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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산업혁명/블록체인 암호화폐

허황한 코인 투자, 빨리 손 떼세요(정부 규제로 퇴출 잇달아)

1)중국 코인 채굴업체 90% 폐쇄..세계 코인 가격 급락

https://news.joins.com/article/240867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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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허황한 코인 투자를 하고있다면 빨리 손을 떼세요●('암호화폐'라는 허울을 쓰고있음)

그간 한국에서 유별나게 무분별하게 거래돼 엄청난 피해를 양산한 국내 코인시장이, 금융당국의 9월 규제를 앞두고 과격하게 정리되는 중

코인 값은 물론 폭락해 현혹됐던 투자자들은 참혹한 상태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사기 코인 특별수사부]를 발족시켜라●

거래소 상장 조차 안된 무수한 뻥튀기 코인들이 다단계로 판매돼
이미 많은 시민들의 인생을 망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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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코인 거래소 20곳 중 11곳이 정부의 가상자산 거래 관리 방안이 발표된 5월 28일 이후 상장 폐지 또는 유의종목 지정에 나섰다

6월 11일 이후 빅 3(업비트, 빗썸, 코인빗)코인 거래소만 41개 코인을 버렸다(상장 폐지)

국내 대표 코인거래소인 '업비트'와 '빗썸'이 6월 11일 위험 선상의 코인 33개를 퇴출하고 6개를 유의 종목으로 지정한데 이어,  

3위인 '코인빗'도 6월 15일 8개의 코인을 퇴출하고 28개 코인을 유의 종목으로 지정(스스로 상장시킨 코인의 절반 이상이니 기막힘)

(업비트는 5개 코인의 원화 거래를 정지시키고, 25개 코인을 투자 유의 종목으로 지정. 
빗썸은 2종 코인을 투자유의 대상으로 지정)

●황당한 코인들을 상장시켜 떼돈 번 국내 코인거래소들과, 
엄청난 사기가 벌어져 왔는데도 이제야 규제의 칼을 뺀 금융당국은 다 국민적 몰매를 맞아야할 대상들●

국내 코인거래소들은 보통 100~200개, 많게는 500개 안팎의 코인을 상장시켜왔다. 

투자자 피해 개의치않는 [탐욕의 화신]이다
금융당국이 손놓은 탓

코인의 사업성이 어찌 되든, 거래소는 손바뀜만 많이 이뤄지면 수수료를 버는 구조여서 떼돈을 벌었다.

(동학개미의 철 없는 단타매매로 2020년 3.9조원의 수수료 대박을 낸 국내 증권사와 마찬가지)

●일본은 17개 거래소 다 합쳐도 22개 코인으로 최소화해, 나름 시장질서 유지/ 정부가 제도에 지속적 개입●(홍남기는 뭐하나?)

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106164706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