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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처

■황운하 청장 “검찰은 <마피아 집단>”■ ■황운하 대전경찰청장 “검찰은 조직의 이익 앞에서는 어떤 누구도 가리지않고 집요하게 보복하는 ”■ [시사저널 인터뷰] “●검찰의 사법농단은 법원에 비할 바가 아니다. 대표적인 것이 표적수사, 조작수사다.● 검찰이 범죄를 저지르고 있는 것과 다르지 않다. 검찰은 사건을 조작하기도 한다. 궁박한 처지에 놓여 있는 사람의 사건을 덮어주면서 허위진술을 하도록 한다. 조직의 이익에 반(反)한다고 생각하면, 검찰은 상사든 동료든 전직 검사든 현직이든 가리지 않고 밟는다. ●시대정신은 경찰과 검찰의 권한을 조정하는 것보다, 한국 검찰의 비정상적인 막대한 권한을 축소하는 검찰개혁에 있다. 검찰의 수사권이 폐지돼야 한다.● 여러 나라들처럼 검찰이 기소 및 소추 유지기관으로 돌아가야 한다. 즉, 대통령 공약대로 수사와 기.. 더보기
■최배근 교수 검찰개혁 사자후(영상 + 전문)■ ■최배근 교수(건국대 경제학과)의 검찰개혁 사자후(영상 + 전문)■ 11월 2일 ●12차 검찰개혁 촛불문화제●(서울 여의도)에서는 최배근 교수의 연설과 가수 이승환의 사이다 발언이 큰 반향~~ 최교수는 가짜 경제뉴스에 대해 KBS 등을 통해 명료한 팩트체크를 해주는 '광장 경제학자'라는 평판. ------------- [10분 영상] https://youtu.be/LkSEbxCw6j0 [연설 전문] ●마각이 드러난 검찰 독재를 청산하는 일은 제2민주화 운동이고, 제2독립 운동입니다● ●검찰은 가 됐습니다. 용납할 수 있습니까?● "검찰의 마각이 온 세상에 낱낱이 드러났습니다. 약자를 보호하고 인권을 보장하겠다던 검찰의 선언은 허구에 불과하고, 조직을 보호하고 자신의 특권을 보장하는 검찰만이 존재한다는 사.. 더보기
■임은정 부장검사를 법무장관에 임명해야■ ■"문대통령은 배포 넘치는 임은정 부장검사(45세)를 법무장관에 임명하는 결단을 해야한다"■ ----------------- 최적의 인사 묘수 되겠네요 ●페이스북에서 높은 통찰력을 보이고있는 Edward Lee님의 제안● SNS에서 큰 반향과 퍼나름이 이루어지는 중. "●그는 '언 땅(凍土, 동토)에서도 살아남은 능력자'다● 누구보다 검찰 조직의 생리를 잘 알고, 무엇보다 줄기차게 내부 비판을 거침없이 해 온 사람이다. 그러나 단 한 번도 좌절한 사람이 아니다. ●조직에서 유일하게 싸울 줄 아는 파이터다● 대통령이 그를 법무부 장관으로 임명한다면 매우 시의 적절한 통치행위, 즉 인사권을 통한 개혁과 윤석렬 사퇴 유도, 현 정국을 타개해 나갈 묘수가 될 것이다. 뛰어난 자질과 배포, 그리고 식견을 두루 갖..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