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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 기부

세상을 울린 현이의 저금통 "나보다 어려운 아동 도와주세요"

할머니와 단둘이 사는 현이(초등학교 4).
한달 한달 간신히 살아가는 현이지만 몇년전 We Start 고양마을(센터)선생님이 주신 저금통을 사랑했습니다.
 

어느날  현이가 동전이 가득찬 저금통을 센터에 들고와 "나보다 힘든 어린이들 도와주세요"라고 말했습니다.
선생님들을 울렸습니다.

나눌줄 아는 현이,대한민국의 희망입니다.

 

건물청소를 하는 외할머니와  둘이 살고 있는 현이는 예쁜 웃음을 갖고 

있는 초등학교 4학년 아이입니다. 
위스타트 고양마을에서    위스타트 아동들에게 종이로 된 네모 저금통을 나눠준 적이 있었습니다.

"
선생님 이거 얼마 안되지만조금씩 모았어요" 
선생님들은 까마득히 잊고 있었는데 얼마전 현이가 할머니와 함께 동전이 
가득 들어있는 저금통을 들고와 소리 없이 내밀었습니다. 

"
저보다  어려운 친구 도와 주세요"
욕실이 좁아 샤워조차   없는 지하방에 살면서도 자신보다  어려운 
친구들을 위해 써달라며 현이는  바랜 저금통을 가져왔습니다. 

할머니가 주신 용돈을 아끼고 아껴서 10, 10원을 모아 이제야 저금통을  채웠습니다.

십원삼백원오백원.. 현이는 21,730원을 저금했습니다
위스타트는 현이의 2만원이 2천만원 이상으로 크게 느껴집니다. 

귀한 돈을 차곡차곡 모을  아는 현이의 겨드랑이에는 천사의 날개가 숨어 있겠지요 

'
나눔은 돈이 많아야   있는 것이 아니라는  현이가 실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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