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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의 5가지 축, 한국의 디지털(소프트웨어)위기 등을 강의와 칼럼으로 전파합니다. Smart Work( 디지털 생산성 도구)로 개인과 조직의 경쟁력을 높이자고 설파합니다.김일 4차혁명트렌드랩 소장 <강의 문의>010-5285-9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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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cial Media'에 해당되는 글 80

  1. 2011.03.07 페이스북,'좋아요'기능 강화해 인터넷 지배력 한층 Up!
  2. 2011.03.03 아시아 기업,홍보에 소셜미디어 이용 급증하며 큰성공
  3. 2011.03.01 트위터의 '대한독립 만세'운동-국내외서 들불
  4. 2011.02.13 페이스북 글로벌 네트워크 그래픽-시민권 회복의 견인차
  5. 2011.02.04 페이스북 1초에 8명 가입-2010 페북 그래픽
  6. 2011.01.16 '소셜미디어는 일시적 유행인가'동영상 공유
  7. 2011.01.13 소셜미디어의 상거래혁명 소셜커머스 PPT 공유
  8. 2011.01.12 세계적 소셜과 모바일 열풍 3년동안 한국은 외톨이-안철수 박사
  9. 2011.01.09 소셜(Social)이 2011년 인터넷세상 대세-사람냄새 나는 소통의 시대
  10. 2010.12.03 패션회사 디젤의 매장 웹캠 활용 페이스북 마케팅
  11. 2010.11.28 소셜 미디어가 부르는 미디어 혁명
  12. 2010.11.14 페이스북 그룹 기능개편,모임 이용도 높아져
  13. 2010.11.09 페이스북(facebook) 자주 하는 질문들(1)
  14. 2010.11.05 Ford자동차로부터 배우는 소셜미디어 전략
  15. 2010.11.05 소셜 미디어 마케팅 리서치 자료 by Marketing Sherpa(2010)
  16. 2010.11.04 마케터들의 소셜 미디어 사용현황 7가지
  17. 2010.11.03 <자료>페이스북을 개인이나 기업이 사용해야하는 이유
  18. 2010.10.31 영화 '소셜네트워크'음악도 히트 조짐-즐감 하기
  19. 2010.10.31 페이스북 다룬 영화 '소셜네트워크'11월18일개봉,기대 만땅
  20. 2010.10.31 소셜미디어 7종 소개 영문자료입니다.

페이스북(facebook.com)이 인터넷 세상을 천하통일하는데 큰 역할을 한 도구가 '좋아요'(Like)단추입니다. 

페이스북이 이달부터 '좋아요'단추의 기능을 대폭 강화시키면서  '좋아요'를 통한 영향력이 더 커지게 됐습니다.
'좋아요'는 엄지 손가락을 위로 치켜든 모양이지요.이제는 상당수 사이트나 블로그에 가보면 콘텐츠 밑에 다음과 같은 단추가 나타납니다.이 내용이 좋으니 인터넷 세상에 전파하겠다는 의지 표현입니다.

 

 <1>외부 사이트  '좋아요'단추의 기능 강화 

지금까지는 페이스북 외부 사이트나 블로그에 있는 페이스북 '좋아요'를 누르면 페북 친구들의 방에 '홍길동이 xxxx를 좋아합니다'고 한줄 표시되는데 그쳤습니다.




물론 이것만으로도 콘텐츠 유통,홍보 효과가 컸습니다. 페북 친구들이 '홍길동이 좋아하는 XXXX가 뭐야'하고 궁금해 xxxx를 누르면 그 콘텐츠로 연결됐기 때문입니다.

그렇지만 이제는 외부 사이트에서 '좋아요'를 누르면 링크와 글 개요가 페북 친구들의 방에 노출돼 콘텐츠 전달력을 키워놨습니다.위의 한줄 소개보다는 더 눈길을 끌게 됩니다.



이번 개편에서는 나아가 외부 사이트에서 내가 '좋아요'를 한 곳에 마우스를 대면 글쓰기 창이 나타나도록 했습니다.자기 의견을 붙인 뒤 Post를 누르면 친구들 페북 방에 의미를 담아 전달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는 제목과 이미지도 함께 전달됩니다.다음 처럼 표출됩니다.



이를 받은 친구들은 내용이 공감되면 다시 '좋아요'나 '공유하기'를 눌러
자신의 친구들에게 전파합니다.

이와 같은 콘텐츠 전달은 그동안 '공유하기'를 눌렀을 때만 이루어지던 일입니다.결국 페이스북측은 이번에 '공유하기'를 '좋아요'에 통합한 것으로 보입니다.'공유하기'단추는 없어질 수 있습니다.  
'좋아요'를 더 강력한 대표상품으로 내세운 셈입니다.

이를 통해 페이스북은 인터넷의 좋은 정보가 다 집합되는 정보의 허브가 될 것입니다.사람들은 이미 구글이나 네이버 등이 기계적 검색으로 찾아주는 정보보다 인터넷 친구들이 전해주는 정보를 더 신뢰합니다.사람이 선별한 것이 기계가 골라주는 정보보다 낫다는 점을 알기 시작했기 때문입니다,

모든 사이트의 허브를 겨냥하는 페이스북은 이미 소셜 플러그인(Social Plugin)시스템을 통해 전세계 주요 8만여 사이트와 연동되어 있습니다.이번 조치로 허브 기능이 한층 강해질 전망입니다.

<2>외부 사이트도 페이스북 팬 페이지처럼 운용한다
 
페이스북은  지난해 4 외부 사이트들도 페이스 북의 팬 페이지처럼 운용할 수 있게 한다는 오픈그래프(Open Graph)계획을 발표했습니다.이번에 그게 실현됩니다.(팬 페이지는 기업,단체,유명 인사,공연단 등이 홍보 목적으로 운영합니다.개인이 운영하는 '프로필'방과 대비됩니다) 

페이스북은 이번에 외부 사이트나 믈로그들도 자신의 콘텐츠에 페북 ‘좋아요’단추를 눌러준 페이스북 이용자들에게 자신들의 새 소식을 보낼 수 있도록 바꿨습니다.좋아요’단추( 플러그인)를 적용한 사이트에는 단추 옆에 관리자 메뉴가 나타나는데, 그 곳에 새 정보를 써넣으면 그 고객들 페북 방에 바로 배달됩니다.

이에 따라 외부 사이트들은 굳이 페북에 자신의 팬 페이지를 만들지 않아도 유사한 홍보 효과를 갖게 됐습니다.

페이스북 팬 페이지 개설이 마케팅에 큰 도움이 된다는 점은 제법 사례가 생겼습니다.팬 페이지를 만들면 '좋아요'단추가 생성되고 이 단추를 눌러준 고객들에게 해당 기업이나 단체는 새 소식을 자동배달할 수 있습니다.고정적인 팬이 생기는 것입니다.그것도 감성적이고 개별적인 접촉이 이루어지니 효과가 큽니다.  


코카콜라,스타벅스,Oreo,리바이스 같은 글로벌 기업들은 페북에 팬 페이지를 만들어 고객과 직접 소통,매출 신장에 상당한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다음은 청바지 제품마다 'Like'단추를 붙여 매출을 크게 늘린 리바이스의 사이트 모습입니다.


외부 사이트나 개발자들과 개방/공유/협업하며 상생하는 전략을 택한 페이스북의
승리입니다.외부에 폐쇄적인 한국 기업들이 크게 반성해야할 대목입니다.

@happynanum
posted by 김일 해피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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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03 00:21 Social Media/SNS 마케팅

아시아 기업의 소셜 미디어(Social Media)이용이 급증하고 있고, 고객들의 호의적 반응도 제일 뜨거운 것으로 나타났다.

하나은행 블로그에 따르면 글로벌 홍보대행사인 '버슨마스텔러'사가 글로벌 100대 기업을 조사(2010년 10월~2011년 1월)한 결과 이같이 밝혀졌다.

조사는 미국 대기업과 유럽,아시아 대기업을 비교했는데,아시아 기업이 소셜 미디어(트위터,페이스북,유튜브,기업 블로그 등)이용 착수는 늦었지만 잘 활용하며 고객들의 큰 호응을 끌어내고 있다.

아시아 대기업들의 페이스북(Facebook.com)팬(Fan)수는 평균 12만명으로 1년전보다 5배나 급증했다.팬은 해당 기업의 페이스북 페이지를 '좋아요'클릭해 페이스북의 자기 방에 배달되는 그 기업의 소식을 실시간으로 받아보는 사람들은 말한다.고객과의 스킨쉽이 있는 관계가 형성되는 것이다.

미국 대기업의 페이스북 팬 수는 평균 10만명이고,유럽은 4만6천명선에 그친다.

아시아 대기업들은 트위터 팔로워(추종자)수에서도 평균 7,500명선으로,미국이나 유럽 트위터 활용 기업들의 팔로워 수를 압도했다.(미국 기업은 4,400명선,유럽 기업은 3,700명선).

세계 100대 대기업들이 자사의 유튜브(You Tube)방에 올리는 홍보 영상도 아시아 기업들의 평균 관람수가 185만회여서 미국,유럽 기업 홍보영상의 조회수를 훨씬 앞섰다.(미국 기업은 조회수 평균 71만회,유럽 기업 동영상은 평균 25만회).

이같은 결과는 아시아 기업들이 고객과 감성적으로,또 멀티미디어를 활용해 소통하는 역량이 앞선 탓으로 해석된다.스토리텔링을 잘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이번 조사에서 글로벌 100대 기업의 84%가 소셜 미디어 계정을 갖고 마케팅에 활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활용하지 않는 기업은 손해를 보고 있을 것이다.

활용하는 소셜 미디어의 종류는 트위터가 77%,페이스북 61%,유튜브 57%,기업 블로그 35%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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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하나은행 블로그 내용.

2011년판 "포춘 100사의 소셜미디어 활용실태 조사"

                                                                          2011/02/23

 

미국의 대기업 홍보 에이전시 'Burson-Marsteller'사가 글로벌 대기업 100사(2010 Fortune Global 100 List)의 소셜 미디어 이용조사 2011년판을 발표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Slideshare 에서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대상기업은 미국계 기업이 32개사, 유럽이 47개사, 아시아 기업이 18개사, 남미계 기업이 3개사로 구성되어져 있다.

또한 조사대상 소셜미디어는 Facebook, Twitter, YouTube, 기업 블로그 및 각 지역의 로컬 SNS이다.
 

■ 2011년 조사 요약

1. 작년에 이어 'Twitter는 77%가 사용하여 가장 잘 이용하는 소셜미디어로 조사. 이어서 Facebook(62%), YouTube(57%), 기업 블로그(36%)로 나타났다. Twitter 인기의 이유로써는 "투자비용이 가장 들지않는다"라는 점을 들고 있다.
 
2. 아시아 기업의 소셜미디어 활용이 대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고, 특히 국내외의 이해 관계자에게 Twitter를 이용하는 Case가 증가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이것은
Facebook나 Twitter가 각각 나라의 로컬 SNS에 비하여 성장하고 있는 주요 이유라고 설명한다.

3. 기업이 이용하고 있는 Active한 소셜미디어 Account(계정)는 평균 20개를 넘는 것도 특징. 그 내용은 Twitter가 5.8, Facebook이 4.2, YouTube 2.7,  기업 블로그가 6.8로 이루어져 있다. 이것은 기업의 각 지역마다 대표하는 Account가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 소셜 미디어 활용

1개 이상의 소셜 미디어 Account를 가진 기업은 전체의 84%로 전년비 5% 증가했다. 아시아 기업은 늦게 시작했지만 가장 높은 성장율을 기록하고 있다.

 
또한 매체별로 보면 Twitter가 77%로 단연 앞서있다. 전체 보급율이 앞서는 Facebook을 제치고 Twitter가 앞서고 있는 이유를 BM사는 비용때문이 아닌가 추정하고 있다고 한다.


기업별 Account의 수를 보면 블로그가 가장 많은 6.8개 그 뒤를 Twitter가 5.8개로 되어있다.  계정수가 늘고 있는 것은 지역별로 각 지역을 담당하는 Account가 늘고 있는 것이 이유인 것으로 보고 있다.

 
 
■ Twitter 활용

먼저 Twitter Account수 조사에서는 미국계 기업이 9.9개, 이어서 아시아 기업이 8.3개. 반대로 유럽계 기업은 3.0개로 대조적이다.
 
 
계속해서 팔로워수를 비교해 보자. 아시아 기업이 평균 7500명으로 압도적인 것이 인상적.


또한 Twitter 이용방법 이지만 @로 멘션을 주고받는 비융의 조사가 흥미롭다. 아시아 기업을 중심으로 '개별 대화가 증가하고 있는 것이 뚜렷하다'. 각사 모두 고객과의 Engagemenr 구축에 열을 올리는 것으로 이해된다.
 

이용 목적을 살펴보면 광고/홍보의 뉴스를 고객에게 알리는 비율이 88%, 프로모션이 28%, 고객서비스가 40%, 리쿠르트가 10%라고..


■ Facebook의 활용

계속해서 Facebook Account, 이것은 보유하고 있는 Facebook 페이지의 수로 통계를 내고 있다. 세계적으로는 4.2 Account로 유럽계정의 수가 적다.


또한 Facebook 페이지의 평균 팬의 수는  아시아 기업이 평균 12만명으로 전년비 5배 증가...

 
 
■ YouTube 활용


YouTube Account는 YouTube 채널의 수로, 미국계 기업이 가장 많은 평균 3.8 채널을 보유하고 있다.

 
이것은 각 채널에 따른 평균 동화상 관람수다. 아시아 기업이 180만회 이상 관람하고 있는 것이 주목되어 진다.

 
 
■ 기업 블로그 활용

마지막으로 기업 블로그 수, 이것은 미국계 기업이 타 지역을 압도하고 있다. 평균 14.5개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반면 아시아계 기업은 전년비 절반이하고 감소하여 1.4개 블로그 Account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는 Twitter나 Facebook으로 옮겨 간것이라고 추즉하고 있다.
 

이 조사는 2010년11월에서 2011년1월까지 실시한 것이다. 결론은 글로벌 대기업은 소셜미디어 활용을 강력하게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이해된다.  보다 상세한 정보는 Burson-Marsteller사의  Slideshare 를 참고하시길.

링크; http://goo.gl/QJTHi

 
(출처 Toru saito)

 





posted by 김일 해피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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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절을 맞아 트위터에서 '대한독립 만세 만세 만세'운동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김구 선생과 유관순 열사,안창호 선생의 얼굴을 태극기에 합성한 사진을 별첨한 트윗이 3월 1일~2일에 걸쳐 열심히 Retweet되고 있습니다.


해외 동포들도 이를 받아 각국에서 리트윗이 뜨겁게 진행되고 있다고 합니다.동참해보시지요.태극기 합성 사진을 붙입니다.

3월 1일 낮 KBS TV에서 당시 독립운동가들이 고문을 동반한 무자비한 전향(일제 충성 맹세)공작에 온몸으로 버티다 수없이 옥사했다는 영상을 봤습니다.
오늘 우리가 누리는 모든 것이 그분들의 올곧은 희생 덕이라는 생각에 가슴이 먹먹합니다.

트위터 등 소셜미디어의 힘을 보여준 일이기도 합니다.해외동포들도 국내 트위테리언들의 영향력에 놀라고 있다는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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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한땀 한땀 열정으로 만든 태극기 독립문입니다.




posted by 김일 해피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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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튀니지 시위 등에서 위력을 보인 페이스북( Facebook.com)이 지구촌을 촘촘하게 연결하고 있음을 잘 보여주는 '페이스북 글로벌 네트워크 그래픽'입니다.

페이스북,트위터,미투데이,블로그 같은 시민이 콘텐츠를 올리는 소셜 미디어(Social Media)들이 인류의 삶을 긍정적으로 바꾸는데 큰 견인차 역할을 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들이 늘어가고 있어 기쁩니다.

소셜 미디어로 세상의 정보를 소시민들도 생산,유통,통제할 수 있게 되면서 지구촌 조그만 나라(혹은 뒷골목)라고 해도 정치적 독재나 기본권 침해,금권의 횡포,강자의 억압 등을 세계인들이 실시간으로 감시하게됐습니다.   

주권자인 시민의 위임에서 벗어나 부당하게 영향력을 행세해온 과거의 각종 권력기관들이 가졌던 권력과 영향력들이 시민들에게 하나하나 넘어오는 인류의 민주혁명이 현재진행형입니다.소셜 미디어의 힘에서 비롯된 일이니,시민 모두 소셜 미디어 활용역량을 강화해나갈 때입니다.

이제 한 개인도 세상을 보다 낫게 바꾸는데 한 몫을 단단하게 할 수 있게 됐습니다.   


posted by 김일 해피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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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를 장악한 소셜미디어인 페이스북(Facebook.com)의 2010년 글로벌 성적표를 보여주는 그래픽 자료가 막 나왔습니다.

페이스북 관련 통계를 추적하는 Socialbakers.com 이 만들었습니다.

