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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정기술

에너지 전환기술을 나누는 귀농인 김성원씨(나눔칼럼21) 에너지 전환기술을 나누는 귀농인 김성원씨(나눔칼럼21)나눔의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그 가운데 전북 완주에 사는 귀농인 김성원(46)씨가 나누는 방법을 들여다볼까요?그는 에너지를 크게 절약하며,효율은 높인 난방 도구나 집 짓기에 깊이 빠져 전도사가 됐습니다. ,등이 그가 만든 전환 기술 전파조직입니다. 김성원씨는 요즘 자신이 개발한 기술을 활용해 ‘고효율 축열식 화목난방 장인’ 육성에 빠져 있습니다. 화목의 낭비를 막기위해 주로 거꾸로 타는 방식을 활용합니다.축열 벽난로 장인,개량 복합 구들 장인,로켓매스히터(공간 난방과 축열 바닥 난방을 동시에 해결)장인 등을 양성합니다.4주 과정이며 많은 호응을 받고 있습니다. 태양열을 이용한 온풍기 제작법,천연 페인트 만들기 등도 교육합니다. 일자리 창출 사.. 더보기
발로 돌리는 세탁기,개도국 주민에게 복음되다 발로 돌리는 세탁기,개도국 주민에게 복음이 되다 나눔의 방법에도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내가 가진 기술로 어려운 사람들을 돕는 것도 멋진 나눔의 하나입니다. 이걸 ‘적정 기술’(appropriate technology)이라고 한답니다. 주로 개도국 주민들의 삶을 향상시키기위해, 전기 등을 쓰지않으면서도 생활 편의를 높여주는 제품들이 개발되어 왔습니다. 더러운 물을 먹어야하는 사람들을 위한 빨대형 간이 정수기(Life Straw),전기가 없는 지역에서 야간 조명이 되는 태양광 램프,농업용 수동식 물 공급펌프(Super MoneyMaker Pump)등이 좋은 예입니다. ‘인간의 얼굴을 한 기술’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최근에는 빌 게이츠 재단이 수세식 화장실 사용이 불가능한 25억명의 개도국 주민을 위해,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