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11월이면 몽골은 영하 40도로 떨어지는 겨울입니다.
몽골의 수도,울란바토르 외곽 성근하이루항 빈곤 지역.
아이들에게 8개월간 지속되는 겨울은 생존을 위해 견뎌야만 하는 '고난의 시기'
입니다.
입니다.
쓰레기 더미를 뒤져 땔감과 생필품 등을 구하느라 얼어버린 손,
숨쉬는 족족 그 숨결에 빨갛게 터져버린 얼굴이,
겨울을 나는 몽골 아이들의 모습입니다.
게르(몽골의 전통 천막)의 홑겹 벽을 뚫고 들어오는 찬 기운을
이겨낼수 있는 건 부둥켜안은 서로의 체온 뿐이지만.
우리가 보내는 겨울나기 옷 한벌이면
이들의 겨울은 이겨낼만한 현실이 될 수 있습니다.
영하 40도 몽골의 겨울을 이겨낼, 따뜻한 옷 한벌을 기부해주세요.
이 캠페인은 저소득층 아동들의 역량을 개인 맞춤형으로 강화시키는
We Start 운동본부가 진행합니다.
몽골에 2개의 센터를 운영중입니다.
<이미지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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