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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의 5가지 축, 한국의 디지털(소프트웨어)위기 등을 강의와 칼럼으로 전파합니다. Smart Work(디지털 생산성 도구)로 개인과 조직의 경쟁력을 높이자고 설파합니다.김일 4차혁명트렌드랩 소장 <강의 문의>010-5285-9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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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17 23:13 나눔 기부

발로 돌리는 세탁기,개도국 주민에게 복음이 되다


나눔의 방법에도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내가 가진 기술로 어려운 사람들을 돕는 것도 멋진 나눔의 하나입니다.
이걸 ‘적정 기술’(appropriate technology)이라고 한답니다.

주로 개도국 주민들의 삶을 향상시키기위해, 전기 등을 쓰지않으면서도 생활 편의를 높여주는 제품들이 개발되어 왔습니다.

더러운 물을 먹어야하는 사람들을 위한 빨대형 간이 정수기(Life Straw),
전기가 없는 지역에서 야간 조명이 되는 태양광 램프,
농업용 수동식 물 공급펌프(Super MoneyMaker Pump)등이 좋은 예입니다.

‘인간의 얼굴을 한 기술’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최근에는 빌 게이츠 재단이 수세식 화장실 사용이 불가능한 25억명의 개도국 주민을 위해,물이나 전기를 쓰지않는 ‘화장실 재발명’프로젝트를 공모해 화제가 되기도 했지요.
전기가 없거나 세탁기를 살 능력이 없는 대다수 저개발 국가 주민들을 위한,‘발로 돌리는 세탁기’가 올해 개발돼 화제입니다.
기라도라(GiraDora)라는 이름의 플라스틱 빨래통입니다.

여기엔 사연이 있습니다.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있는 디자인아트센터대학인 ACCD에서 상품 디자인 공부를 하는 알렉스 카부녹(Alex Cabunoc)과 유지아(Ji A You)씨는 남미 시민단체의 페루 물부족 극복 프로젝트에 참여했습니다.
유지아씨는 한국계 학생 같습니다.


페루 리마의 세라 베르데(Cerra Verde)에 가보고 깜짝 놀랍니다.3만명의 빈곤층이 사는데 전기,상하수도가 없어서 물이 항상 모자랐습니다.우물에서 힘들게 물을 길어다 먹고 씻고 세탁해야 했습니다.


하루 수입이 몇 달러 밖에 안되는 이 빈민가 사람들은 손빨래를 하는데 하루에 6시간을 투입해야했습니다.


1주일에 세탁을 3~5번은 해야합니다. 여성들은 딴 일을 못할 지경이지요. 말리기도 힘들어서 아이들이 젖은 옷을 입고 다녀 곰팡이 냄새가 가득했다고 합니다. 

두 명의 디자이너는 빈민가 사람들에게 큰 선물을 해줍니다.
전기 없이도 발로 밟아서 세탁하는 기발한 신 제품이 탄생했습니다.

원통 안에 빨래와 물,세제를 넣은 뒤, 발로 페달을 밟으면 플라스틱 원통이 회전하며 빨래를 해줍니다. 
물을 아낄 수 있고 세탁시간을 줄여줍니다.여성들이 하루 6시간의 빨래 중노동에서 해방됩니다.


특히 짤순이처럼 세탁물의 물기를 원심력을 이용해서 밖으로 빼주니 건조도 훌륭합니다. 

앉아서 하니 세탁하면서 다른 일도 할 수 있네요. 사람이 앉을만한 높이에, 들고다닐수 있는 크기이고 가벼워 이동성도 좋습니다.






개도국 사람들의 고통스런 삶의 현장을 따뜻한 가슴으로 보고, 거기에 적합하게 기술을 적용하고 디자인한 멋진 사례입니다.


현재 페루의 수십 가구에서 실험 사용되고 있다고 합니다.기능을 더 보완하고 대량 생산하면 전세계 수억명의 빈민가 사람들에게 ‘복음’이 될 것으로 기대를 받고 있습니다.가격은 40달러로 싼 편. 
많은 세계적 디자인상을 받으며 사람들에게 감동을 안겼습니다.


요렇게 다양한 색깔에 이쁘게 디자인됐군요.



첨단 기술은 인류의 10%만이 혜택을 본다고 합니다.


내가 가진 작은 기술과 재능으로 주변의 어려운 사람에게 도움이 될 일이 없을지 각자가 찾아보아야 하겠습니다.


내 재능을 나누어주면 누가 제일 행복해질까요?
바로 ‘나’입니다.


