 우리 사회와 기업에 쓴소리를 마다하지 않았고 사회적 반향을 불러 일으키곤 했다. 요즘은 쓴소리의 세기가 더 강해진 느낌이다. 대상도 가릴 것 없다.
“지난 3년간 전세계적인 IT의 격변기에 우리는 뭘했나요. 이런 흐름을 그 누구도 읽어내지 못했습니다. 언론도 마찬가지였고 정부와 거대 통신사, 대기업들은 자신들의 기득권을 위해 이런 변화를 수용하지 않았죠. 정부는 더 이상 IT 분야의 혁신이 없을 것이라고 보고 컨트롤타워를 없애버렸고, 대신 IT가 각 산업을 뒷받침해줘야 한다면서 융합을 꺼내들었습니다. 결과적으로 이런 결정은 패착이었죠.”
트위터, 페이스북으로 대표되는 소셜미디어가 전 세계를 휩쓸어댄 지난 3년, 우리는 그 변화의 소용돌이에서 철저히 이방인이 되고 말았다는 게 안철수 박사의 진단이자 아쉬움이었다. 그는 ‘잃어버린 3년’이라며 씁쓸해했다. “그런데도 책임지는 사람이 아무도 없다”는 말에선 분노까지 엿보인다.
‘1인 창조기업’도 도마에 올랐다. 안 박사는 “기존에 사업을 하는 업체들이 더 잘 될 수 있는 제도적인 정비에는 공무원들이 별 관심이 없고 창업하는 회사들의 숫자에만 관심이 있는 것 같다”며 깎아내렸다. 그는 “1인 창업보다는 오히려 여럿이서 함께 창업을 해야 더 성공가능성이 높다”며 “창업을 하려는 사람들도 정부에 손 빌리려 하지 말고 스스로 개척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오래전부터 아무리 이야기해도 변하는 게 없다”며 쓴웃음을 지으면서도 쓴소리는 계속된다. 그건 여전히 버릴 수 없는 희망때문이란다. “희망이 없으면 이런 얘기 할 필요가 없다”면서 말이다.
그의 희망은 어디서 나오는 것일까. 지난 12월 27일, 방학을 맞아 미국으로 잠시 공부하러 떠나기 전 안철수 박사를 만났다. 김상범 블로터닷넷 대표와 함께 한 자리였다.
김상범 블로터닷넷 대표(이하 김상범) : 반갑습니다. 오랫만에 뵙네요. 잘 지내고 계시죠?
안철수 박사(이하 안철수) : 네. 내년(올해다)이면 사업을 시작한 지 23년이 되는 해이고, 나이는 50이 됩니다. 시간이 빠르네요. 교수를 하면서 더 바쁘게 지내고 있습니다. 그러고 보니 블로터닷넷도 5년이 다 되어 가는군요.
김상범 : 사업은 아무나 하는 게 아니더군요. 어려울 땐 어려워 힘들고, 좀 나아진다 싶으면 원칙에서 벗어나는 유혹과 싸워야 하고. 매순간 뭔가 선택을 해야 한다는 게 제일 힘들더군요. 블로터닷넷 시작하면서 세가지 원칙을 세운 게 있습니다. 하나는 좋은 컨텐츠로 승부해보겠다는 것, 또 하나는 국내 미디어 비즈니스 환경에서 깨끗하고 떳떳한 비즈니스로 승부하겠다는 것, 마지막이 미디어의 사회적 책임을 늘 고민하는 미디어가 되겠다는 것이었습니다. 눈치채셨겠지만, 안철수연구소가 지향하는 바와 같습니다. 아무튼 그런 속에서도 나름 처음의 원칙을 지켜오면서 여기까지 오긴 했는데, 어떨때는 이 원칙을 과연 끝까지 지켜낼 수 있을까 두렵기도 합니다.
안철수 : 정답은 없는 것 같습니다. 물론 어떤 선택을 내리느냐에 따라 많은 것들이 달라집니다. 한 회사를 책임지고 있을 때 누구에게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할 수 없는 상황이 많죠. 그래도 블로터는 흐름을 잘 잡은 것 같습니다.
