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아버지 썸네일형 리스트형 "청년 20% 개도국보내 인터넷전도 국가돼야" 전길남교수 세계에서 두 번째로 한국에 인터넷망을 개통(1982년)시켜,한국을 ICT 강국으로 만든 영웅인 전길남 카이스트 명예교수(일본 게이오대 교수)의 육성을 들었습니다. 그가 “한국 젊은이 10~20% 정도를 개발도상국으로 보내 2년 정도 체류하며 인터넷 발전을 돕도록,국제적 역할을 하자”고 힘있게 제안했습니다. 전 교수는 21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서울디지털포럼 2014’(SBS 주최)의 기조연설자로 나서 “한국은 ICT 기술과 관련해 개도국과 선진국간 교량 역할을 할 수 있는 가장 이상적인 위치에 있다”며 적극적인 역할론을 제시했습니다.(한국 젊은이들이 자원봉사도 하면서 일자리를 만드는 의미도 있는 것 같습니다)[12일 서울디지털포럼에서 기조 연설을 하는 전길남 교수 / 사진=필자]전 교수는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