2010년3월 세계 인터넷 트래픽 점유율(당시 9.16%)에서 구글의 왕좌를 뺏어버린 신흥 강자 페이스북은 2010년에 1초당 8명의 가입자가 전 세계에서 몰려오는 기록을 세운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가입자 수가 2010년초 3억3천7백만명에서 연말에는 5억8천5백만명으로 급증.
  (세계의 인터넷 사용 인구는 18억명선)
@나라별로는 미국의 가입자가 1억4천7백만명으로 1위(인구의 48%),인도네시아가
  3천2백만명으로 2위(인구의 14%),영국이 2천8백만명으로 3위(인구의 45%) 
  를 차지했습니다.
   인도네시아는 저가 스마트 폰 보급이 페이스북 확대에 큰 영향을 주었다고
   합니다.
@페이스북 흐름에서 뒤쳐져,이용자수에서 세계 50위권 밖이었던 한국은 2010년
   하반기부터 불이 붙기 시작해 현재 세계 30위(364만명, 인구의 7.4%)입니다. 
 
@연령별로는 18세에서 24세가 32.0%로 제일 많습니다.
   그 다음이 25~34세로 26.4%입니다.
   다른 Social Networking Service에 비해서는 중장년층이 많이 이용하는
   편입니다.콘텐츠를 가지고 서로 진중하게 소통하는 사이트이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35~44세 비중이 13.5%,45~54세 비중이 7.4%에 이릅니다.
   이용자가 제일 급증하는 나이대는 65세이상으로 2010년 1년간 이용자가
   124% 늘었습니다. 

@페북에서 비즈니스 목적의 팬 페이지를 운영해 성공한 3대 브랜드는 Coca-Cola,
    Starbucks와 Oreo로 조사됐습니다.
   코카콜라는 각국에서 2100만여명의 페이스북 팬을 확보(연초 대비 427% 증가)
   해 비즈니스에
큰 덕을 봤습니다.지난해 1초에 소비자 4명을 팬으로 끌어들이 
   는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
개인 팬 페이지 가운데서는 지난해 세상을 뜬 마이클 잭슨이 1위를 차지했습니
   다.2천6백여만 명의 페이스북 팬이 여전히 그에게 열광하고 있습니다.
   2위는 레이디 가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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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그래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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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cebook image
Website: facebook.com
Location: Palo Alto, California, United States
Founded: February 1, 2004
Funding: $2.34B

Facebook is the world’s largest social network, with over 500 million users.

Facebook was founded by… Learn More

Candytech image
Location: Prague, Czech Republic

Candytech is a company with a mission to help companies create and measure Facebook marketing campaigns. Candytech is one of the 49 Facebook Preferred Developer Consultants, and runs the portal Socialbakers.com, which is a portal covering Facebook… Learn More


posted by 김일 해피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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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16 16:57 Social Media/SNS 마케팅

'소셜 미디어는 일시적 유행인가' (Is Social Media a Fad? )동영상을 공유합니다.한글 자막이 있습니다.

페이스북,트위터 같은 소셜 미디어들이 세상에 어떤 혁명을 불러오고 있는지를 설명합니다.

만든 이는 미국의 소셜 미디어 전문가/강사인 Eric Qualman(twitter@equalman) 입니다.

아마존닷컴의 베스트셀러였고, 2009년 말 국내에도 '소셜노믹스'
(Socialnomics-How social media transforms the way we live and do business)라는 제목의 책으로 소개된 책의 저자입니다.
EF에듀케이션 부사장.  


동영상 밑에는 영상에 등장하는 통계 자료를 붙였습니다.
이 영상은 2010년초에 제작된 것 같습니다.
 


01. Over 50% of the world’s population is under 30-years-old
세계 인구의 50%는 30대 이하의 연령이다.
 
02. 96% of them have joined a social network
그들의 96%가 소셜 네트워크를 이용하고 있다.
 
03. Facebook tops Google for weekly traffic in the U.S.
Facebook은 미국의 주간 트래픽에 있어서 Google을 뛰어넘었다.
 
04.Social Media has overtaken porn as the #1 activity on the Web
소셜 미디어는 포르노를 제외하고, 웹상에서 가장 높은 액티비티를 지닌다.
 
05. 1 out of 8 couples married in the U.S. last year met via social media
작년 미국에서 결혼한 커플의 8쌍 중 1 쌍은 소셜 미디어로 만났다.
 
06. Years to Reach 50 millions Users: Radio (38 Years), TV (13 Years), Internet (4 Years), iPod (3 Years)
이용자 5000만 명으로까지 걸린 시간, 라디오 38년, TV 13년, 인터넷 4년, 아이팟 3년.
 
07. Facebook added over 200 million users in less than a year
Facebook은 지난 1년 동안 2억 명 이상의 유저를 불러 모았다.
 
08. iPhone applications hit 1 billion in 9 months
iPhone 어플리케이션은 9개월 동안 1억 회의 다운로드를 달성했다.
 
09. We don’t have a choice on whether we DO social media, the question is how well we DO it.”
우리들이 소셜 미디어를 활용할 것인가, 아닌가에 대한 선택의 여지는 없다.
문제는 얼마나 잘 활용하느냐이다.
 
10. If Facebook were a country it would be the world’s 3rd largest ahead of the United States and only behind China and India
만약 Facebook이 나라였다면, 미국을 제외하고 세계에서 3번 째로 인구가 많은 나라가 된다.

11. Yet, QQ and Renren dominate China
게다가 중국에서는 QQ와 Renren이 소셜 네트워크에 있어서 기타 경쟁사를 압도하고 있다.
 
12. 2009 US Department of Education study revealed that on average, online students out performed those receiving face-to-face instruction
2009년 미국 교육청의 조사에서, 평균으로 하면 온라인에서 학습하고 있는 학생의 수가, 실제 학교에서 수업을 받고 있는 학생 보다 (성적에서) 우수한 것으로 밝혀졌다.
 
13. 80% of companies use social media for recruitment; % of these using LinkedIn 95%
80%의 기업이 취업 공고에 소셜 미디어를 활용하고 있다. 그 중 95%는 LinkedIn이다.

14. The fastest growing segment on Facebook is 55-65 year-old females
Facebook에서 현재 가장 이용자 수가 증가하고 있는 연령 층은 55-65세의 여성이다.

15. Ashton Kutcher and Ellen Degeneres (combined) have more Twitter followers than the populations of Ireland, Norway, or Panama
Ashton Kutcher 486만 명, Ellen Degeneres 2개의 계정을 합해 469만 명의 트위터 팔로워는 아일랜드, 노르웨이 그리고 파나마의 인구보다도 많은 숫자이다.
 
16. 50% of the mobile Internet traffic in the UK is for Facebook…people update anywhere, anytime…imagine what that means for bad customer experiences?
영국의 모바일 인터넷 트래픽의 50%는 Facebook이다. 사람들은 언제 어디에서도 자신의 계정을 업데이트 하고 있다. 만약 이것이 당신의 브랜드에 악 영향을 미치는 고객 메시지라고 생각해보라.
 
17. Generation Y and Z consider e-mail passe ? some universities have stopped distributing e-mail accounts
제너레이션 Y(21-35 세)와 제너레이션 Z(6-20 세)는 e 메일은 시대에 뒤쳐진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이미 몇 몇의 대학에서는 메일 계정의 배포를 중단했다.
 
18. Instead they are distributing: eReaders + iPads + Tablets
그 대신에 그들은 전자서적 리더기와 iPad를 배포하고 있다.
 
19. What happens in Vegas stays on YouTube, Flickr, Twitter, Facebook…
What happens in Vegas stays in Vegas의 광고 카피를 인용
라스베가스의 정보를 라스베가스 이외에서도 충분히 얻을 수 있다.
 
20. The #2 largest search engine in the world is YouTube
세계 2위의 검색 엔진은 Youtube이다.
 
21. While you watch this 100+ hours of video will be uploaded to YouTube
이 영상를 보고 있는 동안, 100시간 이상의 동영상이 YouTube에 업로드 되고 있다.
 
22. Wikipedia has over 15 million articles…studies show it’s more accurate than Encyclopedia Britannica…78% of these articles are non-English
Wikipedia는 1500만 건 이상의 정보를 등록하고 있다.
이는 영국 백과서전보다 정확하다. 또한 Wikipedia의 78%가 영어 이외의 언어로 등록되어 있다.
 
23. There are over 200,000,000 Blogs
블로그 수는 2억을 넘었다.
 
24. Because of the speed in which social media enables communication, word of mouth now becomes world of mouth
소셜 미디어에 의한 커뮤니케이션의 가속으로 Word of month, 입소문은 World of moth가 되었다.
 
25. If you were paid a $1 for every time an article was posted on Wikipedia you would earn $156.23 per hour
만약, 당신이 Wikipedia에 하나의 기사를 투고하는 것으로 1 달러를 받는다고 가정한다면, 당신의 시급은 156.23 달러가 된다.

26. 25% of search results for the World’s Top 20 largest brands are links to user-generated content
세계 톱 브랜드 20개의 검색 결과 중 25%는 유저가 만든 콘텐츠, UGC이다. 
 
27. 34% of bloggers post opinions about products & brands
블로거의 34%는 제품 및 브랜드에 관련 포스팅을 하고 있다. 
 
28. Do you like what they are saying about your brand? You better
당신은 당신의 브랜드에 대한 그들의 말을 좋아하는가.
 
29. People care more about how their social graph ranks products and services than how Google ranks them
사람은 제품 및 서비스에 대해, Google의 페이지랭크 보다 인맥 상의 평가에 주의를 갖는다.
 
30. 78% of consumers trust peer recommendations
소비자의 78%가 친구의 이야기를 믿는다.
 
31. Only 14% trust advertisements
반면 소비자의 14%만이 광고의 내용을 믿는다.

32. Only 18% of traditional TV campaigns generate a positive ROI
TV 캠페인의 18%만이 긍정적인 ROI를 창출하고 있다.
 
33. 90% of people that can TiVo ads do
90%의 사람들이 광고를 자동적으로 제거하는 HDD 레코더, TiVo ads를 통해 Tv 광고를 커트하고 있다.
 
34. Kindle eBooks Outsold Paper Books on Christmas
2009년 크리스마스, Kindle판 전자서적 판매량이 진짜 서적판매량을 뛰어넘었다.
  
35. 24 of the 25 largest newspapers are experiencing record declines in circulation
대형 신문 회사 25개 중, 24개의 신문은 기록적인 적자로 돌아섰다.
 
36. 60 millions status updates happen on Facebook daily
Facebook에서는 매일 6000만 건의 업데이트가 발생하고 있다.
 
37. We no longer search for the news, the news finds us
우리는 이미 뉴스를 찾지 않는다. 뉴스가 우리를 발견한다.
 
38. We will no longer search for products and services, they will find us via social media
우리들은 제품이나 서비스를 탐색하지 않게 될 것이다. (필요한) 제품 및 서비스가 소셜 미디어를 통해 우리들을 발견할 것이다.
 
39. Social Media isn’t a fad, it’s a fundamental shift in the way we communicate
소셜 미디어는 일시적인 유행이 아니다. 근본적인 커뮤니케이션 방법의 혁신이다.
 
40. Successful companies in social media act more like Dale Carnegie and less like Mad Men. Listening first, selling second
소셜 미디어를 통해 성공한 기업은, Mad Men(광고를 판매하기 위해서 무슨 일이든 하는 광고 대행사를 그린 드라마)과 같은 타입이 아닌, Dale Carnegie과 같은 행동이 필요하다. 우선 이야기를 경청하자. 판매는 그 다음이다.
 

41. The ROI of social media is that your business will still exist in 5 years
소셜 미디어의 투자 효과는 무엇인가. 그것은 당신의 비즈니스가 5년 후에도 존재하는 가를 결정짓는 요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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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노믹스 책



posted by 김일 해피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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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13 23:13 Social Media/SNS 마케팅
블로터닷넷 김철환 블로거의 소셜 커머스 PPT자료를 공유합니다.
(2010년 10월 작성)
소셜미디어의 상거래혁명 소셜커머스 by 김철환
posted by 김일 해피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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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12 00:18 Social Media/SNS 마케팅
안철수 오빠가 화가 많이 났습니다.

"인터넷에서 세계적인 소셜(Social)과 모바일 열풍 3년동안 한국은 뭘했나”는 자탄입니다.전세계적인 IT 격변기(소셜 미디어의 영향력 폭증 등)에 정부는 IT통제탑을 해체했고,대기업들은 기득권을 위해 이런 변화를 수용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언론과 전문가 등 누구도 지구촌이 급변한 것을 국내에 알려주지 않았다고 말합니다.

새로운 소프트웨어 세상에서 한국은 철저히 이방인이 됐고 '잃어버린 3년'이 됐다고 했습니다.

그는 정부의 1인 창조기업이나 소셜 벤처 지원도 비판했습니다.기존 기업이 더 잘하도록 터전을 마련해주는게 더 중요하다는 얘기입니다.


                                                                      사진=블로터넷
안철수, “소셜과 모바일 열풍 3년동안 우리는 뭘했나”
by 도안구 | 2011. 01. 03    블로터넷

안철수 박사와 마주 앉아 인터뷰를 진행한 지가 언제인지 가물가물했다. 2005년 3월 홀연히 CEO에서 물러나 공부를 하겠다고 미국으로 떠난 후 처음인 듯 했다. 그러고 보니, 5년이 넘었다.

오랜만에 만난 그는 지금 너무도 바쁜 사람이다. 카이스트 석좌교수로 기업가 정신과 창업을 주제로 학생들을 가르치는 일외에 안철수연구소 이사회 의장, 포스코 이사회 의장이다. 최근에 안철수연구소에서 독립법인으로 분사한 소셜게임 벤처기업 노리타운스튜디오의 이사회 의장도 맡고 있다. 공식 직함만 20여가지가 넘는다고 한다.

한 회사의 CEO를 넘어 사회적으로 유의미한 활동에 더정열을 쏟는 듯 하다. 미국으로 떠나기전 자신이 경험하고 공부한 것을 사회에 돌려주고싶다는 바람을 전한 바 있다. 그 바람을 실천하고 있는 셈이다. 안철수 박사는 올해 우리나이로 쉰이다. 하늘의 뜻을 안다(지천명)는 나이, 올해는 어떤 뜻을 담아 우리에게 전해 줄 지 벌써부터 기대된다.

안철수 박사는 우리 사회와 기업에 쓴소리를 마다하지 않았고 사회적 반향을 불러 일으키곤 했다. 요즘은 쓴소리의 세기가 더 강해진 느낌이다. 대상도 가릴 것 없다.

“지난 3년간 전세계적인 IT의 격변기에 우리는 뭘했나요. 이런 흐름을 그 누구도 읽어내지 못했습니다. 언론도 마찬가지였고 정부와 거대 통신사, 대기업들은 자신들의 기득권을 위해 이런 변화를 수용하지 않았죠. 정부는 더 이상 IT 분야의 혁신이 없을 것이라고 보고 컨트롤타워를 없애버렸고, 대신 IT가 각 산업을 뒷받침해줘야 한다면서 융합을 꺼내들었습니다. 결과적으로 이런 결정은 패착이었죠.”

트위터, 페이스북으로 대표되는 소셜미디어가 전 세계를 휩쓸어댄 지난 3년, 우리는 그 변화의 소용돌이에서 철저히 이방인이 되고 말았다는 게 안철수 박사의 진단이자 아쉬움이었다. 그는 ‘잃어버린 3년’이라며 씁쓸해했다. “그런데도 책임지는 사람이 아무도 없다”는 말에선 분노까지 엿보인다.

‘1인 창조기업’도 도마에 올랐다. 안 박사는 “기존에 사업을 하는 업체들이 더 잘 될 수 있는 제도적인 정비에는 공무원들이 별 관심이 없고 창업하는 회사들의 숫자에만 관심이 있는 것 같다”며 깎아내렸다. 그는 “1인 창업보다는 오히려 여럿이서 함께 창업을 해야 더 성공가능성이 높다”며 “창업을 하려는 사람들도 정부에 손 빌리려 하지 말고 스스로 개척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오래전부터 아무리 이야기해도 변하는 게 없다”며 쓴웃음을 지으면서도 쓴소리는 계속된다. 그건 여전히 버릴 수 없는 희망때문이란다. “희망이 없으면 이런 얘기 할 필요가 없다”면서 말이다.

그의 희망은 어디서 나오는 것일까. 지난 12월 27일, 방학을 맞아 미국으로 잠시 공부하러 떠나기 전 안철수 박사를 만났다. 김상범 블로터닷넷 대표와 함께 한 자리였다.

김상범 블로터닷넷 대표(이하 김상범) : 반갑습니다. 오랫만에 뵙네요. 잘 지내고 계시죠?

안철수 박사(이하 안철수) : 네. 내년(올해다)이면 사업을 시작한 지 23년이 되는 해이고, 나이는 50이 됩니다. 시간이 빠르네요. 교수를 하면서 더 바쁘게 지내고 있습니다. 그러고 보니 블로터닷넷도 5년이 다 되어 가는군요.

김상범 : 사업은 아무나 하는 게 아니더군요. 어려울 땐 어려워 힘들고, 좀 나아진다 싶으면 원칙에서 벗어나는 유혹과 싸워야 하고. 매순간 뭔가 선택을 해야 한다는 게 제일 힘들더군요. 블로터닷넷 시작하면서 세가지 원칙을 세운 게 있습니다. 하나는 좋은 컨텐츠로 승부해보겠다는 것, 또 하나는 국내 미디어 비즈니스 환경에서 깨끗하고 떳떳한 비즈니스로 승부하겠다는 것, 마지막이 미디어의 사회적 책임을 늘 고민하는 미디어가 되겠다는 것이었습니다. 눈치채셨겠지만, 안철수연구소가 지향하는 바와 같습니다. 아무튼 그런 속에서도 나름 처음의 원칙을 지켜오면서 여기까지 오긴 했는데, 어떨때는 이 원칙을 과연 끝까지 지켜낼 수 있을까 두렵기도 합니다.

