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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5 16:08 나눔 기부

■서울 경복궁 서촌 '시인의 언덕'에서
윤동주(尹東柱)시인은 광복절인 오늘도
시를 읇네요■

이제 "더 큰 광복을 향하여 가라"고 말하는 것 같습니다.

시인은 일제시대를 '일제괴광기'(日帝怪狂期)라고 표현한 바 있습니다.

EBS 1에서 8월 15일 낮 영화 [동주]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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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씌어진 시■
- 윤동주 -

창 밖에 밤비가 속살거려
육첩방(六疊房)은 남의 나라,

시인이란 슬픈 천명(天命)인 줄 알면서도
한 줄 시를 적어 볼까,

땀내와 사랑내 포근히 품긴
보내주신 학비 봉투를 받아

대학 노트를 끼고
늙은 교수의 강의 들으러 간다.

생각해 보면 어릴 때 동무들
하나, 둘, 죄다 잃어버리고
나는 무얼 바라
나는 다만, 홀로 침전(沈澱)하는 것일까?

인생은 살기 어렵다는데
시가 이렇게 쉽게 씌어지는 것은
부끄러운 일이다.

육첩방(六疊房)은 남의 나라
창밖에 밤비가 속살거리는데,
등불을 밝혀 어둠은 조금 내몰고,

시대처럼 올 아침을 기다리는 최후의 나,
나는 나에게 작은 손을 내밀어

눈물과 위안으로 잡는 최초의 악수.

(일본 동지샤 대학 유학중 작품)
-----------------

*육첩방(六疊房)은 불을 때지 못하는 마루방.
다다미(짚을 넣은 돗자리)가 여섯 장 깔린 일본식 방을 말한다.

*윤동주의 시는 일제와 조선총독부에 대한 비판과 자아 성찰 등을 소재로 했다.

*1917년 12월 30일 생~ 1945년 2월 16일 옥사 
(해방 6개월전. 조금만 더 버텼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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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01 21:29 집단지성

윤봉길 의사(士)의 가슴 찡한 유서들

 

 

[윤봉길의사가 두 아들에게 쓴 유서]

 

강보에 싸인 두 병정에게

- 두 아들 모순과 담에게

 

너희도 만일 피가있고 뼈가있다면

반드시 조선을 위하여 용감한 투사가 되어라.


태극의 깃발을 높이 드날리고

나의 빈 무덤 앞에 찾아와 한 잔 술을 부어 놓으라.

 

그리고 너희들은 아비 없음을 슬퍼하지 말아라.

사랑하는 어머니가 있으니

 

어머니의 교양으로 성공자를

동서양 역사상 보건대

동양으로 문학가 맹가가 있고,

서양으로 불란서 혁명가 나폴레옹이 있고,

미국에 발명가 에디슨이 있다.

 

바라건대 너의 어머니는

그의 어머니가 되고

너희들은 그 사람이 되어라.

----------------------------------- 


[윤봉길의사가 동포에게 쓴 유서]


"고향에 계신 부모 형제 동포여!

더 살고 싶은것이 인정입니다.

 

그러나 죽음을 택해야 할

오직 한번의 가장 좋은 기회를 포착했습니다.

 

나만 나 혼자만 잘먹고 잘살다 죽을수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나는 나와 내가족의 미래보다 조국을 선택했습니다.

백년을 살기보다 조국의 영광을 지키는 기회를 택했습니다.

 

안녕히, 안녕히들 계십시오."




윤봉길 의사는 독립운동가이며 교육자·시인.

1932 4 29일 중국 상하이의 훙커우(虹口)공원에서 수통형 폭탄을 투척, 상하이 파견군 총사령관 등 군 수뇌 다수를 살상시켜 일본제국주의에 충격을 주었다.

일본 왕의 생일잔치와 상하이 전승기념 축하식 자리였다.


이에 중국 장개석 주석은 “중국의 백만 군대가 하지 못한 것을 한국의 한 의사가 능히 했으니 장하도다”며 감탄했다.

 

장 주석은 이 때부터 김구 선생을 극진히 모셨고 세계 열강회의에 가서
"한국은 독립투쟁 의지가 강하고 능력이 있으니 태평양전쟁이 끝나면 독립시켜야한다"고 주장해 열강들의 한국 독립 결정이 내려지게 됩니다.

김구 선생과 윤 의사 아니었으면 한국은 8.15 해방후에도 식민지로 남아있을뻔 했던 것입니다.  
 





