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왕 김연아는 시상대에서 울었지만 세계의 팬들은 '여왕의 귀환'에 환호했습니다.
2011 세계 피겨선수권대회에 선 김연아는 스케이팅에 한국문화를 처음 제대로 녹여
멋진 한류 스케이팅을 선보였습니다.
프리스케이팅에서 음악은 '아리랑'등 한국 전통음악을 편곡한 '오마주 투 코리아'였지요.'Homage to Korea'는 '한국에 대한 경의'라는 뜻입니다.
의상도 이상봉 디자이너의 '수묵산수화'여서 한국의 아름다운 산하를 잘 표현했습니다.
김연아팀의 창의적 기획력에 박수를 보냅니다.
김연아의 한류 스케이팅에 이제 팬들이 화답할 차례입니다.
다음 사진은 페이스북(Facebook.com) 'Yuna Kim' 팬 페이지(국내외 팬 39만명이
구독)에, 팬들이 김연아에게 여러가지 한복의상을 포토샵으로
입혀 올려놓은 작품들입니다. 팬들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즐감하세요.
(단 상업적 이용은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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