안철수 : 정답은 없는 것 같습니다. 물론 어떤 선택을 내리느냐에 따라 많은 것들이 달라집니다. 한 회사를 책임지고 있을 때 누구에게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할 수 없는 상황이 많죠. 그래도 블로터는 흐름을 잘 잡은 것 같습니다.

김상범 : 블로터닷넷이 출범할 때 블로그가 국내에서 막 주목을 받을 즈음이었어죠. 그래서 눈길도 좀 받았죠. 처음 한 2년정도 시행착오를 거쳐서 지금은 IT 분야 팀블로그 미디어로 굳혔습니다. 미국에 테크크런치나 매셔블 같은 팀블로그 미디어들이 많은데, 개인적으로는 국내에서도 전문 분야별로 팀블로그 미디어들이 많이 나왔으면 합니다. 경쟁하고 견제하면서 서로 체력을 키울 수 있기를 기대하는데, 쉽지 않은 모양입니다. 저희가 1인미디어 공동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시작했고 실제 저희 말고도 그런 움직임이 많이 나왔으면 하는데, 성격은 좀 다르지만 ‘1인 창조기업’에 대해 쓴소리를 많이 하시던데요.

안철수 : 개인들이 유사한 주제를 가지고 연합을 해 가면 서로 보완이 되고 호소력도 커질 텐데 그런 모습이 많지 않아 아쉽습니다. 각자 플레이를 하면 힘이 없어질 텐테 말이죠. 1인 창조기업의 경우 정부가 사전 조사를 잘 안한 것 같습니다. 저는 정부나 공무원들이 기존 업체들이 더 성장할 수 있는 터전을 마련해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제도적인 정비가 필요하죠. 그런데 이 부분은 눈에 잘 안띄죠. 실적도 잘 안나오구요. 그렇다보니 실적으로 잡을 수 있는 1인 창조기업에 정부가 관심을 쏟고 있는 것 같
습니다.

 
기업 활동은 기본적으로 팀워크입니다. 혼자하는 것은 프리랜서죠. 프리랜서를 기업이라고 부르기는 어렵잖아요.

더 안타까운 것은 소셜벤처의 등장이죠. 벤처를 하기도 힘든 상황에서 소셜까지 하겠다니 얼마나 힘들겠습니까? 소셜벤처는 일반 벤처보다 훨씬 더 난이도가 높습니다. 외국의 경우에는 벤처기업을 했던 이들이 다시 뛰어들고, 소셜벤처도 이들이 합니다. 전혀 경험이 없는 대학생들에게 소셜벤처를 하라니 안탑깝죠. 또 소셜벤처를 창업하는 이들도 잘못 생각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기본적으로 벤처이고 기업인데 이건 잊고 소셜만 생각하고 정부에게 지원을 해달라고 합니다. 처음부터 지원받을 생각을 하는 것은 기업이 아닙니다.

김상범 : 더듬어보면 예전부터 사회나 기업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를 많이 내셨죠. 요즘은 더 강도가 세진 것 같긴한데, 저는 개인적으로 참 많이도 들어왔던 얘기들입니다. 그러면서 생각하죠. 참 답답한 노릇이다. 10년동안 저리도 똑같은 얘기를 반복해서 하고 있으니. 그럼, 그동안 우리 사회나 기업은 하나도 달라지지 않았다는 것 아닙니까.

안철수 : 거대 담론들만 이야기하기 때문입니다. 지금은 거대 담론이 필요한 시기가 아니죠. 세부적인 사항에 대해 손을 봐야 합니다. 어떤 제도를 정비해야 문제가 해결될 지 고민을 해야되는데 그것에 관심을 안갖다보니 항상 이 모양 이꼴이 됩니다.

김상범 : 그럼 말입니다. 혹시 정부나 기관에 들어가서 직접 바꿔야겠다는 생각 안해보셨습니까. 밖에서 얘기만 하면 답답하기만 할테니 말입니다. 실제, 이런 저런 제안도 많이 받으신 걸로 압니다만. ‘내가 한번 뜯어고쳐보자’ 뭐 이런 생각도 해봤음직한데.

안철수 : 변화될 가능성이 적은데 그곳에 가서 제 인생을 낭비하고 싶지 않습니다. 혼자만 들어가서는 절대 변화시킬 수 없습니다. 여러 사람들이 작정하고 해결하기 위해 동시에 들어가면 모를까 말이죠. 지금 현 위치에서 제가 할 수 있는 일도 많은 것 같습니다.

김상범 : 미국에서 공부하셨는데, 그곳은 좀 다른가요. 이른바 선진국이라는 곳과 뭐가 다른 건가요.

안철수 : 선진국들이라고 하면 어떤 문제에 대해 제도화가 잘 돼 있는 것 같습니다. 우리는 문제가 터지면 현상만 해결하고 담당자를 문책하죠. 사회적으로 왁자지껄 떠들다 덮습니다. 제도가 마련이 안돼 있으니 시행착오가 계속해서 나오는 것이죠. 우리는 리스크 테이킹만 하죠. 선진국은 리스크 관리에 중점을 둡니다. 리스크 관리는 당장 표는 안납니다. 당연히 인기가 없죠.

또 한 축은 투명성입니다. 투명하지 않으니 거래 비용이 더 많이 드는 것이죠. 사회적인 합의가 잘 이뤄지지 않는 것도 그렇구요. 정치를 하려면 바로 이런 지점에 집중해야 하는데, 근데 표가 잘 안 나오죠. 업적도 그 다음 정권이 가져가니까. 하지만, 이제 우리 사회도 이런 부분에 집중해야 합니다.

김상범 : 사업을 계속하지 않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안철수 : 각자의 역할이 있다고 봅니다. 선진국의 경우 창업을 경험한 사람은 실패해도 다시 창업을 하고 그렇게 해서 성공 사례를 만들어갑니다. 그런 사례가 사회적으로 퍼지는 것이죠. 서로 가지고 있는 것들을 개방해서 성공시키는 모델들이 눈에 보이는 것이죠. 한번 창업에 성공한 사람들은 다시 창업을 하기도 하고, 학계로 가기도 하고 벤처캐피탈에 가서 그 생태계를 키워내는 것이죠. 그런데 우리나라는 성공을 하면 그 기업에 계속 머물거나 망해서 재기를 못하거나 딱 두가지 입니다. 성공한 창업자의 소중한 경험이 사회적 자산이 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런 흐름이 우리나라에서도 일어나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또 조금씩 일어나고 있기도 합니다. 장병규씨나 권도균씨, 김범수씨 같은 사람들이 지금보다 10배는 더 많아져야 합니다.

김상범 : 학교에서 기업가 정신과 창업과 관련해서 강의를 하고 계신데요. 요즘 학생들 창업에 관심이 많은가요?

안철수 : 예전보다는 많아진 것 같습니다. 그런데 그 이유가, 대기업의 문턱이 워낙 높고, 다른 대안이 없어졌기 때문인 듯 합니다. 창업을 할 수 밖에 없는 환경으로 내몰리고 있는 것이죠. 시행착오를 반복하지 않게 교육 시스템을 만들어 주고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상생 구조도 마련해줘야 합니다. 대학들도 그렇고 벤처캐피털들의 실력도 키워야 하구요. 금융권의 연대보증 문제도 해결해 줘야 합니다. 정부의 정책들도 개선돼야 하죠. 그런데 항상 똑같은 것 같습니다.(웃음)

김상범 : 그래도 요즘 SNS나 모바일이다 해서 예전 닷컴열풍때만큼은 못돼지만 창업 열기도 다시 살아나는 듯 한데요.

안철수 : 그 얘기를 하면 답답하고 화가 납니다. 지난 3년간 너무나 답답했습니다. 2004년 페이스북, 2007년 아이폰과 징가, 2008년 그루폰, 2009년 포스퀘어 등이 등장했습니다. 아이폰으로 촉발된 스마트폰 흐름이 전세계를 뒤엎고, 그 흐름을 타고 엄청나게 많은 회사들이 뛰었습니다. 창업하고 몇년이 안돼 몇조원, 몇십조원의 기업이 되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이 엄청난 기회를 구경만 하다가 놓쳤습니다. 세계가 바뀌는 있는데 그 누구도 알려주지 않았습니다. 정부도 그렇고, 기업들도 그렇고, 미디어도 마찬가지입니다. 기회의 3년을 우리는 고스란히 잃어버렸죠. 그런데 더 화나는 일은 그 누구도 책임지지 않는다는 겁니다.

김상범 : 미디어의 일원으로서 책임을 통감합니다. 사실 블로거들은 흐름을 알고 있었다고 봅니다. 목소리가 작아서 그랬지.

안철수 : 그들은 알았겠지만 정작 움직여야 될 이들이 몰랐다는 것이죠. 이젠 많이 늦었습니다. 해외 플랫폼 위주로 모두 휩쓸려 갈 것 같습니다. 그것이 3년간의 공백때문입니다. 우리나라는 서로가 가진 것들을 오픈해서 상생해 본 적이 없습니다. 물론 상생을 위해서는 비즈니스 모델이 상당히 정교해야 됩니다. 상생을 하기 위해서는 중소기업들이 혁신을 할 수 있도록 대기업들이 여지를 줘야 하고, 그런 혁신을 대기업들이 흡수해야 됩니다. 이래야 서로 도움이 됩니다. 그런데 이 부분에서 우리는 상당히 미숙합니다. 상황판단을 위한 권한 위임, 기술력을 가진 업체를 볼 수 있는 그런 실력있는 실무자가 대기업에 있어야 하는데, 여러 부분에서 많이 부족합니다.

김상범 : 허망하게 3년을 보내고 아무도 책임을 안진다고 하셨는데, 정부에 대한 강력한 비판같이 들립니다.

안철수 : 담당 부서가 없어서 그렇겠죠.(웃음) 정부가 원래 의도했던 것은 아니었겠지만 아이폰이 나오고 창업 열풍이 불 절호의 기회에 우리나라 정부는 IT 컨트롤 타워를 없애버렸죠. 정부 브레인들의 의견은 IT산업은 성장할 만큼 성장했으니 이제 다른 산업을 도와주어야 된다고 결정한 것 같습니다. 융합이 등장한 이유죠. 그래서 컨트롤 타워가 없어진 것이죠. 정부조직이 그렇게 개편됐는데 결국 판단착오였다고 봅니다. 문제가 발생했으면 바꿔야 하는데, 기업이라면 바로 바꿨을 겁니다. 근데 정치는 그게 안되나 봅니다. 빨리 고쳐야 전체가 잘 될 것 같은데 아쉽습니다.

김상범 : 최근 소셜게임 사내 벤처를 독립시켰습니다. 보안업체가 소셜게임이라니 안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안연구소에서 사내 벤처는 처음인 것 같구요.

안철수 : 노리타운스튜디오라고 처음으로 사내벤처가 출범했습니다. 단기간에 결정한 것은 아니구요. 3년간 준비해 왔습니다. 매주 회의에 참여합니다. 큰 방향을 잡을 때 조언을 하죠. 앞서 말씀드린 대로 지난 3년간의 흐름을 보면서 이 분야에 진입을 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언제가 될지 모르지만 타이밍이 있거든요. 시장 흐름을 먼저 본 것도 운이 좋았던 것 같습니다.

김상범 : 지난해 국내 소프트웨어 기업들이 모두 어려웠습니다. ‘국내 SW 대표주자들의 동반 추락’이라고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어떻게 보셨나요?

안철수 : 기술이나 제품의 실패라기 보다는 경영의 실패였다고 봅니다. 오너들의 독단적인 결정때문에 어려워진 것이죠. 제대로 견제할 수 있는 이사회가 있어야 합니다. 그런 면에서 ‘시스템의 실패’였죠. 우리나라 소프트웨어 산업이나 기술의 실패는 아니라고 봅니다.

김상범 : 2011년 계획은 무엇인가요?

안철수 : 사람을 잘 키워야 합니다. 카이스트 교수로 풀타임 일하면서 지도학생 11명을 데리고 있습니다. 이들에게 기업가 정신과 창업 관련해서 강의를 합니다. 교수로서는 그렇구요. 제가 현재 가진 직함만 대략 20여개 정도입니다. 이사회 의장을 맡은 곳도 있고, 대통령 자문위원을 비롯해서 희망제작소에도 참여합니다. 2010년 외부 강연만 100회 정도했는데 이것도 계속할 것 같습니다.

또 하나는 책을 좀 쓰고 싶습니다. 근데 시간이 많지 않아 걱정입니다. CEO 그만두고 5년이 지난만큼 새로운 콘텐츠들도 꽤 많이 모아놨거든요. 어떻게 아이디어를 사업계획서로 만들 지에 대한 것도 쓰고 싶구요. 와튼 스쿨에서 배웠던 잘못된 경영 상식들을 바로 잡아주는 것, 아이폰이 어떤 영향를 미쳤는 지도 정리해보고 싶구요.

김상범 : 시간이 얼마 안남았으니 마지막 질문을 드려야겠습니다. 블로터닷넷도 인력충원을 계획하고 있는데요. 개인적인 궁금증이기도 한데, 사람을 새로 뽑을 때 무엇을 보시나요?

안철수 : 제가 한 말은 아니고 공감하는 말인데요. ‘내가 틀릴 수도 있다’고 말하는 사람을 뽑으라고 하더군요. 그런 주장은 결국 자신감의 표현이라는 겁니다. 자신감이 없으면 내가 틀렸다고 말하지 않죠. 내가 틀릴 수 있다는 사람은 스스로 계속 학습을 합니다. 그런 사람은 다른 분야의 전문가들과 이야기할 때도 문제가 없습니다. 스스로 재단을 안하거든요. 사람 하나 뽑는 것 엄청난 일이죠.

김상범 : 그렇게 뽑은 사람이 기대에 못미치면 어떻게 하십니까. 안 박사님은 직원들을 어떻게 야단을 치시나요.

안철수 : 사람마다 능력이 다릅니다. 각자에 맡는 일을 줘야 합니다. 능력보다 과하게 일을 주면 못해냅니다. 서로 불행해지죠. 저는 야단을 치기 보다, 잘못이 반복되면 기대를 접는다고할까요? 어쩌면 제가 너무 혹독할 수 있습니다.

김상범 : 바쁘실텐데 많은 말씀 고맙습니다. 건강하시고, 새해에도 더 좋은 말씀 부탁드립니다. 책 나오면 꼭 읽어보고 싶군요.

링크  http://www.bloter.net/archives/45620

posted by 김일 해피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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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09 00:16 Social Media/SNS 마케팅

 지난해 인터넷 세상에는 소셜(Social)바람이 거셌습니다.
'소셜 미디어(트위터,페이스북,블로그 등)''소셜 게임', '소셜 커머스', '소셜 앱스', ,'소셜 허브', '소셜 검색' 등이지요.

'사회적'이라는 이 단어에 왜 다들 열광했을까요? 소셜이 붙는 이들 서비스는 모두 각자가 자신의 인터넷 지인(친구),좋아하는 전문가,단체,브랜드,모임 등과 인터넷 상에서 관계망를 맺은 뒤 정보를  실시간으로 교환하고 검색하고,게임도 함께 하고,물건도 사고 파는 신세계입니다.

시끌벅적한 시장터의 사람냄새 나는 인간적 상호작용의 광장이 되살아난 것이지요.이렇게 얻은 정보가 포털 등 인터넷이 기계적 검색으로 찾아준 정보보다 더 유용하고 피부에 와닿는다는 사실을 사람들이 알아챈 것입니다. 

기존 미디어들이 세상의 정보를 임의로 거르고 때론 왜곡해 전달하는게 싫어진 대중들이 훨씬 쓸모있고 감성적인 통로를 찾아낸 것입니다.게다가 모든 시민이 정보의 수동적 수용자가 아닌  생산자,공급자가 됐으니 신나는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차가운 기계문명,인터넷 검색엔진의 기계적 검색 정보에 싫증난 인류에게 '사람 냄새 나는' 멋진 대안이 나타난 것입니다.

소셜 미디어는 사람이 채널이고 사람이 메시지고,사람이 콘텐츠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페이스북,트위터 같은 소셜 미디어 창안자들은 노벨상  수상감(평화상?  과학상? 경제학상?)입니다. 

그동안 맹위를 떨쳤던 포털 사이트들을 통하지 않고도 시민들끼리 '소셜 미디어'를 통해 경쟁력 있는 삶을 꾸리고 세상을 바꿔나갈 수 있게돼 포털 사이트들에게 위기일 수 있습니다.권력자들에게도 위기이지요. 

         <구글,야후 같은 전통 포털들을 단기간에 앞서버린 페이스북의 힘>
                                       (월간 총 방문자 기준)

 
     <미국 톱 10 사이트 방문자 점유율서 1위 차지한 소셜 미디어 페이스북>
                                    (2010년11월 기준)        
   
소셜 미디어들은 스마트폰을 통해 전파력이 더 커지므로 영향력이 갈수록 심대해질 것입니다.   

2011년 인터넷 세상에서 '소셜(Social)'은 대세가 될 것입니다.  
                 



