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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산업혁명

■일본 2분기 GDP 25년전으로 돌아가는 대쇼크■(코로나 직격탄)

■일본 2분기 GDP 25년전(1995년)으로 돌아가는 대쇼크■(코로나 직격탄)

(2013년 아베 집권 당시로도 복귀)

●올 2분기 GDP 506조 4058억엔으로 급락●

●사요나라(안녕)아베! 사요나라 일본제국!●

[Kim's 디지털 146호]

1995년 1분기 GDP는 505조 7156억엔으로 올 2분기와 같아

아베가 집권한 2013년 2분기 GDP도 501조 8235억원으로 같은 수준.

아베 집권후 엔화 멋대로 찍어 마구 뿌리기 정책으로 501조 725억엔(5천 600조원)이상 뿌렸다(양적 완화)

그걸로 GDP를 억지로 50~60조원 늘렸다

(6월 통화량은 648조 9462억엔)

최배근 단국대 교수(세계 100대 경제학자)는 "그게 물거품 돼 일본 경제는 폭망이다"고 분석

팬데믹 한방에 8년 아베노믹스는 파산했다.

(아베노믹스가 성공했다고 써온 일부 언론들은 응답하라)

소비도 붕괴돼 여행 보조금 정책(Go to travel)을 무리하게 썼지만 약발이 없다

자국 화폐를 막 찍어 뿌리는 횡포는 미국, 유럽(유로화), 일본만 휘두르는 횡포인데,

그게 이제는 해당 국가를 폭망시키는 자해행위가 되고있는 것.

(순진한 한국은 어느 정부도 화폐 막 찍어 경기 부양을 시도한 적 없음/ OECD 국가 중 재정건전성 Top인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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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된 건, 일본의 2분기 성장률이 사상 최저인 -27.8%(연율, 분기로는 7.8%)를 기록한 충격 때문.

아베는 코로나 경기부양을 올해 2회 하면서 연간 GDP의 42%나 쏟아부었지만 헛돈이 됐으니,
사퇴할수 밖에 없는 것.

일본의 2분기 수출은 전분기 대비 -18.5%, 개인 소비는 -8.2%, 설비투자는 -1.5%였다

최교수는 KBS 라디오 <최경영의 경제쇼>에서 "미국은 긴급조치 발동까지는 안했지만,

코로나에 무능했던 아베는 경제 생태계를 끊는 극단적봉쇄를 했었다.

'집에서 나오지 말라'는 강력 통제였으니 경제가 폭망한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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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교수는 "한국 정부는 코로나로 본예산 빼면 GDP 대비 2.4% 정도 더 투입했으니 재정 여력이 많다"고 분석.

(한국정부는 경제 살리기에 재정을 더 써도 된다는 얘기/
아베는 GDP 42%를 몰빵했으니 한국의 20배 재정을 쏟고도 '꽝'이 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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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전쟁속 한국은 선진국 중 선두수준의 경제 방어를 하고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올해 2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은 1분기 대비 -3.3%를 기록했다.

주요 투자은행(IB)들이 집계한 각국의 2분기 경제성장률은 1분기 대비

일본 -8.5%, 미국 -9.9%, 독일 -10.1% 등으로 나타나,
한국은 선방한 것으로 국제적으로 평가되고 있다

난세에 한국은 자신감을 가져야 마땅

●게다가 지난 30년간 한국은 일본의 주력산업들을 줄줄이 뺏어와 일본을 침몰시킨 <백두산 호랑이>●

by 김일 4차혁명트렌드랩 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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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smnanum.tistory.com/827 [4차혁명트렌드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