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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산업혁명

■국방기술력 G6 노리는 한국의 차세대 무기 13 포인트■

■국방기술력 G6 노리는 한국의 차세대 무기 13 포인트■(아래에 영상)

 

 

정경두 국방부장관은 극초음속 미사일과 스텔스 무인기 등 개발을 서두르겠다고 밝혔다

[세계 9위⇒ 6위권 국방과학 기술력 확보]가 목표.(종합 군사력은 올들어 세계 6위 등극)

대전 국방과학연구소(ADD) 창설 50주년 기념식 축사에서 공표(1970년 창설)

그는 "앞으로 우리 군은 정밀 유도무기, 극초음속 미사일, 고위력 탄두, 위성항법체계 등

개발을 가속해 전력을 고도화 시켜 나갈 것"이라고 강조

●50주년 행사와 국방중기계획(2021~2025년/ 8월 10일 발표)을 종합분석해, 한국 국방기술력 G6 도약 시도를 살펴봅니다●

[Kim's 디지털 14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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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내년부터 5년간 301조원을 투입할 계획
(연간 국방예산이 남한의 3.6%에 불과한 북한에게는 공포)

●국방력 G6 한국은 그러나 인류사에 없는 <침략의지 제로 군사강국>으로 빛나야●

●아울러 국방장관, 각군 참모총장은 인문학을 갖춘 지장(智將)을 엄선하고 문민통제 철저히 시행해야●

헬 조선 No, Strong 조선 Ye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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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극초음속 미사일(G6 가능)

한국군이 극초음속 미사일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는 사실을 국방부 장관이 공개적으로 언급한 것은 처음

(음속보다 5∼10배 빠르며 모습도 공개됐다/ 세계 어느 지역이든 1~2시간 내 타격 가능)

고도와 방향을 불규칙적으로 바꾸어 막을 방도가 없다(전쟁 판도 바꿀 게임 체인저)

러시아(2019년 3월)와 중국(2019년 12월)이 먼저 개발했고 인도는 시험비행 성공.

미국(2023년)과 일본(2026년)도 배치를 앞두고 있다.

한국도 비슷한 때 개발에 성공할 것으로 보인다.(극초음속 G6)

국회 입법조사처는 “ADD가 이미 성과를 냈고 2023년까지 비행시험을 완료할 계획”이라는 보고서 냄

ADD 관계자는 “극초음속 무기 기술을 상당히 축적하고 있다”며 “중국을 따라잡을 수 있다”고 말했다

개발만 하면 생산 단가가 탄도미사일보다 상대적으로 싼 것도 강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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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하늘·땅·바다 정밀 유도무기

현무-4 미사일(전술 핵무기급)과 지대함 유도 로켓 '비궁' 등

정 장관은 "최근 충분한 사거리와 세계 최대 수준의 탄두 중량을 갖춘 탄도미사일 개발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사거리 800㎞, 탄두 중량 2t의 '현무-4' 미사일을 지칭한 것
(지하 100m 벙커 파괴)

그는 "지상에서 발사해 적의 전략 거점을 공격하는 탄도미사일 '현무'와

동종 무기 중 세계 최초로 자동 표적 포착 및 추적 성능을 갖춘 지대함 유도 로켓 '비궁' 등

세계적 수준의 지·해·공 정밀 유도무기를 보유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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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스텔스기와 레이저 요격장치

