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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cial Media

촛불시민 SNS와 스마트폰, 한국 수술도구다 김일/소셜미디어나눔연구소장-내일신문에 쓰고있는 디지털 칼럼의 하나입니다-묻힐 뻔 했던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2016년 9월쯤부터 몇 언론에서 단서들이 보도되기 시작하자 시민들의 소셜미디어와 스마트폰이 가만 있지않았습니다.소셜미디어(한국에서만 SNS로 부름)는 시민들이 서로 콘텐츠를 만들어 정보를 전파하는 블로그,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트위터, 카카오톡 단체방, 밴드, 인스타그램, 구글 플러스 등 도구를 말합니다. 이 게이트에 시민들의 소셜미디어가 응답하기 시작한 것은 ‘#그런데최순실은’이라는 해시태그(#)를 시민들이 애용하면서부터로 생각됩니다. SBS CNBC PD가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시민들이 어떤 내용을 소셜미디어에 올리든, 글 끝에 #그런데최순실은을 붙여 진실이 밝혀지게 하자”고 제안한게 단.. 더보기
디지털 인문학과 소셜미디어(SNS)의 미래 소생(김일 소셜미디어나눔연구소장)이 ★디지털 인문학과 소셜미디어(SNS)의 미래★에 대해 짧은 지식을 나누었습니다. 관악지식영화향연에 이어, KAIST 경영자과정 CCF 포럼에서 발제를 했습니다.디지털 마인드와 인문학적 상상력이 결합되어야 미래가 있다는 말씀과 빅데이터와 사물인터넷, 인공지능의 3두 마차가 비즈니스 세상에 공상과학영화보다 급진적인 변화를 불러오니, 트렌드를 읽고 적극 대처하자는 말씀, IT는 단일산업이 아니라 정치/ 경제/ 사회/ 문화를 뿌리부터 뒤흔들어버리는 제2의 지구 플랫폼이니, 모든 CEO는 디지털 리더가 되어야 한다는 말씀, 한국이 이제 놀랍게도 'IT 지진아'이니 IT를 소비적이 아닌 생산적 도구로 쓰는 국가적 혁신이 필요함과, 소셜미디어(SNS)와 디지털 생산성 도구를 나와 .. 더보기
페이스북, 모바일의 힘,수치들 페이스북과 모바일의 힘을 보여주는 수치들★인류의 인터넷 사용 시간 5분 중 1분이 페이스북에서 쓰여지고 있군요.또 모바일 기기 사용 4분당 1분의 시간이 페이스북에서 활용됩니다.★ 지구촌을 장악한 페이스북과 모바일의 힘을 보여주는 수치입니다~~ 댄 니어리 페이스북 아시아태평양 총괄대표가 ‘서울디지털포럼(SDF) 2015’에서 ‘페이스북, 호기심을 연결하다’란 주제로 강연을 했습니다.그에 따르면 ▲페이스북 14억 사용자 중 85%가 모바일 기기로 사용하고 ▲65%가 매일 찾아올 정도로, 인류가 페이스북에 열광하고 있다는 것. 그는 또 “처음 글자 위주였던 페이스북이 점차 사진과 동영상으로 발전하고 있다”며 “앞으로는 인공지능, 가상현실로 확대, 발전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그는 "페이스북이 14억 명.. 더보기
