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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해외 아동센터 파견자의 어버이 날 캄보디아의 김보름. 몽골의 류현하,김지혜,윤경민. 베트남의 유지향,문예지. 누구일까요?한국 20대 여성이 가진 에너지의 표상입니다.(◕‿◕) 개도국 빈곤 지역에 들어가 아동들의 역량강화 사업을 실행하고있는 자랑스런 ‘영웅’들입니다. 한국의 We Start 모델을 개도국에 심고 있습니다.어버이날,이 딸들을 오지에 보내신 부모님 마음이 떠올라, We Start 운동본부는 국내 부모님들께 회장님 이름의 감사편지와 함께 꽃과 월병을 보내드렸지요.부모님과 해외의 딸들 모두 행복하셨다니 저희도 기쁩니다. 이들의 노고,잊지 않겠습니다.(◕‿◕) 다음은 몽골에서 1년 근무를 마치고,귀국을 앞둔 김지혜 파견자의 .퇴근하고 집에 오니,어머니 한테서 카카오톡으로 사진 한장이 도착해 있었습니다. 오늘 한국 저희집에 화분이 하.. 더보기
영하40도 몽골 아이들에게 옷을! 10월,11월이면 몽골은 영하 40도로 떨어지는 겨울입니다. 몽골의 수도,울란바토르 외곽 성근하이루항 빈곤 지역.아이들에게 8개월간 지속되는 겨울은 생존을 위해 견뎌야만 하는 '고난의 시기' 입니다. 쓰레기 더미를 뒤져 땔감과 생필품 등을 구하느라 얼어버린 손,숨쉬는 족족 그 숨결에 빨갛게 터져버린 얼굴이, 겨울을 나는 몽골 아이들의 모습입니다. 게르(몽골의 전통 천막)의 홑겹 벽을 뚫고 들어오는 찬 기운을 이겨낼수 있는 건 부둥켜안은 서로의 체온 뿐이지만. 우리가 보내는 겨울나기 옷 한벌이면 이들의 겨울은 이겨낼만한 현실이 될 수 있습니다. 영하 40도 몽골의 겨울을 이겨낼, 따뜻한 옷 한벌을 기부해주세요. 이 캠페인은 저소득층 아동들의 역량을 개인 맞춤형으로 강화시키는 We Start 운동본부가 진행.. 더보기
몽골 저소득층에 손내미는 We Start 몽골센터 쓰레기 더미 속에서 밥먹는 아이들. 대책없이 미숙아를 키우느라 눈물 흘리는 엄마. 게르(몽골 천막)세울 돈이 없는 일가족.이런 몽골 저소득층을 위해 We Start 몽골센터가 손을 내밀고 있습니다 ^_^ 중앙일보의 '몽골 속 한국, 한국 속 몽골'특집 기사에 We Start의 몽골 활동이 많이 소개됐네요~~~~ 최근 서울대 치과병원팀이 We Start 몽골센터 주민들을 위해 치과 봉사를 한 소식도 담겼습니다.(두산 후원).서울 사는 몽골인이 3만여명,몽골 사는 한국인은 3천여 명, 방문하는 한국인은 한 해 4만3000명선.가까와진 이웃입니다.다음은 중앙 Sunday 2012년 9월 9일자 보도. ------------------------------------------‘솔롱고스 나라’에 빠진 칭기즈칸 .. 더보기
캄보디아에 한국의 맞춤형 사회복지 심는다 한국의 해외원조 사업도 이제 업그레이드되어야할 단계에 왔습니다.일시적/단편적 지원에서 탈피해,개도국 주민 및 지역사회의 역량을 강화시키는 소프트웨어를 심어주는 방향이 바람직해 보입니다. 인적자원 개발을 지원해주는게 방향일 것입니다. We Start운동본부는 이런 점을 중시해,캄보디아와 몽골사업을 빈곤 아동에 대한 입체적 역량강화 시스템 전수에 초점을 두고있습니다. 센터에 사회복지사,간호사,공부방교사를 두고,아동 개인 맞춤형으로 역량강화를 지원합니다.주민들의 역량강화도 중시합니다. 캄보디아 타케오(Takeo)의 경우 3개 마을에 6개의 공부방이 있는데,공부방 교사 등 스태프를 현지인력으로 활용합니다.현지 NGO와 손잡고 일합니다. '좋은 엄마'임산부 교육을 그 지역에서 처음으로 시행해 좋은 반응을 받기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