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 감염 방지 위한 마스크 착용 지침■(민·관 공동안 발표)
많은 사람을 접촉하는 판매원·택배기사 등은 KF 80 이상 보건용 마스크를 쓰도록 권유하되,
방한용 마스크라도 착용하면 효과가 있다.
●건강한 성인의 경우 야외/ 길거리나 혼잡하지 않은 공간, 일상생활 공간에서는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아도 된다●
의사협회와 식약처의 마스크 사용지침+알파로 소개 드립니다.
-----------------
1) KF 80(식약처 인증) 이상의 보건용 마스크 착용이 필요한 사람은?
▲기침·가래·콧물·재채기 등 호흡기 증상이 있는 경우(타인 피해 방지)
▲감염·전파 위험이 높은 직업군 종사자
(대중교통 운전기사, 판매원, 역무원, 우체국 집배원, 택배기사, 대형건물 관리원 및 고객을 직접 응대해야 하는 직업종사자 등)
▲의료기관 방문자
▲건강한 사람이 감염 의심자를 돌보는 경우
-----------------
2) 필요시 단순 방한용 마스크라도 써라.(바이러스 침방울 차단엔 훌륭)
의협 박종혁 대변인은 “메르스 때 역학적으로 마스크를 쓴 집단과 안 쓴 집단의 차이가 굉장히 컸다"며
“일반 마스크나, 방한용 마스크라도 쓰는 것이 낫다”고 말했다.
----------------
3) 건강한 성인이라면 위험 요인이 없는 개방된 공간, 길거리 등에서 반드시 마스크를 쓸 필요 없다.
예를 들어, 확진자가 없는 지역이면 슈퍼에 갈때 마스크를 안써도 된다고 의협은 밝혔다.
(단, 초미세먼지가 25이상이면 KF 80 껴야)
----------------
4) 폐쇄된 공간에 위험이 있다.
지하철/버스를 타면 30분 이상 밀접 접촉을 하니 착용이 정답.
개방성은 상대적 개념이라 공항 건물은 굉장히 커 폐쇄된 공간이라 보기 어렵다.
얼굴과 마스크 사이에 틈이 없는지 확인하며, 사용하는 동안 마스크를 만지지 말아야 한다.
-----------------
5) 천식 등 호흡기 질환자의 경우, 오히려 KF 94 이상 마스크를 권유하지 않는다.
(KF 94 는 방역용/ 먼지 많은 작업장 용)
일반인도 KF 94를 끼고 뛰면 매우 숨이 찬다. (산소 부족)
만성 질환 특히 호흡기 질환자들은 KF 80이나 일반 마스크를 껴라.
by 김일 소장
[필자의 관련 글]
■전염병 대응 한국 9위,일본 21위,중국 51위 ■
■국민 보건 후진국 미국의 민낯■
■마스크 정보, 손 관리 등 업데이트■(by 집단지성)
https://smnanum.tistory.com/751
'집단지성' 카테고리의 다른 글
●코로나 퇴치 팁●(by 집단지성) (0) | 2020.02.24 |
---|---|
■다큐와 미국 TV 인터뷰로 보는 봉준호■ (0) | 2020.02.15 |
전염병 대응 한국 9위,일본 21위,중국 51위 (0) | 2020.02.14 |
■국민 보건 후진국 미국의 민낯■ (0) | 2020.02.07 |
●코로나 바이러스 비주얼 상황 국내외 사이트들● (0) | 2020.02.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