김상범 : 블로터닷넷이 출범할 때 블로그가 국내에서 막 주목을 받을 즈음이었어죠. 그래서 눈길도 좀 받았죠. 처음 한 2년정도 시행착오를 거쳐서 지금은 IT 분야 팀블로그 미디어로 굳혔습니다. 미국에 테크크런치나 매셔블 같은 팀블로그 미디어들이 많은데, 개인적으로는 국내에서도 전문 분야별로 팀블로그 미디어들이 많이 나왔으면 합니다. 경쟁하고 견제하면서 서로 체력을 키울 수 있기를 기대하는데, 쉽지 않은 모양입니다. 저희가 1인미디어 공동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시작했고 실제 저희 말고도 그런 움직임이 많이 나왔으면 하는데, 성격은 좀 다르지만 ‘1인 창조기업’에 대해 쓴소리를 많이 하시던데요.
안철수 : 개인들이 유사한 주제를 가지고 연합을 해 가면 서로 보완이 되고 호소력도 커질 텐데 그런 모습이 많지 않아 아쉽습니다. 각자 플레이를 하면 힘이 없어질 텐테 말이죠. 1인 창조기업의 경우 정부가 사전 조사를 잘 안한 것 같습니다. 저는 정부나 공무원들이 기존 업체들이 더 성장할 수 있는 터전을 마련해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제도적인 정비가 필요하죠. 그런데 이 부분은 눈에 잘 안띄죠. 실적도 잘 안나오구요. 그렇다보니 실적으로 잡을 수 있는 1인 창조기업에 정부가 관심을 쏟고 있는 것 같
습니다.
기업 활동은 기본적으로 팀워크입니다. 혼자하는 것은 프리랜서죠. 프리랜서를 기업이라고 부르기는 어렵잖아요.
더 안타까운 것은 소셜벤처의 등장이죠. 벤처를 하기도 힘든 상황에서 소셜까지 하겠다니 얼마나 힘들겠습니까? 소셜벤처는 일반 벤처보다 훨씬 더 난이도가 높습니다. 외국의 경우에는 벤처기업을 했던 이들이 다시 뛰어들고, 소셜벤처도 이들이 합니다. 전혀 경험이 없는 대학생들에게 소셜벤처를 하라니 안탑깝죠. 또 소셜벤처를 창업하는 이들도 잘못 생각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기본적으로 벤처이고 기업인데 이건 잊고 소셜만 생각하고 정부에게 지원을 해달라고 합니다. 처음부터 지원받을 생각을 하는 것은 기업이 아닙니다.
김상범 : 더듬어보면 예전부터 사회나 기업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를 많이 내셨죠. 요즘은 더 강도가 세진 것 같긴한데, 저는 개인적으로 참 많이도 들어왔던 얘기들입니다. 그러면서 생각하죠. 참 답답한 노릇이다. 10년동안 저리도 똑같은 얘기를 반복해서 하고 있으니. 그럼, 그동안 우리 사회나 기업은 하나도 달라지지 않았다는 것 아닙니까.
안철수 : 거대 담론들만 이야기하기 때문입니다. 지금은 거대 담론이 필요한 시기가 아니죠. 세부적인 사항에 대해 손을 봐야 합니다. 어떤 제도를 정비해야 문제가 해결될 지 고민을 해야되는데 그것에 관심을 안갖다보니 항상 이 모양 이꼴이 됩니다.
김상범 : 그럼 말입니다. 혹시 정부나 기관에 들어가서 직접 바꿔야겠다는 생각 안해보셨습니까. 밖에서 얘기만 하면 답답하기만 할테니 말입니다. 실제, 이런 저런 제안도 많이 받으신 걸로 압니다만. ‘내가 한번 뜯어고쳐보자’ 뭐 이런 생각도 해봤음직한데.
안철수 : 변화될 가능성이 적은데 그곳에 가서 제 인생을 낭비하고 싶지 않습니다. 혼자만 들어가서는 절대 변화시킬 수 없습니다. 여러 사람들이 작정하고 해결하기 위해 동시에 들어가면 모를까 말이죠. 지금 현 위치에서 제가 할 수 있는 일도 많은 것 같습니다.