스타트업, SNS 마케팅과 결혼하라 --소상공인,농어민도 마찬가지-- 극심한 경기침체 속에서 청년 등의 스타트업(Start Up,창업)이 장려되고 있습니다.스타트업은 세상에서 존재가 없다고 봐야합니다. 상품/서비스를 알리려해도 돈도 채널도 없지요. 결국 비용이 안드는 온라인/소셜미디어(SNS)마케팅으로 자신의 존재(Online Presence)를 알릴 수 밖에 없습니다.중소 상공인, 농어업인, 청년들도 같은 상황이지요. SNS 마케팅, SNS를 통한 개인 브랜딩과 ‘결혼’하라고 권유합니다.소셜미디어를 통해 자신을 알리면서 계속 소통할 소셜 친구(잠재 고객)를 만들고, 투자자를 끌어들이고, 성공을 만들어야 합니다. 소셜미디어에서 맺어진 친구들은 나나 내 비즈니스 소식을 지속적으로 받아 읽어주고, ‘좋아요’나 댓글, 공유하기로 반응해주는 든든.. 더보기
디지털 마인드로 경쟁력 Up ! ★디지털 마인드로 경쟁력 Up ! ★ 서울시 인재개발원에서 시청과 구청의 승진 공무원 200여명 대상으로 특강을 했습니다~~ 디지털 마인드와 디지털 생산성 도구 활용에서 한국이 지진아임을 설명하며, 공무원과 시민들이 디지털 도구와 소셜미디어를 생산적으로 쓸수 있어야, 서울과 한국의 경쟁력을 혁신시킬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한국은 디지털 '소비'만 강국). 서울시민과 공무원들이 생활속 '디지털 전사'가 되는 [소셜특별시]를 구축하면, 소득 4만달러 도시를 만들어갈수 있다고 했지요. 소셜특별시는 소생이 서울시청에 제안해 TF팀이 거듭 회의하며,추진안을 만들고 있습니다. 구청별 인터넷 교육도 1990년대 도구들을 가르치고 있어 혁신해야 합니다. 원래 공무원분들의 반응이 약한데,이날은 제법 반응이 좋았던 것 .. 더보기
SNS로 국민과 꾀복장이 친구 되기 국민 소통을 담당하는 정부 실무자들과 워크샵을 가졌습니다. 모두가 미디어인 시대,정부가 어떻게 국민들과 소통할 것인가가 주제였습니다. ★SNS로 국민과 꾀복장이 '칭구'되기★로 발제했지요. 제가 제안한 것은, 1.모바일 First다. 2.블로그가 소통의 전진기지다.홈페이지는 버려라. 3.잘 들어야 산다.정부 소셜미디어를 소셜하게 설계해야한다. RSS 구독기도 쓰자. 4.#(해시태그)로 전파력을 높여라. 5.시민이 말하게 해라. 공감해서 공유하게 하라. 6.일본 정부 '오픈 랩'처럼 시민의 소리를 수집하라. 7.'닥치고' 비주얼로 말하라. 8.행정 냄새 아닌, 사람 냄새 나게 하라. 9.민간과 콜래보노믹스(Collabonomics)를 이루자. 10.SNS 대통령 오바마에게 배우자 였습니다~~~~~ 더보기
SNS 전진기지 블로그[김일의 SNS탐사여행5] [김일의 SNS탐사여행 5] 웹 2.0시대 총아 · SNS 전진기지… 블로그는 내 ‘보물창고’ 입니다개인도 손쉽게 인터넷에 자기 방을 만들어 세상에 정보를 전파하는 블로그는 쌍방향 소통이 핵심정신인 웹2.0시대의 총아입니다.블로그는 컴퓨터 언어를 모르는 개인들도 운영할수 있게 잘 고안됐습니다. 지구촌 수많은 사람들이 블로그를 통해 자신의 메시지와 유익한 정보를 세상에 알리고, 생업을 영위하며,세상을 바꿔가니 ‘복음’이라 할 수 있습니다. 자신의 경험, 지식, 노하우, 상품, 좋은 정보, 사진, 영상 등을 올려 세상에 알려줄수 있지요. 블로그는 특정 주제에 집중하는 것이 좋습니다. 한 주제에 대해 계속 글과 사진(콘텐츠)을 올리다보면 전문성을 인정받게 되고, 방문자도 늘어납니다. 본인의 실력도 향상됩니다... 더보기
