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 어린이 썸네일형 리스트형 "We Start는 우리 가족에게 안식처이자 힘" "We Start는 우리 가족에게 안식처이자 힘"경기도 구리에 사는 시우(3살)어머니가 발달 및 지능 지체 등 복합 장애 아이를 고통속에서 키우다, We Start 구리마을(센터)을 만나 희망을 손에 쥐게된 이야기를 직접 썼습니다.#이 글은 We Start 운동본부 2012년 우수 공모전 '감동 사연'부분 대상을 받은 글입니다. -------------------------------------------엄마의 기도는 길~고, 한가지입니다예정일을 2주 넘기고도 세상으로 나올 신호를 보내지 않아 유도분만을 시도한 2010년 1월 6일은 우리가족사에 길이 남을 역사적인 날입니다. 딸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기에 우리의 설렘은 각별하고 기쁨은 충만하여 출산의 고통도 심하게 느끼지 않고 있을 때 딸아이는 벌써 나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