김상범 : 미국에서 공부하셨는데, 그곳은 좀 다른가요. 이른바 선진국이라는 곳과 뭐가 다른 건가요.
안철수 : 선진국들이라고 하면 어떤 문제에 대해 제도화가 잘 돼 있는 것 같습니다. 우리는 문제가 터지면 현상만 해결하고 담당자를 문책하죠. 사회적으로 왁자지껄 떠들다 덮습니다. 제도가 마련이 안돼 있으니 시행착오가 계속해서 나오는 것이죠. 우리는 리스크 테이킹만 하죠. 선진국은 리스크 관리에 중점을 둡니다. 리스크 관리는 당장 표는 안납니다. 당연히 인기가 없죠.
또 한 축은 투명성입니다. 투명하지 않으니 거래 비용이 더 많이 드는 것이죠. 사회적인 합의가 잘 이뤄지지 않는 것도 그렇구요. 정치를 하려면 바로 이런 지점에 집중해야 하는데, 근데 표가 잘 안 나오죠. 업적도 그 다음 정권이 가져가니까. 하지만, 이제 우리 사회도 이런 부분에 집중해야 합니다.
김상범 : 사업을 계속하지 않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안철수 : 각자의 역할이 있다고 봅니다. 선진국의 경우 창업을 경험한 사람은 실패해도 다시 창업을 하고 그렇게 해서 성공 사례를 만들어갑니다. 그런 사례가 사회적으로 퍼지는 것이죠. 서로 가지고 있는 것들을 개방해서 성공시키는 모델들이 눈에 보이는 것이죠. 한번 창업에 성공한 사람들은 다시 창업을 하기도 하고, 학계로 가기도 하고 벤처캐피탈에 가서 그 생태계를 키워내는 것이죠. 그런데 우리나라는 성공을 하면 그 기업에 계속 머물거나 망해서 재기를 못하거나 딱 두가지 입니다. 성공한 창업자의 소중한 경험이 사회적 자산이 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런 흐름이 우리나라에서도 일어나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또 조금씩 일어나고 있기도 합니다. 장병규씨나 권도균씨, 김범수씨 같은 사람들이 지금보다 10배는 더 많아져야 합니다.
김상범 : 학교에서 기업가 정신과 창업과 관련해서 강의를 하고 계신데요. 요즘 학생들 창업에 관심이 많은가요?
안철수 : 예전보다는 많아진 것 같습니다. 그런데 그 이유가, 대기업의 문턱이 워낙 높고, 다른 대안이 없어졌기 때문인 듯 합니다. 창업을 할 수 밖에 없는 환경으로 내몰리고 있는 것이죠. 시행착오를 반복하지 않게 교육 시스템을 만들어 주고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상생 구조도 마련해줘야 합니다. 대학들도 그렇고 벤처캐피털들의 실력도 키워야 하구요. 금융권의 연대보증 문제도 해결해 줘야 합니다. 정부의 정책들도 개선돼야 하죠. 그런데 항상 똑같은 것 같습니다.(웃음)
김상범 : 그래도 요즘 SNS나 모바일이다 해서 예전 닷컴열풍때만큼은 못돼지만 창업 열기도 다시 살아나는 듯 한데요.
안철수 : 그 얘기를 하면 답답하고 화가 납니다. 지난 3년간 너무나 답답했습니다. 2004년 페이스북, 2007년 아이폰과 징가, 2008년 그루폰, 2009년 포스퀘어 등이 등장했습니다. 아이폰으로 촉발된 스마트폰 흐름이 전세계를 뒤엎고, 그 흐름을 타고 엄청나게 많은 회사들이 뛰었습니다. 창업하고 몇년이 안돼 몇조원, 몇십조원의 기업이 되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이 엄청난 기회를 구경만 하다가 놓쳤습니다. 세계가 바뀌는 있는데 그 누구도 알려주지 않았습니다. 정부도 그렇고, 기업들도 그렇고, 미디어도 마찬가지입니다. 기회의 3년을 우리는 고스란히 잃어버렸죠. 그런데 더 화나는 일은 그 누구도 책임지지 않는다는 겁니다.