SNS별 알림 댓글(멘션)쓰는 방법 내 소셜 미디어(SNS)게시물에 SNS 친구분들이 댓글을 달았을 때,답글을 쓰면서 상대방에게 알림이 가도록 하는 게 좋습니다. 이걸 멘션(Mention)이라고 하지요.그런데 멘션(알림 댓글)을 쓰는 방법이 SNS마다 달라 어려움을 겪는 분들이 있습니다. SNS를 여러 개 쓰면 헷갈리기도 합니다. SNS 별로 알림 댓글 쓰는 방법을 정리해 드립니다. -----------------------------[1]페이스북 모바일댓글 칸에 우선 @을 입력합니다.그리고 알림 답글을 쓸 상대방의 이름을 쓰면, 그 분의 얼굴이 뜹니다. 클릭하면 답글 칸에 @이름으로 입력됩니다. 그 다음에 답글을 쓰면 그 분 페이스북에 내가 댓글을 썼다는 알림이 갑니다. 상대방이 나에게 알림을 보내면 내 페이스북 방 우측 상단에 숫자로 .. 더보기
시민 살리는 페이스북 마케팅-일본 다케오시 본 칼럼에서 과감하게11월의 본 칼럼에서 ‘소셜특별시로 소득 4만 달러 도시되자’는 제안을 드렸습니다. 시,군,구청들이 시민들을 소셜미디어(SNS)와 디지털 생산성 도구를 잘쓰는 ‘디지털 전사’로 탈바꿈시켜 지역경제를 진흥시켜보자는 제안이었습니다.활로가 안보이는 대한민국 경제에서,지방자치단체들이 시민과 손잡고 활로를 뚫자는 전략입니다. 실제로 외국에는 지방자치단체들이 페이스북,트위터,블로그,유튜브 등 소셜미디어를 활용해 지역경제를 진흥시킨 사례들이 있습니다.일본 사가현 다케오시(武雄市,인구 5만명)의 경우를 소개합니다.온천으로 꽤 유명한 소도시입니다. 농촌에 있어 지역이 침체되고 공동화되자,혁신적인 시장(중앙정부 출신으로 2006년부터 재임)가 2011년 8월 ‘페이스북(Facebook)도시’를 선언합니.. 더보기
소셜미디어(SNS)의 비즈니스와 나눔 혁명 특강 로타리클럽은 세계적으로 120만 여명이 활동하고 있는 지구촌 최대의 민간봉사단체입니다. 한국 로타리클럽 1호는 59년 역사의 한양로타리클럽이지요. 지도층 출신 60여명이 회원입니다. 12월 1일 소생(김일 소셜미디어나눔연구소장)이 한양로타리클럽에서 ★소셜미디어(SNS)의 비즈니스와 나눔 혁명★에 대해 강연하는 기회가 있었습니다. 블로그,카카오스토리,페이스북,트위터,1인 방송국,구글 플러스,링크드인을 ★ 소셜미디어 7총사 ★로 꼽아 각각의 특성과 활용전략을 설명해드렸습니다. 한국 시민들이 개도국 국민보다 소셜미디어 활용율이 낮아,각성이 필요함을 강조했지요. 이젠 디지털 도구들을 능숙하게,생산적으로 쓰는 시민이 많을수록 그 지역과 국가의 경쟁력이 높아지는 시대입니다. 보다 많은 시민들이 SNS와 Smart .. 더보기
2014년 자랑스러운 한양 언론인상 수상 소생(김일 소셜미디어나눔연구소장)이 옆으로 게걸음하다 ★2014년 자랑스러운 한양 언론인상★을 받았네요.원희룡 제주도지사,KBS 강선규 보도본부장과 함께 수상~~ 저는 중앙일보 디지털뉴스 국장,사회공헌 담당 국장을 거쳐 SNS 강사 및 칼럼리스트로서 소셜미디어 전도사를 하고있는 점을 감안한 것 같습니다. 또 We Start 운동 등 몇몇 공익운동을 통해 나눔에 노력해온 점도 좀 평가를 해준 듯 합니다. 한 일에 비해 상이 부끄럽지만,더 뛰라는 격려로 받아들입니다. ㅡㅡㅡㅡㅡ한양대 언론정보대학원 총동문회 송년모임에서 시상이 있었지요. 요즘 성가를 올리고있는 걸그룹 [헬로 비너스]와 [베리굿]의 공연도 함께해 열기가 높았습니다. 국회 박병석 부의장도 함께 했고요. 더보기
