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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폭우

흑룡강댁 송편 맛은 어떨까요? 안산 위 스타트 글로벌아동센터 이주여성 봉사모임 나눔 행사“송편 반죽은 손으로 꾹꾹 주물러야 공기가 빠져서 쫄깃해집니다.” 9월 25일 오후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안산행복예절관. 조혜옥 예절관장의 설명이 끝나자 40여 명의 주부와 아이들의 손이 분주해졌다. 떡 반죽에 꿀을 섞은 깨를 넣고 주무르길 여러 차례, 어느새 송편이 완성됐다. 중국 헤이룽장(黑龍江) 출신의 주부 진후이위안(金慧媛·36)은 “중국에서는 추석에 월병을 먹기 때문에 송편을 만들어 본 적이 없다”면서도 꽃송이 모양의 송편을 뚝딱 만들어냈다. 이들은 안산 We Start 글로벌아동센터에 소속된 결혼이주 여성들의 봉사모임인 다문화엄마봉사단 회원들이다. 주로 통역 봉사나 새로 온 결혼이주 여성들의 멘토로 나서 일상생활에서의 문제 등을 상담해 .. 더보기
소셜 미디어가 부르는 미디어 혁명 트위터에서 뉴스로서 제일 많이 인용된다는 사이트가 '위키트리'(www.wikitree.co.kr )입니다.Social Media에서 시민들이 만들어내는 소식들을 발빠르게 뉴스화해 특종도 꽤 합니다. 혁신적 실험을 하고있는 위키트리의 공훈의 대표가 입을 열었습니다.소셜 미디어가 세상의 커뮤니케이션을 어떻게 뜯어고치고 있는지 생생하게 말해줍니다. 1차적인 폭격을 맞고있는 곳은 기존 미디어들입니다.변신이 가능할까요? --------------------------------------------------------------------------- 2012년 '조선일보' 1면이 사라진다? 기자도 짐 싸야지! [프레시안 인터뷰] '위키트리' 발행인 공훈의 대표 2010-11-26 마음이 편치 않다. 동종 업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