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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의 5가지 축, 한국의 디지털(소프트웨어)위기 등을 강의와 칼럼으로 전파합니다. Smart Work(디지털 생산성 도구)로 개인과 조직의 경쟁력을 높이자고 설파합니다.김일 4차혁명트렌드랩 소장 <강의 문의>010-5285-9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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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15 22:05 SNS 영상 시대

'로봇다리 세진이'가 최근 SBS '탱큐'에 출연해,모두의 영혼에 진한 울림을 줬습니다.(아래에 5분 30초 영상)

선천성 장애로 두 다리와 세 개의 손가락 없이 태어나 '걸을수 없다'는 판정을 받았던 아이.이제 그는 장애인 국가대표 수영선수지요.


사회자 차인표는 '세진이를 떠올리면 그 어떤 불평도 사라진다. 17살이지만 나에게는 항상 살아 있는 선생님이다'고 소개했지요.



김세진은 밝은 표정에 자신 있는 어조로 자신의 삶을 풀어냈습니다.


"어렸을 때 제가 있던 보육원에 자원봉사를 자주 오시던 엄마에게 운명적으로 입양됐지요.엄마께서 날 의사에게 데려갔는데 의사가 '얘 평생 못걸어요.엄마 돈 많아요?' 라고 하셨지요.

그 말에 엄마는 나를 반드시 걷게 해주겠다는 오기가 생겼고,그때부터 피눈물 나는 재활 훈련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어렸을 때 어머니는 이불을 깔고 수천번 나를 넘어뜨려,다시 일어나는 훈련을 피나게 시켰지요.

그렇게 계속 넘어지다 보니, 나중에 잘 넘어지는 방법을 알게됐지요.


엄마께서 '걷는 게 중요한 게 아냐. 걷다 넘어졌을 때 다시 일어나는 게 중요해. 네가 인생을 살 때도 마찬가지야'라는 얘기를 항상 해주셨습니다.


(세진이는 의족을 달기위해 뼈를 깍는 5차례의 수술을 웃으며 이겨냈다고 합니다)


걷고 싶었어요. 걸으면.. 걸을 수만 있으면 세상이 달라지잖아요. 제가 다가갈 수 있잖아요.

그런 끝에 저는 8살때  10km 마라톤을 완주했고,9살때 3,870m 로키산맥을 올랐지요.

 

그 다음은 수영에 도전했지요.땅에서는 불편하잖아요. 

근데요, 물에 들어가면 자유로워요. 제가 가고 싶은 곳에 쉽게 갈 수 있구요.

다른 아이들보다 더 빨라요.


(세진이 엄마는 세진이를 받아주는 수영장이 거의 없어,하루 하루 구걸하듯 수영장을 이용했다고 하지요)


우리 모두가 달리기를 한다고 했을 때. 나 혼자만 죽어라 달린다면 나 혼자 1등이지만, 모두가 손을 잡고 달린다면 모두가 1등입니다.

나 혼자 죽고 살기로 달리는 게 아니고 모두가 손을 잡고 달려줄 수 있는 여러분들이 됐으면 좋겠습니다."(시청자들, 우레와 같은 박수!!)

 


세진이도 대단했지만 그의 어머니 또한 정말 대단한 분이었습니다.


<신은 도처에 가있을 수가 없어,엄마를 만들었다>는 격언이 있지요.

 

엄마는 독한 마음을 먹고 세진이가 나쁜 말을 견디도록, '병신'이라는 말을 가르치며 단련시켰다고 합니다.


“너는 장애인이야. 너는 병신이고, 너는 바보라고 놀림 받을 거고 이보다 더한 욕도 들을 수 있어. 그럴 때는 어떻게 답해야지? ‘응’이라고 말하면 돼” - 엄마의 인터뷰 인용


“자식은 내게 오는 거지,내가 선택할 수 있는 건 아닙니다. 보육원에서 만났을 때, 장애보다는 아이의 큰 눈이 제 눈에 띄었지요.세진이가 저를 필요로 했고, 저는 세진이의 엄마가 될 수 밖에 없는 운명이었던가 봐요.” - 엄마의 인터뷰 인용.


