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숙아를 살린 터치(Touch)의 힘
위 사진을 보신 적이 있는지요?
하나의 인큐베이터 안에 함께 있던 두 명의 신생아.
한 아이의 팔이 다른 아이를 감싸고 있는 모습을~~~~
‘생명을 구하는 포옹(The Rescuing Hug)’
이라는 제목이 붙은 한 장의 사진은 세계인을 감동시켰습니다.
카이리와 브리엘은 미국 매사추세스 메모리얼 병원에서 1kg도 안 되는 조산아로
태어나, 각각 다른 인큐베이터에 넣어졌습니다.
브리엘은 호흡과 맥박이 좋지 않아 생후 1달 뒤 거의 죽기 직전이었습니다.
간호사 게일은 엄마 뱃속에 함께 있던 때를 떠올리며,규정 위반이지만 죽어가는 브리엘을 카이리의 인큐베이터에 같이 넣을 것을 제안했습니다.
그 순간 기적 같은 일이 벌어졌습니다.
카이리가 손을 뻗어 브리엘의 어깨를 안은 것입니다.
그러자 브리엘의 심장이 안정을 찾기 시작했고, 혈압과 체온이 정상으로 돌아왔습니다.
10여년이 지난 지금, 두 아이는 간호사와
수의사를 꿈꾸는 소녀로 건강하게 자라고 있다고 합니다.
사랑의 터치(touch)는 사람을 살립니다.
백 마디 위로의 말보다
터치의 힘은 탁월합니다.
ㅡㅡㅡㅡㅡ
★조그만 터치와 배려에도 세상은 따뜻해질수 있는데,역주행이 많은 대한민국~~★
주변를 배려하는 봉사와 나눔이 초등학교 때부터 몸에 배도록 교육을 뜯어고쳐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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