자료 두가지를 붙입니다.
--------------------------------------------------------------------[2011은 '소셜'이다] 주요 포털, 소셜 허브 탈바꿈 

[디지털 타임스 2011년 01월 04일]  

■ 2011 키워드 - 소셜 

2011년은 `소셜(Social)'의 전성시대다. 이제 인터넷 이용자들은 소셜, 즉 자신의 지인 네트워크를 통해 정보 교환과 검색을 하고, 물건을 사며, 게임을 즐긴다.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로 시작한 소셜 열풍이 인터넷 전반으로 확대되고 있다. `소셜 게임', `소셜 커머스', `소셜 앱스', `소셜 미디어', `소셜 허브', `소셜 검색' 등 소셜을 기반으로 한 각종 서비스들이 등장해 빠르게 시장을 형성해가고 있다. 

지난해 5월 국내에 첫 선을 보인 공동구매 방식의 소셜 커머스는 불과 몇 달 사이에 시장규모가 수십배 이상 급성장했고, 올해는 3000억~5000억원을 바라보고 있다. SNS를 통해 서비스되는 소셜 게임도 게임업계의 새로운 틈새시장으로 각광받고 있다. 

NHN, 다음커뮤니케이션, SK커뮤니케이션즈 등 주요 포털업체들도 앞다퉈 소셜을 기치로 내걸고, 기존 서비스와 시너지를 강조한 소셜 허브로 변신을 시도하고 있다. 지난해가 트렌드였다면, 올해는 명실상부 새로운 인터넷 패러다임으로 소셜이 자리잡을 전망이다. 

하지만 소셜 시대가 본격화할수록 개인정보 침해 등 역기능에 대한 우려도 확산되고 있다. 소셜은 그 특성이 개방성인 만큼, 자신이 원하지 않는 정보가 다른 사람에게 노출됨은 물론, 노출된 정보가 자신도 모르게 불리하게 이용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정부의 제도적 보완과 함께 소셜 서비스 이용자들의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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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전망]포털, 소셜-모바일 격랑 ‘심화’

지디넷코리아 정윤희 기자  2011.01.04  

지난해 한국 사회 곳곳을 휩쓸었던 ‘소셜’ 바람이 새해에도 이어질 전망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등 외산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물결이 한층 거세지는 가운데 이에 맞서는 토종 포털들의 혁신이 관전 포인트다.

여기에 스마트폰 사용자가 확산되면서 모바일 시장도 주요 격전지로 떠올랐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급성장세를 보인 모바일 검색, 광고 시장이 새해에는 더욱 커질 것이란 예측이다. 아직까지 시장규모는 작지만 여기저기서 성장 잠재력을 높게 평가하는 분석도 쏟아지는 추세다.

때문에 포털 업계는 다양한 모바일 검색을 내놓으며 검색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광고에서는 기존 오버추어 상품에서 자체 상품으로 갈아타고 모바일 광고 시장을 선점한다는 계획이다.

 ■트위터-페이스북, 한국 공략 본격화   
                         
SNS간 전쟁은 새해를 맞아 더욱 치열해질 예정이다. 이미 국내서 각각 200만명씩 사용자를 모은 트위터, 페이스북 등은 올해도 ‘소셜’ 바람을 견인하며 소통의 창구로 각광 받을 것으로 예측된다. 

특히, 지난해 국내 진출한 페이스북코리아의 활동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유한회사 형태로 등록된 페이스북코리아는 테드 울리오트 본사 부사장이 대표를 맡았다. 아직까지 본격적인 업무는 시작하지 않았지만, 이미 국내 앱스토어에 페이스북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을 내놓고 한국 시장 공략에 나선 상태다.  

스마트폰뿐만이 아니다. LG유플러스에 따르면 문자메시지(SMS)를 통해 페이스북을 이용할 수 있는 ‘페이스북 SMS’서비스 사용량이 한 달 만에 60% 이상 증가하는 등 일반 휴대폰 이용자로부터도 인기다. 

또, 업계에서는 트위터 역시 한국에 법인을 설립할 것으로 보고 변화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토종 SNS, 서비스간 시너지로 반전 노린다   

반면 지난해 각각 서비스를 내놓으며 ‘소셜’ 입기에 나선 토종 포털의 반격도 만만치 않다. 새해 ‘소셜’ 파워를 본격적으로 업그레이드 하며 기존 서비스 간 시너지를 극대화한다는 전략이다. 더 이상 외산 SNS에 끌려 다니지 않고 상황을 반전 시키겠다는 의지다. 

네이버는 소셜 커뮤니케이터 ‘네이버톡’을 내놓으며 ‘미투데이’, ‘네이버미’에 이은 소셜전략을 완성한다. ‘네이버톡’은 웹, 데스크톱, 모바일의 세 가지 버전에서 사용 가능한 메신저다. 위치기반의 지도 공유나 파일보내기 같은 멀티미디어 기능도 지원한다. 

‘네이버톡’은 당초 지난해 말 출시될 예정이었으나, 개발 과정에서 출시 시기가 다소 늦어지게 됐다. NHN 관계자는 “이달에서 2월 사이에 ‘네이버톡’을 내놓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NHN이 내놓을 예정인 통합 메신저 '네이버톡' <지디넷코리아>

다음은 소셜커머스와 모바일 분야를 강화한다. ‘소셜쇼핑’에서는 위메이크프라이스닷컴과 손잡고 전략을 짜고 있다. 앞으로 더욱 다양한 소셜커머스 업체 등과 제휴해 상품 라인업을 늘리겠다는 계획이다. 

모바일에서는 내부 콘텐츠 순환을 통해 다양한 서비스를 내놓는다. 그동안 한국의 특수성을 적용한 서비스로 미래시장을 준비해왔기 때문에 내년에도 문제없다는 자신감을 보였다. 다음 관계자는 “이용자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내부 콘텐츠 순환으로 내년에도 모바일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SK커뮤니케이션즈(SK컴즈)는 내년 SNS분야에서 ‘원대한 발전’을 하겠다고 공언했다. 구체적으로 소셜커머스의 일종인 ‘법인 플랫폼’, ‘소셜 검색’ 등을 준비 중이다. SK컴즈는 기존의 공동구매형 서비스에서 벗어 플랫폼에서 보다 장기적으로 업체와 고객이 소통하고 혜택을 나눌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네이트 앱스토어는 1분기 내 일본 믹시와의 협업을 강화하고, 마이크로소프트와의 소셜네트워크게임(SNG) 활성화 등으로 개발자 지원을 늘린다. 

SK컴즈 관계자는 “올해도 싸이월드 등 SNS의 인기는 이어질 전망”이라며 “단순히 유-무선에서 즐길 수 있는 서비스 제공 수준을 넘어 각 서비스와 인맥 네트워크의 긍정적인 결합을 도모하고, 소셜 허브로서 사용자의 만족을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치열해진 모바일 검색 시장, 승자는?   

스마트폰의 확산, SNS이용률 증가와 함께 모바일 인터넷 사용률도 급증세다. 이런 가운데 각 포털마다 모바일 검색을 강화하며 이용자 사로잡기에 나섰다. 

NHN은 음성, 음악 검색을 제공하는 ‘네이버 앱’을 지난해 10월 출시했다. 네이버 앱은 바코드나 QR코드를 카메라로 찍으면 검색 결과를 제공하는 바코드검색, 음성검색, 음악을 들려주면 가사를 알려주는 음악검색, 현재 위치나 사진을 첨부해 질문할 수 있는 지식인 Q&A 등을 제공한다. 

다음은 앱을 통해 음성검색, 사물검색 등 다양한 모바일 검색을 지원한다. 여기에 모바일웹 검색에 위치설정 기능을 더했다. 이용자는 단순히 현재 위치뿐만 아니라 관심지역이나 원하는 위치를 직접 검색해 설정할 수 있다. 관심지역은 회사, 집, 학교 등 생활 패턴에 따라 자주 사용하는 지역을 최대 20개까지 저장 가능하다. 

SK컴즈는 네이트 모바일웹에 ‘모바일 시맨틱 통합검색’을 도입했다. 모바일에서도 유선 네이트의 시맨틱 통합검색과 동일한 결과를 제공한다. SK컴즈는 시맨틱검색이 키보드 입력이 불편하고 데이터 송수신이 부담되는 모바일 인터넷 활용 시 유용할 것으로 기대했다. 

재미있는 점은, 기존 유선웹에서 확고부동했던 점유율이 변화의 조짐을 보이고 있다는 것. 지난해 메트릭스가 발표한 ‘2010 웹사이트 동향 결산’에 따르면 유선에서 1.2%에 불과했던 구글이 모바일 검색에서 18.1%의 점유율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국내 포털 업계에서는 모바일에서 구글의 약진이 불공정행위 때문이라는 입장이다. 국내 제조사가 생산하는 안드로이드폰에 기본으로 내장된 구글 앱의 덕을 봤다는 설명이다. 이에 따라 향후 국내 포털이 구글을 공정거래위원회에 제소할지 여부도 관전 포인트다. 

■모바일 광고시장 ‘쑥쑥’…포털 ‘군침’   

모바일 인터넷 사용률이 늘어나면서 자연스럽게 모바일 광고 시장도 기대주로 떠올랐다. 스마트폰 확산에 힘입은 성장 잠재력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지난해 3천200억원에서 오는 2012년 5천300억원으로 급성장할 것이라는 예상도 나왔다. 포털 입장에서는 매력적인 시장일 수밖에 없다.

NHN은 이미 지난해 7월부터 검색 광고 대행사 오버추어와의 결별을 예고했다. 같은 해 9월부터는 모바일 검색 결과에 ‘파워링크’ 결과를 노출해왔다. 올해는 지난 1일부터 자회사 NHN비즈니스플랫폼(NBP)을 통해 검색 광고를 진행 중이다. 

다음도 지난해 9월부터 자체 검색 광고 상품 ‘프리미엄링크’를 모바일 검색 결과에 노출 중이다. 해당 광고는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돼 검색 키워드당 1개씩 노출된다. 모바일 서비스 이용자들의 가독성과 편의성을 위해 제목, 설명, 전화번호, URL의 순서의 결과가 나온다. 

SK컴즈는 지난해 말부터 네이트 모바일웹에서 키워드 검색 광고를 시작했다. 기존에 제공하던 배너광고 외에도, ‘바로가기’와 ‘스피드업’ 카테고리에 각 1개씩 총 2개의 키워드 검색 광고를 서비스한다. 검색 결과는 모바일웹 최상단에 노출된다.

네이트 모바일 검색 광고는 유선웹의 바로가기, 스피드업 검색 상품을 구매한 광고주 중 모바일 광고에 적합한 고객에 한해 무료로 제공된다. 검색광고 클릭 시 바로 해당 업체로 연결되며 업체의 모바일 주소(URL)도 개별 표시된다. 

구글 ‘애드몹’의 국내 선전 역시 눈길을 끈다. 구글코리아에 따르면 모바일 앱 탑재형 광고 플랫폼 애드몹의 페이지뷰(PV)가 월 기준 10억을 돌파했다. 해당 스마트폰 사용자를 약 500만으로 보았을 때, 사용자 한 명이 한 달 동안 모바일 앱 내 탑재된 애드몹 광고에 평균 200번 가량 노출된 셈이다. 

구글은 “월 10억 PV는 포털사이트를 포함한 국내 모든 웹사이트 중 10위 웹사이트의 PV보다 많은 수치”라며 “애드몹 모바일 앱 PV가 기존 웹사이트와 비교해 매우 높다”고 말했다.  


posted by 김일 해피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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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 네트워킹 서비스인 페이스북(Facebook.com)사용이 한국보다 범용화된 서구에서는 페이스북을 활용한 창의적인 마케팅이 다양하게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미국의 패션회사 디젤(Diesel)을 아시나요?

이 회사는 옷 매장 벽에 페이스북과 연동된 웹카메라를 설치해 놓고 '소셜 마케팅'(Social Marketing)을 해 히트를 쳤습니다.이 회사 스페인 지사가 2010년 3월 실시한 이벤트입니다.

고객들은 매장에서 디젤의 옷을 입어보고 벽에 설치된 페이스북 카메라로 찍어
바로 페이스북에 올리고 페이스북 친구들에게 보내 품평을 들었습니다. 디젤의 모델도 되어보고 친구 의견을 들으면서 자연스레 제품과 브랜드 홍보가 이루어졌지요.
물론 구매도 촉진됐습니다.페이스북은 제품에 대한 'Social 평가'를 해낸 겁니다.


                      


이 회사는 홈페이지를 페이스북에 연동(Social Plugin)시켜 이 고객의 영상들을 홍보했습니다.인터넷인 페이스북을 옷 매장으로 옮긴 기발한 마케팅이었습니다.

소셜 미디어를 활용해 입소문(Viral) 마케팅에 대성공한 사례입니다.  
국내 기업과 비영리단체들도 이런 창의적인 마케팅을 강구해야할 때입니다.

관련 동영상을 소개합니다.




posted by 김일 해피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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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28 18:58 Social Media/SNS 마케팅

 트위터에서 뉴스로서 제일 많이 인용된다는 사이트가
 '위키트리'(
www.wikitree.co.kr )입니다.Social Media에서 시민들이 만들어내는
소식들을 발빠르게 뉴스화해 특종도 꽤 합니다.


혁신적 실험을 하고있는 위키트리의 공훈의 대표가 입을 열었습니다.소셜 미디어가 세상의 커뮤니케이션을 어떻게 뜯어고치고 있는지 생생하게 말해줍니다.

1차적인 폭격을
맞고있는 곳은 기존 미디어들입니다.변신이 가능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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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조선일보' 1면이 사라진다? 기자도 짐 싸야지!

[프레시안 인터뷰] '위키트리' 발행인 공훈의 대표

 2010-11-26 

마음이 편치 않다. 동종 업계에 종사하는 모든 이들에게 듣기 싫은 소리를 해야 하니까. 무슨 말인가? 일단 '소셜 네트워크(social network)' 현상을 분석한 <끌리고 쏠리고 들끓다>(송연석 옮김, 갤리온 펴냄)의 저자인 클레이 서키 미국 뉴욕대학교 교수의 '완곡한 표현'으로 들어보자.

"기자라는 직업도 알고 보면 특정 생산 형태에 결부되어 있다. 기자처럼 오랜 세월 동안 고정된 범주처럼 보이던 것이 알고 보니 출판 비용 때문에 우연히 생긴 희소성과 결부되어 있었던 것이다."

이번에는 소셜 네트워크 기반의 온라인 뉴스 사이트인 <위키트리>의 발행인 공훈의 '소셜뉴스' 대표가 최근 펴낸 <소셜 미디어 시대, 보고 듣고 뉴스하라>(한스미디어 펴냄)의 한 줄이다. 좀 더 분명한 어조로 다시 들어보자.

"기자는 더 이상 전문직이 아니다!"

▲ <소셜 미디어 시대 보고 듣고 뉴스하라>(공훈의 지음, 한스미디어 펴냄). ⓒ한스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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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디로 기자의 '밥벌이'인 취재나 보도가 전문적인 일이 아니며, 딱히 남들과 다른 재주나 능력을 가졌기에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라는 것이다. 이렇게 '듣는 기자 민망하게' 단언하는 공훈의 대표 역시, 실은 워싱턴 특파원까지 지낸 기자였다.

그러나 보통의 기자를 상상한다면 '노(No)'다. 그가 갑자기 이런 말을 던진 배경엔 '쓰는 사람'이란 정의에 다 담기 어려운 독특한 이력이 있다. 그는 지난 30년 동안 뉴스 생산의 물리적 환경이 변화하는 변곡점마다 중심에 서 있었다.

공훈의 대표는 핀셋으로 활자를 뽑아 활판을 만들던 시절인 1990년, 당시 생활과학부 차장으로 근무하던 <광주일보>에서 전산부 개발부장과 함께 16비트 퍼스널컴퓨터를 이용한 간이 '컴퓨터 조판 시스템(CTS)'을 개발했다. 2000년에는 지금의 온라인 매체와 같은 실시간 미디어를 표방하며 등장한 <머니투데이>의 온라인 기획·운영을 총괄하는 자리에 있었다.

그리고 2010년, 그는 트위터 상에서 가장 많이 링크되는 뉴스 사이트 <위키트리>를 꾸려나가고 있다. 이 행보라면 어떤 시점에서든 '낯설다'는 소리를 듣기 딱 좋다. 하지만 그는 요즘 언론 매체나 기업 앞에서, 이 낯선 것들을 설명하는 수고를 마다하지 않는다. 그리고 정성들여 책까지 펴냈다.

이렇게 책까지 낸 이유는 뭔가 심상치 않은 기운을 감지했기 때문이다.

"1990년엔 컴퓨터가, 2000년엔 인터넷이, 2010년엔 소셜 네트워크가 뉴스 미디어의 판을 바꾸고 있다. 그런데 이번 판은 10년 전, 20년 전에 비해 충격의 강도가 다르다."

심지어 그는 종이 신문이 2012년쯤 종말 할 거라고 내다본다. 이쯤 되면 듣는 기자들 열 받을 텐데?

미디어 환경 변화는 과거에도 있었다. 그러나 근대 이후 쌓아온 신문의 아성을 무너뜨리지는 못했다. 도대체 140자 단문 서비스가 어떤 충격을 주기에, 그토록 쉽게 신문이 무너진다는 말인가? 삐딱한 눈길에도 아랑곳없이 "부디 내 책이 많은 기자들에게 읽히길 바란다"고 말하는 공훈의 대표를 18일 직접 만났다.