[윤봉길 의사 어록에서]

 

사람은 왜 사느냐

이상을 이루기 위하여 산다.

보라 풀은 꽃을 피우고 나무는 열매를 맺는다.

 

나도 이상의 꽃을 피우고 열매 맺기를 다짐하였다.


우리 청년시대에는 부모의 사랑보다

형제의 사랑보다 처자의 사랑보다도

더 한층 강의(剛毅)한 사랑이 있는 것을 깨달았다.

 

나라와 겨레에 바치는 뜨거운 사랑이다.

나의 우로와 나의 강산과 나의 부모를 버리고라도

그 강의한 사랑을 따르기로 결심하여 이길을 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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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방 이듬해 윤봉길 의사 생가를 방문한 백범 선생. 왼쪽부터 백범 김구, 윤의사 부친 윤황씨, 모친 김원상씨, 윤의사 부인 배용순씨, 윤의사 장남 윤종.


홍구공원 거사를 지휘한 김구 선생과 윤봉길 의사의 마지막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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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대한민국은 이 분들께 너무 큰 빚을 지고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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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7.03.20 16:40  Addr Edit/Del Reply

    비밀댓글입니다

2016.03.02 21:03 집단지성

한글 독립선언문


97주년 3.1절을 맞아 다시 읽어보아야 합니다. 
 
당시 조상들의 민족 독립에 대한 결기와 
세계평화를 향한 웅대한 철학, 
 
일본 탓보다 우리 탓을 하는 처절한 반성 등
명문이지요~~~~ 
 
만해 한용운 선생이 초안을 작성. 



                                                      

우리는 여기에 우리 조선이 독립된 나라인 것과 조선 사람이 자주 하는 국민인 것을 선언하노라. 


이것으로써 세계 모든 나라에 알려 인류가 평등하다는 큰 뜻을 밝히며, 

이것으로써 자손 만대에 일러 겨레가 스스로 존재하는 마땅한 권리를 영원히 

누리도록 하노라.


반만년 역사의 권위를 의지하고 이것을 선언하는 터이며, 

이천만 민중의 충정을 모아 이것을 널리 알리는 터이며, 

겨레의 한결같은 자유 발전을 위하여 이것을 주장하는 터이며, 


사람 된 양심의 발로로 말미암은 세계개조의 큰 기운에 순응해 나가기 

위하여 이것을 드러내는 터이니


이는 하늘의 명령이며, 시대의 대세이며, 온 인류가 더불어 같이 살아 갈 권리의 정당한 발동이므로, 

하늘 아래 그 무엇도 이것을 막고 누르지 못할 것이라. 


낡은 시대의 유물인 침략주의,강권주의에 희생을 당하여 역사 있은지 여러 천 년에 처음으로 다른 민족에게 억눌려 고통을 겪은지 이제 십 년이 되도다


우리가 생존권마저 빼앗긴 일이 무릇 얼마며, 

정신의 발전이 지장을 입은 일이 무릇 얼마며, 

겨레의 존엄성이 손상된 일이 무릇 얼마며,

새롭고 날카로운 기백과 독창성을 가지고 세계 문화의 큰 물결에 이바지할 기회를 잃은 일이 무릇 얼마인가!




오호, 예로부터의 억울함을 풀어보려면, 지금의 괴로움을 벗어나려면, 

 으로의 두려움을 없이 하려면, 

겨레의 양심과 나라의 도의가 짓눌려 시든 것을 다시 살려 키우려면, 

사람마다 제 인격을 옳게 가꾸어 나가려면


불쌍한 아들, 딸에게 부끄러운 유산을 물려 주지 않으려면, 

자자손손이 길이 완전한 행복을 누리게 하려면, 

우선 급한 일이 겨레의 독립인 것을 뚜렷하게 하려는 것이다.


이천만 각자가 사람마다 마음속에 칼날을 품으니, 

인류의 공통된 성품과 시대의 양심이 정의의 군대가 되고, 

인륜과 도덕이 무기가 되어 우리를 지켜주는 오늘, 


우리가 나아가 이것을 얻고자 하는데 어떤 힘인들 꺾지 못하며, 

물러서 계획을 세우는데 무슨 뜻인들 펴지 못할까

1

병자수호조약 이후, 시시때때로 굳게 맺은 약속을 저버렸다하여 일본의 신의 없음을 탓하려 하지 아니하노라.