김상범 : 미디어의 일원으로서 책임을 통감합니다. 사실 블로거들은 흐름을 알고 있었다고 봅니다. 목소리가 작아서 그랬지.
안철수 : 그들은 알았겠지만 정작 움직여야 될 이들이 몰랐다는 것이죠. 이젠 많이 늦었습니다. 해외 플랫폼 위주로 모두 휩쓸려 갈 것 같습니다. 그것이 3년간의 공백때문입니다. 우리나라는 서로가 가진 것들을 오픈해서 상생해 본 적이 없습니다. 물론 상생을 위해서는 비즈니스 모델이 상당히 정교해야 됩니다. 상생을 하기 위해서는 중소기업들이 혁신을 할 수 있도록 대기업들이 여지를 줘야 하고, 그런 혁신을 대기업들이 흡수해야 됩니다. 이래야 서로 도움이 됩니다. 그런데 이 부분에서 우리는 상당히 미숙합니다. 상황판단을 위한 권한 위임, 기술력을 가진 업체를 볼 수 있는 그런 실력있는 실무자가 대기업에 있어야 하는데, 여러 부분에서 많이 부족합니다.
김상범 : 허망하게 3년을 보내고 아무도 책임을 안진다고 하셨는데, 정부에 대한 강력한 비판같이 들립니다.
안철수 : 담당 부서가 없어서 그렇겠죠.(웃음) 정부가 원래 의도했던 것은 아니었겠지만 아이폰이 나오고 창업 열풍이 불 절호의 기회에 우리나라 정부는 IT 컨트롤 타워를 없애버렸죠. 정부 브레인들의 의견은 IT산업은 성장할 만큼 성장했으니 이제 다른 산업을 도와주어야 된다고 결정한 것 같습니다. 융합이 등장한 이유죠. 그래서 컨트롤 타워가 없어진 것이죠. 정부조직이 그렇게 개편됐는데 결국 판단착오였다고 봅니다. 문제가 발생했으면 바꿔야 하는데, 기업이라면 바로 바꿨을 겁니다. 근데 정치는 그게 안되나 봅니다. 빨리 고쳐야 전체가 잘 될 것 같은데 아쉽습니다.
김상범 : 최근 소셜게임 사내 벤처를 독립시켰습니다. 보안업체가 소셜게임이라니 안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안연구소에서 사내 벤처는 처음인 것 같구요.
안철수 : 노리타운스튜디오라고 처음으로 사내벤처가 출범했습니다. 단기간에 결정한 것은 아니구요. 3년간 준비해 왔습니다. 매주 회의에 참여합니다. 큰 방향을 잡을 때 조언을 하죠. 앞서 말씀드린 대로 지난 3년간의 흐름을 보면서 이 분야에 진입을 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언제가 될지 모르지만 타이밍이 있거든요. 시장 흐름을 먼저 본 것도 운이 좋았던 것 같습니다.
김상범 : 지난해 국내 소프트웨어 기업들이 모두 어려웠습니다. ‘국내 SW 대표주자들의 동반 추락’이라고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어떻게 보셨나요?
안철수 : 기술이나 제품의 실패라기 보다는 경영의 실패였다고 봅니다. 오너들의 독단적인 결정때문에 어려워진 것이죠. 제대로 견제할 수 있는 이사회가 있어야 합니다. 그런 면에서 ‘시스템의 실패’였죠. 우리나라 소프트웨어 산업이나 기술의 실패는 아니라고 봅니다.
김상범 : 2011년 계획은 무엇인가요?
안철수 : 사람을 잘 키워야 합니다. 카이스트 교수로 풀타임 일하면서 지도학생 11명을 데리고 있습니다. 이들에게 기업가 정신과 창업 관련해서 강의를 합니다. 교수로서는 그렇구요. 제가 현재 가진 직함만 대략 20여개 정도입니다. 이사회 의장을 맡은 곳도 있고, 대통령 자문위원을 비롯해서 희망제작소에도 참여합니다. 2010년 외부 강연만 100회 정도했는데 이것도 계속할 것 같습니다.
