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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 기부

'지선아 사랑해'의 폭발적 힐링~~~

13년전 얼굴 등 전신 55%의 끔찍한 화상을 뚫고,힐링 전도사가 된 
'지선아 사랑해'의 이지선씨가 국민들에게 폭발적인 감동과 힐링을 주었습니다. (◕‿◕)
9월 9일 밤 방송된 SBS '힐링캠프'에는 이지선씨(@ezsun_net)가 출연했지요.

"온몸이 만신창이고 극심한 고통의 연속이었지만 울지않았지요.그러나 손가락까지 잘라야한다는 소식에 통곡했습니다.수술후 '그래도 남은 손가락이 있으니 감사하자'고 마음을 고쳐먹었더니 평온이 왔습니다.
그후엔 매일 하나씩 감사거리를 찾았습니다.문고리를 잡을 수 있고 젓가락질을 할 수 있는 것만도 감사거리였습니다." (◕‿◕)

"40번 이상의 대수술로 지옥을 겪었지만,이 세상에 빛이 없는 사람들에게 희망의 메시지가 되는게 내 삶의 목적이라는 걸 깨달았습니다" 

이씨는 현재 미국 UCLA 대학원에서 사회복지학 박사과정을 전공하고 있지요.어찌 응원의 박수를 안칠수 있을까요?

아래 링크는 방송에서 이지선 씨가 전한 희망 메시지를 말풍선으로 정리한 내용.

http://www.wikitree.co.kr/main/news_view.php?id=137175

# 관련 기사; 
--이지선씨, 고마워요..이런게 진짜 '힐링'이죠 
   http://bit.ly/1aywcTh
--'힐링' 이지선, 긍정적 사고+감사하는 마음 전했다
   http://osen.mt.co.kr/article/G1109680004
--이지선 “화상으로 양 손 손가락 절단, 감사한 이유” 
   http://bit.ly/17MXx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