학자는 강단에서, 정치인은 실생활에서 우리 조상 때부터 물려받은 이 터전을 식민지로 삼고, 

우리 문화민족을 마치 미개한 사람들처럼 대하여 한갓 정복자의 쾌감을 탐낼 뿐이요


우리의 영구한 사회의 기틀과, 뛰어난 이 겨레의 마음 가짐을 무시한다 하여, 일본의 옳지 못함을 책망하려 하지 아니 하노라


자기를 일깨우기에 다급한 우리는 다른 사람을 원망할 여가를 갖지도 못하였노라.

현재를 준비하기에 바쁜 우리에게는 예부터의 잘못을 따져볼 겨를도 없노라.


오늘 우리의 할 일은 다만 나를 바로잡은 데 있을 뿐, 

결코 남을 헐뜯는데 있지 아니하도다.


엄숙한 양심의 명령을 따라 자기집의 운명을 새롭게 개척하는 일일 뿐, 결코 묵은 원한과 일시의 감정을 가지고 남을 시기하고 배척하는 일이 아니로다.


낡은 사상과 낡은 세력에 얽매인 일본 위정자의 공명심의 희생으로 이루어진 

부자연스럽고 불합리한 이 그릇된 현실을 고쳐서 바로잡아, 


자연스럽고 합리적인 올바른 바탕으로 되돌아가게 하는 것이다.





처음부터 이 겨레가 원해서 된 일이 아닌 두 나라의 합병의 결과는 

마침내 억압으로 이뤄진 당장의 편안함과, 차별에서 오는 고르지 못함과 거짓된 통계숫자 때문에, 


이해가 서로 엇갈린 두 민족 사이에 화합과 수 없는 원한의 도랑이 날이 갈수록 깊이 패이는 지금까지의 사정을 한번 살펴보라.


용감하게 옛 잘못을 고쳐 잡고, 참된 이해와 동정에 바탕한 우호적인 새 시대를 마련하는 것이, 

서로 화를 멀리하고 복을 불러 들이는 가까운 길인 것을 밝히 알아야 할 것이 아니냐!


또한 울분과 원한이 쌓이고 쌓인 이천만 국민을, 

힘으로 붙잡아 묶어 둔다는 것은 다만 동양의 영원한 평화를 보장하는 노릇이 아닐 뿐 아니라, 


이것이 동양의 평안함과 위대함을 좌우하는 사억 중국 사람들의 일본에 대한 두려움과 새암을 갈수록 짙어지게 하여,


그 결과로 동양 전체가 함께 쓰러져 망하는 비운을 초래할 것이 뻔한 터에, 

오늘 우리의 조선독립은 조선 사람으로 하여금 정당한 삶과 번영을 이루게 하는 동시에 


일본으로 하여금 잘못된 길에 벗어나 동양을 버티고 나갈 이로서의 무거운 책임을 다하는 것이며,



중국으로 하여금 꿈에도 피하지 못할 불안과 공포로부터 떠나게 하는 것이며, 

또 동양의 평화가 중요한 일부가 되는 세계평화와 인류복지에 꼭 있어야 할 단계가 되는 것이라. 


이것이 어찌 구구한 감정상의 문제이겠느냐!


아아 새 하늘과 새 땅이 눈앞에 펼쳐지누나 

힘의 시대는 가고 도의의 시대가 오누나 


지나간 세기를 통하여 깎고 다듬어 키워온 인도적 정신이 바야흐로 

새 문명의 서광을 인류의 역사 위에 던지기 시작 하누나


새봄이 온 누리에 찾아 들어 만물의 소생을 재촉 하누나 

얼음과 찬 눈 때문에 숨도 제대로 쉬지 못한 것이 저 한때의 시세 였다면, 


온화한 바람, 따뜻한 햇볕에 서로 통하는 낌새가 다시 움직이는 것은 

이 한때의 시세이니,


하늘과 땅에 새 기운이 되돌아 오는 이 마당에, 

세계의 변하는 물결을 타는 우리는 아무 주저할 것도 없고 아무 거리낄 것도 없도다 


우리가 본디 타고난 자유권을 지켜 풍성한 삶의 즐거움을 마음껏 누릴 것이며,


우리가 넉넉히 지닌바 독창적 능력을 발휘하여 봄 기운이 가득한 온누리에 겨레의 뛰어남을 꽃피우리라 


우리는 그래서 분발하는 바이라 양심이 우리와 함께 있고, 진리가 우리와 더불어 전진하나니, 남자? 여자,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음침한 옛집에서 힘차게 뛰쳐나와 삼라만상과 더불어 즐거운 부활을 이룩하게 되누나 


천만세 조상들의 넋이 우리를 안으로 지키고, 전 세계의 움직임이 우리를 밖으로 보호하나니,

일에 손을 대면 곧 성공을 이룩할 것이라. 