이 멋진 모자 앞에서는 '좌절도 사치다'라는 말이 전율처럼 스쳐갑니다.


영상 링크입니다.


http://netv.sbs.co.kr/player/netv_player.jsp?uccid=10002179518&boxid=&st=0&cooper=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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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일 해피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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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20 23:45 나눔 기부

 션-정혜영 부부를 아시지죠.
지난해 입양의 날 기념식에서 VIP와 몇몇  연예인이 소개되는데 1천여명의 참석자들로부터  션 부부가 가장 큰 갈채를 받는 것을 보았습니다.화려한 생활을 뒤로한 이 부부의 나눔활동에 대중들이 마음속 감동을 갖고있었던 겁니다.

이 부부가 또 일을 냈네요.이번에 아이티 아동 100명과 결연을 해 모두 26개 개도국의 어린이 200명의 부모가 됐습니다.나눔의 행복을 알고 멋지게 실천하고 있는 겁니다. 

돈으로 따지는게 우습긴하지만 매달 아동 한 명에게 4만5천원을 보내니 매달 900만원을 기부하는 것입니다.경이로운 일입니다.

초중고교에서 나눔교육을 체험형으로 시키는 미국에서 자란 션이기에 가능한 일인듯 합니다.나누고(Share)살 것을 가르치는 미국 교육이 부럽습니다.
미국은 부모들도 자녀에게 수시로 남과 Share하고 살라고 강조합니다.

한국의 초중고교와 가정에서는 뭐라고 가르치나요?
"남을 무조건 누르고 이겨야 네가 산다",아닌가요?

관련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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션-정혜영 부부 “26개국 200명의 부모 됐어요” 

아이티 어린이 100명 추가 결연… 매달 4만5000원씩 후원  

장재선기자  문화일보 2011-01-18   

국제어린이양육기구인 한국컴패션의 홍보대사이자 후원자인 션-정혜영 부부가 100명의 아이티 어린이와 추가로 결연을 맺기로 했다. 

18일 한국컴패션에 따르면, 가수 션씨는 “아이티 지진이 발생한 지 1년여 시간이 지난 지금, 제가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생각해봤다”며 “3년 전에 컴패션을 통해 품은 제 딸 ‘신티치(13)’의 나라인 아이티에 우리 부부의 사랑을 전해야겠다는 마음이 간절해졌다”며 추가 결연 의사를 밝혔다. 

션-정혜영 부부는 이미 컴패션을 통해 전세계 26개국 어린이 100명을 지속적으로 후원해 오고 있으며, 이 중 3년 전부터 후원해온 6명의 어린이가 아이티에 살고 있다. 아이티 대지진 참사 직후인 2010년 4월, 션씨는 직접 아이티로 찾아가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결연어린이 신티치를 만나고 오기도 했다.

 컴패션 측은 “이번 추가 결연을 통해 이들 부부는 26개국 어린이 200명의 부모가 되며, 아이티에만 106명의 자녀가 생긴 셈”이라고 말했다. 컴패션을 통해 해외 어린이와 1대1 결연을 맺으면 한 어린이당 매달 4만5000원의 후원금을 내며 결연어린이에게 고교 졸업 때까지 영양공급 및 건강관리, 교육 지원 등을 하게 된다. 또한 지속적인 편지교류를 통해 아이를 격려하면서 제 2의 부모 역할을 한다. 

션씨는 2010년 컴패션이 아이티돕기 긴급기금 모금을 할 때에도 1억원을 기부한 바 있다. 그는 “이번에 손 잡은 100명의 아이티 아이들이 자라, 자기 나라의 미래를 스스로 바꿀 수 있도록 끝까지 동행해줄 것”이라고 말했다. 

 링크; http://goo.gl/GTi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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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일 해피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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