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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나눔
4차 산업혁명의 5가지 축, 한국의 디지털(소프트웨어)위기 등을 강의와 칼럼으로 전파합니다. Smart Work(디지털 생산성 도구)로 개인과 조직의 경쟁력을 높이자고 설파합니다.김일 4차혁명트렌드랩 소장 <강의 문의>010-5285-9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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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19 20:51 디지털 트렌드

<공유경제, 아시아 청년에게 큰 기회다>

-인류의 삶과 경제를 확 바꾸는 공유경제-

김일/소셜미디어나눔연구소장

-내일신문에 4년째 쓰는 디지털 칼럼의 하나입니다-

모처럼 청소년들과 대화할 기회가 있었습니다. 서울 선사고, 배재고 등 요청으로 고교생들에게 [공유경제, 인류의 삶과 경제를 바꾸다]는 특강을 했습니다. 눈망울도 초롱초롱하고 반응도 적극적이었습니다.

공유경제(Sharing Economy)안쓰는 자원 등을 갖고있는 사람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빌려주어 서로 이익을 나누는, 근래 각광받는 경제 모델

양쪽을 글로벌 차원에서 또는 국가 단위에서 중개하는 IT 플랫폼이 다수 등장하면서 실행력이 큰 모델로 떠올랐습니다.

물건, 공간, 교통수단, 서비스, 지식, 재능, 시간 등을 소유가 아닌 교환, 공유, 대여 방식으로 서로 사용합니다

그래서 소유의 시대가 저물고 공유의 시대가 왔다고도 합니다.
따뜻한 자본주의로 불립니다.

지구촌에서는 시민들이 차량을 공유하는 우버(Uber),
빈 방을 관광객들에게 저렴하게 빌려주는 에어비앤비(Airbnb),
은행을 거치지않고 시민들끼리 돈을 빌리고 괜찮은 이자를 버는 렌딩클럽(Lending Club)이 대표적 성공기업입니다.

공유경제 회사들은 공장,호텔, 차 같은 자산이 전혀 없이 '연결'만으로 성공한다는 특징을 갖고있습니다. 상호 평가와 SNS, 빅데이터 등을 통해 사람들간의 '신뢰 공동체'를 만들면 성공의 문이 열립니다.



공유경제는 이런 비즈니스 모델도 있고 금전 거래 없이 공익 목적으로 물건을 나누어쓰는
협력적 소비모델(시민운동)도 있습니다

공구를 나누어쓰는 공구도서관이나 아파트내 똑똑(문 두드리는 소리)도서관, 마을 부엌 같은 공유운동이 그 것입니다.

공유경제는 미국와 영국에서 성공사례가 많습니다.
그런데 뜻밖의 조사결과가 나왔습니다. 닐슨이 각국 3만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다른 사람에게 물건을 빌리겠다'에 동의한 비율이 유럽인 44%, 아시아태평양인 81%, 중국인 94%였습니다

<아시아인들이 공유경제에 가장 친화적임을 보여주는 국제조사 결과>

또 컨설팅사 롤랜드 버거는 최대의 공유경제는 BRIC(Brazil, Russia, India and China)에 나타날 것"이라고 예견했습니다.

그래서 공유경제는 아시아 청년들에게 큰 기회입니다.
한국 청소년들이 주변의 불편함이 무엇인가를 연구해, 공유경제 비즈니스에 적극 도전하기 바랍니다

창직(創職), 창업에 훌륭한 창구입니다. 영어로도 운영해 세계시장에 도전해야 합니다.

실제로 중국의 공유경제는 년 65%씩 폭발적 성장중입니다.
연간 참여 인구 5억명의 신성장 동력으로 정부가 공인할 정도입니다.
(차량, 자전거, 숙박, 여행택배,금융 등 연 366조원 시장)

대표 선수는 
차량 공유의 '디디추싱'과 숙박 공유의 '투자'.

      중국 정부는 2020년까지 중국 GDP의 10%이상을 기여하게 하겠다고 선언했지요.

           

             

숙박 공유 서비스 에어비앤비가 어떻게 출발했을까요?
2007
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자취방 임대료를 못내 고민하던 세 청년이 있었습니다

이들은 블로그를 만들어 매트리스 3개 임대사업을 해보기로 합니다.
80
달러씩 내고 3명의 첫 손님이 왔습니다.