또 하나는 책을 좀 쓰고 싶습니다. 근데 시간이 많지 않아 걱정입니다. CEO 그만두고 5년이 지난만큼 새로운 콘텐츠들도 꽤 많이 모아놨거든요. 어떻게 아이디어를 사업계획서로 만들 지에 대한 것도 쓰고 싶구요. 와튼 스쿨에서 배웠던 잘못된 경영 상식들을 바로 잡아주는 것, 아이폰이 어떤 영향를 미쳤는 지도 정리해보고 싶구요.
김상범 : 시간이 얼마 안남았으니 마지막 질문을 드려야겠습니다. 블로터닷넷도 인력충원을 계획하고 있는데요. 개인적인 궁금증이기도 한데, 사람을 새로 뽑을 때 무엇을 보시나요?
안철수 : 제가 한 말은 아니고 공감하는 말인데요. ‘내가 틀릴 수도 있다’고 말하는 사람을 뽑으라고 하더군요. 그런 주장은 결국 자신감의 표현이라는 겁니다. 자신감이 없으면 내가 틀렸다고 말하지 않죠. 내가 틀릴 수 있다는 사람은 스스로 계속 학습을 합니다. 그런 사람은 다른 분야의 전문가들과 이야기할 때도 문제가 없습니다. 스스로 재단을 안하거든요. 사람 하나 뽑는 것 엄청난 일이죠.
김상범 : 그렇게 뽑은 사람이 기대에 못미치면 어떻게 하십니까. 안 박사님은 직원들을 어떻게 야단을 치시나요.
안철수 : 사람마다 능력이 다릅니다. 각자에 맡는 일을 줘야 합니다. 능력보다 과하게 일을 주면 못해냅니다. 서로 불행해지죠. 저는 야단을 치기 보다, 잘못이 반복되면 기대를 접는다고할까요? 어쩌면 제가 너무 혹독할 수 있습니다.
김상범 : 바쁘실텐데 많은 말씀 고맙습니다. 건강하시고, 새해에도 더 좋은 말씀 부탁드립니다. 책 나오면 꼭 읽어보고 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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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인터넷 세상에는 소셜(Social)바람이 거셌습니다.
'소셜 미디어(트위터,페이스북,블로그 등)''소셜 게임', '소셜 커머스', '소셜 앱스', ,'소셜 허브', '소셜 검색' 등이지요.
'사회적'이라는 이 단어에 왜 다들 열광했을까요? 소셜이 붙는 이들 서비스는 모두 각자가 자신의 인터넷 지인(친구),좋아하는 전문가,단체,브랜드,모임 등과 인터넷 상에서 관계망를 맺은 뒤 정보를 실시간으로 교환하고 검색하고,게임도 함께 하고,물건도 사고 파는 신세계입니다.
시끌벅적한 시장터의 사람냄새 나는 인간적 상호작용의 광장이 되살아난 것이지요.이렇게 얻은 정보가 포털 등 인터넷이 기계적 검색으로 찾아준 정보보다 더 유용하고 피부에 와닿는다는 사실을 사람들이 알아챈 것입니다.
기존 미디어들이 세상의 정보를 임의로 거르고 때론 왜곡해 전달하는게 싫어진 대중들이 훨씬 쓸모있고 감성적인 통로를 찾아낸 것입니다.게다가 모든 시민이 정보의 수동적 수용자가 아닌 생산자,공급자가 됐으니 신나는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차가운 기계문명,인터넷 검색엔진의 기계적 검색 정보에 싫증난 인류에게 '사람 냄새 나는' 멋진 대안이 나타난 것입니다.
소셜 미디어는 사람이 채널이고 사람이 메시지고,사람이 콘텐츠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페이스북,트위터 같은 소셜 미디어 창안자들은 노벨상 수상감(평화상? 과학상? 경제학상?)입니다.
그동안 맹위를 떨쳤던 포털 사이트들을 통하지 않고도 시민들끼리 '소셜 미디어'를 통해 경쟁력 있는 삶을 꾸리고 세상을 바꿔나갈 수 있게돼 포털 사이트들에게 위기일 수 있습니다.권력자들에게도 위기이지요.