‘소셜특별시’로 소득 4만달러 도시 되자 총체적 경제 난국에 빠져있고 5년뒤 미래가 잘 안보이는 대한민국.극단적 양극화로 많은 국민들은 먹고 살 길을 찾지못하고,우울증에 빠져있는 것 같습니다.중소기업을 한계상황으로 밀어넣고, 독식을 즐기던 대기업 조차 앞길에 잿빛이 가득해보입니다.필자는 각 지방자치단체가 ‘소셜(Social)특별시’를 만드는 것이 탈출구라고 힘있게 제안합니다.중앙정부의 능력으로 탈피할수 있는 여건이 아니어서 더 그렇습니다.‘소셜특별시’가 뭐냐구요? 지금은 소셜미디어(Social Media,흔히 SNS라고 합니다)시대입니다.마케팅도 소셜미디어 마케팅 시대입니다.미약했던 개인도 1인 미디어인 블로그, 카카오스토리 채널,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플러스, 1인 방송국 등을 통해 세상에 메시지를 전하고 비용 없이 마케팅을 할수 있는 시대.. 더보기
★디지털 서울 청책토론회★11월19일 서울시청이 ★디지털로 충만한 서울★을 지향하며 시민들의 의견을 듣습니다. 박원순 시장도 참석해 경청합니다.'소셜특별시'추진팀도 꾸려졌습니다.저도 제안자로서 자문위원회에 함께 하고있습니다.시민들이 소셜미디어와 디지털 생산도구들을 능숙하게 쓰는 디지털 전사가 되도록해, 서울의 민생을 도약시키자는 뜻이 담겨 있습니다. ★디지털 서울 청책토론회★가 열리니 함께 하세요~~~ - 일시 : 11.19(수) 15:50~17:10 - 장소 : 서울글로벌센터 9층 국제회의장(종각역 6번출구 앞)청책토론회는 글로벌 디지털서울 이니셔티브 를 위하여... '디지털이 서울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까?' 와 '서울은 디지털을 어떻게 수용할 것인가?' 에 대한 답을 찾아가는 과정입니다.산·학·연 관계자, 시민 등 누구나 참석 가능.. 더보기
★나와 세상의 혁신,SNS와 Smart Work 혁명★특강 제 짧은 지식을 나누었습니다.강의 주제는 ★나와 세상의 혁신,SNS와 Smart Work 혁명★. 구글 코리아 주최로 13,14일 오전 서울 역삼동 구글코리아 집현전에서 진행됐지요. 대상은 주로 공익단체,시민단체 종사자였고,이틀에 걸쳐 120여명이 참석~~~ 공익단체들이야말로 비용 없이 시민들에게 메시지를 전달하고 써포터즈를 모으는 일이 절실해, 다들 열심히 경청해주었고 반응이 좋았습니다. 공익단체들은 사람들의 가슴을 울릴 콘텐츠를 가장 많이 갖고있으니,소셜미디어(SNS)를 더 적극적으로 써야함을 역설했습니다. 블로그,카카오스토리,페이스북,트위터,1인 방송국,구글 플러스,링크드인을 [소셜미디어 7총사] 로 꼽아 각각의 특성을 설명했습니다. 한국 시민들이 개도국 국민보다 소셜미디어 활용율이 낮아 각성이 필.. 더보기
카카오스토리의 소통마케팅 파워 올라타기[김일의 SNS탐사여행4] [김일의 SNS탐사여행④] 카카오스토리의 ‘소통 마케팅 파워’ 올라타기탐사여행 ③에서 스마트폰의 ‘국민 앱’으로 불리는 카카오톡에 대해 말씀드렸습니다. 스마트폰에서 감성적 소통을 실시간으로 할수 있어,국내에서만 하루 13억건의 메시지가 오갑니다.카톡의 이런 위력을 바탕으로 2012년 3월부터 시작된 SNS(소셜미디어)서비스가 ‘카카오스토리’입니다. 지난 호에서 카톡이 국내 1위 SNS라고 말씀드렸는데, 쪽지 기능 정도여서 페이스북같은 본격적인 SNS라고 보기 어렵습니다.그래서 회사측은 2012년 3월 사진 공유 기반 모바일 SNS인 카카오스토리를 내놨습니다. 페이스북 비슷하게 본인 사진과 이름을 건 방(무료 미니 홈페이지)을 만든 뒤, 스마트폰에서 글과 사진을 올려 다른 사람들과 서로 반응(좋아요나 댓글.. 더보기
