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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의 5가지 축, 한국의 디지털(소프트웨어)위기 등을 강의와 칼럼으로 전파합니다. Smart Work(디지털 생산성 도구)로 개인과 조직의 경쟁력을 높이자고 설파합니다.김일 4차혁명트렌드랩 소장 <강의 문의>010-5285-9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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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07 21:34 성공 스타트

[힘내기 3탄] 대우중공업 김규환 명장(名匠)공 스토리 (6분 영상 포함)

"내가 정상에 서면, 길가에 핀 꽃도 다 돈입니다"



초등학교도 못나와 글도 모르던 소년가장 출신.
너무나 춥고 배고파 죽을까 했다가 어린 여동생 때문에 삶을 택했던 사람.
목숨 걸고 일해, 이제는 한국을 대표하는 기술 명장(
초정밀 가공 분야)이 된 사람.


자랑스런 이름은 '김규환'입니다.


제안 2만 4천 6백여건, 국제 발명특허 62개.

훈장 2개, 대통령 표창 4번, 발명특허대상, 장영실 상을 5번 받았고, 
심청가를 완창하는 사람.


그가 삼성전자 천안공장에서 강의했던 내용입니다.
다들 힘든 요즈음, 귀감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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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국민학교도 다녀보지 못했고 5대 독자 외아들에 일가 친척 하나없이 15살에 소년가장이 되었습니다. 
기술 하나 없이 25년 전 대우 중공업에 사환으로 들어가, 마당 쓸고 물나르며 회사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이런 제가 1992년 초정밀 가공분야 명장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어떻게 제가 상을 제일 많이 받고 명장이 되었는지 말씀드릴까요?



사람들은 건강을 잃으면 다 잃는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나는 '용기를 잃으면 다 잃는다'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배고픔에 대해서 아십니까?

사람들은 한끼 밥 못먹으면 무슨 난리난듯 행동합니다.

그러나 이틀 정도 굶으면 무더운 한여름 땡볕에서도 땀이 나지 않습니다.


그렇게 사흘을 굶으면 그때부터 토하기 시작합니다.

나흘 정도가 되면 똥오줌도 구분하지 못하고 끝도 없이 먹어 치웁니다.

너무나 춥고 배가 고파서 죽을까도 하다가 어린 여동생 때문에 삶을 택했습니다.


그렇게 어린 여동생을 안고 구걸행위를 하면서 지냈습니다.

구걸하다가 쫒겨나 논두렁에 곤두박질치면서 이마가 찢어져, 끝도 없이 피를 흘리기도 하였습니다.


우연히 할머니 한분이 우리 남매를 거두어 주셨습니다.

아주 잠시의 인연이었지만 그날의 고마움을 잊지 못해서 그 할머니 돌아가시는 날에 자식처럼 장지로 향했으며 누구보다 통곡을 하였습니다.

지금도 그 할머니를 생각하면 눈물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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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학교도 제대로 다니지 못했기 때문에 글도 읽을지 몰랐습니다.

우연히 신문에 난 글이 궁금해서 이게 무슨 글인가 물어봤습니다.

옆집 아주머니가 그것은 '대우가족 모신다’라는 글이라고 했습니다.


나는 '대우'라는 사람도 나만큼 외로워서 '가족'을 모집하는 구나.

세상에 별의별 광고도 다 있구나라고 생각했습니다.

나중에 사람을 채용한다는 뜻을 알고, 이것도 인연이다 싶어 회사를 찾아갔습니다.


회사 앞에 당도하자 수위는 냄새난다고 나를 쫒아냈고

그래도 들어가야 한다고 하니까 나를 거지 취급해서 심하게 때렸습니다.

거의 한시간을 얻어맞았습니다.

그것을 보고 한 임원이 수위 보고 '무슨 행패냐 거둬줘'라고 말했습니다.


서울사람에게 '거둬줘'라는 말은 '도와주되, 밥 한끼 정도 주라'는 말입니다.

그런데 경상도 말로는 ‘도와주되, 우리 식구로 받아줘'라는 말입니다.


그때 나를 때리던 수위가 경상도 사람이라 '채용해서 써라'는 말로 알고, 당시 서두칠 부장에게 그 임원이 쓰라고 했다고 전했고,

입사자격이 미달이어서 면접에 떨어졌지만 잡부(사환) 채용이 되었습니다.