ADD는 F-35처럼 레이더에 잘 탐지되지 않는 스텔스 무인기를 개발하는 동시에,
이런 스텔스 표적을 포착할 수 있는 레이더 기술도 연구 중

스텔스기는 항공모함서 수직 이착륙 가능한게 큰 장점

전파 흡수구조 등 핵심 기술과제는 2단계 연구가 한창

10㎞ 고도에서 3시간 비행하는 것이 목표

드론이나 스텔스기처럼 레이더에 잘 포착되지 않는 비행체를 탐지할 수 있는 광자·양자 레이더도 공개됐다

레이저 등을 이용한 드론 요격체계와 무인 기반 무기체계도 이날 언론에 공개됐다

무인기와 미사일, 유도무기 등을 수㎞ 떨어진 곳에서 20㎾급 레이저빔을 쏴

수 초 이내에 격추하는 <레이저 요격장치>도 실험장면이 공개됐다

1㎞를 날아간 뒤 수초 만에 미사일 모형에 명중하며 불꽃을 일으켰다

2019년 9월 개발에 성공

ADD 관계자는 “레이저 발생 기술은 미국과 5년 정도 격차가 나지만, 나머지 기술은 1∼2년 정도”라며 전력화에 자신감을 보였다.

또한 소형 무인기 여러 대를 고출력 전자파로 동시에 쏘아 떨어뜨리는 드론 대응 전자기펄스(EMP) 발사기도 등장했다

군 당국은 2024년에는 소형 무인기 및 드론을 방어하는 레이저 대공 무기를 실전에 배치한다는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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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군사 전용 통신위성 첫 발사+ 독자적인 정찰 위성+ 초소형 영상레이더(SAR) 정찰위성

한국군은 7월 21일 정보처리 속도와 전파방해 대응, 네트워킹 능력 등이 향상된

최초의 [군사 전용 통신위성] 발사에 성공해 국방 우주력을 한 단계 높였다고 정 장관은 평가

군은 또 2022년 [정찰위성] 1호기 발사를 시작으로 총 5대를 도입하는 사업(425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런 중·대형급 위성은 해상도가 0.3~0.5m 수준으로 뛰어나며 주·야간 및 기상 악화 상황에서도 활약

하지만 2시간마다 한반도 상공을 정찰하기 때문에 감시망에 공백이 불가피하다

이 빈틈을 소형 위성(무게 100㎏급)이 메워 준다.

ADD가 개발 중인 [초소형 영상 레이더](SAR) 32대를 띄우면 30분 간격으로 한반도 주변을 정찰할 수 있다

2023년 말까지 개발이 진행되는 소형 위성은 510㎞ 고도에서 1m 크기의 물체를 들여다볼 수 있는 성능을 지녔다

(하루만에 북한 전 지역을 정밀 관측 가능)

한국에서 개발하는 초소형 정찰위성은 초경량이라 세계 신기록 달성도 가능하다.
(가로 3m, 세로 70㎝ 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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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군 위성통신체계

정 장관은 "새롭게 구축 중인 '군 위성통신체계(아나시스)-Ⅱ'는 의도적인 전파방해 환경에서도

군 지휘소 뿐 아니라 장갑차, 함정, 잠수함 등과의 신뢰성 있는 통신 능력을 제공하고,

감시정찰 및 지휘통제와 정밀타격 체계를 하나의 네트워크로 연결해

지·해·공 입체 기동작전 수행능력을 한 차원 더 격상시킬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또한 우주발사체에 고체연료 사용 제한을 해제한 미사일 지침에 최근 미국 동의를 이끌어낸 것에 대해서는

"우리 군이 북한의 핵·미사일에 대응할 수 있는 능력과 군사정보 감시정찰 위성, 그리고 항공우주분야 연구개발에

박차를 가할 수 있는 새로운 전기를 마련했다"고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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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위성과 로켓까지 모두 국산화 앞둬

초소형 정찰 위성 개발이 완료되면 국산 로켓에 실어 올릴 가능성도 보인다

7월 28일 우주발사체 고체연료 사용 제한이 풀렸기 때문이다

위성과 로켓까지 모두 국산화를 앞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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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경 항공모함(해군력 G7 진입 열쇠/ 건조 첫 공식화)

정부가 경항모로 불리는 [대형수송함-II] 도입 사업을 2019년 10월부터 착수했다

내년까지 사업 타당성 조사를 끝내면 2022년부터 탐색 개발, 2026년부터 건조에 들어간다

3만t급 경항모에는 수직 이착륙 스텔스 전투기인 F-35B 20대가 탑재될 예정

현재 1척 추진이지만, 두척 예상
(이 전투기는 중국의 어떤 함재기보다 우수)

현재 중국이 앞서가고 일본이 추격하는 형세다. 한국은 뒤졌다.