카카오톡으로 세상과 화려한 소통을[김일의 SNS탐사여행3] [김일의 SNS탐사여행 3] 카카오톡으로 세상과 화려한 소통을… ‘국민 앱’카카오톡혹시 아직 스마트폰이 아닌 일반 휴대폰을 쓰고 계신가요?이 시대에 인터넷이 되는 스마트폰은 필수이니 우선 스마트폰으로 바꾸실 것을 권합니다.삶의 질이 확 높아집니다. 교통 안내,맛집 소개 등 수많은 응용 프로그램(앱)이 있어 생활이 아주 편해지지요. 또 필요한 정보를 이동중에 인터넷 검색으로 바로 알수 있는 것도 큰 장점입니다. 알뜰폰이 나와 저렴한 폰도 많습니다.스마트폰을 쓰면 ‘국민 앱’으로 불리는‘카카오톡’을 쓸수 있습니다. 국내 SNS 중 37% 점유율로 1위입니다.그래서 카카오톡을 이 SNS 여행에서 첫 번째 항목으로 소개합니다. 흥미진진한 SNS 세상에 입문하려면 카카오톡부터 시작하길 권합니다. 한국에서 만들어져.. 더보기
비즈니스 SNS 링크드인의 힘 세계 최대 비즈니스 SNS(소셜 미디어),‘링크드인’(linkedin.com)을 아시나요? 각자 프로필 방을 만들어 경력과 전문분야,얼굴 사진을 올리고 비즈니스적으로 소통하는 SNS입니다.무료.페이스북,카카오스토리,구글플러스처럼 자신의 근황이나 좋은 정보를 올릴수 있는데,비즈니스 관계망 형성에 특화되어있습니다.미국에서는 구인 구직의 60% 안팎이 링크드인에서 이루어질 정도로 활성화(8천 4백만명 사용)되어 있는데,한국은 초기단계입니다.링크드인은 빅데이터 정보로 구인-구직자를 연결해줍니다.200여개국에서 3억명이 회원으로 활동하고있고,20개 언어로 서비스합니다.한글로도 서비스돼 한국도 이미 60여만명이 쓰고있다니 서두르세요. 삼성 및 LG전자,SKT 등 임직원이 많이 씁니다. [내 소개 프로필 방] 미국의.. 더보기
나도 미디어다 [김일의 SNS탐사여행 2] [김일의 SNS탐사여행②] 나도 미디어다 ▲송영록씨가 산티아고 여행중 날린 트위터SNS(소셜미디어)탐사여행을 시작하면서 지구촌의 놀라운 미디어(언론매체)혁명을 이해하실 필요가 있습니다.블로그,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 스토리 같은 SNS시대가 오기 전, 개인들은 미디어가 공급하는 뉴스나 정보를 수동적으로 받아보는 미약한 존재였습니다. 언론사들은 기자와 PD를 두고 뉴스를 만든 뒤 신문이나 TV를 통해 소식을 전하는 독점적 존재였지요.몇년전부터 소셜미디어(Social Media)가 출현하면서 상황이 확 바뀌었습니다. 소셜미디어는 전업 기자가 글-사진을 만드는 기존 미디어와 달리, 시민 누구나 스토리를 올려 전파할 수 있는 ‘사회적 미디어’입니다.이제 개인들도 자신의 지식-경험-노하우를 소셜미디어(블로그,.. 더보기
SNS는 내 인생의 무기[김일의 SNS 탐사여행 1] [김일의 SNS 탐사여행 1: SNS는 내 인생의 무기] #두 갈레 길 미국 노인이 땅을 치며 통한의 눈물을 흘린 이야기가 있습니다. 그가 95세 생일날 쓴 일기입니다. “65세에 정년퇴임했습니다. 별 고민 없이 안락한 여생을 즐기고자 했습니다. 그러나 95세 생일 잔치때 얼마나 통한의 눈물을 흘렸는지 모릅니다. 퇴임 후 30년의 삶은 가장 부끄럽고 후회되고 비통한 삶이었습니다. 죽기만을 기다리는 삶, 덧없고 희망 없는 삶을 살았습니다. 지금부터 어학공부를 하려고 합니다. 나중에 왜 95살 때 공부를 시작하지 않았는지 후회하지 않기 위해서입니다.” ------------ 그런 반면, 1인 방송 ‘도전 365’(www.wing365.com)대표 심현용씨(사진 ·62)같은 꿈을 실현하는 도전적인 삶도 있습니.. 더보기