■ 부지런한 사람은 절대 굶지 않는다.

사환으로 입사하여 매일 아침 5시에 출근하였습니다.

하루는 당시 사장님이 왜 일찍 오냐고 물으셨습니다.

그래서 선배들 위해 미리 나와 기계 워밍업을 한다고 대답했더니

다음날 정식 기능공으로 승진시켜 주시더군요.


2년이 지난 후에도 계속 5시에 출근하였고, 또 사장님이 질문하시기에 똑같이 대답했더니 다음날 반장으로 승진시켜 주셨습니다.


■ 내가 만든 제품에 혼을 싣지 않고 품질을 얘기하지 마십시오.


제가 어떻게 정밀기계 분야의 세계 최고가 됐는지 말씀 드리겠습니다.

가공 시 1℃ 변할 때, 쇠가 얼마나 변하는지 아는 사람은 저 하나 밖에 없습니다.

이걸 모를 경우 일을 모릅니다.


제가 이것을 알려고 국내 모든 자료실을 찾아봤지만 아무런 자료도 없었습니다.

그래서 공장 바닥에 모포 깔고 2년 6개월간 연구했습니다,

그래서 재질, 모형, 종류, 기종별로 X-bar값을 구해, 1℃변할 때 얼마 변하는지 '온도치수 가공조견표'를 만들었습니다.


기술공유를 위해 산업인력관리공단의 '기술시대'란 책에 기고했습니다.

그러나 실리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얼마 후 3명의 공무원이 찾아왔습니다.

처음에 회사에서는 큰일이 일어난 줄 알고 난리였습니다.


그런데 알고 보니, 제출한 자료가 기계가공의 대혁명 자료인 걸 알고

논문집에 실을 경우 일본에서 알게 될까 봐, 노동부장관이 직접 모셔오라고 했다는 군요.

장관은 "이것은 일본에서도 모르는 것이오. 발간되면 일본에서 가지고 갈 지 모르는 엄청난 것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 저희 집 가훈은 '목숨 걸고 노력하면 안 되는 일이 없다'입니다.

저는 국가기술자격 학과에 9번 낙방, 1급 국가기술자격에 6번 낙방,
2종 보통운전 5번 낙방하고 창피해서 1종으로 바꾸어 5번만에 합격했습니다.

사람들은 저를 '새대가리'라고 비웃기도 했지요.


하지만 지금 우리나라에서 1급 자격증 최다보유자는 접니다.

제가 이렇게 된 비결을 아십니까?

그것은 목숨 걸고 노력하면 안 되는 것 없다는 저의 생활신조 때문입니다.


■ 일은 어떻게 배웠나?

어느 날 무서운 선배가 하이타이로 기계를 다 닦으라고 시키더라구요.

그래서 모든 기계를 다 뜯고 하이타이로 닦았습니다.

기계 2,612개를 다 뜯었습니다.


6개월 지나니까 호칭이 '야 이 새끼야'에서 '김군'으로 바뀌었습니다.

서로 나에게 "기계 좀 봐 달라"고 부탁 했습니다.

실력이 좋아 대접을 받게됐고 함부로 하지 못하더군요.


그런데 어느 날 난생 처음 보는 컴퓨터도 뜯고 물로 닦았습니다.

사고를 친 거죠.

그때 알기 위해서는 책을 봐야된다고 생각했습니다.


■ 기회는 없다. 단지 준비된 자는 반드시 성공한다.

저는 현재 5개 국어를 합니다.

저는 학원에 다녀 본 적이 없습니다.

제가 외국어를 배운 방법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저는 과욕없이 천천히 하루에 1문장씩 외었습니다.

집 천장, 벽, 식탁, 화장실 문, 사무실 책상 등 가는 곳마다 붙이고 봤습니다.

이렇게 꾸준히 하니 나중엔 회사에 외국인이 올 때 설명도 할 수 있게 되었고, 지금 5개 국어를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 기회가 저에게 찾아온 것이 아닙니다.

제가 제 자신을 위해 준비하고 노력했기에 기회를 만난 것입니다.

진급, 돈 버는 것은 자기 노력에 달려 있습니다.

세상을 불평하기 보다는 감사하는 마음으로 사십시오.


그러면 부러운 것이 없습니다.

배 아파 하지 말고 노력하십시오.