중국은 이미 3척의 항모를 보유

일본은 대형 함정을 항모로 개조하는 작업에 착수했다(스텔스기 탑재용)

조선사인 ‘재팬 마린 유나이티드’(JMU)는 7월 30일 요코하마 조선소에서 경항모 개조 작업을 시작

항모를 보유하면 ‘적 기지 공격 능력’을 갖춰 선제공격도 가능해진다

또 주변 해역에서 발생하는 위기상황에 대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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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첫 핵 추진 잠수함과 항모전투단 구성

(중국·일본의 해군력 증강에 적극 대응)

소형 원자로를 동력으로 사용할 것으로 예상되는 장보고-Ⅲ(4000t급) 잠수함을 만들 계획

3척이 건조될 이 점수함은 탄도미사일(SLBM)과 순항미사일을 장착한다

핵 추진 잠수함에 경항모, 이지스함을 더하면 <소규모 항모 전투단>을 구성할 수 있다

이지스함은 앞으로 12척을 보유해 항모전투단에 편성될 전망

국방과학연은 시속 111㎞가 넘는 초고속으로 항해하는 차세대 초고속정(20t)도 모습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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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차산업혁명 핵심 기술을 활용한 무인 전투체계

로봇 전투체계를 적극적으로 개발한다는 목표(인공지능 접목)

올해 폭발물 제거 로봇을, 2025년엔 무인수색차량과 다목적 무인차량을,

2030년에는 무인 전투차량까지 개발해 배치한다

바다에서도 무인 수상정과 정찰용 무인 잠수정을,

공중에선 중·대형 공격드론과 중거리·근거리 정찰용 드론 등을 확보할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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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방사포 요격 ‘아이언 돔’(Iron Dome)구축
(이동식 방공 시스템)

장사정포를 요격할 ‘한국형 아이언돔’은 이르면 2020년대 후반 전력화된다

아이언돔은 로켓탄 등을 요격하는 이스라엘의 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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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군집 드론 무기(1명이 100대 운용)

ADD에서 개발한 군집 드론은 ‘분산 제어’ 기술을 적용해
삼삼오오 짝을 지어 임무를 수행하기도 했고, 개별 드론에 독립적인 임무도 준다

벌떼 공격, 자폭 공격도 가능하니 위력적

ADD에서 개발한 군집 드론 기술은 선진국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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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차세대 전투기(KF-X)의 양산

개발 중인 KF-X의 양산도 2025년을 전후로 착수할 예정

KF-X에서 적 함정을 공격하는 데 쓰일 공대함미사일 개발도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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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생화학, 합성생물학 등

ADD는 또 감염병을 '비전통적 안보위협'으로 보고 코로나19 치료제도 개발하고 있는데

이미 동물실험에 성공.

ADD는 국내외 제약회사와 협력해 안전성 평가 및 임상시험을 추진할 계획

남세규 국방과학연구소장은 "첨단 국방과학, 우주 분야, 양자 분야,

그리고 합성생물학 등 과학 분야에 끝없이 상상하고 끝까지 도전하겠다"고 자신감을 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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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과학연구소는 지난 50년간

KT-1 훈련기, K2 전차, K9 자주포, 미사일,

군 위성통신 아나시스-2 등 주요 무기 355종을 개발

우리나라 국방과학 기술을 세계 9위 수준으로 향상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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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과 국방과학연구소 주역들의 간담회 풀영상● (31분)

https://youtu.be/INSP-QzcQD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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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혁명트렌드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