선거?정치?마케팅? 오바마 SNS 소통이 정답 몇달전 미국의 아카데미 상 시상식에서 진행자인 엘렌이 스타들과 함께 찍어 트위터에 올린 셀카 사진이 큰 화제였습니다.이 트윗은 117만건 리트윗(재전송)이 되면서 사상 가장 많이 리트윗되는 기록을 만들었습니다.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2012년 재선에 성공하면서 트윗한 '4년 더!' 의 리트윗 78만건을 뛰어넘었다는 것도 화제였습니다.오바마는 ‘소셜미디어(SNS)소통과 선거의 제왕’입니다. 스타들을 제치고 세계 트위터 파워사용자 중 3위를 차지합니다. 오바마 대통령의 소식을 받아보는 트위터 팔로워(추종자)는 4천3백만명. [이미지=twitaholic.com] 마케터나 이번 지방선거 출마자들이 오바마의 소셜(Social)소통전략을 배워야하는 이유입니다.2008년 대선을 앞두고 오마바 대통령은 특별한 착안을 합.. 더보기
페이스북 친구글 '리스트'로 보기와 최신글 보기 페이스북 친구가 많아지면,친구들의 게시물을 제대로 보기 어려워집니다. 그래서 요령이 필요합니다.[1]친구를 테마별로 리스트(목록)화해 선별적으로 보기페이스북은 리스트 기능을 제공하는데 모르는 분들이 많습니다. 친구들을 테마별로 그룹핑하는 기능입니다.(가)리스트 만들기 이 기능을 쓰시려면 내 페이스북에서 친구 방에 들어가 상단의 '친구'단추를 누릅니다.나타나는 메뉴 중 '다른 목록에 추가'를 누릅니다. 목록이 나타나면 '친구'단추를 한번 더 누릅니다.오른쪽에 스크롤바가 나타나며 맨 밑으로 내려가면 '+새 목록'이 나옵니다. 친구들을 그룹핑할 목록을 설정한 뒤,해당 목록을 클릭하면,그 친구는 해당 리스트에 들어갑니다. 리스트를 만드는 또 하나의 방법은 내 홈의 왼쪽 하단 '친구'메뉴 우측 '더 보기'에서 만.. 더보기
어지러운 페이스북 왼쪽 섹션 정리하세요 페이스북 내 방의 왼쪽에 있는 섹션(미니박스들)이 너무 어지럽지 않으신가요?이 왼쪽 섹션들을 정리하는 기능이 있으니 활용하시지요. (섹션은 정보,사진,친구,노트,그룹,좋아요,최근 활동 등)(1)페이스북 내 방의 '정보'를 누릅니다.(2)상단 우측에 있는 볼펜 표시를 누릅니다. 이어 나타나는 메뉴 중 '섹션 관리'를 누릅니다.(3)수정 화면입니다. 가.우선 노출시키고 싶지않은 섹션은 클릭을 해제합니다. 섹션이 간결해집니다. 나.그 다음엔 위에 배치하고 싶은 섹션을 커서로 끌어 위쪽으로 배치합니다. 특히 Pinterest(이미지 SNS)를 쓰시는 분들은 Pinterest 게시 박스를 위쪽으로 올리시는게 좋겠습니다. 이제 페이스북 내방의 왼쪽 섹션들이 훨씬 깔끔하게 정리됐군요~~~~*섹션 메뉴에서 '정보' '.. 더보기