▲ 공훈의 <위키트리> 발행인. ⓒ프레시안(김하영)

"패러다임 시프트! 언론-독자 위상이 바뀌었다"

프레시안 : 책에서 주로 쓰이는 소셜 네트워크, 소셜 미디어, 소셜 뉴스, 소셜 모바일 등의 개념이 어떤 의미를 갖는지 정리한다면?

공훈의 : '소셜'은 참여와 공유를 핵심으로 하는 개념이다. 누구든 참여해서 콘텐츠를 만들고 만들어진 콘텐츠를 누구나 공유하는 것이다. 소셜 네트워크는 그 기반이 되는 인프라다. 대표적으로 트위터나 페이스북이 있다.

소셜 뉴스는 뉴스를 중심으로 특화된 소셜 네트워크다. 그리고 소셜 네트워크 사용자들의 행위 가운데 기존 뉴스에 맞는 행위들도 소셜 뉴스에 포함된다. 또 그런 행위를 미디어로 확산해주는 게 소셜 미디어다.

소셜 모바일은 소셜 네트워크가 모바일 기기와 합쳐진 환경을 말한다. 앞으로 스마트폰 1000만 대 시대가 오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뉴스를 스마트폰으로 접할 텐데, 그러면 소셜 모바일이 뉴스 유통의 주 환경이 될 것이다.

프레시안 : 소셜 미디어/뉴스가 기존의 미디어/뉴스와 어떻게 다른가?

공훈의 : 언론과 독자 간의 구조가 바뀌었다. 패러다임 시프트가 일어난 것이다. 지금까지는 언론 매체에서 독점적으로 뉴스를 생산하고 소비자가 그것을 받아 보았다. 그러나 지금은 독자들이 스스로 뉴스를 생산하고 유통에도 직접 개입하는 환경으로 바뀌었다.

기존의 언론 환경에서 독자들끼리 주고받을 수 있는 정보는 제한적이었다. 뉴스에 대한 피드백은 매체 안에서만 가능했다. 그런데 지금은 독자들끼리 매체를 통하지 않고 피드백을 주고받는다.

뉴스 접근 면에서 일어난 큰 변화는 각 언론사 제호의 의미가 사라진 것이다. 신문을 직접 사서 기사를 읽던 시절엔 <조선일보>, <한겨레> 이런 선택이 굉장히 중요했다. 그런데 지금은 기사를 제호로 접근하지 않는다. 소셜 네트워크에서 많은 추천을 받은 기사, 자신이 구독하는 전문가가 추천해 준 기사를 읽는다. 기사에 접근하는 유통 경로가 달라진 거다.

<조선일보>가 자사의 스마트폰용 어플리케이션(앱)을 잘 만들었다고 홍보하던데, 별 의미 없다. 소셜 네트워크 세계에서는 제호 따져가면서 기사를 보는 게 아니니까.

기존 언론 매체들에 있어서 더욱 심각한 상황은 또 있다. 독자 자신들이 뉴스를 생산한다는 생각을 갖고 있지 않고 일상적으로 대화를 할 뿐이다. 실제 관계에서 서로 만나서 하는 대화를 그대로 인터넷에 옮겨놓은 것이 소셜 네트워크다. 화재 현장을 찍어 소셜 네트워크에 올린 사용자가 있다고 치자. 그는 뉴스를 생산한다는 생각이 아니라 일상적인 대화를 한다는 느낌으로 그런 행동을 한 것이다.

프레시안 : 지금의 소셜 붐은 10년 전 일어났던 인터넷 신문 붐과 무엇이 다른가.

공훈의 : 지금은 뉴스 생산자마저 다수가 된 상황이라는 점과 뉴스 생산에 돈이 전혀 안 든다는 점에서 다르다. 기존 매체든 인터넷 신문이든 뉴스를 생산하는 플랫폼, 동영상이나 사진을 담을 서버가 각 사마다 있는데 소셜 미디어에서는 그게 필요 없다. 공짜로 제공되는 단일 플랫폼들이 있지 않나.

사진은 플리커(flicker)로, 동영상은 유튜브(Youtube)로, 기사는 블로그를 이용하면 된다. 비싼 취재 도구들도 필요 없어졌다. 스마트폰 하나만 있으면 된다. 아이폰4HD 영상도 기막히게 찍는다.

"추석 폭우 사태, 6·2 지방선거는 '트위터 기념일'"

프레시안 : 독자가 뉴스를 생산하는 구조는 <오마이뉴스>가 시민기자 제도를 통해 이미 운영한 바 있다. 그것과 현재의 구조에는 어떤 차이가 있는가.

공훈의 : <오마이뉴스>의 경우도 스스로 기반 역할을 하는 포털 구조다. 기사 소스를 그 홈페이지에 모으는 것이다. 그런데 지금은 소셜 네트워크를 통해 독자들끼리 직접 반응을 주고받는다. 특정 매체를 거치지 않고 직접 내 친구들에게 정보를 알려줄 수 있다. 그게 기존 뉴스보다 훨씬 더 강력하다.

프레시안 : 왜 강력한가?

공훈의 : 참여자가 많다. 각사 기자들, 아무리 많아봤자 300명 정도다. 그들이 커버할 수 있는 범위는 굉장히 좁다. 그런데 트위터는 사용자들이 모두 잠재적 기자들이다. 어마어마한 범위를 커버할 수 있다.

지난달 1일 부산 해운대 초고층 빌딩 화재 사건 때, 기존의 기자들도 포착하지 못한 화염 사진을 트위터 사용자가 세 장이나 찍었다. <부산일보>조차 못 찍은 사진이었다. 기존 언론들은 기껏해야 불꽃이 사라진 뒤에 연기만 찍을 수 있었다. 결국 많은 주류 매체들이 계정을 밝히고 트위터 사용자의 사진을 썼다.

ⓒ프레시안

프레시안 : 소셜 네트워크의 강력한 영향력을 입증한 사례로 지난 추석 연휴 첫날의 폭우 사태를 들기도 한다. 트위터가 소식을 가장 먼저 전했다고 하던데.

공훈의 : 그렇다. 당시 휴일이라 언론도 폭우 보도를 하지 않았다. <위키트리>는 트위터 모니터를 늘 하고 있으니까 오후 1시가 되기 전부터 심상치 않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한 사용자(@ytnetwork)가 "신월동 일대 전체가 홍수 피해 중입니다. 긴급 사태입니다" 이렇게 트윗을 날린 것이 시작이었다.

기상청은 뒷북이었다. 서울 지역에 호우주의보를 내린 게 트위터 상에서 이미 경보가 나온 뒤인 오후 1시 20분께였으니까. 그러고 얼마 안 돼 2호선 홍대입구역 앞에서 찍은, 허리까지 빗물에 찬 사람의 사진이 올라왔다. 그러더니 곳곳에서 어마어마한 폭우 사진들이 올라왔다.

그 때까지 국가 기간 통신사라는 <연합뉴스>조차 폭우 보도를 제대로 안 하고 있었고, 방송 뉴스도 감감무소식이었다. 편성은커녕 자막 방송도 없었다. 트위터에는 "지금 재난 방송하는 채널, 하나도 없네요" 이런 항의가 빗발쳤다. 재난 방송은 오후 4시 20분께나 되어서야 겨우 시작됐다.

<위키트리>는 그보다 먼저 트위터에 올라온 정보들을 리캡(정리·요약)해서 다시 뉴스로 올렸다(☞바로 보기). 난리가 났었다. 그날 사이트가 두 번 다운됐다.

프레시안 : 지난 6·2 지방선거에서는 트위터의 영향이 구체적으로 어떻게 드러났나?

공훈의 : 선거 하루 전, <위키트리> 회원 중 한 명이 '인증 샷 놀이'를 제안했다.

투표를 할 때 스틱에 인주를 묻혀 팔이나 팔뚝에도 한 번 더 찍어서, 그 사진으로 투표 인증을 하자는 것이다. 젊은 층의 투표율이 관건이었으니 재미있는 제안이었다. 경품을 내건 사람도 있었다. 화가 임옥상 씨는 인증 샷을 올린 젊은이 중 추첨을 통해 자신의 작품을 주겠다고 했다. 그랬더니 정말 인증 샷이 하나 둘 올라오더라.

그날 오전 투표율만 해도 그 전 지방선거 투표율과 비교했을 때 10포인트 정도 낮았다. 그런데 오전에 하나의 사건이 있었다. 만삭임산부가 신랑과 투표를 하고 나서 인증 샷을 찍어 날렸는데, 잠시 뒤 트위터에 다시 등장해서 투표 직후 병원에 가서 산통 끝에 아이를 낳았다는 것이다. '출산 인증 샷'과 함께 말이다.

그러자 이 트윗에 대한 리트윗(RT)과 함께 "이런데도 투표를 안 하면 사람도 아니다" 이런 코멘트가 돌아다녔다. <위키트리>가 그걸 기사화해서 다시 트위터로 던졌더니, 이번에는 그게 또 온 타임라인을 뒤덮었다. RT 수가 어마어마했다. 거기서 탤런트 박진희 씨가 투표 인증 샷을 올리면서 다시 불이 붙었다.

김제동, 이외수, 슈퍼주니어 김희철 씨 등 유명인들의 인증 샷이 속속 올라오기 시작했다. 이런 놀이 속에서 오후 투표율은 전 지방선거 투표율을 상회하기 시작했고, 오후 4~5시쯤엔 이미 10포인트 이상 높아진 상태였다. 투표소 현장 소식이 트윗으로 전해졌다. '투표소에 젊은이들이 몰리고 있다'고. 그 때 느꼈다. '이거, 완전히 판이 달라졌구나.'

프레시안 : 그런 소셜 네트워크 활동을 즐기는 사람들은 현재 몇 명 정도인가.

공훈의 : 국내 트위터 사용자는 200만 명이다. 6·2 지방선거 때 50만 명이었는데 반 년도 안 돼 4배로 치솟았으니 다음 선거 때는 얼마나 되겠나.

트위터 사용자 수는 스마트폰 보급 대수의 폭발적 증가와 관련이 있다. '낫 놓고 기역자도 모른다'의 패러디인 '아이폰 놓고 트위터 모른다'라는 신종 속담이 있을 정도로 스마트폰과 소셜 네트워크 사용은 불가분의 관계에 있다. 소셜 네트워크는 보통 출·퇴근 시간에 대중교통 안에서, 점심시간에 밥 시켜놓고 기다리는 동안 짬짬이 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스마트폰이 필요하고.

"소셜 생태계는 자정력이 강하다"

프레시안 : 트위터나 페이스북에서 일어나는 현상들은 다수 대 다수의 커뮤니케이션이다. 그런데 <위키트리>라는 또 다른 새로운 매체가 필요한 이유는 무엇인가. 어떤 역할을 하나?

공훈의 : 소셜 네트워크에서는 수많은 정보가 오간다. 뉴스 스펙트럼이 상상도 못할 만큼 넓다. 그 정보들은 전부 조각나 있는데, 정보의 흐름을 한 눈에 파악하려면 관련 트위터를 전부 찾아봐야 하는 수고가 생긴다.

<위키트리>는 관련 트위터를 찾아 전후 맥락을 정리해서, 그걸 다시 트위터의 바다 속에 던지는 역할을 한다. 기존 매체들이 어떤 이슈들을 수집해서 가공한 뒤 정리해서 보도하듯, 우리도 트위터 상에서 불거진 이슈들을 한 눈에 알 수 있게 알려준다고 보면 된다.

트위터 사용자들 사이에서 이미 우리의 브랜드 가치가 형성돼 있기 때문에, 가공해 정리한 이슈를 던져주면 금방 확산된다. 중요한 기능이 바로 이거다. 이슈를 정리해서 확산시키고, 논쟁의 장을 열어주는 것이다. 이 기능은 기존 언론과 같다고 보면 된다. 다만 다루는 범위가 훨씬 넓은 거고, 트위터 사용자들이 제기하는 이슈이기 때문에 이슈 메이킹이 작위적이지 않다는 것이다.

프레시안 : <위키트리>에 게재되는 기사들은 누가 쓰는 것인가?

공훈의 : 네 가지 소스가 있다. 첫 번째가 크라우드소스(crowed-sourced) 콘텐츠, 불특정 다수가 쓰는 기사다. <위키트리>는 현존하는 인터넷 뉴스 사이트 중 가장 개방적인 구조를 가진 플랫폼이다. 누구나 <위키트리> 기자가 될 수 있고 활동 실적에 따라 점수를 받는다.

기자가 쓴 뉴스가 트위터에서 RT된 횟수, 페이스북에서 '좋아요(Like)' 클릭을 받은 횟수 등 소셜 네트워크에서 사용자들의 추천 빈도를 기준으로 '열매'(점수)가 쌓여나간다. 기사의 품질에 대한 평가를 사용자들의 손에 맡기는 방식이다.

두 번째는 소셜 콘텐츠, 트위터나 페이스북 상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보여주는 기사다. 세 번째는 <위키트리> 자체적으로 생산하는 원(original) 콘텐츠, 네 번째는 제휴를 맺은 다른 언론사로부터 얻어지는 제휴 콘텐츠다.

제휴 콘텐츠라고 뉴스를 전재하는 계약은 맺지 않는다. 소셜 미디어에서는 뉴스를 그대로 갖다 쓰는 건 의미가 없다. 동영상도 잘라 붙여주고 QR코드도 달아주는 등 다양한 채널, 다양한 디바이스를 통해 최대한 가공한다. 제휴 콘텐츠를 아이패드나 스마트폰과 같은 각각의 포맷으로 바꿔주는 서비스가 제3의 뉴스 서비스가 될 수 있는데 미국 미저리 주(州) 컬럼비아에 본사를 두고 있는 '뉴시'가 대표적이다.

프레시안 : 아무나 기사를 쓴다면 표절이나 명예 훼손이 일어날 소지가 있을 텐데. 기사의 품질이 떨어질 수도 있다.

공훈의 : 그럴 수 있다. 그러나 우리가 일일이 고치거나 다시 작성하지 않고 최소한의 관리만 한다. '콘텐츠 매니지먼트'라고 해서 명예 훼손이나 저작권 위배의 소지가 있는 부분만 걸러주는 역할이다.

기사의 완성도는 따지지 않는다. 오히려 불완전한 기사일수록, 다른 사람의 참여를 이끌어낸다는 점에서 더 가치 있다. A가 쓴 기사를 B가 고칠 수 있는 위키 기반의 시스템이기 때문이다. 이 점이 <오마이뉴스>의 시민기자와 다르다. <오마이뉴스>는 완성도 높은 기사를 기다리는 건데 우리들은 이미 나온 기사를 상호작용을 통해 여럿이 발전시키는 시스템이다.

그러다보니 참여의 진입 장벽이 낮다. 현재 2000명 정도의 회원이 있고, 하루 80~100건의 기사가 올라온다. 이런 상호작용 속에서 기사의 잘못된 부분은 결국 소셜 네트워크 사용자들이 걸러내게 된다. 이견 반영이나 평가도 마찬가지다. 모든 피드백이 트위터를 통해 실시간으로 이뤄진다. 이른바 '스마트 리더'들끼리의 자정 작용이다.

소셜 네트워크의 자정력은 오보의 개념도 바꾼다. 17일 박태환 선수광저우 아시안게임 수영 남자 100m 자유형 결승에서 1위를 하지 않았나. 그런데 우리가 경기도 하기 전에 '박태환 선수 1위 했다'는 기사를 올렸다. 우리 편집국장이 예선 영상을 다시 틀어주는 걸 잘못 보고 오해한 거다. 이건 명백한 오보다.

그런데 확인이 되자마자 '죄송합니다. 예선 영상을 보고 착각했습니다'라고 솔직담백하게 사과했더니 놀랍게도 괜찮다는 반응이 오는 거다. '얼마나 빨리 소식을 알려주고 싶었으면 그랬냐', '응원한다'는 사람부터 '이제는 예언까지 한다'며 가볍게 농을 던지는 사람까지. 모두 우호적이었다.

기존 매체가 이런 오보를 냈다고 생각해 보라. 아찔하다. 오보 개념까지 바꾸는 것이 바로 소셜 네트워크의 자정력이다.

"소셜 네트워크는 이른바 사이버 인격을 걸고 소통하는 플랫폼이다. 페이스북의 경우는 상당한 정도의 개인 정보를 내걸어야 그만큼 친구 관계가 넓어지는 특성을 갖는다. 트위터 역시 본인의 위치나 주요 관심사, 상당수의 경우 실명을 내건다. 본인 정보가 많을수록 더 신뢰를 받고 보다 많은 사람과 네트워크가 형성된다.

트위터에서 상대방을 비방하거나 허위 사실을 퍼뜨리고, 욕설이나 저속한 표현을 쓰는 예를 본 적 있는가? 답은 '없다'가 맞다. 실명 확인조차 하지 않고 한 사람이 몇 개의 계정을 열 수도 있으며, 심지어 남의 이름으로 계정을 열 수도 있는 환경인데도 불구하고 이런 악플 행위는 여간해서는 벌어지지 않는다.

