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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 기부

주은래 중국 초대총리의 6무(無)의 삶

주은래(周恩来) 중국 초대총리의 6무(無)의 삶

중국인들이 가장 존경하는 인물 

★1월 8일은 중국인이 가장 존경하는 주은래(周恩来)중국 초대 총리(27년 재임)의 기일(忌日)★이어서 중국 곳곳에서 추모의 물결이 있었다고 합니다. 
 
그는 한 푼의 저축이나 방 한칸도 소유하지 않았고, 욕심을 버리기위해서인듯 자식도 낳지 않았으며, 심지어 묘지도 만들지못하게한 신중국 제1의 총리였습니다.
1976년 사망.  


♥그는 청렴결백하여 툭 털면 먼지밖에 없으면서도, 중국과 중국인을 위하여 조심하며 죽을 때까지 온 힘을 다한,지금도 중국인이 가장 존경하는 인물입니다.♥ 
 
중국 인문학의 힘일까요?
한국에서도 이구동성으로 존중받는 리더는 언제 나올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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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6무(無)의 삶을 살았지요. 
 
‘1無’는 죽은 뒤 유골조차 뿌려버리도록해, 무덤도 없다는 것입니다..  
 
‘2無’는 '중국인에게 가장 큰 불효는 무자식’이라고 하는데,자식을 낳지않고,
문화혁명기간 중 부모를 잃은 동지의 자녀들을 양자로 삼아 키웠지요.
그 중 리펑은 총리를 지냅니다.  

 
‘3無’는 27년간(1949~1976)이나 총리를 지냈지만 겸손하고 청렴하여 권력자로 행세하지 않았다는 것이지요.  
 
‘4無’는 누구와 한 번도 당파를 이루지 않아 ‘무당파 정치인’이었다는 것입니다. 
 
‘5無’는 고생스런 일은 도맡아하면서도 누구도 원망해 본적이 없다는 것입니다.  
 
‘6無’는 유언을 남기지않아 정치풍파를 막았다는 것입니다. 
 
그를 만났던 인사들은 마치 공자(孔子)와 대화를 나누는 것 같았고, 우아함과 높은
지혜를 갖추고 있었다며 칭송했다고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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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사진은 서방 세계를 감탄케한 그의 비범한 풍채와 자신감 있는 걸음걸이를 보여준 대표 사진.
1954년 제네바회의 참석때 장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