소셜미디어로 내 경쟁력/브랜드 높이기 6가지 전략 소셜미디어(SNS)를 쓰시나요? 어떻게 쓰시나요? 소셜미디어는 시민들이 자신의 경험,지식,느낌 등을 글과 사진으로 올려 다른 사람들과 소통하는 도구지요.페이스북,트위터,카카오 스토리(카카오톡이 제공하는 SNS),블로그(Blog),유튜브,Linkedin(세계 최대 비즈니스 sns)이 대표 선수이고,구글 플러스,핀터레스트,미투데이,요즘,인스타그램 등 다양합니다.무료 도구지요. 소셜미디어를 쓰는 사람 가운데서도 용도가 다릅니다.어떤 이는 오늘 본 영화나 방문한 카페 등 소소한 일상을 올립니다.친구들과 잡담을 하기도 합니다.또 어떤 이는 자신이 하는 일이나 비즈니스에 대한 이야기와 사진을 올립니다.주로 명언을 인용하는 사람도 있고,시사문제에 대한 코멘트를 주로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자신이 가진 지식정보를 나누어.. 더보기
카카오스토리의 소통/마케팅 파워 -방문자수에서 네이버 추월카카오톡은 이제 스마트 폰 필수인 ‘국민 앱’입니다.카카오톡은 쉽고,감성적이고,즉시적인 휴대폰 소통을 무료로 가능하게해 열풍을 불러왔지요.같은 모바일 메신저인 라인(네이버)과 함께 최근 몇 년간 침체상태였던 한국의 IT 소프트웨어산업에서 드문 성공사례입니다.서구의 메신저보다 훨씬 감성적이라는게 장점이지요.카카오톡은 출시 3년3개월만에 이용자수 1억명(해외 12개국 포함)을 넘어섰지요. 페이스북,트위터의 초기보다 빠른 성장세여서 주목해야 합니다.스마트 폰이 사람들의 제2 분신인 시대의 흐름을 제대로 올라탄 덕분입니다. ---------------------------카카오톡의 하루 평균 방문자(3월 기준)는 3,000만명 이상,메시지 수는 50여억건에 이릅니다. 네이버의 하루 방문.. 더보기
페이스북,매일 4.7억명이 모바일서 이용-한국은 90%가 모바일 이용자 이제 소통의 대세가 모바일(스마트폰)로 이동했습니다.페이스북(Facebook.com)은 14일 올해 2분기 기준,매일 무려 4억6천9백만명의 이용자들(Mobile daily active users)이 모바일로 페이스북을 쓴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2분기(2억9천3백만명)보다 2억명 이상 늘어난 '폭증'입니다. (페이스북의 전 세계 이용자는 11억5천만명을 돌파!!)Social Bakers의 최근 분석 결과,페이스북 이용자는 모바일 이용자가 웹 이용자를 추월했습니다. 아래 그림 처럼,월별 적극(Active)이용자 9억명 중 54%인 4억8천여만명이 스마트 폰으로 페이스북을 이용했습니다.페이스북은 이날 올해 2분기 페이스북의 월별 모바일 전용(Only)이용자 수는 2억 1천 9백만명으로 지난해 2분기.. 더보기
페이스북 게시글 수정하는 법 페이스북(facebook.com)은 대표 SNS이지만,게시글 수정이 안돼 아쉬울 때가 많으시지요? 관련 사이트 링크를 걸은 글과,글만 있는 게시물은 지금도 수정이 안됩니다.댓글로 고치거나,삭제하고 다시 올릴 수 밖에 없지요. 그러나 사진을 첨부한 게시글은 쉽게 고칠수 있게 됐습니다. (1)해당 사진을 클릭한다.다음 화면이 나타남. 오른 쪽에 '수정' 단추 >>클릭 >>아래 화면 (2)글 수정 화면글을 고친후 '편집 완료'를 누릅니다 >> 수정 끝 *다만 이 방법도 첨부 사진이 2개 이상인 경우는 안됩니다. 글 고치는데 너무 인색한 페이스북입니다 ㅠㅠ 더보기