<구글,야후 같은 전통 포털들을 단기간에 앞서버린 페이스북의 힘>
(월간 총 방문자 기준)
<미국 톱 10 사이트 방문자 점유율서 1위 차지한 소셜 미디어 페이스북>
(2010년11월 기준)
소셜 미디어들은 스마트폰을 통해 전파력이 더 커지므로 영향력이 갈수록 심대해질 것입니다.
2011년 인터넷 세상에서 '소셜(Social)'은 대세가 될 것입니다.
자료 두가지를 붙입니다.
--------------------------------------------------------------------[2011은 '소셜'이다] 주요 포털, 소셜 허브 탈바꿈
[디지털 타임스 2011년 01월 04일]
■ 2011 키워드 - 소셜
2011년은 `소셜(Social)'의 전성시대다. 이제 인터넷 이용자들은 소셜, 즉 자신의 지인 네트워크를 통해 정보 교환과 검색을 하고, 물건을 사며, 게임을 즐긴다.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로 시작한 소셜 열풍이 인터넷 전반으로 확대되고 있다. `소셜 게임', `소셜 커머스', `소셜 앱스', `소셜 미디어', `소셜 허브', `소셜 검색' 등 소셜을 기반으로 한 각종 서비스들이 등장해 빠르게 시장을 형성해가고 있다.
지난해 5월 국내에 첫 선을 보인 공동구매 방식의 소셜 커머스는 불과 몇 달 사이에 시장규모가 수십배 이상 급성장했고, 올해는 3000억~5000억원을 바라보고 있다. SNS를 통해 서비스되는 소셜 게임도 게임업계의 새로운 틈새시장으로 각광받고 있다.
NHN, 다음커뮤니케이션, SK커뮤니케이션즈 등 주요 포털업체들도 앞다퉈 소셜을 기치로 내걸고, 기존 서비스와 시너지를 강조한 소셜 허브로 변신을 시도하고 있다. 지난해가 트렌드였다면, 올해는 명실상부 새로운 인터넷 패러다임으로 소셜이 자리잡을 전망이다.
하지만 소셜 시대가 본격화할수록 개인정보 침해 등 역기능에 대한 우려도 확산되고 있다. 소셜은 그 특성이 개방성인 만큼, 자신이 원하지 않는 정보가 다른 사람에게 노출됨은 물론, 노출된 정보가 자신도 모르게 불리하게 이용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정부의 제도적 보완과 함께 소셜 서비스 이용자들의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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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전망]포털, 소셜-모바일 격랑 ‘심화’
지디넷코리아 정윤희 기자 2011.01.04
지난해 한국 사회 곳곳을 휩쓸었던 ‘소셜’ 바람이 새해에도 이어질 전망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등 외산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물결이 한층 거세지는 가운데 이에 맞서는 토종 포털들의 혁신이 관전 포인트다.
여기에 스마트폰 사용자가 확산되면서 모바일 시장도 주요 격전지로 떠올랐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급성장세를 보인 모바일 검색, 광고 시장이 새해에는 더욱 커질 것이란 예측이다. 아직까지 시장규모는 작지만 여기저기서 성장 잠재력을 높게 평가하는 분석도 쏟아지는 추세다.
때문에 포털 업계는 다양한 모바일 검색을 내놓으며 검색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광고에서는 기존 오버추어 상품에서 자체 상품으로 갈아타고 모바일 광고 시장을 선점한다는 계획이다.
■트위터-페이스북, 한국 공략 본격화
SNS간 전쟁은 새해를 맞아 더욱 치열해질 예정이다. 이미 국내서 각각 200만명씩 사용자를 모은 트위터, 페이스북 등은 올해도 ‘소셜’ 바람을 견인하며 소통의 창구로 각광 받을 것으로 예측된다.
특히, 지난해 국내 진출한 페이스북코리아의 활동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유한회사 형태로 등록된 페이스북코리아는 테드 울리오트 본사 부사장이 대표를 맡았다. 아직까지 본격적인 업무는 시작하지 않았지만, 이미 국내 앱스토어에 페이스북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을 내놓고 한국 시장 공략에 나선 상태다.
