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곽상도 의원의 아들이 '화천대유'(성남 대장동 개발회사)로부터 퇴직금으로 50억원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대리 6년 근무여서, 정치적 보답 아니냐는 의혹 제기됨
●금융감독원의 <30대 그룹 전문경영인 퇴직금 상위 20위 명단>에 비추어보면
곽의원 아들은 4위나 된다●
곽의원은 화천대유 김만배 대주주의 절친 동문
현역 국회의원이 그것도 국민의힘 정치인이 화천대유로부터 거액의 자금을 받은 인물과 직접 연루된 것은 처음
화천대유의 돈이 흘러간 곳 중 야당 인사의 가족이 포함된 것으로 드러나면서,
화천대유 논란은 지금까지와는 다른 양상으로 전개될 것으로 보인다
CBS 단독 기사
www.nocutnews.co.kr/news/5629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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