빅 아이디어라고 생각한 이들은 시민들의 빈 방을 자신들의 사이트에 올리게 했습니다. 고생 끝에 소문이 나, 2009~2011년 유명 투자자들로부터 거액을 유치하며,
글로벌 플랫폼으로 발돋움합니다.

에어비앤비는 기업가치가 약
302000억원이나 되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최대 호텔 체인인 하얏트의 시가총액이 약 79000억원인 것에 비교하면 놀라운 성공.

공유경제 창업이 비교적 손쉬운 것은 아이디어를 담은 앱(소프트웨어)을 만들어 사람들의 욕구를 총족시켜주면 입소문이 소셜미디어를 통해 퍼져나가는 시대이기 때문입니다

또 공장 같은 큰 투자가 필요 없고, 소프트웨어가 사업의 근간이기 때문입니다.

공유경제 모델은 온디맨드(On Demand)사업에 해당해 고객의 필요에 대해 바로 서비스를 제공할수 있어서. 약간의 브랜드가 생기면 바로 전 국민 또는 세계인이 고객이 되는 엄청난 장점이 있습니다

미니 쿠퍼등 예쁜 차를 갖추고 실비에 앱으로 차를 빌리고 운전할수 있는 쏘카’(한국)회원이 200만명으로 급증한게 그런 예입니다.

    

공유경제에 올라타는 방법은 세가지

첫째로 이용자가 돼 생활비를 절감합니다

두번째는 내 것을 내놓아 수입을 얻습니다. 영국 조사 결과 자동차를 빌려줘 시민들이 1년에 평균 293만원, 빈 방을 빌려줘서 500만원의 수익을 낸다고 합니다.

세번째는 공유경제 사업을 도모하는 것입니다. 한국 특히 서울은 국제대회에서 공유도시 특별상을 받을 정도로 공유경제가 활성화되어 있습니다.

공유경제는 저성장시대의 절실함과 각국 시민들이 소셜미디어를 통해 구축한 신뢰의 공동체가 성장의 엔진입니다

그래서 얼굴도 못본 외국인의 집에서 숙박이 가능합니다.

경제학자 제레미 리프킨은 사물인터넷 발달로 공유경제가 급부상한다. 자본주의는 주변부로 밀려날 것이라고 예언합니다.

<1조 달러 스타트업 클럽에서 공유경제 기업인 우버가 1위, 에어비앤비가 2위, 렌딩클럽이 12위를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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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해볼 사이트

공유 허브(서울시) : http://sharehub.kr 
(비즈니스 차원과 시민운동 차원에서 진행되는 여러 프로젝트들을 보고 아이디어를 얻을수 있습니다)  

경기도도 곧 '경기 쿱 협동조합'이라는 
공유적 시장경제 플랫폼을 내어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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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일 해피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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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25 21:13 모바일

<문화와 품질 바꾸며 질주하는 O2O 서비스>
김일/ 소셜미디어나눔연구소장

배달의 민족’ ‘카카오 택시’ '에어비앤비(Airbnb)' '쏘카’ ‘시럽’ ‘짐카’ ‘우버(Uber)’.

일부는 들어본 모바일(스마트폰)서비스지요?
이 시대 비즈니스 모델의 첨단입니다. 잘 나가고 있습니다.

서비스는 스마트폰 앱을 통해 이루어집니다. 앱을 내 스마트폰에 설치한 뒤 서비스를 요청하고 폰에서 결제하면, 위치정보 등과 결합해 신속 정확하게 서비스가 제공됩니다.

배달의 민족’ ‘요기요’ ‘배달통같은 배달 앱이 대표적입니다. 앱에서 내가 먹고 싶은 메뉴와 주변 업소를 찾아 주문하고 결제하면, 배달해줍니다.

전화를 걸 필요 없이, 클릭만으로 해결되는 편리함이 있지요.

전반부인 정보 검색, 주문, 결제는 온라인(모바일)에서 이루어지고, 후반부인 서비스는 오프라인(실제 상황)에서 이뤄지는 특징을 갖고있습니다.


이런 첨단 비즈니스를 O2O(Online to Offline)라고 합니다

거꾸로 오프라인에서 절차를 밟아 온라인에서 서비스를 받는 유형도 있습니다.