바로 '다수 대 다수'가 실시간으로 엮어있는 구조 덕분이다. 그 구조가 발휘하는 강력한 자정력 때문이다. 이는 지금까지 인터넷에서 경험하지 못했던 생태계다." (<소셜 미디어 시대 보고 듣고 뉴스하라> 118, 119쪽)


소셜 네트워크 혁명과 사회적 순기능

프레시안 : 소셜 미디어의 수익 모델이 궁금하다. 기업들은 어떻게 참여하나?

공훈의 : 기업으로서는 광고를 만들어서 신문이나 방송에 배포하면 그게 끝이니까 누가 그걸 보는지 어떻게 받아들였는지 별개의 조사를 하지 않으면 알 수 없었다. 그런데 소셜 네트워크에선 효과를 알 수 있다. 소비자들의 피드백이 실시간으로 오니까.

만약에 제품이나 광고에 대한 부정적인 반응이 크다 해도 지금까지는 알 수가 없었다. 하지만 소셜 네트워크라면 바로 대응하고 개선할 수 있다. 거기다 광고 단가도 훨씬 낮다. 그래서 기업들이나 광고주들이 소셜 네트워크 활용에 대단한 관심을 보인다.

일례로 삼성이 'SMNR(Social media news release)'이라는 획기적인 서비스를 시작했다. S가 삼성(Samsung)이 아니라 소셜(Social)인 점에 주목해 보라. N은 뉴스(News)다. 굳이 언론매체에 맡기지 않고 소셜 네트워크에 직접 홍보와 광고 내용을 담은 뉴스 콘텐츠를 게재하고 그 흐름을 직접 관리하겠다는 것이다.

과거엔 신제품이 나왔거나 보도할 내용이 있으면 보도 자료를 만들어 각 언론에 배포하고 보도 요청을 했다. 언론이 보도해주지 않으면 거액의 광고를 해야 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SMNR을 활용하면 언론 지면에 오르든 말든 상관이 없다. 기존 매체를 우회하는 방법이다. 이런 시도들이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다.

프레시안 : 기사마저 기업이 직접 작성한다면 상업성이 더 커지는 것 아닌가. 자칫하면 기사와 광고의 경계가 애매해지고, 기업 제품에 대한 비판 여론은 축출될 여지가 있다.

ⓒ프레시안(김하영)
공훈의 :
기업이나 우리 같은 소셜 미디어, 소셜 네트워크 사용자 개개인 모두에게 똑같은 제어 기제가 있다. 바로 평판 리스크(Reputation Risk)다. 이건 소셜 생태계 자정력의 원천이기도 하다. 만약 우리가 말도 안 되는 광고성 기사를 내보내면 (평판이 나빠져) 순식간에 망할 수 있다. 수익만을 기준으로 아무 것이나 내보낼 수 없는 이유다.

아이폰4가 출시됐을 때 모든 언론이 최대 광고주인 삼성 눈치를 보면서 아이폰 비난 기사를 냈다. 그러나 아이폰 사용 후기가 삼성 눈치 볼 필요 없는 소비자들의 참여로 소셜 네트워크를 통해서 퍼졌다. 이런 사용 후기는 아이폰에 대한 열광으로 이어졌다.

기사나 광고의 평판은 '진정성'이 가른다. 일단은 제품이 좋아야 하고, 광고나 기사에도 과장이나 소비자를 현혹할 소지가 없어야 한다. 소셜 광고는 다짜고짜 '우리 상품 좋다'고 내밀면 백전백패다. 그 상품을 만든 이유와 가치를 성실히 알려줘야 인정받는다. 이렇듯 사용자의 진정성이 그 사람 말을 받아들일지 말지의 기준이 된다는 것이 소셜 네트워크의 순기능이다.

프레시안 : 광고뿐 아니라 뉴스 유통에서도 같은 기준이 적용될 것 같은데….

공훈의 : 뉴스 콘텐츠든 광고든 핵심은, 과거엔 어떻게 생산하느냐의 문제였다면 지금은 어떻게 흘려보내느냐가 문제다. 예전엔 기사를 잘 만들어 발행하면 끝이었다. 그러나 현재 소셜 미디어에서는 발행하는 순간부터가 시작이다. 기사가 나오면 피드백을 통해 또 다른 이슈를 확산시키거나 부정적 반응에 대응해 나간다. 그 과정에서 기업이나 뉴스 제공자의 이미지가 만들어지는 것이다.

유통이 중심에 오면서 기존 매체들로선 이해하기 힘든 상황이 앞으로 벌어질 거다. 편집국과 광고국의 기능이 똑같아진다. 지금까진 편집국이 뉴스 생산까지만 담당했지만 이제 절반은 유통 기능을 맡아야 한다. 포맷에 따라 뉴스를 보내는 방법이 다 다르기 때문에 전부 다시 설계를 해야 한다.

포맷마다 차이가 있음을 모르고 뉴스를 아무 데나 한꺼번에 던지는 매체는 살아남을 수 없다. 요즘 언론사들
인턴 앉혀놓고 아무 기사나 트위터로 날리지 않나. 하지만 소셜 네트워크에서 '벌크'는 곧 '스팸'이다. 마구잡이로 날려대면 '블락', '언팔' 당한다. 유통은 아주 정교하게 접근해야 한다.

프레시안 : 이런 상황이 사회 전체적으로는 어떤 영향을 미칠까.

공훈의 : 사회 전체적으로 대단한 순기능을 한다고 생각한다. 냉철하게 돌아보면 언론에 의한 여론 왜곡이나 조작이 적지 않았다. 거기에 따른 사회적 피해도 만만치 않았다. 그런데 소셜 네트워크처럼 자정력이 강한 환경에서는 어느 언론 하나가 여론을 한 쪽으로 끌고 가는 것이 불가능해진다.

기업의 상품 판매에서도 마찬가지다. 과장 광고로 소비자를 현혹하기 어려워진다. 정치에서도 같은 일이 벌어진다. 소셜 네트워크에서 소문이 다 나 버리기 때문에 정치인들이 '헛소리' 하기 어려워진다. 최대한의 다수가 만나 서로 지혜를 모으는 것이다. 결국은 선(善)이 살아남는다.

"뉴스 룸을 열어라"

프레시안 : 미디어 환경이 이런 식으로 변하면 기존 종이 신문이나 방송은 전멸할까? 공생은 불가능한가?

공훈의 : 조심스러운 얘기지만 앞으로 전혀 새로운 패러다임의 플레이어가 나올 것이다. 10년 전 <머니투데이> 같은 새로운 플레이어가 나타나 '실시간 뉴스'라는 환경을 이끌었듯이, 소셜 미디어 환경에서는 그에 맞는 플레이어가 등장할 거다. 지금 같은 방식으로는 기존의 매체들 살아남지 못한다.

살아남기 위해선 내부 혁신을 통해 그런 환경에 문을 여는 것이 중요하다. 하지만 기존 매체들로선 어렵다고 본다. 관습화된 틀과 그동안 누렸던 기득권을 깨는 일이기 때문이다. 대표적인 예가 <조선일보>다. <조선일보>는 트위터에서 환영받지 못한다. 자신들이 쓴 기사가 정론이라는 생각을 버리지 못하고, 트위터를 미디어로 인정하지도 않는 태도 때문이 아닐까.

트위터에서는 다르다. <조선일보>보다 '독설(@dogsul·<시사IN> 고재열 기자)'이나 '미디어몽구(@mediamongu·1인 블로거 김정환 씨)'가 더 영향력이 있다.

프레시안 : 그럼 언론이 어떻게 바뀌어야 하나.

공훈의 : 첫 번째로 뉴스 콘텐츠를 재정의해야 한다.

피라미드 형식의 정제된 스트레이트 기사들, 이 형식은 누가 정했나. 독자들이 좋아해서가 아니라 공급자가 편하도록 만들어서 굳어진 거다. 제한된 지면에 엑기스만 잘라 전달하는 것에 독자들은 이미 염증이 나 있다. 여론조사, 동영상, 지도, 증강현실까지 공짜로 제공되는 옵션들을 끼워 넣어서 콘텐츠를 새롭게 만들어야 한다.

다음으로 뉴스 생산 과정을 열어라. 다시 말해 뉴스가 만들어지는 과정에 독자들을 참여시키는 거다. 뉴스 룸처럼 폐쇄된 곳이 없다. 뉴스 룸 안에서 벌어지는 일들은 세상의 지극히 작은 샘플이며, 거기서 세상을 재단하는 느낌도 착각에 불과하다. 뉴스 룸의 문을 활짝 열고 콘텐츠가 아닌 콘텍스트를 창조해 내야 한다.

그래도 체계적 탐사 보도는 여전히 전통적 저널리즘의 영역에 남을 것이다. 하지만 탐사 보도 역시 뉴스 룸 안에서만 한다는 생각을 버리자. 런던정치경제대학교(LSE)의 미디어연구소 '
폴리스'의 찰리 베켓 소장이 저서 <슈퍼미디어>에서 이렇게 강조했다.

"일반 시민이 저널리즘에 참여할 수 있는 길을 열어주라."

그가 말하는 '네트워크 저널리즘'이란 뉴스 생산에 일반 시민과 각계 전문가, 기자가 서로 협력하는 체제를 말한다. 베켓은 시민 참여가 부가 서비스가 아니라 핵심적 부분이 되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시민 참여, 여론 중시한다는 우리 언론은 과연 그 '핵심적 부분'까지 이양하거나 공유했는가? 자문해 볼 일이다.
 

/안은별 기자 메일보내기

posted by 김일 해피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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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주일에 한 번씩 영어 학원 친구들과 토익 스터디를 하는 대학생 이나래(24)씨는 최근 페이스북에 그룹을 개설했다.
  이 씨는 페이스북 그룹을 활용하기 시작하면서 이전보다 스터디 멤버들과 스케줄 잡기가 수월해졌다
.

  
그동안은 문자로 서로 언제 시간이 가능한지 일일이 물어보고 답을 받느라 애로사항이 많았지만 이제 페이스북 그룹의 이벤트 기능을 통해 모임을 공지하고 편리하게 참석 확인을 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직장인 이용한(27) 씨는 최근 페이스북 그룹으로 사내 동기 모임을 옮겼다.
  
이 씨는 입사 후 1년 간 친목 용도로 국내 포털 사이트에 카페를 만들어 운영했지만 동기들 대부분이 스마트폰 이용자인데다 페이스북에도 가입돼 있어 페이스북에 그룹을 만들어 활용하기 시작했다
.

  
이 씨는 출퇴근 시간에 그룹 이메일(Group email address)과 이메일 알림(email notification) 기능을 통해 페이스북에 접속하지 않고도 글을 쓰고 동료들의 글을 확인한다
.

   11
일 페이스북에 따르면 지난달 발표한 그룹 서비스 개편이 완료되면서 대학교 동아리나 동호회 등 그룹 모임에서 페이스북 활용이 늘어나고 있다
.

 
스마트폰 보급의 대중화로 페이스북 가입자가 늘어나고 있는데다 기존 포털 카페 등에서 제공하지 않던 기능을 페이스북이 제공하면서 잇따라 페이스북에 둥지를 틀고 있는 것이다
.

  
이번에 개편된 페이스북 그룹 서비스의 가장 주요한 기능은 그룹 채팅과 그룹메일이다
.

  
페이스북은 이용자들이 가장 많이 요청한 기능 중 하나인 그룹 채팅(group chat) 기능을 도입, 그룹 멤버 여러명이 실시간으로 대화를 나눌 수 있도록 했다
.

  
그룹 메일(Group email address)을 통해 페이스북에 접속하지 않아도 포스팅을 올리며 친구들과 연락을 주고 받을 수 있고, 이메일 알림(email notification) 받기를 설정하면 그룹에 새로운 글이 올라올 때마다 소식을 전해받을 수 있다
.

  
위키피디아 스타일을 적용해 멤버 구성원이 공동으로 작성하고 수정할 수 있는 문서(Doc) 기능도 포함됐다
.

  
기존 포털의 카페 등에 비해 편의성과 실시간성이 대폭 강화된 셈이다
.

  
예를 들어 대학생들은 스터디 그룹을 만들어 그룹채팅에서 스터디 준비 내용과 다음 모임 스케줄에 대해 논의할 수 있고, 위키피디아 스타일로 바뀐 문서 편집 기능을 통해 보고서를 함께 작성할 수 있다
.

  
모임이 잦은 친목 동아리 사람들은 이벤트 기능을 이용해 약속 시간과 장소를 공유하고 참석 확인(RSVP)까지 할 수 있어 유용하다
.
페이스북 관계자는 "이번 그룹 서비스 개편으로 누구나 쉽게 페이스북에서 소중한 사람들과의 공간을 만들고 그 안에서 관계를 더욱 깊게 발전시킬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

  
페이스북 그룹은 소규모 지인들과의 공유에 적합한 서비스로, 그룹 내 회원들과 글, 링크, 사진, 동영상, 이벤트 계획 등을 공유할 수 있다
.

  
페이스북 그룹 페이지(http://www.facebook.com/groups)에 접속하면 지인 중심으로 새롭게 개편된 그룹을 만들 수 있다
.
<연합뉴스>

  

 








posted by 김일 해피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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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 멤버가 되는 방법 

1. 자동가입 : 운영자를 포함한 회원 모두가 자신의 친구를 초대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자동으로 회원이 됩니다.

 2. 수동가입(가입요청의 경우) : 공개그룹 혹은 비공개 그룹(비밀그룹 제외)의 경우 그룹의 주소를 알면 [그룹가입요청]을 할 수 있습니다. 가입요청을 하면, 승인을 해주는 경우의 수가 다름와 같습니다.

 1) 가입요청을 하면 운영자 모두에게 '알림(Notifications)'를 보내주고, 운영자(들)은 자신의 페북 처음화면 오른쪽 사이드바에 있는 [요청] 위젯에서 '승인'을 해줄 수 있습니다.

2) 가입요청을 하면, 그룹 화면 오른쪽 사이드바에 [요청] 이라는 위젯이 자동으로 나타납니다. 이 경우에는 운영자나 요청한 사람의 친구에게 이 위젯이 보여지게 됩니다. 누구나 먼저 본 사람이 [추가] 버튼을 눌러주면 됩니다. 

3. 가입을 승인해준 사람 혹은 친구를 초대한 사람에 따라 "Kyounghoan Kim님이 그룹에 이재경님을 추가했습니다."와 같은 가입요청 처리에 대한 결과가 담벼락에 기록됩니다.

 거꾸로 해석하면, Kyounghoan Kim님이 '자동가입'의 경우처럼 이재경님을 친구로 초대한 경우도 있을 것이고, 이재경님이 먼저 그룹가입요청을 했고, 이재경님이 Kyounghoan Kim님의 친구였다면 [요청] 위젯을 보았을 것이고, 다른 사람들보다 먼저 [추가] 버튼을 클릭해주었을 수도 있습니다. 

프로필 담벼락과 처음화면 뉴스피드 

많은 분들이 헷갈려하는 부분입니다. 담벼락과 뉴스피드. 결론부터 말하면 전혀 다른 공간입니다. 

페북에 로그인을 하면 뜨는 화면을 편의상 '처음화면'이라고 하겠습니다. 내 사진이나 이름을 클릭하면 열리는 화면을 '프로필 화면'이라고 하겠습니다. 구분되시지요? 처음화면과 프로필 화면을 먼저 구분해주셔야 합니다.

 [처음화면에는 뉴스피드가 있고, 프로필 화면에는 담벼락이 있다.] 

이제 좀 정리가 되시나요? 처음화면과 프로필 화면, 뉴스피드와 담벼락... 이것들이 어느 곳을 가리키는 지를 먼저 이해하면 쉬워집니다. 

뉴스피드 : 나와 친구 맺은 사람들의 이야기를 자동으로 전달받는 곳입니다. 내가 쓴 이야기가 여기 뜰 이유가 있나요? 없겠지요. 

담벼락 : 내가 뉴스피드에 있는 입력상자에서 쓰든, 프로필 화면에 있는 입력상자에서 쓰든, 혹은 친구가 내 프로필 화면에 놀러와서 남긴 글이든, 혹은 내가 누구랑 친구가 되었다는둥, 내가 무엇을 좋아한다는 둥.... 나에 관한 모든 기록이 보관되는 곳입니다.

 구분되시나요? 

[퀴즈] 답을 가르쳐 드리면 재미없을 것 같아서, 질문을 던져봅니다.

담벼락에 쓴 글을 수정할 수 있나요? 만약 있다면, 어떤 방법이 있을까요?

 

[답] 사진을 함께 올리면, 입력상자에 적는 글이 사진의 설명글이 됩니다. 

올리신 다음에 사진을 클릭하고 들어가면, 설명글을 수정할 수 있습니다.

설명글을 수정하면, 담벼락에서 수정된 설명글이 보입니다.

 

제가 질문을 드린 이유는, 여러분도 필요시 사용하면 좋은 기능을 알려드리려고 한 것입니다.

단, 프로필, 페이지, 올드 그룹... 모두 가능합니다. 그런데 새로 발표된 뉴 그룹에서는 사진 설명글을 수정하더라도, 담벼락 본문에 수정된 내용이 보이지 않습니다. 

버그인 것 같아서, 개발팀에게 의견 접수시켰습니다.

 제가 노트에 쓴 글을 페이스북 페이지에 공유하는 방법은 없나요? 스스로 만든 페이지든, 제가 좋아하는 페이지에 공유하는 방법은 없나요? 

노트 뿐 아니라 모든 페북에 올라온 게시물을 고유 주소를 가지고 있습니다. 노트를 열면 웹브라우저 주소창에 노트의 주소가 뜹니다. 

