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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운동

대선 주자들 시민사회 활성화 공약 있나? 대선 공약에서 국가의 주인인 시민사회와 자원봉사 활성화에 대한 얘기가 빠져 있습니다^^ 내일(10월 31일)오후2시부터 4시반까지 국회 도서관 421호 소강당에서 의미있는 포럼이 열립니다. 대선 공약이 시민사회와 자원봉사 활성화에 대해 무엇을 정책으로 담아야할 것인가를 다루는 포럼입니다. 대선 주자들에게 시민사회 활성화 공약을 묻는 자리지요. 시민사회포럼과 자원봉사포럼 주최. 시민사회계에서 4명이 발제를 하고 여야 의원 2명 등이 토론합니다. 참여하세요~~~~~ 세부 내용; http://ngo.joongang.co.kr/files/20121031_invitation.pdf 더보기
쿠오바디스 주민주권!-투표보다 중요한것 주민의 주권 및 선거와 관련한 재치있는 그림을 소개합니다. 국민의 요구에 정부,여당,야당이 계획을 만들어 선거 공약으로 제시하지만 결과는 엉뚱하고 예산만 낭비된다는 스토리. 출처; 인터넷이 그림이 주는 또 다른 교훈은?생활속에서,또 지역사회 속에서 평소에 주민들이 주권을 행사하지 않는게 한국 민주주의의 최대 취약점이라는 점입니다. 투표만 한다고 민주주의가 아닌거죠. 미국의 경우 서부개척 시절부터 동네별로 주민들이 퇴근후에 타운홀(Townhall,마을회관)에 모여 동네의 문제들을 토론하고 해법을 만드는 습관이 붙어,퇴근하면 지역사회활동에 들어가곤 합니다. 우리는 발닦고 TV보기에 급급하지요.(한국 주민의 지역사회활동=거의 0). 오바마 대통령이 종종 조그만 동네의 타운홀 미팅에 참석하는 이유가 민주주의의 .. 더보기
'소셜 펀딩'힘받는다-세상을 바꾸는 개미 모금 개미 모금인 '소셜 펀딩'(Social Funding)을 아시나요? SNS를 통해 전파돼, 많은 시민들이 소액 기부(혹은 투자)에 동참하기 때문에 '크라우드 펀딩'(Crowd Funding)이라고도 불립니다. 이달초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가 선거자금 모금을 위해 '박원순 펀드' 모집에 나서 불과 47 시간만에 목표금액 39억원을 모으면서 관심이 커졌습니다. 미국에서 2008년부터 시작돼 세계적으로 200여개의 소셜 펀딩 업체가 공익적 모금에 성공하고 있습니다.소외지대에 힘을 주거나 돈 없는 문화예술 창작자, IT 개발자, 과학자들의 꿈을 실현시켜주고 있습니다. 소셜 펀딩의 흐름과 관련 사이트를 소개 드리니 공익적 프로젝트를 실행하고 싶거나 각종 창작, 개발, 신제품에 도전하고 싶다면 활용해보시지요. SNS..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