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석

고 이태석 신부의 추석 편지 "감사하자" 그리운 사람. 아프리카에서 휴머니즘을 온몸으로 구현했던 ♥고 이태석 신부가 보내왔던 추석 편지입니다♥ "사소한 일들에 감사해야 참 인간이 된다"는 내용~~ ----------------------------- "한국에 올 때 추석이 끼어있는지도 모르고 왔었는데, 와서 보니 추석을 가족들과 함께 지낼 수 있어 너무 좋습니다. 한해 동안 우리가 자연으로 받은 모든 것에 대해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는 날이 추석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수확의 결실 외에 주위의 사소한 것들 중에서도 감사의 마음을 가져야 할 것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아프리카에 있다가)한국에서 지내면서 가장 신기하고 감사하게 여기는 것은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구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길 가다가 목 마를 때 시원한 콜라나 사이다 그리고 맥주 등.. 더보기
보름달 나누는 한가위되세요 나눠서 기쁨 두배 함께 해서 행복 네배. 우리 어린이들 힘껏 응원해주세요. 추석날 밤하늘을 밝히는 보름달처럼 세상을 따뜻하고 환하게 비추는 We Start로 커 나가겠습니다. 넉넉한 한가위 보내세요. '아이들의 새날' We Start운동본부 페이스북 www.facebook.com/westart5004 트위터 www.twtkr.com/westart5004 위 링크 들어가,친구하시면 행복과 지혜를 돌려드립니다.*블로그 이미지용 사진 더보기
(50초 애니)대박 한가위되세요 (50초 애니)대박 한가위되세요. 요즘 라바(Larva)라는 2분이내의 짧은 동물 애니메이션(3D)이 인기입니다. 노란 애벌레와 빨간 애벌레가 여러 위기 상황을 맞아,알콩달콩 싸우며 화해하기도 하면서 핵폭탄급 폭소를 터뜨리게 합니다. 대사 없이 두 벌레들의 움직임과 웃음소리 등으로만 구성돼,해외에서도 히트 조짐입니다. 두 벌레는 하수구에 살면서 인간이 버린 껌 등을 놓고 다투거나,사람에게는 별게 아닌 비나 모기,바람 등으로 위기에 빠지며 유쾌한 웃음을 줍니다. 어른들도 기분이 가라앉을 때 볼만 하지요. 제작사인 투바엔터테인먼트가 추석을 맞아 두 벌레를 활용해 '대박 한가위되세요'라는 50초짜리 애니메이션을 내놔,웃음을 줍니다. '라바'의 다른 만화영화 2편을 소개합니다. #수박 편 -하수도에 사람이 버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