얼마전 한국인터넷기업협회에서 ‘O2O, 모바일 마케팅의 대세가 될 것인가라는 패널 토크를 진행했습니다.
배달의 민족’ ‘카카오 택시등 대표자가 나와 토론했는데, 느낀 점을 정리해봅니다.

O2O는 온라인과 오프라인 비즈니스 교집합의 확장으로 정의할수 있습니다. 온 디맨드(On Demand, 고객 주문에 즉응하는)'오프라인 인터넷'이라고 할 수도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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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O2O는 매출이 급신장하고 있습니다.

배달의 민족’ ‘요기요’ ‘배달통은 출범 4년만인 지난해 연 800억원 매출을 이뤄, 배달시장의 강자로 떠올랐습니다.
1
위인 배달의 민족2013년 모바일 결제 도입에 힘입어 2014년 말 기준
월 주문
520만건, 앱 설치 1,500만명, 월간 순방문자 260만명을 기록할 정도입니다.

카카오 택시는 카카오톡이 올 3월부터 시작한 서비스. 기존 콜택시 업체들을 벌써 능가해버렸지요.
콜택시는 약 63000. 카카오택시는 현재 택시기사 10만명 이상을 끌어들였습니다.
이용 고객은 100만명을 넘어 돌풍입니다.

스마트 폰에 앱을 깔고 택시를 요청하면 부근에 있는 회원 택시가 몇분안에 도착할지를 알려줍니다. 차 번호와 차종, 기사 얼굴, 이름, 전화번호도 바로 뜹니다.

승차때 친지에게 승차 사실을 카톡으로 알릴 수 있어 안전한 것도 큰 매력.

기사 입장에서는 콜 수수료가 안나가고, 고객이 늘어나며, 고객 위치를 정확하게 전달받는 큰 장점이 있습니다.

'쏘카’(SOCAR)는 스마트폰에 앱을 깔고 운전면허증과 결제 카드를 입력하면 회원이 됩니다.
차를 빌려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이용하는 서비스.
회사측은 2,700여대의 인기 차종(미니 쿠퍼 등)을 갖고, 67개 지역에 쏘카존 사무실을 운영합니다.

                [그래픽=Be SUCCESS]

이용자들은 앱에 지역, 차종, 이용 시간을 입력해 해당 쏘카존에서 차를 받아 활용합니다.

벌써 60만여명의 이용자 확보. 매출은 20123억원에서 출발해 올해는 500억원대로 급신장 중.  이용 건수가 지난 3월 10만 건을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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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2O는 생활문화와 서비스를 획기적으로 개선시키고 있어 더 주목됩니다.

첫째로 서비스 품질.
배달 앱의 경우 고객의 평가가 집단지성으로 누적돼, 지역내 인기 식당이 공개됩니다. 품질 경쟁이 촉진됩니다.

업소들은 고객의 댓글에 반응하면서 개선합니다.
카카오 택시에서도 고객과 기사가 서로 별점 평가를 해 서비스가 개선됐습니다. 불친절 기사는 퇴출됩니다. 기사들은 좋은 평점에 환호합니다.

둘째로 생활문화가 바뀌어, 소비자와 공급자 모두가 스마트해지는 놀라운 효과가 있습니다.

셋째로는 사람을 거치는 스트레스를 줄여줍니다. 통화 필요 없이 클릭만으로 거래가 가능합니다. 독신 여성의 경우 배달 앱으로 주문하면, 결제가 완료된 것이니 문을 안열고 놓고 가세요로 해결됩니다.

넷째로는 거래의 빅데이터가 생성돼 비즈니스나 행정의 합리화, 빈틈의 발견 같은 효과가 생깁니다.

다섯째는 고객의 적극적인 평가행위가 시민 삶의 질을 개선시킨다는 점입니다.

부작용도 있습니다. 개인 정보 및 동선의 노출, 배달 앱의 경우 업소에 대한 높은 수수료 문제같은 것입니다.

그래도 O2O는 바로 전 국민을 고객화할 수 있다는 강점 등을 갖고있어 비즈니스의 빛나는 미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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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생이 내일신문에 매달 쓰는 SNS 칼럼의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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