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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산업혁명/블록체인 암호화폐

금감원장 암호화폐 정책방향 바꾸나?

신임 금융감독원장 암호화폐 정책방향 바꾸나?


암호화폐 시장이 수사로 시끄럽네요.


《신임 윤석헌 금융감독원장》이 암호화폐 정책의 방향을 바꿀지도 관심꺼리.


'탐욕의 시장'이니 정부가 빨리 규제책을 마련하고
제도화해야하는데, 손 놓고있는데서 오는 부작용이라고 봅니다.


규제가 없으면 일어날 일들이 현실화되고 있습니다.

피해는 국민들이 본다는게 큰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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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거래량 기준 국내 1위, 세계 5위권 거래소 '업비트', 사기혐의로 검찰 압수수색

카카오 관계사 두나무 이석우 대표도 조사 방침

없는 암호화폐를 충전해 판매한 혐의.

http://bit.ly/2wym66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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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 돈 빼돌린 혐의 가상화폐거래소 코인네스트 김익환 대표 등 4명 구속(2개 업체)
http://news.hankyung.com/article/2018040869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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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사와 함께 제도화가 중요한데,

《신임 윤석헌 금융감독원장》이 암호화폐 가치를 인정하는 주장을 여러번 펴온 인사라
정책 변화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그의 그간 논지는 


"암호화폐도 금융자산이다"

"거래소 폐쇄는 답이 아니다. 암호화폐 거래는 잘 유도해 활성화하는 것이 맞다"

"정부는 투기 광풍이 걷히고 난 뒤에 암호화폐 플랫폼으로 이용되는 블록체인 발전·활용 가능성에 대비해야 한다.

금융 분야에서도 블록체인은 새로운 기회와 위협을 가져올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정부의 역할이 중요하다"

"과도한 금융감독 집행이 창의적인 금융시장 발전을 저해하는 경우가 있었다"(원장 취임사)


*약력 
현 정부 금융위원장 직속 금융행정인사혁신위원장과 금융위원회 금융발전심의회 위원장.

한국금융학회장, 한림대 경영대학장 등 역임.

http://biztribune.co.kr/m/page/view.php?no=556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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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강경 기조로 인해 암호화폐는 국내 거래량 자체가

가장 활발하던 지난해(2017년) 12월 중순과 비교해 10분의 1 수준으로 줄어든 상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