다만 저 앞의 빛을 따라 전진할 따름이로다.

-----------------------


[공 약 삼 장]


<하나>오늘 우리들의 이 거사는 정의, 인도, 생존, 번영을 찾는 겨레의 요구이니, 오직 자유의 정신을 발휘할 것이고, 결코 배타적 감정으로 치닫지 말라.

<하나>마지막 한 사람에 이르기까지 마지막 한 순간에 다다를 때 

까지 민족의 올바른 의사를 시원스럽게 발표 하라.

<하나>모든 행동은 먼저 질서를 존중하여, 우리들의 주장과 태도가어디까지나 공명정대하게 하라. 

나라를 세운지 사천이백오십이년 되는 해 삼월 초하루
----------------------


[조선 민족대표]

손병희, 길선주, 이필주, 백용성, 김완규, 김병조, 김창준, 권동진, 권병덕, 

나용환, 나인협, 양전백, 양한묵, 유여대, 이갑성, 이명룡, 이승훈, 이종일, 

이종훈,임예환, 박준승, 박희도, 박동완, 신흥식, 신석구, 오세창, 오화영, 

정춘수, 최성모,최   린, 한용운, 홍병기, 홍기조

--------------------------

-- 이 한글 독립선언문은 김찬국 전 연세대 교수의 위촉을 받아 김동길 박사(전 연세대 교수) 1979 3.1. 운동 60주년을 기념하여 한글세대를 위하여 작성한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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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03 22:19 집단지성
96주년 3.1절을 지나며 제안합니다.

★ 무려 7,509명이 비무장 상태에서 잔인하게 학살(일제 집계)되고, 
15,961명이 부상당한 사태를 '3.1만세운동'으로 위축시켜 부르는 것은 
이제 시정되어야합니다.
 ★

★ '3.1 민족항쟁'이 마땅한 이름아닌가요? ★

3.1 항쟁은 국제적으로도 많은 민족 독립운동을 촉발시킨 세계사적 의미도
있지요.
이름 없는 민초들이 주체가 되었다는 점도 세계사적 의미가 있고요.

1919년 5월까지 지속된 1,542회의 시위에 참가자수 2백2만3천여명(인구는 1,678만명) ,체포 52,770명, 불탄 교회 47, 불탄 학교 2, 불탄 민가 715곳에 이릅니다.

감옥에 갇힌 5만여명은 고문과 성폭행 등 잔인한 가혹행위로 고통받았지요.

젊은 세대들에게도 전수해주어야할 수치들입니다.

오늘의 우리 삶이 조선시대 의병과 3.1운동 순국자 분들께 크게 빚지고 있는 것입니다.

'비폭력'을 천명했지만 학살로 돌아왔지요.
----------------
3.1 항쟁은 체계적 저항도 유발시킵니다.

한달 뒤인 4월 11일. 민족 대표가 임시의정원을 구성하고 
각 도의 대의원 30명이 모여 임시헌장 10개조를 채택하였고, 
이틀 뒤인 13일 대한민국 임시정부를 수립, 선포합니다.

 [부산의 태극기 할아버지가 3.1절날 부산에서 벌인 퍼포먼스]
---------------
*삼일절 노래(정인보 작사/박태현 작곡)의 가사입니다.

“기미년 삼월 일일 정오.
터지자 밀물 같은 대한 독립 만세
태극기 곳곳마다 삼천만이 하나로
이날은 우리의 의요, 생명이요 교훈이다
한강물 다시 흐르고 백두산 높았다
선열아 이 나라를 보소서, 동포야 이 날을 길이 빛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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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25 23:09 나눔 기부

여섯 형제의 전 재산(600억원 상당으로 알려짐)을 무장 항일운동에 헌납하고,독립군의 기틀을 만드신 우당(友當)이회영 선생(1867∼1932).
대한민국 ‘노블레스 오블리주’의 표상인 <이회영선생의 흉상>이 서울 명동 YWCA 본관 앞에 드디어 세워졌습니다~~~~

이 자리는 6형제가 태어난 생가 터.