‘사상 최고의 마케팅 도구’,페이스북 누구나 무료로 쓸수 있는 소셜(1인)미디어인 페이스북(facebook.com)이 인류 유사 이래 가장 강력한 마케팅 도구로 떠올랐음을 설명드릴까 합니다.기업,공익단체에게나 지방자치단체,중소 상공인,취업 예비군,실업자에게나 모두가 홍보마케팅을 위해 써야할 도구임을 권합니다.전 세계 10억명이 열렬하게 사용하고있는 페이스북의 홍보마케팅적인 힘은 페이스북 팬 페이지를 만들었을 때 발휘됩니다.페이스북 페이지는 개인들끼리 소통하는 프로필 방(얼굴 사진 걸림)과 달리,기업/ 단체/스타/전문가/공공기관 등이 홍보마케팅용으로 만드는 방입니다. 1인 기업이나 중소 자영업자도 활용할 수 있지요. 페이스북 페이지를 만들면 자기 기관 방에 ‘좋아요’(Like)를 눌러준 고객을 많이 확보하는게 최고의 과제입니다.왜냐하면 ‘좋아.. 더보기
페이스북,#로 게시물 검색기능 전격 도입 세계 1위 SNS인 페이스북(Facebook.com)이 결국 해시태그(#)기능을 도입했네요.지금까지는 페이스북 검색창에 관심 키워드(예 : 남북회담)를 입력해도,내용 검색이 안되는 게 약점이었습니다.페이스북은 그동안 트위터에서 많이 사용돼오던 해시태그(Hashtag)기능을 페이스북에도 도입한다고 12일 밝혔습니다.해시태그는 '#남북회담'식으로 검색창에 치면 많은 이들이 '#남북회담'표현을 게시물에 포함시켜 올린 글/사진들이 검색되는 시스템입니다.이렇게되면 자신의 관심 키워드에 다른 사람들이 어떤 글/사진을 올렸는지 파악하고,자신도 거기에 의견을 달수도 있게 됩니다.말하자면,그동안은 페이스북 친구들과만 소통이 됐지만,#를 쓰면 각종 SNS에 그 키워드에 대해 #를 붙여 올려진 훨씬 많은 사람들의 글/사진을.. 더보기
기부톡,소셜 기부의 새 역사 쓰다 시민들의 클릭에 의한 '소셜(Social)기부'가 나눔의 역사를 바꾸고 있네요(◕‿◕)40일간 3만번의 클릭이 '티끌 모아 태산'이 돼, We Start 저소득층 아동을 위한 300만원의 기금을 오늘 만들었습니다. 스마트폰(안드로이드)에 한번 설치만 하면 되는 '기부톡' 앱의 기적입니다(◕‿◕) 통화가 끝날 때마다 7개 정도 공익 캠페인이 나타나는데,>>를 눌러 하나를 골라 '기부 클릭'을 누르시면 됩니다.We Start 운동본부의 '역발상,아동 파랑새봉사단'을 클릭하는 센스를 보여주세요. 기부금은 님의 이름으로 IBK 기업은행이 내줍니다.감사!! 6월말까지 기부금 목표액 1천만원을 달성하도록,모임에 가실 때마다 안드로이드 폰에 설치하게 알려주는 홍보대사가 되어주세요! 클릭 때마다 행복해지십니다. 기부자.. 더보기
SNS 연동,상호작용식 기부 상자의 히트!(영상) SNS 연동,상호작용식 기부 상자의 히트!기부와 나눔도 이제 SNS와 연동되고,또 기부자도 참여하며 상호작용하도록해야 성공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입니다. 유럽을 대표하는 국제 어린이구호단체인 독일의 미제리오(MISEREOR)가 실행해 세계적 공익광고상을 받은 사례입니다. 미제리오는 기부하는 사람들이 자신의 기부금이 실질적으로 어떻게 사용되는지를체감하도록,상호작용(Interactive)형 기부 상자를 창의적으로 만들었습니다. 거리에 설치된 기부 상자 왼쪽위 투입구에 2유로 동전을 넣으면,동전이 맨 밑까지 내려가는 과정에서 기부금이 구체적으로 어디에 사용되는지를 애니메이션으로 알수 있게 했습니다. 동전이 내려가면서,기부금이 인도의 아동 보건사업,남아프리카의 농업사업, 라이베리아의 전기공급 사업,아르젠티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