스마트폰뿐만이 아니다. LG유플러스에 따르면 문자메시지(SMS)를 통해 페이스북을 이용할 수 있는 ‘페이스북 SMS’서비스 사용량이 한 달 만에 60% 이상 증가하는 등 일반 휴대폰 이용자로부터도 인기다.
또, 업계에서는 트위터 역시 한국에 법인을 설립할 것으로 보고 변화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토종 SNS, 서비스간 시너지로 반전 노린다
반면 지난해 각각 서비스를 내놓으며 ‘소셜’ 입기에 나선 토종 포털의 반격도 만만치 않다. 새해 ‘소셜’ 파워를 본격적으로 업그레이드 하며 기존 서비스 간 시너지를 극대화한다는 전략이다. 더 이상 외산 SNS에 끌려 다니지 않고 상황을 반전 시키겠다는 의지다.
네이버는 소셜 커뮤니케이터 ‘네이버톡’을 내놓으며 ‘미투데이’, ‘네이버미’에 이은 소셜전략을 완성한다. ‘네이버톡’은 웹, 데스크톱, 모바일의 세 가지 버전에서 사용 가능한 메신저다. 위치기반의 지도 공유나 파일보내기 같은 멀티미디어 기능도 지원한다.
‘네이버톡’은 당초 지난해 말 출시될 예정이었으나, 개발 과정에서 출시 시기가 다소 늦어지게 됐다. NHN 관계자는 “이달에서 2월 사이에 ‘네이버톡’을 내놓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다음은 소셜커머스와 모바일 분야를 강화한다. ‘소셜쇼핑’에서는 위메이크프라이스닷컴과 손잡고 전략을 짜고 있다. 앞으로 더욱 다양한 소셜커머스 업체 등과 제휴해 상품 라인업을 늘리겠다는 계획이다.
모바일에서는 내부 콘텐츠 순환을 통해 다양한 서비스를 내놓는다. 그동안 한국의 특수성을 적용한 서비스로 미래시장을 준비해왔기 때문에 내년에도 문제없다는 자신감을 보였다. 다음 관계자는 “이용자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내부 콘텐츠 순환으로 내년에도 모바일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SK커뮤니케이션즈(SK컴즈)는 내년 SNS분야에서 ‘원대한 발전’을 하겠다고 공언했다. 구체적으로 소셜커머스의 일종인 ‘법인 플랫폼’, ‘소셜 검색’ 등을 준비 중이다. SK컴즈는 기존의 공동구매형 서비스에서 벗어 플랫폼에서 보다 장기적으로 업체와 고객이 소통하고 혜택을 나눌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네이트 앱스토어는 1분기 내 일본 믹시와의 협업을 강화하고, 마이크로소프트와의 소셜네트워크게임(SNG) 활성화 등으로 개발자 지원을 늘린다.
SK컴즈 관계자는 “올해도 싸이월드 등 SNS의 인기는 이어질 전망”이라며 “단순히 유-무선에서 즐길 수 있는 서비스 제공 수준을 넘어 각 서비스와 인맥 네트워크의 긍정적인 결합을 도모하고, 소셜 허브로서 사용자의 만족을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치열해진 모바일 검색 시장, 승자는?
스마트폰의 확산, SNS이용률 증가와 함께 모바일 인터넷 사용률도 급증세다. 이런 가운데 각 포털마다 모바일 검색을 강화하며 이용자 사로잡기에 나섰다.
NHN은 음성, 음악 검색을 제공하는 ‘네이버 앱’을 지난해 10월 출시했다. 네이버 앱은 바코드나 QR코드를 카메라로 찍으면 검색 결과를 제공하는 바코드검색, 음성검색, 음악을 들려주면 가사를 알려주는 음악검색, 현재 위치나 사진을 첨부해 질문할 수 있는 지식인 Q&A 등을 제공한다.
다음은 앱을 통해 음성검색, 사물검색 등 다양한 모바일 검색을 지원한다. 여기에 모바일웹 검색에 위치설정 기능을 더했다. 이용자는 단순히 현재 위치뿐만 아니라 관심지역이나 원하는 위치를 직접 검색해 설정할 수 있다. 관심지역은 회사, 집, 학교 등 생활 패턴에 따라 자주 사용하는 지역을 최대 20개까지 저장 가능하다.