의사, 박사, 변호사 다 노력했습니다.

남 모르게 끊임없이 노력했습니다.


하루 종일 쳐다보고 생각하고, 또 생각하면 해답이 나옵니다.

저는 제안 2만 4천 6백 12건, 국제발명특허 62개를 받았습니다.


저는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는 건 무엇이라도 개선합니다.

하루 종일 쳐다보고 생각하고 또 생각하면 해답이 나옵니다.

가공기계 개선을 위해 3달간 고민하다, 꿈에서 해결하기도 했지요


■ 제가 얼마 전에는 새로운 자동차 윈도 브러시도 발명하였습니다.

유수의 자동차 회사에서도 이런 거 발명 못했습니다.

제가 발명하게 된 배경을 설명 드리겠습니다.

회사에서 상품으로 받은 자동차가 윈도 브러시 작동으로 사고가 났습니다.

교통사고 후 자나 깨나 개선 생각을 했습니다.


그러다 영화 타이타닉에서 배가 물을 가르는 것을 보고 생각해 냈습니다.

대우자동차 김태구 사장에게 말씀 드렸더니 1개당 100원씩 로열티 주겠다고 하더라구요.


약속하고 오는 길에 차를 보니 모두 돈으로 보입디다.

돈은 천지에 있습니다.

마음만 있으면 돈은 들어옵니다.




■ 회사는 나의 종교

저의 종교는 대우중공업 교(敎)입니다.

저는 여러분들에게 반드시 종교를 가지라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저도 종교가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교회나 절에 다니지 않습니다.


제 종교는 대우중공업교입니다.

우리 집에는 대우 깃발이 있고 식구들 모두 아침 밥 먹고 그 깃발에 서서 기도합니다.


저는 하루에 두 번 기도합니다.

아침에 기도하고 정문 앞에서 또 한번 기도합니다.

'나사못 하나를 만들어도 최소한 일본보다 좋은 제품을 만들 수 있도록 도와주십시오.'


■ 회사를 고맙게 생각해야 합니다.

저의 회사 여사원 받는 월급이 1년에 쌀 100가마 살 돈을 받습니다.

어디서 이런 수입을 얻겠습니까?

농부의 힘든 생활을 생각해 보십시오.


게다가 학자금까지 주니

이런 마음 있으면 회사를 업고 다녀야 합니다.

여러분이 삼성 다니면 삼성제품 써야 합니다.

회사를 고맙게 생각해야 합니다.

■ 저는 심청가를 1000번 이상 듣고 완창하게 되었습니다.

심청가에 보면 다음과 같은 구절이 있습니다.


"한번 밖에 없는 인생 돈의 노예가 되지 마라!

지금 하고 있는 일이 너의 인생이다!

지금하고 있는 일에 최선을 다하는 자는 영화를 얻는다."


힘들고 어려운 길은 반드시 행복으로 가는 길입니다.

무엇을 하더라도 하늘에 기도하는 마음으로 하십시요.


■ 목숨 걸고 노력하면 안 되는 것 없습니다.

목숨을 거십시오.

내가 하는 분야에서 아무도 다가올 수 없을 정도로 정상에 오르면 돈이 문제가 아닙니다.

내가 정상에 서면 길가에 핀 꽃도 다 돈입니다.




■ 나의 성공원칙은 3가지다.


1. 부지런하면 굶어죽지 않는다.


2. 준비하는 자에게는 반드시 기회가 온다.


3. 목숨 걸고 노력하면 안 되는 것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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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성실 :

어렵게 잡부로 채용된 저는 늘 새벽 5시에 출근에서 일을 했습니다.

당시 사장은 5시 20분경에 출근했는데 청소하는 나를 보고 '누구냐'로 물었습니다.

그래서 나는 '아저씨는 누구세요?'라고 말했죠.

그랬더니 대답은 안 하시고

'지금 청소하는 것은 누가 지시한 일이냐?'고 묻더군요.

그래서 전 '시키긴 누가 시킵니까? 그냥 제가 좋아서 하는거죠.'라고 했더니, '음, 훌륭하군'그러더군요.


그래서 얼마 후에 기능보조원으로 승진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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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준비 :

저는 그렇게 늘 새벽 일찍 제일 먼저 출근해서 공장을 쓸고 닦았습니다.

