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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 기부

새싹 컵홀더에 그려진 아이들의 꿈--택배사도 있네요!

새싹 화분의 컵홀더에 We Start (www.westart.or.kr)저소득층 아이들이 고사리손으로 꿈을 그려넣었는데요. 
아이들의 꿈이 무언지 궁금하시죠? 하나씩 함께 만나보세요. 


 

 민후의 장래희망은 택배사입니다. 
옷이들어 있는 택배를 받았을때 기분이 좋았던 걸까요?
그런 기쁨을 전달하는 택배사가 되고픈가 봅니다.

 

 
수민이의 꿈은 애니멀 커뮤니케이터입니다. 
애니멀 커뮤니케이터. 예전에 TV에서 봤던 동물의 마음을 읽던 동물애호가가 생각납니다.

 
혜린이의 꿈은 그냥 선생님이 아니라 방과후 선생님이라고 합니다.
특별히 방과후 선생님이 되고 싶은 이유는 뭘까요? ^^
 
 

하늘이의 꿈은 미술선생님입니다. 
컵홀더의 그림만큼이나 멋진 화가, 선생님이  되었음 좋겠습니다.


현우의 꿈은 버스기사네요. 
뒷면에 버스 번호가 적혀있었는데, 아마도 현우가 타고 다니는 버스인가봐요.
 


예솔이의 꿈은 파티시엘입니다. 맛있어 보이는 케익이 그려져 있네요.



나림이의 꿈은 피아노 선생님입니다. 
멋진 그랜드피아노에서 연주하는 모습이 기대됩니다.



만화가가 꿈인 우민이는 책상에서 열심히 만화를 그리고 있나봅니다. ^^



초애의 꿈은 형사입니다.
돋보기로 개미를 관찰하는 모습이 뭔가 예리한 관찰력을 가진 형사가 될 것 
같은데요?!



근필이의 꿈은 회사원이라고 하네요.
뒷면에 아침에 출근할 수 있는 평범한 회사원이 꿈이라고 적은 근필이의 꿈은 뭔가 짠합니다.



연희의 꿈은 로봇박사입니다.



선웅이의 꿈은 카레이서이고요.



혜린이의 꿈은 약사랍니다.



은월이가 표현한 꿈은 뭘까요?



선영이는 의사가 되고 싶은가봅니다.



훌륭한 사람이 되고 싶은 근영이도 있네요. ^^


이렇게 아이들의 꿈을 하나씩 보았는데요.
 
소박해 보이는 아이들의 꿈을 보면서, 아이들이 꿈을 잃지 않고 꿈을 펼쳐나갈 수 있기를 응원하게 됩니다.

이 컵홀더에 그려진 아이들의 꿈은 We Start운동본부 나눔 전령사인 'H 멤버스' 파티에 참석한 열성적 기부자 분들께 새싹화분과 함께 선물로 드렸답니다.새싹처럼 아이들의 꿈도 쑥쑥 자라길 바라는 마음에서 준비했지요. 



기부자 분들이 받아간 화분의 새싹들이 잘 자라고 있을지 궁금합니다.
아이들의 꿈, 함께 응원해 주실거죠?
 
* H 멤버스 가입하기 :   http://westart.or.kr/?p=11292
 

 

 

 

아이들의 꿈을 그린 컵홀더 : We Start 구리마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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