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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해외 아동센터 파견자의 어버이 날 캄보디아의 김보름. 몽골의 류현하,김지혜,윤경민. 베트남의 유지향,문예지. 누구일까요?한국 20대 여성이 가진 에너지의 표상입니다.(◕‿◕) 개도국 빈곤 지역에 들어가 아동들의 역량강화 사업을 실행하고있는 자랑스런 ‘영웅’들입니다. 한국의 We Start 모델을 개도국에 심고 있습니다.어버이날,이 딸들을 오지에 보내신 부모님 마음이 떠올라, We Start 운동본부는 국내 부모님들께 회장님 이름의 감사편지와 함께 꽃과 월병을 보내드렸지요.부모님과 해외의 딸들 모두 행복하셨다니 저희도 기쁩니다. 이들의 노고,잊지 않겠습니다.(◕‿◕) 다음은 몽골에서 1년 근무를 마치고,귀국을 앞둔 김지혜 파견자의 .퇴근하고 집에 오니,어머니 한테서 카카오톡으로 사진 한장이 도착해 있었습니다. 오늘 한국 저희집에 화분이 하.. 더보기
We Start운동본부 캄보디아 센터장 모셔요~~~ We Start 운동본부는 캄보디아 We Start 센터의 제4대 센터장을 아래와 같이 모집합니다. 한국에서 파견되는 센터장은 캄보디아 현지 NGO인 PathWays to Development와 함께 타케오(Takeo, 캄보디아 남부 위치)의 3개 마을에서 활동합니다.저소득층 아동에 대한 개인맞춤형 역량강화(사례관리)사업을 복지/교육/보건 세 측면에서 실행합니다.현지인 간호사,교육조정자와 함께 근무하니 영어 소통 필요.부모 역량 강화 등 지역사회개발사업도 병행합니다.이 사업을 총괄 관리하며 행정 및 대외협력 업무를 하게 됩니다. We Start 운동본부는 저소득층 아동에 대한 개인맞춤형 역량강화 사업을 국내외에서 선도적으로 해온,차별화된 사업모델을 갖고 있습니다.■ 모집 요강 1) 지원 자격- 1년 이상.. 더보기
캄보디아에 한국의 맞춤형 사회복지 심는다 한국의 해외원조 사업도 이제 업그레이드되어야할 단계에 왔습니다.일시적/단편적 지원에서 탈피해,개도국 주민 및 지역사회의 역량을 강화시키는 소프트웨어를 심어주는 방향이 바람직해 보입니다. 인적자원 개발을 지원해주는게 방향일 것입니다. We Start운동본부는 이런 점을 중시해,캄보디아와 몽골사업을 빈곤 아동에 대한 입체적 역량강화 시스템 전수에 초점을 두고있습니다. 센터에 사회복지사,간호사,공부방교사를 두고,아동 개인 맞춤형으로 역량강화를 지원합니다.주민들의 역량강화도 중시합니다. 캄보디아 타케오(Takeo)의 경우 3개 마을에 6개의 공부방이 있는데,공부방 교사 등 스태프를 현지인력으로 활용합니다.현지 NGO와 손잡고 일합니다. '좋은 엄마'임산부 교육을 그 지역에서 처음으로 시행해 좋은 반응을 받기도 .. 더보기
캄보디아 아동과 구족화가 김영애씨-We Start레터 3월호 . # 캄보디아 아동에게 그림 전한 구족화가 김영애씨의 희망 릴레이 # 창민이의 화가 꿈 이야기 (원주마을) # "우리들에게 We Start란?' (양주회천마을) # "야호 우리들은 신나는 예비 1학년! (양주회천마을) # 금빛 희망을 키우는 유도 꿈나무 (서울 강북마을) # 가족과 함께 하는 따뜻한 겨울 나기 (광양마을) # 베트남 아동과 손 잡아보기 ( We Start 운동본부) # KIVA-3만원으로 개도국 대출자 되어보기 # We Messenger 2기 발대식 더보기
타케오에 찾아온 반가운 손님들-We Start 뉴스레터 66호 타케오에 찾아온 반가운 한국 손님들.(We Start 캄보디아 마을) 아파도 씩씩한 경일이의 꿈은? (We Start 철원마을) 'So Hot Life' (안산 We Start 글로벌아동센터 2주년 보고) 꿈터-꿈나래-미래 다리 ( We Start 서울 강북마을 공부방의 변신) 우리 마을엔 어떤 보물이 숨어 있을까? ( We Start 안산초지마을)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한다 ( We Start 서울 강서마을) 미션! 해외 스타트(Start)운동의 변화를 추적하라 나눔이 벅찬 행복과 장수를 선물하는 이유 A to Z 더보기