그리고는 한 쪽 구석에 도라지를 심었습니다.

그랬더니 사장님이 지나가면서 또 무슨 일 하느냐고 그러더군요.

전 '그냥 도라지 심으면 좋을 것 같아서 그냥 심어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렇게 몇 달이 흘렀습니다.

미국에서 중요한 바이어가 우리 공장을 방문했습니다.

공장견학이 끝난 뒤 곳곳에 심어져 있는 도라지꽃을 보고, 이 꽃이 무슨 꽃이냐고 물었습니다.

당시 영어 공부를 시작하기는 했지만, '도라지'가 영어로는 무엇인지 몰라서 우물쭈물하였습니다.


그런데 이 미국 바이어가 ‘American star flower'라고 하더군요.

도라지꽃의 별 모양이 꼭 미국 국기와 똑같다면서 아주 좋아하더군요.

그리고 그날 수백만 달러의 계약을 흔쾌히 응하고 가셨죠.


그러자 사장님은 내가 아주 훌륭한 일을 해냈다고 더욱 더 좋은 조건을 제시해주셨죠.

제가 학력은 없지만 영어를 배우기 시작해서 나중에는 5개 국어까지 마스터 했습니다.

그만큼 우리는 많은 준비를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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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목숨을 다하라.


원하시는 일이 있으면 미적찌근하게 일하지 마십시오.

일하는 둥 마는 둥, 빈둥빈둥 인생을 허비할 것이 아니라 모든 일에 목숨을
걸고 하십시오.

그러면 반드시 원하는 것을 성취할 수 있습니다.


저는 하루에 3시간 정도 잠을 잡니다.

보통 9시경에 잠들어서 새벽 12시나 1시경에 일어나서 새벽 6시까지 책을 보다가 출근을 합니다.

이제까지 700여 가지의 제품과 신기술을 개발했습니다.


정말 목숨을 걸고 내 인생에 충실했습니다.

그리고 나를 인정했습니다.

여러분들도 여러분 자신을 인정하시고 앞으로 나아가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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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당부의 말]


한 번밖에 없는 인생 돈의 노예가 되지 마십시오.

지금하고 있는 일에 최선을 다하는 자는 영화를 얻습니다."
___________________
[힘내기 1탄] 나 위해 내 심장이 하루 10만번 뛴다


[힘내기 2탄] 

"인생 황금기는 65세에서 75세" 96세 김형석교수의 일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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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환 명장 6분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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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06 23:56 성공 스타트

<성공 스타트 15> 하늘의 3가지 큰 은혜 (◕‿◕)

'내쇼날’ 상표 창업자인 일본의 세계적인 사업가 <마쓰시타 고노스케>의 이야기
입니다~~~~~~~

그는 아흔 넷의 나이로 운명할 때까지 570개 기업에 종업원 13만명을 두었던,
대기업의 총수.

아버지의 파산으로 초등학교 4학년을 중퇴하고,자전거 점포의 점원이 되어
밤이면 어머니가 그리워 눈물을 흘리던 울보였다고 합니다.


그러던 그가 일본 굴지 기업의 총수가 되었는데,
어느 날 한 직원이 마쓰시다 회장에게 물었습니다.

"회장님은 어떻게하여 이처럼 큰 성공을 하셨습니까?”

마쓰시타 회장은 자신이 3가지 하늘의 큰 은혜를 입고 태어났다고 대답했습니다.

그 3가지 큰 은혜란?

1.가난한 것 
2.허약한 것, 
3.못 배운 것이라고 했습니다.

놀란 직원이“불행을 모두 갖고 태어나셨는데도 오히려 하늘의 은혜라고 하시니 이해할 수 없다"고 말하자 마쓰시다 회장이 이렇게 대답했다고 합니다.

"나는 가난 속에서 태어났기 때문에 부지런히 일하지 
않고서는 잘 살 수 없다는 진리를 깨달았다네.

또 약하게 태어난 덕분에 건강의 소중함도 일찌기 깨달아, 
몸을 아끼고 건강에 힘써,90살이 넘었어도 30대의 건강으로 겨울철 냉수마찰을 한다네.

또 초등학교 4학년을 중퇴했기 때문에 항상
이세상 모든 사람을 나의 스승으로 받들어 배우는데 노력하여,
많은 지식과 상식을 얻었다네.