그 주소를 페이지에 가서, 링크로 첨부해서 올려주는 것이 가장 속편하고 빠른 방법입니다. 

프로필 이름 변경 및 예명(nickname) 만들기 

- 바로가기 : https://register.facebook.com/editaccount.php?ref=mb&drop- 위치 : 처음화면 맨위 오른쪽 [계정]>[계정 설정]>[이름] 

1. 영문이름 + 예명(한글) : Kihan Kim (기하니)

성 - Kim

이름 - Kihan

예명 - 기하니

 

2. 한글이름 + 예명(영문) : 김기한 (Kihan Kim) 

성 - 김

이름 - 기한

예명 - Kihan Kim 

뉴스피드에서 X표시를 누르는 것과 담벼락에서 X표시를 누르는 것의 차이는?

뉴스피드는 친구들의 이야기를 자동으로 전달받는 곳입니다. 뉴스피드에서 X표시를 누르는 것은 '더 이상 뉴스피드에서 그 친구의 글은 전달받지 않겠다는 의사 표시입니다.' 

담벼락에 있는 친구의 글은, 친구가 직접 내 프로필 화면에 와서 남긴 글이고, 내 담벼락에 저장된 글 중의 하나일뿐입니다. 만약 담벼락에 있는 글을 삭제하면, 그 글을 복구하는 방법은 없습니다. 

게임신청이 들어올 때가 가장 난감합니다. 컴퓨터 게임이라고는 할 줄 아는게 없는데 모르는 게임을 같이하자고 하니 어찌할 바를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선택은 받아들이는 것과 무시하기 둘 뿐이어서 그냥 '무시'해버리자니 예의가 아닌것 같아 그냥 못본척 두고 있습니다. 어떻게 해야 하죠?

 [무시하기] 부담없이 클릭하세요. 무시하기를 클릭하면, 상대방에게 결례가 될까요? 혹시 알림을 보내서 내가 무시했다고 알려줄까요? 

절대로 그런 일이 없으니, 그냥 '무시하기' 클릭하셔도 됩니다. 

페북도 선물주기를 할수 있나요... 친구가 생일이라는데 펫북을 통한 간단한 선물을 전달하려면 어떤 방법들이 있을까요.

 선물을 주는 어플이 다수 있습니다. 어느 것을 사용할 지는 경험자들이 도움을 주어야 하겠네요. 어플은 http://www.facebook.com/search/?flt=1&q=gift&o=128 에서 검토해볼 수 있습니다.

 

처음화면 왼쪽 메뉴에 "그룹"을 추가하고 싶습니다. 메뉴에 나타나게 하려면 어찌해야 하나요 

그룹은 2 종류가 있습니다. 날자로 구분하면 2010년 10월 6일 이전에 제공하던 그룹(Old)와 그 이후에 제공하는 그룹(New, 바로 이곳)입니다. 

올드 그룹은 처음화면 왼쪽 사이드바에 자동으로 나타나지 않도록 찬밥(?) 신세를 당하고 있고, 새로 만든 그룹(http://www.facebook.com/groups 에서 만든 그룹)은 자동으로 나타나는 귀한 대접을 받고 있습니다.

10월6일 이전에 만들어져서 운영되던 그룹들은 '전체보기'를 누르고 들어가서 확인해야 합니다. 

뉴(new) 그룹이 공개이든, 비공개이든, 비밀이든, 내가 참여하고 있는 그룹(New)은 모두 왼쪽 사이드바에 자동으로 추가됩니다.

 물론 왼쪽 사이드바에 보이지 않게 조치할 수도 있는데, 그룹의 [설정 관리]에서 '이 그룹을 홈페이지에 표시'의 체크를 해제해주시면 됩니다. 이 경우에는 '전체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경고'를 받았을 시 해제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동일한 행동을 반복하지 않고 길게는 하루 이틀 기다리시면 됩니다.

페북에서는 친구추가, 댓글 입력 등 동일한 행동을 짧은 시간내에 연속족으로 행할 경우, 경고가 뜹니다. 이럴 경우에는 해당하는 행동을 잠시 중단하셔야 합니다. 

페이지 카테고리를 변경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지역비지니스로 명기되어 성격이 전혀 다른데요.

 전혀 방법이 없다고 안내되어 있습니다. 카테고리를 잘못 만들었을 경우에는 삭제하고 다시 만들어야 한다고 안내하고 있습니다. 

페이스북에서 오는 메일이 하루에 200여통 가량 됩니다. 배우는 터인지라 처음에는 반갑기도 하고, 아는 분이 글을 올리면 메일에서 읽는 것이 즐거웠는데, 시간이 가면서 많아지니 지우는 것도 일입니다. 즐기는 것이 일이 되어 버렸어요. 귀찮아 질 정도로 메일의 늘어나서 고민입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관리하시나요? 별도의 메일계정으로 설정도 가능한지요? 아니면 메일이 아예 배달되지 못하도록 설정도 가능한지요.

 내 프로필 담벼락, 가입한 페이지, 가입한 그룹 등에 대해 메일 수신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계정]>[계정 설정]>[알림] (http://www.facebook.com/editaccount.php?notifications) 에서 받고 싶지 않은 메일에 대해서 체크를 해제해주시면 됩니다.

 참고로 [그룹(New)]에서는 모든 게시글과 댓글에 대해서 자동으로 이메일을 받도록 기본설정이 되어 있습니다. 그룹 게시물에 대한 메일 수신 여부는 그룹에 참여하는 회원 각자가 [설정관리]에서 조절하시면 됩니다. (오른쪽 위에 있는 [설정관리]에서 관리) 

이렇게 되어 있는 이유는 그룹 참여자들의 원활한 소통을 위한 기능으로 이해해주시면 됩니다. 내가 직접 그룹을 방문하지 않더라도, 이메일을 통해 그룹의 소식을 받을 수 있고, 받은 이메일에 답장을 해줄 수도 있습니다. 답장을 하면, 그 게시글의 댓글로 올라옵니다. 

다른 사람의 담벼락에 글을 남기면서 그 사람만 보게 할 수는 없나요? 

일단 답은 NO. 

[그럼 방법은?] 

가장 쉬운 것은 친구만 보게 하려는 것이니까, [쪽지 보내기]로 이야기를 전달하세요. 

골뱅이(@) 태그를 이용하는 방법도 있는데, 이건 좀 어렵겠지요?내 담벼락에 글을 쓰고, 공개범위는 특정인(친구)로 하고, 골뱅이 태그를 걸어주면 됩니다. (http://www.facebook.com/note.php?note_id=116499531739060)

 가끔 다른 사람의 글에 좋아요와 댓글달기가 없는 것은 왜그런건가요?.. 관계형성이 덜되어서 그런건가요? 

태그(Tag)로 걸린 글들의 경우에는 [게시물 보기] 와 같은 다른 것으로 보이게 됩니다.

태그는 다른 사람의 담벼락에 직접 글을 올리는 것이 아니고, 간접적인 방법으로 올려줄 때 사용합니다.직접 올리지 않고, 간접적으로 올릴 때에는, '좋아요', '댓글달기' 대신에 '게시물 보기' 와 같은 다른 메뉴로 보이게 됩니다. 

[페이스북 길라잡이(http://facebook.com/guidebook)]를 보면 상단 탭중 '길라잡이(도움말)'과 'other pages' 같은 것은 어떻게 만드나요? 

[길라잡이(도움말)] FBML 을 사용하는 것인데, html 코드에 대한 어느 정도의 지식이 있어야 사용할 수 있습니다.

[Other Pages] http://www.involver.com/applications/free/ 에서 Promotion Gallery 라는 이름으로 제공되는 어플입니다.

 

파워포인트같은 첨부파일 올릴 방법이 없나요 

일반 파일을 웹하드 처럼 올릴 수 있는 방법은 없습니다. 페북은 글, 사진, 동영상으로 서로 이야기를 들려주는 곳입니다. 

MS Office 를 웹에 저장할 수 있는 서비스가 어플로 제공되고 있습니다. 단, 페이지에서만 탭으로 추가할 수 있습니다.(http://www.facebook.com/docs)

SlideShare(http://www.slideshare.net/) 나 Scribd(http://www.scribd.com/)에 자료를 올리고 공유하는 것도 좋습니다.

 내 프로필(rofile) 중 친구(friends)란에 나타나는 친구들이 계속 바뀌는데 이건 random 인가요? 아님 내 프로필 화면을 클릭한 사람순인가요? 

프로필이든 페이지이든 친구가 나타나는 위젯은 랜덤하게 보여집니다. 

내 프로필 화면에는 담벼락, 정보, 사진 탭만 있고, 링크, 노트, 동영상 탭은 안 보입니다. 

프로필 탭의 기능 및 관리(http://www.facebook.com/note.php?note_id=127929780596035) 참고하세요. 

그룹(Group)에서 댓글 쓰려고 하면 등록 버튼이 안보이죠? 댓글을 달수가 없어요! 

그룹에서는 [댓글 달기] 버튼이 없고, 그냥 엔터키 치시면 됩니다.줄바꿈을 하시려면, Shift키를 누른 상태에서 엔터키 치세요.

 

페이지를 만들려고 하다보면 커뮤니티 팬페이지와 기타 기업/브랜드/유명인 등으로 나눠져 있던데 두 곳의 차이는 무엇인가요? 

페이지 관련 등 자료는 http://www.facebook.com/guidebook?v=app_7146470109 를 참조하세요. 

단어 그대로 해석하시면 됩니다. 기업/브랜드/유명인에 해당하지 않으면 커뮤니티 페이지를 만들면 되는 것이지요.

 기능 차이는 한 가지만 있습니다. 운영해보셔야 이해할 수 있겠지만, 페이지를 방문하는 팬들에게 보여줄 수 있는 랜딩탭(landing tap)을 사용할 수 있느냐 없느냐의 차이인데, 커뮤니티 페이지에서는 랜딩탭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직접 만들어보시는 것이 가장 빠른 방법입니다. 필요없으면 삭제하면 그만입니다.

 

내 담벼락에 있는 글은 어떻게 삭제하나요? 

마우스로 글 위로 움직여보면, 오른쪽 끝에 X 표시가 나타납니다. X표시를 클릭하면 됩니다.

 

내 페이스북 주소(URL)는 어떻게 알 수 있나요? 

soon yeol 님의 페북 프로필 주소는 입니다.

 누구나 회원가입을 하면 http://www.facebook.com/profile.php?id=1087672841 형식의 고유주소를 가지게 됩니다. 그런데 좀 외우기 불편해 보이죠? id= 옆에 붙은 숫자가 나를 구분해주는 건데, 너무 많네요.

 그래서 전용 URL을 만들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제 전용 URL은 http://www.facebook.com/IdrooWhiteboard 입니다. 외우기 쉽죠~

 이런 주소를 만들려면 http://www.facebook.com/username 에서 만들면 됩니다. 

자세한 도움말은 http://www.facebook.com/note.php?note_id=115414388514241 를 참조하세요.

 

친구의 프로필 사진 밑에 보면 '000님 찜하기'가 있는데 이것의 기능은 무었인가요? 

친구의 프로필 사진 아래에 '찜하기'를 클릭하면, 친구의 처음 화면 오른쪽 사이드바에 위젯으로 뜨게 됩니다. 무시하려면 X표시를 눌러주면 되고, '나도 찜하기'를 누르면 이번에는 찜하기를 해준 친구의 처음화면에 위젯으로 나타납니다.

 계속해서 '나도 찜하기'를 하면 핑퐁게임처럼 위젯이 왔다갔다 하게 됩니다. 이것 이외에는 특별한 기능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찜하기 기능에 대한 설명 자료 http://www.facebook.com/note.php?note_id=121850544537292

 

페이스북과 가장 잘 어울리는 웹브라우저는 어떤 것을 사용하나요? 

[IE6.0을 업그레이드 하세요] 대부분의 사용자들이 인터넷 익스플로러라는 웹브라우저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최신 버전이 9.0까지 발표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대한민국에서 사용되고 있는 절반 이상의 컴퓨터에 여전히 버전 6.0이 설치되어 있는 상황입니다. 

불행(?)하게도 인터넷 익스플로러 버전 6.0에서는 페북의 많은 기능이 동작되지 않습니다. 최소한 8.0 이상의 버전으로 업그레이드하시기 바랍니다. 

[추천하는 웹브라우저] 페이스북과 잘 어울리는 웹브라우저는 구글 크롬(http://chrome.google.com/)이나 모질라 파이어폭스(http://www.mozilla.com/)입니다.

 

친구의 담벼락에 좋은 글이 있는데, 그 글에 대한 댓글까지 내 담벼락으로 공유하는 방법이 있나요?

 게시물의 절대주소를 직접 가져오면 됩니다. 언제 이 글이 작성되었는 지에 대한 '시간' 부분을 클릭하면, 주소값이 확인됩니다.

 

친구로 추가(친구 추천)이 보여서 친구추가 클릭하고 나면 계속 친구추천이 계속 보이는데 이것이 정상인가요? 

보이는 1명을 친구로 추가하거나 X표시를 클릭하면, 또 다른 친구를 보여줍니다. 보여주는 친구는 '친구의 친구'에서 무작위로 보여주게 됩니다.

 

내 담벼락의 정보보존기간은 언제까지인가요? 입니다. 뉴스피드도 함께 궁금합니다. 

프로필 담벼락에 있는 글은 페북에서 탈퇴(계정 삭제)를 하지 않는 한, 영원히 보관됩니다.
단, 친구들의 소식을 받아보는 '뉴스피드'에서는 약 일주일 이내(정보양에 따라 편차가 심함)의 이야기만을 볼 수 있습니다. 

페북가입에 나이제한이 있나요? 

13세 이상만 가입할 수 있습니다. 올해는 1997년생까지 가입이 됩니다.물론 출생년도를 일부러 틀리게 기재하더라도 누가 뭐라고 하는 사람은 없지만(검증할 방법이 없으니까~), 페북에서 강제로 계정을 삭제할 권한을 가지고 있다고 명시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나이제한에 대해 좀 더 완화를 시켜도 될 것으로 생각하는데... 혹시 13세가 되지 않은 자녀를 페북에 가입시켰을 경우에는(실제로 가입시켜서 사용하도록 허용하는 부모님들이 적지 않습니다.) 프로필에서 출생년도는 보여주지 말고, 생일만 보여주도록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이이들을 위해서... 싸이월드에서 소셜 활동을 하는 것 보다는 페북에서 찾을 수 있는 가치가 더 많다고 생각합니다.

 

내 담벼락에 글을 쓰면 뉴스피드에 나타나는 걸로 알고 있는데 글이 나타나지 않습니다. 

뉴스피드는 내 글을 보는 공간이 아니라, 친구의 이야기를 자동으로 전달받는 공간입니다./////

 

posted by 김일 해피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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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yoda 2010.11.24 18:19  Addr Edit/Del Reply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news feed에서도sort방식을 top news가 아닌most recent로 하는 경우나 다른 친구 담벼락에서 적은 글은 보여지는데 약간 설명이 잘못된게 아닐까 싶습니다. ^^

2010.11.05 00:22 Social Media/SNS 마케팅

자동차회사 포드에게 배우는 소셜미디어전략

In Marketing, Social Media, Twitter(트위터) on 2009/10/12 

이글은 FORD자동차의 글로벌 디지털, 멀티미디어 커뮤니케이션 매니저 스캇몬티(ScottMonty)의 “Zero to 60: 소셜미디어 스토리” 강연동영상을 기본으로 합니다.

이 프리젠테에션에서 스캇몬티는 어떻게 포드가 소셜미디어를 통해 진실성, 투명성, 접근성을 높였는지 이야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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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의 문제점은, 포드라는 브랜드의 퍼스널리티가 없어 어떠한 의지, 갖고싶은 열망을 주지 못한다는 것이었다. 따라서, 포드의 소셜미디어 활용전략은 포드라는 무미건조한 브랜드에 사람들을 연결시킴으로써 ‘인간성’을 드러내고, 흥분과 기쁨을 주려는 것이다.

 

진실성 : 소셜미디어는 당신이 누구인가를 증폭시킬뿐이다

나쁜회사의 나쁜상품은 나쁘게 설명될수밖에 없다. 소셜미디어는 좋은 회사에 좋은 상품을 더 좋게 설명할 뿐이다. 소셜미디어의 90%는 자랑하는 것이다. 자랑할만한 상품이 있다면 소셜미디어를 통해 제대로 자랑할 수 있다.

접근성 :컨텐츠를 자유롭게 풀어라

포드가 보유한 좋은 컨텐츠들은 사람들이 접근하기는 어려웠다. 이런 리소스들을 끌어내어 어디서든지 접근할 수 있게 풀어내면, 사람들은 자율적으로 공유하고, 이야기하기 시작한다.

사람들은 우리가 듣고 있고 언제나 옆에 있다고 느끼는 것을 중요하게 여기기 때문에 우리는 페이스북, 딜리셔스, 플리커, 트위터, 유투브, 커뮤니티 등 다양한 소셜미디어를 사용한다.

Picture 29

그러나 역시 이것들은 툴일뿐이다. 툴은 계속 바뀌고 나라마다 다르기 때문에, 기본철학과 목적을 공유하고 그것을 위해 행동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

모든사람은 저마다의 자동차스토리가 있기에, 수많은 스토리를 수면위로 이끌어내는것이 우리가 할 일이다.