귀족 가문인 이회영선생은 일본에 의해 나라가 강탈 당하자,6형제의 모든 재산을 비밀리에 처분,가족 60여명을 이끌고 만주로 망명해 독립운동에 모두 썼지요.

독립협회에 참가해 신민회를 조직하고 신흥무관학교, 서전서숙을 건립해 독립군 양성과 군자금 모금에 헌신했습니다.10년 동안 3,500여명의 독립군 간부를 양성해 이들이 해방까지 독립전쟁을 주도하도록 했지요.
그 덕에 청산리, 봉오동 전투 등 많은 항일 승전의 역사가 만들어진거지요.

이회영선생은 1932년 중국에서 체포돼 여순 감옥에서 모진 고문 끝에 순국하셨습니다ㅠㅠ. 
6형제 중 이시영선생만이 살아서 광복을 맞았고, 초대 부통령이 됐습니다.

                  <우당 이회영 선생>

조선 말 이조판서 이유승의 4남으로,편한 삶을 선택할수도 있었는데,
대한의 미래를 위해 고난을 즐거이 자초한 모두의 표상입니다.
이 분이 없었다면,한민족의 오늘이 어떤 모습이었을까요? 
---------
우연히 지나가다, 흉상 제막식에 참여하는 행운을 얻었습니다.
이회영선생 영전에 한민족의 오늘을 바칩니다.
---------
우당기념사업회의 집념에 서울 중구청이 예산을 지원하고, YWCA가 부지를 내놔,힘들게 성사됐다고 합니다.

                                                                                        <사진=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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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16 23:18 SNS 영상 시대

안중근 의사 어머니가 감옥의 안의사에게 보낸 편지가 TV에 소개되면서,
큰 감동을 던지고 있습니다.

다음은 조 마리아 여사의 편지.

"옳은 일을 하고 받는 형(刑)이니 

비겁하게 삶을 구걸하지 말고 떳떳하게 죽는것이 
이 어미에 대한 효도인 줄을 알아라.


살려고 몸부림하는 인상을 남기지말고 
의연하게 목숨을 버리거라.

 

네가 만약 늙은 어미보다 먼저 죽은 것을 
불효라 생각한다면,이 어미는 웃음 거리가 될 것이다.

너의 죽음은 너 한사람 것이 아니라 
조선인 전체의 공분을 짊어지고 있는 것이다.


               <의연한 모습의 모친 조마리아 여사>         
항소는 일제에 목숨을 구걸하는 것이다. 
너는 대한을 위해서 깨끗하고 당당하게 죽으라.

아마도 이 편지는 이 어미가 너에게 쓰는 마지막 편지가 될 것이다.

여기에 너의 수의(壽衣)를 지어 보내니 이 옷을 입고 가거라.

어미는 현세에서 너와 재회하기를 기망치 아니 하노니.. 
내세에는 반드시 선량한 천부의 아들이 되어 이 세상에 나오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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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어머니들이 계셨기에 오늘의 대한민국이 가능했다고 믿습니다 ㅠㅠ 

       <한일합방 원흉 이토 히로부미를 암살한 안중근 의사의 손바닥 혈서>

아래는 유재석이 읽은 편지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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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절을 맞아 트위터에서 '대한독립 만세 만세 만세'운동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김구 선생과 유관순 열사,안창호 선생의 얼굴을 태극기에 합성한 사진을 별첨한 트윗이 3월 1일~2일에 걸쳐 열심히 Retweet되고 있습니다.


해외 동포들도 이를 받아 각국에서 리트윗이 뜨겁게 진행되고 있다고 합니다.동참해보시지요.태극기 합성 사진을 붙입니다.

3월 1일 낮 KBS TV에서 당시 독립운동가들이 고문을 동반한 무자비한 전향(일제 충성 맹세)공작에 온몸으로 버티다 수없이 옥사했다는 영상을 봤습니다.
오늘 우리가 누리는 모든 것이 그분들의 올곧은 희생 덕이라는 생각에 가슴이 먹먹합니다.

트위터 등 소셜미디어의 힘을 보여준 일이기도 합니다.해외동포들도 국내 트위테리언들의 영향력에 놀라고 있다는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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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한땀 한땀 열정으로 만든 태극기 독립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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