불행했던 환경이 나를 이만큼 성장시켜주기 위해
하늘이 준 시련이라 생각되어 감사하고 있다네."
------------------------------------
함께 힘을 내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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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일 해피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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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15 22:05 SNS 영상 시대

'로봇다리 세진이'가 최근 SBS '탱큐'에 출연해,모두의 영혼에 진한 울림을 줬습니다.(아래에 5분 30초 영상)

선천성 장애로 두 다리와 세 개의 손가락 없이 태어나 '걸을수 없다'는 판정을 받았던 아이.이제 그는 장애인 국가대표 수영선수지요.


사회자 차인표는 '세진이를 떠올리면 그 어떤 불평도 사라진다. 17살이지만 나에게는 항상 살아 있는 선생님이다'고 소개했지요.



김세진은 밝은 표정에 자신 있는 어조로 자신의 삶을 풀어냈습니다.


"어렸을 때 제가 있던 보육원에 자원봉사를 자주 오시던 엄마에게 운명적으로 입양됐지요.엄마께서 날 의사에게 데려갔는데 의사가 '얘 평생 못걸어요.엄마 돈 많아요?' 라고 하셨지요.

그 말에 엄마는 나를 반드시 걷게 해주겠다는 오기가 생겼고,그때부터 피눈물 나는 재활 훈련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어렸을 때 어머니는 이불을 깔고 수천번 나를 넘어뜨려,다시 일어나는 훈련을 피나게 시켰지요.

그렇게 계속 넘어지다 보니, 나중에 잘 넘어지는 방법을 알게됐지요.


엄마께서 '걷는 게 중요한 게 아냐. 걷다 넘어졌을 때 다시 일어나는 게 중요해. 네가 인생을 살 때도 마찬가지야'라는 얘기를 항상 해주셨습니다.


(세진이는 의족을 달기위해 뼈를 깍는 5차례의 수술을 웃으며 이겨냈다고 합니다)


걷고 싶었어요. 걸으면.. 걸을 수만 있으면 세상이 달라지잖아요. 제가 다가갈 수 있잖아요.

그런 끝에 저는 8살때  10km 마라톤을 완주했고,9살때 3,870m 로키산맥을 올랐지요.

 

그 다음은 수영에 도전했지요.땅에서는 불편하잖아요. 

근데요, 물에 들어가면 자유로워요. 제가 가고 싶은 곳에 쉽게 갈 수 있구요.

다른 아이들보다 더 빨라요.


(세진이 엄마는 세진이를 받아주는 수영장이 거의 없어,하루 하루 구걸하듯 수영장을 이용했다고 하지요)


우리 모두가 달리기를 한다고 했을 때. 나 혼자만 죽어라 달린다면 나 혼자 1등이지만, 모두가 손을 잡고 달린다면 모두가 1등입니다.

나 혼자 죽고 살기로 달리는 게 아니고 모두가 손을 잡고 달려줄 수 있는 여러분들이 됐으면 좋겠습니다."(시청자들, 우레와 같은 박수!!)

 


세진이도 대단했지만 그의 어머니 또한 정말 대단한 분이었습니다.


<신은 도처에 가있을 수가 없어,엄마를 만들었다>는 격언이 있지요.

 

엄마는 독한 마음을 먹고 세진이가 나쁜 말을 견디도록, '병신'이라는 말을 가르치며 단련시켰다고 합니다.


“너는 장애인이야. 너는 병신이고, 너는 바보라고 놀림 받을 거고 이보다 더한 욕도 들을 수 있어. 그럴 때는 어떻게 답해야지? ‘응’이라고 말하면 돼” - 엄마의 인터뷰 인용


“자식은 내게 오는 거지,내가 선택할 수 있는 건 아닙니다. 보육원에서 만났을 때, 장애보다는 아이의 큰 눈이 제 눈에 띄었지요.세진이가 저를 필요로 했고, 저는 세진이의 엄마가 될 수 밖에 없는 운명이었던가 봐요.” - 엄마의 인터뷰 인용.


이 멋진 모자 앞에서는 '좌절도 사치다'라는 말이 전율처럼 스쳐갑니다.


영상 링크입니다.


http://netv.sbs.co.kr/player/netv_player.jsp?uccid=10002179518&boxid=&st=0&cooper=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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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일 해피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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