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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모영상

단원고 희생자 중학동창이 만든 추모 영상 한 고교생이 만들어 유튜브에 올린, 단원고 피해 학생들 추모 영상~~~ 4월 28일 올렸는데 5월 7일 밤 현재 8만5천 조회수를 넘겼네요. 피해 학생들의 중학교 동창생이 만들었습니다. 만든 학생이 중학교 시절 단원고 희생자들과 찍은 사진 및 메모와 생일에 주고 받은 편지,중학교 졸업앨범 등이 담겨 있지요. 정겨웠던 일상을 느끼게 합니다. 유튜브(동영상 공유 사이트)에 댓글이 많이 달려있구요. 또 '너희들 빈자리가 너무 커. 우리 아직 같이 할 것도 많은데', '진짜 보낼 준비가 안됐는데--- 진짜 보고싶다.꿈꾸는 것 같아' 같은 자막도 나옵니다. 제목은 ‘사랑하는 친구들아’. *이미지 더보기
'천개의 바람이 되어'<세월호 추모 노래영상> 입니다. '천개의 바람이 되어'...제발 울지 말아요!... 고양시장애인정보화교육센터 정해식님이 만들어 페이스북에 올린 따끈한 영상~~~ 부른 이는 팝페라 테너 임형주. 이 노래는 작자 미상의 시(A Thousand Winds)가 원작이며,일본 작곡가 '아라이 만'이 곡을 썼다고 합니다. 2002년 미국 뉴욕 그라운드 제로에서 열린 '9·11 테러 1주기 추도식'에서 아버지를 잃은 11살 소녀가 낭독해 세계인의 마음을 울린 바 있지요. 테너 임형주는 26일 자신의 대표곡 ‘천개의 바람이 되어’를 세월호 참사 추모곡으로 헌정하고, 음원 수익금을 전액 기부하기로 했지요.곧바로 5개 음원차트 1위에 올랐습니다.---------- 아티스트가 아니어도 한 개인이 아래 영상만큼 만들수 있는게,우리 국민의 역량인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