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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봉사

몽골 저소득층에 손내미는 We Start 몽골센터 쓰레기 더미 속에서 밥먹는 아이들. 대책없이 미숙아를 키우느라 눈물 흘리는 엄마. 게르(몽골 천막)세울 돈이 없는 일가족.이런 몽골 저소득층을 위해 We Start 몽골센터가 손을 내밀고 있습니다 ^_^ 중앙일보의 '몽골 속 한국, 한국 속 몽골'특집 기사에 We Start의 몽골 활동이 많이 소개됐네요~~~~ 최근 서울대 치과병원팀이 We Start 몽골센터 주민들을 위해 치과 봉사를 한 소식도 담겼습니다.(두산 후원).서울 사는 몽골인이 3만여명,몽골 사는 한국인은 3천여 명, 방문하는 한국인은 한 해 4만3000명선.가까와진 이웃입니다.다음은 중앙 Sunday 2012년 9월 9일자 보도. ------------------------------------------‘솔롱고스 나라’에 빠진 칭기즈칸 .. 더보기
캄보디아 농촌에 펼쳐진 한림대의료원 의료봉사 캄보디아의 낙후된 농촌 마을에서 한림대의료원과 We Start운동본부가 진심을 다한 의료봉사 활동을 펼치고 왔습니다. 두 기관은 12월 17일부터 24일까지 We Start 캄보디아센터가 있는 타케오(Takeo)의 빈곤지역에서 어린이와 부모들을 대상으로 진료 봉사를 했습니다. 3개 마을마다 학교 교실 5개를 빌려 임시진료소를 만든 뒤 600여명을 진료하고 치료했습니다.하루에 180여명을 진료할 정도로 의료진은 하루종일 정성을 다해 주민들이 크게 고마워했습니다.통역사를 배치해 증상과 투약 내용을 소상히 설명해주었습니다.임시 약국에선 하루종일 분주한 손길이 오갔습니다. 갈대로 만들어 바람이 숭숭 통하는 허름한 집에서 사는 탓에 어린이들은 감기와 중이염이 많았고 어른들은 태양볕 아래 농사일로 인해 관절질환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