SK컴즈는 네이트 모바일웹에 ‘모바일 시맨틱 통합검색’을 도입했다. 모바일에서도 유선 네이트의 시맨틱 통합검색과 동일한 결과를 제공한다. SK컴즈는 시맨틱검색이 키보드 입력이 불편하고 데이터 송수신이 부담되는 모바일 인터넷 활용 시 유용할 것으로 기대했다.
재미있는 점은, 기존 유선웹에서 확고부동했던 점유율이 변화의 조짐을 보이고 있다는 것. 지난해 메트릭스가 발표한 ‘2010 웹사이트 동향 결산’에 따르면 유선에서 1.2%에 불과했던 구글이 모바일 검색에서 18.1%의 점유율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국내 포털 업계에서는 모바일에서 구글의 약진이 불공정행위 때문이라는 입장이다. 국내 제조사가 생산하는 안드로이드폰에 기본으로 내장된 구글 앱의 덕을 봤다는 설명이다. 이에 따라 향후 국내 포털이 구글을 공정거래위원회에 제소할지 여부도 관전 포인트다.
■모바일 광고시장 ‘쑥쑥’…포털 ‘군침’
모바일 인터넷 사용률이 늘어나면서 자연스럽게 모바일 광고 시장도 기대주로 떠올랐다. 스마트폰 확산에 힘입은 성장 잠재력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지난해 3천200억원에서 오는 2012년 5천300억원으로 급성장할 것이라는 예상도 나왔다. 포털 입장에서는 매력적인 시장일 수밖에 없다.
NHN은 이미 지난해 7월부터 검색 광고 대행사 오버추어와의 결별을 예고했다. 같은 해 9월부터는 모바일 검색 결과에 ‘파워링크’ 결과를 노출해왔다. 올해는 지난 1일부터 자회사 NHN비즈니스플랫폼(NBP)을 통해 검색 광고를 진행 중이다.
다음도 지난해 9월부터 자체 검색 광고 상품 ‘프리미엄링크’를 모바일 검색 결과에 노출 중이다. 해당 광고는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돼 검색 키워드당 1개씩 노출된다. 모바일 서비스 이용자들의 가독성과 편의성을 위해 제목, 설명, 전화번호, URL의 순서의 결과가 나온다.
SK컴즈는 지난해 말부터 네이트 모바일웹에서 키워드 검색 광고를 시작했다. 기존에 제공하던 배너광고 외에도, ‘바로가기’와 ‘스피드업’ 카테고리에 각 1개씩 총 2개의 키워드 검색 광고를 서비스한다. 검색 결과는 모바일웹 최상단에 노출된다.
네이트 모바일 검색 광고는 유선웹의 바로가기, 스피드업 검색 상품을 구매한 광고주 중 모바일 광고에 적합한 고객에 한해 무료로 제공된다. 검색광고 클릭 시 바로 해당 업체로 연결되며 업체의 모바일 주소(URL)도 개별 표시된다.
구글 ‘애드몹’의 국내 선전 역시 눈길을 끈다. 구글코리아에 따르면 모바일 앱 탑재형 광고 플랫폼 애드몹의 페이지뷰(PV)가 월 기준 10억을 돌파했다. 해당 스마트폰 사용자를 약 500만으로 보았을 때, 사용자 한 명이 한 달 동안 모바일 앱 내 탑재된 애드몹 광고에 평균 200번 가량 노출된 셈이다.
구글은 “월 10억 PV는 포털사이트를 포함한 국내 모든 웹사이트 중 10위 웹사이트의 PV보다 많은 수치”라며 “애드몹 모바일 앱 PV가 기존 웹사이트와 비교해 매우 높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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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셜 미디어 시대 보고 듣고 뉴스하라>(공훈의 지음, 한스미디어 펴냄). ⓒ한스미디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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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훈의 <위키트리> 발행인. ⓒ프레시안(김하영) |
ⓒ프레시안 |
ⓒ프레시안(김하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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