꿈이 없던 캄보디아 아동들의 희망 노래 대한민국은 ‘어린이 날, 우리들 세상’ 이란 노래 속 한 구절이 당연한 듯 불러지지만, 캄보디아의 어린이날에는 돈을 벌기 위해 일하러 나가는 것이 당연한 아이들이 있다. 캄보디아의 ‘국제 어린이 날’을 기념해 7월 5일 위스타트 캄보디아 센터(We Start-Pathways Center)에서 아동권리 행사 및 3개의 신규 공부방 개소식이 열렸다. 캄보디아에서 가장 낙후된 농촌인 타케오(Takeo)에는 한국의 위스타트 운동본부가 2010년 해외에 만든 1호 센터가 있다. 캄보디아 위스타트(We Start)센터의 어린이들이 공부방에서 배운 크마에 노래를 부르고 있다. 행사가 열린 살렁(Sanlung)회관은 아침부터 북적였다.아이들이 그린 미래의 꿈 그림과 지난 1년간 센터에서의 활동사진들이 눈길을 끌었다. .. 더보기
캄보디아 저소득층 아동들의 희망가 가구당 하루 소득이 1달러 미만인 캄보디아 농촌 저소득층 아동들의 희망 이야기. KBS TV '사랑 싣고 세계로'에 최근 방영된 캄보디아 위스타트(We Start)센터의 활동 이야기입니다. '타케오(Takeo)에서 쓰는 청춘일기'라는 제목으로 2회에 걸쳐 방송됐습니다. 위스타트운동본부에서 파견한 오수진 캄보디아센터장(사회복지사)이 캄보디아 아동들과 엮어나가는 이야기입니다.오 센터장은 대학 졸업후 개도국 아동을 위해 봉사하는 남다른 도전을 했습니다. 단신으로 부임한 오수진씨는 씩씩하게 현지 NGO와 손잡고 복지,교육,보건 서비스 체계를 만들면서 한국형 아동역량 강화사업 모델을 전파했습니다. 현지인 직원들과 함께 타케오의 3개 마을에서 공부방도 운영하고 보건 서비스도 하는 한편, 아동 개인 맞춤형 서비스(사.. 더보기
영어회화 '서당개 3년 법칙'-돈 안들이고 실력 Up ! 한국인의 '웬쑤'는 영어회화입니다.유치원 때부터 수많은 시간과 비용을 들이지만 아시아에서 영어 대화를 제일 못하는 민족은 한국인과 일본인인 것 같습니다. 중국 학생들은 한국 학생보다 훨씬 영어 구사가 앞서고,캄보디아를 가봐도 고졸자의 영어 구사가 한국 대졸자보다 자연스럽습니다. 한국인이 영어회화에 약한 것은 일본식 영어학습법에 따라 문법과 읽기 위주로 영어를 배웠기 때문이라고 생각됩니다. 어린이가 말을 배우는 과정을 보면 부모의 말을 듣기만 하다가(listening 축적) 어느 날부터 말문이 터지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서당 개도 listening 3년이면 풍월을 읊는다고). '영어회화 서당개 3년 법칙'이라고 할까요? 언어학자들은 원어민의 말에 귀를 5000시간 이상 노출시키면 말문이 트인다고 합니다.. 더보기
캄보디아 농촌에 펼쳐진 한림대의료원 의료봉사 캄보디아의 낙후된 농촌 마을에서 한림대의료원과 We Start운동본부가 진심을 다한 의료봉사 활동을 펼치고 왔습니다. 두 기관은 12월 17일부터 24일까지 We Start 캄보디아센터가 있는 타케오(Takeo)의 빈곤지역에서 어린이와 부모들을 대상으로 진료 봉사를 했습니다. 3개 마을마다 학교 교실 5개를 빌려 임시진료소를 만든 뒤 600여명을 진료하고 치료했습니다.하루에 180여명을 진료할 정도로 의료진은 하루종일 정성을 다해 주민들이 크게 고마워했습니다.통역사를 배치해 증상과 투약 내용을 소상히 설명해주었습니다.임시 약국에선 하루종일 분주한 손길이 오갔습니다. 갈대로 만들어 바람이 숭숭 통하는 허름한 집에서 사는 탓에 어린이들은 감기와 중이염이 많았고 어른들은 태양볕 아래 농사일로 인해 관절질환과.. 더보기
캄보디아 빈곤 아동에게 희망을 주겠습니다-We Start 센터 개소 캄보디아에 다녀왔습니다. 캄보디아는 우리처럼 동족상잔의 비극(폴포트 정권의 킬링필드)을 겪었습니다. 이 공감대 때문인지 한국 NGO들이 캄보디아 지원에 공을 들이고 있습니다. 저소득층 아동의 역량을 입체적으로 강화시켜주는 We Start운동본부가 이번에 캄보디아 농촌 빈곤지역인 타케오(Takeo)에 ' We Start 캄보디아 센터'를 개설했습니다. 센터에 사회복지사,간호사,보육교사를 배치해 아동별로 인생장애물을 파악한 뒤 개인별로 해법을 붙여주는 방식(개인 맞춤형 사례관리)입니다.  그동안 저소득층 아동 지원이 일시적 지원에 그친 반면 We Start는 아동의 변화를 확실하게 이끌어냈다는 평가를 받고있습니다, 이같은 국내 24개 센터의 7년에 걸친 성과를 토대로 이번에 해외에 첫 센터를 세운 것입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