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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산업혁명

■극일 큰산 넘었다 "탱큐 아베"■

■극일(克日)큰산 넘었다 "탱큐 아베"■

일본 선공에 일본이 당했다

●일본 핵심소재 3종 수출규제 1년, 한국의 성공적 반격●

[Kim's 디지털 132호]

1)3개 소재 국산화, 수입선 다변화 성공

2)관련 일본 기업 매출·영업이익 감소

3)일본 기계류 수입 반토막 등 일본의 한국 수출 급감(산업 전반 타격, 아베 탓 일본기업 파산 가시화.)

4)대 일본 경상수지 적자, 5년 만에 최저 수준

5)한국의 일본 제품 불매운동도 큰 타격

6)이미 일본 산업은 5G 통신, 비대면 산업(소프트웨어 비즈), 반도체, 조선, 차세대 배터리, 스마트폰,

석유화학, 가전, 철강, 원자력, 태양광 모듈, 섬유의류 등


대다수 주력산업에서 지난 30년간 한국에 역전 당해 국가가 쇠락했다.

(일본은 로봇, 소재부품장비, 우주산업, 제약 등 정도에서만 우위로 판단/

일본 소부장은 그나마 완제품 강국인 한국의 하청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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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손으로 시작해 144년만에 '왜놈' 때려잡은 한국은 <백두산 호랑이>●

(1876년 일본에 강화도조약 체결 당함)

●한국에 다 털린 그들은 수출로는 먹고살지못하고, 국민 70%가 연수입 5천6백만원 미만 저소득층. 희망 상실 국가●

(한일 산업역전조차 모르고, "아베에게 빌라"고 한 일부 무데뽀 언론은 어디갔나?)

일본이 G7? Never! 흘러간 옛 이야기.

이제 아시아의 G7은 한국과 중국.

이러니 아베는 남북 경제협력이 두려워 볼턴 등과 손잡고 극력 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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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7월 4일 일본은 한국 반도체·디스플레이 산업을 겨냥한 <핵심소재 수출규제>를 전격 단행했다.

당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LG디스플레이 등은 피해가 상당할 것이란 전망이 있었다.


하지만 거의 1년이 지난 현재 반·디와 소·부·장(소재·부품·장비) 업계는 “오히려 국산화를 높이는 전화위복이 됐다”고 입을 모았다.


기업은 발 빠르게 소재 공급처 다변화와 소·부·장 국산화에 나섰고, 정부는 핵심소재 육성 정책으로 뒷받침한 결과라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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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한국 ‘국산화·다변화’로 체질 개선 성공

일본은 지난해 7월 불화수소, 포토레지스트(감광액), 불화 폴리이미드 등 첨단소재 3종의 한국 수출을 묶었다.

8월에는 수출허가 간소화 대상국인 ‘화이트 국가’ 목록에서 한국을 제외했다.

3개 품목은 반·디 산업의 핵심소재이지만 일본 의존도가 90%나 됐다.

하지만 오히려 타성에 젖어있던 한국 기업들을 각성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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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불화수소 국산화 성공 … 100% 대체

SK머티리얼즈는 해외 의존도가 100%였던 기체 불화수소의 국산화에 성공했다고 17일 발표했다.

이미 순도 99.999%의 양산을 시작했고,

연간 15t 규모로 시작해 앞으로 3년 안에 국산화율을 70%까지 끌어올린다.

액체 불화수소는 이미 지난해 수출규제 조치 직후 솔브레인·램테크놀로지가 공장 증설을 통해 대량 생산에 성공했다.

한국 디스플레이업계는 1년 만에 일본산 액체 불화수소를 100% 국내 기업 제품으로 대체.

올해 1∼5월 불화수소의 일본 수입액은 403만3천달러로 2019년 같은 기간보다 86% 급감했다.

불화수소의 일본 수입 비중도 작년 같은 기간 44%에서 올해 12%로 대폭 낮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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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포토레지스트

반도체 기판 제작에 쓰이는 감광액(感光液)인 포토레지스트(PR)는 한때 일본 의존도가 92%에 달했다.

현재는 벨기에·독일 등으로 공급처가 늘었다.

국내 기업 중에도 불화아르곤(ArF) 포토레지스트를 생산하는 동진쎄미켐이 올 초 공장 증설을 확정했다.

SK머티리얼즈도 ArF 포토레지스트 개발을 위해 내년까지 공장을 완공해 2022년부터 양산에 들어간다.

EUV(극자외선)용 포토레지스트는 당장 국산화하지는 못하고 있다.

하지만 미국 듀폰이 한국 정부 요청에, 관련 공장을 충남 천안에 짓기로 올 초 결정했다.


다만 올해 1∼5월 포토레지스트의 일본 수입액은 작년보다 34% 늘었다.(재고 확보 탓인 듯)

이 기간 벨기에로부터 수입은 18배가량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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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불화 폴리이미드

국산화가 한창이다.

불화 폴리이미드는 주로 ‘휘어지는’ 디스플레이에 사용한다.

코오롱인더스트리가 구미에 생산 설비를 갖추고 지난해부터 양산에 들어갔다.

SKC도 연간 100만㎡를 생산할 수 있는 대규모 설비를 충북 진천에 갖추고 테스트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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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닛케이 “관련 일본기업 매출·영업이익 감소”

세계 불화수소 1위 업체인 스텔라케미파의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 분기 대비 각각 12%, 32% 감소했다.

고순도 불화수소 출하량은 같은 기간 30%나 감소했다.

국내 반도체업계 관계자는 “다시 일본제로 돌리는 일은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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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일본 기계류 수입 반토막 등 일본의 한국 수출 급감(산업 전반 타격)

올해1월~5월까지 부산 기업의 일본 수입 10대 품목 총금액은 전년 대비 18% 감소했다.

수입 2위 품목 수송기계(자동차 부품 등)는 46%나 감소.

수입 1위 철강 제품은 21% 감소.

이밖에 광물성연료, 수산물, 석유화학제품 수입도 큰 폭으로 하락했다.

아베 파산(한일 산업 역전 모르는 아베 뻘짓으로인한 기업의 파산)가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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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한국 대일 경상수지 적자, 5년 만에 최저 수준

한국은행에 따르면 일본에 대한 경상수지 적자 규모는 2018년 247억달러에서 지난해 188억2천만달러로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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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한국의 일본 제품 불매운동도 큰 타격을 주었다.

지난 4월 일본산 맥주 수입액은 1년 전보다 88% 급감했다.(해외 최대시장 상실)

자동차(-63%), 골프채(-48.8%), 화장품(-43.3%), 완구(-47.6%), 낚시용품(-37.8%) 등 주요 품목의 수입액 모두 큰 폭의 마이너스를 기록.

닛산 자동차는 16년 만에 한국 시장에서 철수를 결정했고, 올림푸스 카메라도 한국에서 20년 만에 사업을 종료한다.

유니클로 모기업의 패션 브랜드 지유(GU)도 8월 전후에 영업 중단할 예정.

일본 기업들이 뜻하지 않게 수출규제의 유탄을 맞고 휘청거리는 것.

일본은 그나마 남았던 산업경쟁력을 거덜내는 분위기.

●Viva '백두산 호랑이' !!●

김일 4차혁명트렌드랩 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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