*기라도라(GiraDora)소개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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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일 해피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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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07 22:17 나눔 기부

<나눔 에너지 1>

"사무치게 염원하면 안되는 일이 없습니다"

"남에게 먼저 덕을 베풀면 나에게 훨씬 더 많은 것이 돌아오지요"

박청수 원불교 교무(75)의 말씀.
청수나눔실천회 이사장이신 박교무를 최근 안면도에서 열린 해외원조단체협의회 대표자 워크숍에서 
뵈었습니다.거버넌스21클럽에서 몇번 뵌 적이 있어 반가운 재회였습니다.

25년간 전 세계 55개국에 가서 수많은 나눔활동을 하신 얘기를 들었습니다.
1인 NGO(시민단체)이신데,그간 100여억원의 기금을 개도국에 지원하셨습니다.
기적이지요^^

그 기적의 원동력을 묻자 "개도국 사람들의 처절한 생활상을 보고,애간장이 녹도록 사무치면 필요한 재원이 마련되곤 했다"고 하셨습니다.

지금 퇴임 교무 수당 한달 25만원으로 경기도 용인 '삶의 이야기가 있는 집'에 홀로 살지만,매달 600만원의 기부금을 만들어 캄보디아의 무료 진료병원에 보낸다고 했습니다.집에 있는 나눔박물관 방문자들에게 "만원만 도와주세요"해 모으기도하고 강연료 등으로 기적처럼 매달 그 금액을 만드다고 하셨습니다.

그 병원의 누적 환자수가 13만명에 이른다고 합니다.

탈북자 학교를 지을 때는 염원이 깊어지자 55일간 매일 평균 1천만원정도의 기부금이 몰려왔다고 합니다.


                 <필자가 용감하게(?)박청수교무께 러브샷을 제안했습니다.
                   박교무님의 첫 러브샷? 뒷 배경은 안면도 바다>

박교무의 어머님은 대단한 분이셨습니다."시집 가지 말고 세상에 나아가 많은 사람을 도우라"며 원불교 교무가 되도록 응원하셨다고 합니다.박교무님은 어머님의 뜻을 충실히 이루고 있는 셈이지요.

박교무께서 이룬 기적은 믿기 어려울 정도입니다.

20여년간 캄보디아,히말라야,아프리카,북한 등 55개국에서 9개의 학교,2개의 병원 ,몇개의 고아원 건립 등 불가능한 일을 실현시키셨지요.76개 마을에 우물을 파주었는가 하면 지뢰 제거운동도 벌이셨지요.

그러다 보니 '세계의 어머니'라는 애칭을 얻으셨지요.
전화를 받을 때는 "딸아,아들아"를 연발하십니다.

국내에서도 특성화 대안학교인 헌산중학교 건립 운영,성 나자로마을 나환자 지원 등 많은 나눔활동을 하셨습니다. 

호암상 등 수많은 상을 받으셨고,2010년에는 노벨평화상 최종 후보 10인에 드셨지요. 


                                                             <사진= 박청수 나눔박물관>

이렇게 나누는 삶을 사시다 보니 75세의 나이에도 소녀같은 미소를 지니고 있습니다.  

이런 분과 한 시대를 산다는 것이 행복하지않으신가요?

교무님의 행복한 나눔 바이러스가 민들레 씨앗처럼 세상에 훨훨 퍼지기를 기원해봅니다.


#홈페이지 ; www.motherpark.org 

#연락처 ; 031-334-4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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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일 해피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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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11 18:47 나눔 기부

<KIVA의 멋진 글로벌 1대 1 소액금융사업>
 

중앙아시아 잡화상과 남미 채소상이 얼굴도 모르는 각국 네티즌들로부터 사업자금을 이자 없이 빌린다?

꿈 같은 일이지만 실제로 멋지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2005년 창립된 글로벌 마이크로 파이낸싱 사이트인 KIVA(www.kiva.org)에서 벌어지고
있는 나눔입니다.

세계 개발도상국에 있는 마이크로 파이낸싱(Micro Financing,소액 금융)기관으로부터 추천받은 자영업자, 소상공인,농어민 등 자립의지가 확실한 사람들에게 각국의 네티즌들이 소액 대출을 해줍니다.


사이트에 들어가면 위의 사진처럼 사업자금이 필요한 사람들(그룹이 많음)이 사업계획을 사진과 함께 제안합니다. 

이 제안서를 본 각국의 네티즌들이 지원해주고 싶은 사람(그룹)을 각자가 골라 1:1로 대출을 해줍니다. 대출금액은 보통 25달러.최대 275달러까지 한 팀에게 해줄 수 있습니다. 

3만원이면 나도 개도국 사람을 위한 소액대출 사업자가 되는 것이니 도전해보세요. 

후원자마다 자기 사진과 신상을 밝힌 방이 있어서 자신의 대출 및 상환을 관리할 수 있고, 후원한 사람들과 소식을 주고 받을 수도 있습니다.사이트에서 번역도 해줍니다. 