더 포드스토리 웹사이트에서는 포드에 대한 이야기를 담기 위해 제작되었다. 여기서는, 단지 포드가 포드에 대해서 하는 말이 아니라, 사람들이 우리에 대해서 무엇을 말하는 지도 함께 보여준다.
우리는 피에스타무브먼트 사이트 에서는 지원자 100명에게 각각 1대씩 차를 6달 동안 빌려주고, 그들이 비디오나 이야기들을 자유롭게 올리도록 했다. 이것은 필터링되지 않게 자동으로 업데이트되고, 많은 이야기들을 들려주었다.
Picture 30

리더쉽이 중요하다

포드 브랜드의 소셜성공은 앨런 맬럴리(포드 CEO)같은 리더가 서포트해준 결과다. 앨런은 소셜미디어를 이해했고 기꺼이 참여했다. 스캇몬티는 앨런회장과 함께 트위터를 하는 장면을 유투브에 올렸다. 그의 소탈하고 즐거워하는 모습은 많은 사람의 반응을 이끌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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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빠른 대응을 원칙으로 한다. Marc라는 사람이 트위터에서 나에게 말했다. 이번주에 두번째 Edge Sport(포드의 자동차종류)를 테스트드라이브했는데, 나 미친거 아니라고 앨런회장이 전화좀  해달라고.

Picture 32

그래서 나는 앨런(포드 CEO)에게 이 사람에게 바로 전화하라고 했고, 앨런은 진짜 전화를 걸었다.

회장의 전화를 받아 깜짝놀란  Mark는 블로그에 이 ‘놀라운 일’을 올렸고 이 이야기는 퍼져나갔다.

Picture 33

우리가 진짜 그들의 이야기를 듣고 있다는 것을 알려줬을 뿐이다.

우리는 항상 어디에서든지 듣고 답하고 행한다.

결국 우리는 2009년 2월 소셜미디어 활용랭킹 10위로 진입했다.

Picture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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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 기존에 있는 외부 커뮤니티가 많은데, 어떻게 이들을 제어하는가.
조사를 해보면, 외부커뮤니티에는 미디어에 기민한 그룹들과 그렇지 못한 그룹들이 있다. 미디어에 기민한 그룹들을 교육시키고 대화한다. 상위 10%만 제어할 수 있다해도 사실 훌륭하다.

질문 : 소셜미디어 프로젝트 성공을 어떻게 정의하는가?
사실 소셜미디어와 세일즈를 1:1로 매칭시킬 수는 없다. 우리는 일련의 활동들을 소셜 서포트라고 생각한다. 물론 정량적 평가도 한다. 주단위로 경쟁사들 – 폭스바겐, 도요타 등의 글로벌 자동차기업의 소셜미디어 컨텐츠, 브랜드선호도를 조사한다.

——————————

이 사람이 말하고자 하는 내용은 딱 3가지입니다.

  • 소셜미디어는 진실을 알리기때문에, 잘난제품을 가진기업에게 유리하다. 자신의 프로덕트에 자신있다면 두려울게 없이 자랑하러 소셜미디어에 뛰어들어라.
  • 소셜미디어의 접근성을 최대한 활용해라. 다양한 미디어로 다양하게 만날수있도록 여러곳에 컨텐츠를 뿌리고, 빨리 댓글, 답글 등을 피드백하라.
  • 소셜미디어를 이해하는 리더쉽이 필요하다. CEO를 인발브시키고 이해시켜라.

스캇몬티의 프리젠테이션은 간만에 감동적인데요. 포드는 소셜미디어와 관련된 많은 프로젝트를 진행해왔습니다. 많은 프로젝트를 통해 얻고 잃음이 있었겠지만 다양한 시도들은 그 이상의 보상을 해줬을 겁니다. (소셜미디어 성공케이스로 포드가 많이 언급되는 것과 포드의 세일즈가 좋아지고 있다는 소식들도 그 일부분)

관련기사는 여기, 동영상은 여기, 강연슬라이드는 여기에 있으니, 역시나 직접보시는게 더 좋겠죠.

더하고 덜하고 할것도 없이 좋은 내용입니다. 올만에 강추날립니다!


posted by 김일 해피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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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05 00:14 Social Media/SNS 마케팅

소셜미디어마케팅 리서치 자료

2010/05/12 17:49 Posted by 마키디어

소셜미디어와 여성(18세에서 77세 사이 여성을 대상으로 조사 via BlogHer)
  • 53%는 최소 한주에 한번 소셜미디어 이용한다.
  • 이중 75%는 페이스북, 마이스페이스와 같은 소셜네트워킹 서비스를 이용한다.
  • 80%는 매주 2~3회이상 블로그글을 읽으며, 57%는 매주 2~3회 이상 블로그 글을 작성한다.
  • 블로그 글을 작성하는 여성은 다양한 소셜미디어 플랫폼에서 적극적인 활동하는 경향이 있다.
  • 블로그글을 작성하는 이유로는 재미가 76%, 자기 표현이 73%로 나타났다.
온라인 활동 성인의 년도별 수치

온라인 활동 시간

나이별 온라인 구매활동

앱스토어 애플리케이션 수(게임VS.책)


뉴스 소스의 변화

기업의 디지털 마케팅을 가로막는 요인

오프라인 채널 마케팅 예산 계획

디지털 마케팅 채널 마케팅 예산 계획
아래 PDF파일은 마케팅셔파(MarketingSherpa)에서 발표한 2010 소셜미디어마케팅리포트입니다.

posted by 김일 해피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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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04 00:56 Social Media/SNS 마케팅

마케팅 담당자들이 말하는 소셜미디어 사용현황 7가지

기업에 소셜미디어가 도입되고 정착되려면 마케팅 담당자의 역할이 절대적입니다. 경영진의 의사결정을 좌우하는 것은 물론, 실제적인 운영에도 가장 비중있는 역할을 마케팅 담당자가 하기 때문이지요.

2010년, Social Media Examiner(미국)에서 1,500여명의 마케팅 담당자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를 공개했습니다. 마케팅 담당자들이 소셜미디어의 활용에 대해서 답변한 실질적인 내용이기 때문에, 소셜미디어 마케팅의 도입을 검토하고 있다면 이 결과를 주의깊게 살펴보는 것이 도움이 될 것입니다.

1. 소셜미디어 마케팅의 시행 여부와 경험 정도

 

소셜미디어 마케팅 실행과 경험 여부

소셜미디어 마케팅을 하고 있다는 답변이 91%였지만, 68%는 경험이 전혀 없거나 몇개월이 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몇년 정도 진행했다고 해서 전략을 가지고 효과적으로 운영하고 있다고 단정할 수는 없으므로, 대다수는 구체적인 전략이나 운영계획이 부족한 상태에서 소셜미디어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고 보아도 무리가 없을 듯 합니다.

이는 또한 기존의 홈페이지나 블로그를 운영했던 경험으로 소셜미디어를 마케팅 도구로 운영하고 있다는 것으로 보입니다. 따라서 기존의 온라인 미디어와 차별화된 소셜미디어만의 장점을 살리고, 기존 온라인 미디어와 통합적으로 운영하는 부분이 상대적으로 취약할 수 있으며, 소셜미디어를 도입하는데 이 부분에 노력을 기울여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2. 소셜미디어 마케팅에 투자하는 시간

매주 소셜미디어에 투자하는 시간은?

일주일에 11시간 이상이 전체의 30%, 20시간 이상이 12.5%에 달할 정도로 많은 시간을 투자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투자하는 시간이 많다는 것은 절대적으로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기 보다는 효과적인 전략과 운영방침이 부족하기 때문이 아닐까요?

반면 일주일에 1~5시간 투자가 전체의 40%에 해당하며, 이는 결과적으로 매일 1시간 이내의 시간이라도 효과적으로만 투자한다면 충분한 것으로 보입니다. 새로운 마케팅 방법을 도입할 때 투입되는 노력이 너무 많다면 도입 자체가 꺼려지겠지요? ‘지금도 업무량이 많은데, 더 시간을 투자해야 한단 말인가?’라는 심리적인 진입장벽이 높을 것입니다.

바꾸어 말하면, 명확한 목적과 목표, 전략과 계획이 있다면 소셜미디어 마케팅 도입에 투자되는 노력이 무조건 많을 필요까지는 없으며, 진행상황을 봐가면서 충분히 탄력적으로 운용할 수 있다는 이야기 이겠지요.

3. 마케팅 담당자들이 말하는 소셜미디어의 효과

소셜미디어 마케팅 효과는?

이것이 매우 중요한 이유는 이 ‘효과’를 역으로 소셜미디어 마케팅의 ‘목적과 목표’를 수립하는데 중요한 지표가 되기 때문입니다.

(1)온라인 상에서의 노출, 즉 Online Presence 자체가 중요한 목표가 됩니다. 경쟁 회사가 온라인에서 많은 사람들과 교류하며 마케팅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는데, 우리 회사는 온라인에 존재하지 않거나 인지도가 부족하다면 이것 자체가 큰 문제가 아닐까요?

다소 주관적인 이부분은 (2)소셜미디어 자체만이 아니라 기존에 운영하고 있는 웹사이트나 블로그 등의 온라인 매체의 트래픽이 증가하고 구독자가 증가하는 것의 구체적인 수치와 결합해서 ‘측정 가능한 마케팅 결과’로 활용할 수 있을 것입니다.

4. 가장 많이 사용하는 소셜미디어 도구들

주로 사용하는 소셜미디어 도구는?

우열을 가리기 어려울 정도로 트위터(88%)페이스북(87%)이 강세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아직 보편적으로 사용되지 않는 링크드인(78%)을 제외하고 블로그(70%) 까지를 절반 이상이 사용한다고 볼 때, 여기서 간과하지 말아야 할 것이 있습니다.

트위터, 페이스북, 블로그를 별개의 채널로 활용하기 보다는 ‘통합적으로 활용’한다고 봐야 하겠지요. 흔히들 ‘블로그의 시대가 가고 소셜미디어의 시대가 온다’고 자극적으로 말하곤 하는데, 블로그는 지지 않습니다. 오히려 소셜미디어와 함께 그 중요성이 더욱 커진다고 보는게 맞을 듯 합니다.

5. 소셜미디어에 대한 향후 계획

소셜미디어 투자에 대한 향후 계획은?

지는 별똥별인 마이스페이스를 제외하고는 페이스북, 트위터, 비디오 모두 투자와 노력을 확대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다만 우리나라에서는 아직 정착되지 못한 소셜북마크에 대해서는 관심은 있지만 지켜보자는 생각도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6. 마케팅 담당자들이 더 배우고 싶어하는 소셜미디어 도구

더 배우고 싶은 소셜미디어 도구는?

트위터와 페이스북은 워낙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지만, 의외로 소셜북마크에 대해서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부분에 대해서는 앞으로 연구가 필요하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7. 소셜미디어 마케팅의 아웃소싱 여부

소셜미디어 아웃소싱 현황

소셜미디어 마케팅에 아웃소싱을 하고 있다는 답변이 14% 입니다. 진입장벽이 높지는 않지만 효과적으로 운영하기 쉽지 않은 것이 소셜미디어 마케팅 이지요.

아마도 이 부분은 모범 사례와 소셜미디어 전문가/전문집단이 늘어난다면 아웃소싱의 비중도 좀더 늘어나지 않을까 유추해 봅니다. 소셜미디어 마케팅을 자체적으로 운영한다는 것이 꼭 내가 잘할 수 있어서가 아니라, 믿고 도움을 받을만한 곳이 마땅치 않으므로 우선 하고보자는 심리 때문일 수도 있으니까요.

맺으며

우리나라보다 먼저 소셜미디어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는 외국의 사례이기 때문에, 지대한 관심을 가지고 있는 우리나라의 마케팅 담당자들이 주의깊게 살펴보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외국에서도 아직 많은 경험과 결과를 축적해 놓지는 못했기 때문에, 벤치마킹을 통해서 시행착오를 줄
인다면 우리나라에서도 충분한 효과를 거둘 것이라고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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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님의 블로그 글입니다.

posted by 김일 해피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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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을 사용해야 하는 이유

우리 나라에서 2009년 트위터가 소셜미디어의 시작을 알렸다면, 2010년에는 페이스북이 사람들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2010년이 저물어가는 현재, 페이스북 사용자는 많이 늘었지만 페이스북을 마케팅에 활용한 사례나 방법론은 아직 접하기 어렵네요. 그렇다 보니 과연 페이스북이 마케팅에 적합한 도구인가에 대해서도 의문이 생기는 것도 사실입니다.

페이스북이 과연 마케팅에 적합한 도구인지는, (1)페이스북이 그럴만큼 활성화되어 있는가, (2)페이스북을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가로 나누어서 생각해 보는게 좋겠습니다.

소셜미디어 마케팅의 강자 페이스북

페이스북은 ‘5억명 이라는’ 가장 많은 사용자를 가진 소셜네트웍 서비스 입니다. 더군다나 50%가 매일 로그인 하며, 한 번 로그인시 사용 시간도 1시간 가까이 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Like’로 대표되는 페이스북의 ‘친구 기반의 시스템’ 입니다. 사람을 보더라도 나의 친구 몇 명이 그사람과 친구인지, 특정한 페이지를 보더라도 몇 명의 친구가 ‘Liker’인지, 웹페이지도 몇 명이 ‘좋아요’를 클릭했고, 광고도 몇 명의 친구가 ‘좋아요’를 클릭했는지, 이런 방식이지요.

중요한 것은, (1)이러한 ‘Like’ 구조가 페이스북 내에서만이 아니라 외부 웹사이트에까지 확장된다는 것과, (2)이렇게 ‘Like’한 내용이 그사람의 담벼락에까지 게시되어 무한대로 확장이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페이스북의 활용 분야

개인으로서 페이스북을 사용하는 것과 마케팅 도구로 페이스북을 사용하는 것은 접근 방법 자체가 매우 다릅니다. 페이스북을 효과적으로 사용하려면 사용 목적을 명확히 하는 것이 중요한데, ‘개인적인 사용’‘비즈니스에의 활용’을 구분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개인적인 활용은
‘프로필’, 비즈니스에의 활용은 ‘페이지’로 해야합니다. 위의 ‘활용 분야’ 사례를 참고해서 자신의 사용 목적을 정한다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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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님의 블로그 글입니다.
posted by 김일 해피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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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인맥관리 서비스(SNS) ‘페이스북’ 한글판 오픈
세계를 주름잡는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인 ‎'페이스북'(www.facebook.com)의 성장을 다룬 미국 영화 'The Social Network'개봉이 큰 관심을
끌고있는 가운데,
배경음악도 히트할 조짐입니다.


                                            페이스북 창업자인 27세 마크 주커버그

주제가는 벨기에 여성 합창단 스칼라&콜락니 브라더스(scala & kolacny brothers)가 부른 Radiohead 중 ‘Creep’의 합창 버전이지요.
'소름 끼치는 감동을 준다'는 평을 듣습니다.

OST에 참여한 세계적 뮤지션 ‘나인 인치 네일스’는 홈페이지(http://www.nullco.com/TSN/)에서 5곡을 무료로 다운로드 할 수 있도록 해,
세계 팬들이 환호하고 있습니다.
자신의 이메일 주소를 입력하면 즉각 보내주니 즐감해보시지요^^^

The Social Network Soundtrack by Trent Reznor and Atticus Ro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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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5억2천만명이 넘는 세계3위의 제국이 된 페이스북(www.facebook.com)의
창업을 다룬 영화
'소셜네트워크'(The Social Network)가 18일 한국에서 개봉합니다.
미국선 박스오피스1위인데.페이스북이 아직 약한 한국에선?

미국 평론가들은 세계 영화사의 기념비적 작품인 '시민 케인'급의 존재감을 느끼는 완벽한 영화라고 칭찬하고 있습니다.
페이스북 창업을 둘러싼 청년들의 아이디어 전쟁과 창업 및 페이스북의 위력 등을 다룹니다.
인생의 모든 문제가 해결되는,웹의 글로벌 허브를 만들어 세계 최연소 억만장자가 된 27세 마크 주커버그의 일대기입니다.



영화 '세븐' '에일리언3'를 만든 데이빗 핀처가 메가폰을 잡아 기대를 모읍니다.
배우도 제시 아이젠버그(마크 역할),앤드류 가필드,팝스타 저스틴 팀버레이크 등이 출연.

11월 6,7일 이례적인 대규모 유료 시사회가 열립니다.
'참여/개방/공유/
연결하지 않으면 바로 뒤쳐지는' Brave New World'를 느껴보
시길.
영화 ‘소셜 네트워크(The Social Network)’의 배우들이 10월 25일(현지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베벌리힐스에서 열린 제14회 할리우드 어워즈 갈라에서 할리우드 앙상블 캐스트상 트로피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왼쪽부터 제시 아이젠버그(마크 주커버그 역할), 저스틴 팀버레이크, 맥스 밍겔라, 앤드류 가필드.
 (로이터 제공)


예고편 등 보기
http://bit.ly/dpyWY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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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31 11:52 Social Media/SNS 마케팅
소기업인 등을 위한 소셜미디어 7종을 소개하는 영문자료입니다.(from Mashable); Twitter, Youtube, Twitpic, Foursquare, Tumblr, TweetDeck, Kickstarter. http://on.mash.to/dbKdn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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