한국은 후원자가 250명선에 그쳐 아쉬운 상황입니다.이른바 선진국 그룹중 일본과 한국인들의 참여가 아주 부진합니다.그만큼 세계화에 뒤져있는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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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국의 달러가 개도국에서는 큰 가치로 쓰여지기 때문에 대출자도 큰 금액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는게  장점입니다. 

더구나 좋은 것은 상환율이 99%라는 것입니다.6개월에서 1년이면 대출액(이자는 없는 원금)을 돌려 받고,다시 다른 사람에게 대출해줘 생업의 길을 열어주는 행복을 맛볼 수
있습니다. 


아래 그림은 대출 및 상환과정을 보여줍니다. 


다음은 남미 코스타리카의 여성 5명이 화장품 및 의류 가게를 하겠다며 4,900여 달러의
대출을 요청한 화면. 

사업에 대한 의욕을 밝히고, 대출 상환계획서가 별첨되어있습니다.                                 
반드시 현지의 소액금융기관이 심사하고, 상환도 보증하게 되어있습니다.



<KIVA
의 성과-7년간 74만여명에게 생업자금 대출 및 상환>

KIVA의 슬로건은 'Loans that change lives'입니다. '삶을 바꿔주는 대출'입니다. 

단순히 돈을 주는 것이 아니라 일할 수 있는 자금을 마련해 주는 것이 KIVA의 철학이자

강점입니다.사회적기업입니다.

2005년 출범한 KIVA는 7년간 엄청난 일을 해냈습니다.

개도국 61개 나라의 147개 소액금융기관과 제휴해,
                                                                                                                       해 74만여명에게 2억9천여만달러의 대출을 해주었습니다. 

대출에 참여한 ‘천사’는 200여개국에 70만명에 이릅니다.

대출 상품권을 사서 친지에게 선물할 수도 있습니다.

12초에 1건의 대출이 성사됩니다.수혜자 1인당 대출 성사액은 평균 390달러입니다.

많은 이들이 KIVA 덕에 새삶을 얻었습니다.

<어떻게 성공했나>

미국의 평범한 젊은 부부 제시카 재클리(Jessica Jackley)와 맷 플래너리(Matt Flannery)의 아이디어로 2005년 시작됐지요.

인도 빈민에 대한 마이크로 파이낸스로 노벨상을 받은 '무하마드 유뉴스'그라민은행장

의 강연을 듣고 감명
받았다고 합니다.

전세계적인 1대 1 소액금융 시스템을 만들어내 미국의 영웅이 됐습니다.

아프리카 등 현지 조사를 철저히해 사업으로 자립의지가 있는 사람들의 상황을 파악했

고,각
 개도국 소액금융기관들의 운영실태도 철저히 관리해 성공했습니다.

상환 등 모든 과정을 투명하게해 신뢰도를 높였습니다.

인터넷 결제회사인 Paypal이 거의 송금 수수료가 없는 시스템을 지원한 것도 도움이

됐습니다.

아이디어 하나로 지구촌에 큰 희망을 불어넣어준 이같은 멋진 나눔을 여러분도 실행할 수 있지않을까요?

세계 50대 사이트에 들어갈 정도로 방문객이 많은 사이트입니다.

한국 KIVA클럽 코너를 알려드립니다.‘행복한 대출자’에 동참하시길 바랍니다.

http://www.kiva.org/team/kiva_korea  

최근 안철수 교수가 안철수재단을 출범시키면서 KIVA와 Causes.com을 모델로

하겠다고해 K
IVA가 주목받고 있기도 합니다.

<자립 사례>

아프리카 시에라리온 북쪽에 사는 옌쿠 세새이(Yenku Sesay)의 경우 혁명군에 의해 손이 잘려 구걸로 연명하던 청년.

그는 우연히 KIVA의 현지 파트너인 살롱소액금융신용을 만나 자립 의지를 인정받았습니다.

KIVA에 사업제안서를 올려 선진국의 이름 모를 후원자로부터 100달러를 빌렸지요.

옌쿠는 작은 구멍가게를 열어 과자, 건포도 등 마른 과일을 팔았습니다.

2년 만에 대출금을 모두 갚았을 뿐만 아니라 수익을 재투자해 식료품, 의류, 신발 등을

파는 가게로 사업을 확장해 인생을 바꾸게 됐습니다.

브라보!

<동영상>

TED 컨퍼런스에서 창립자인 제시카 재클리(여)가 한 감동적인 강연입니다. (18분짜리)

좌측 하단 play단추를 누르면  '언어'(Language)단추가 나타나고, Korean을 선택하면 한글 자막이 나옵니다.   

KIVA에 가서 후원자 되어보기; www.kiva.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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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일 해피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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