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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흥무관학교

[14장 그림]전재산 독립에 투자하고 희생한 이회영선생 가문 [14장의 그림] ■ 전재산 600억원을 조국 독립에 투자하고 희생한 이회영 선생 가문■ 광복 74년 우리의 오늘, 이분들께 큰 빚을 갚아야 합니다.------------------- '일본 제국주의의 귀족 작위 및 은사금 제안' ‘여섯 명의 정승과 두 명의 대제학을 배출한 조선 최고의 귀족 가문’ ‘명동성당 일대 땅을 대부분 소유한 거부’이 모든 것을 버리고 차가운 압록강을 건너 만주로 향하는 여섯 형제 가족이 있었습니다. 우당(友堂)이회영(李會榮) 일가입니다.1910년 경술 국치, 나라를 잃은 이회영과 그 형제들은 가문의 모든 재산을 조국 독립과 무장항쟁을 위해 쓰기로 결의합니다.일가의 재산은 지금 돈으로 2조원 상당으로 추정되는데, 비밀리에 급히 처분해 600억 원(당시 40만냥)상당을 마련해 망명.. 더보기
■독립운동 벤처 이회영 선생 6형제■ 많은 변절속 오롯이 빛난 노블레스 오블리주 ■이회영 선생 6 형제 50여명의 독립운동 벤처 투자■ ●망명 전부터 해외 무력항쟁 기지 건설을 목표로해 제대로 실행● ------------------- 9대가 정승 판서를 지낸 조선 명문가. 일가족이 전 재산을 서둘러 팔아 40만냥의 거액 마련후 1910년 한일합병 직전 만주로 집단 망명. (40만냥을 소 값으로 환산하면 오늘날 600억 원, 땅값으로 치면 2조 원이 넘는 금액) 신흥무관학교(봉오동 및 청산리 대첩, 한국광복군 등 전사 3천여명 양성), 의열단, 다물단, 흑색공포단, 한·중·일 아나키스트 합작 항일구국연맹 등 혁혁한 성과. (성공 벤처) ----------------일가족 50여명이 망명했던으나, 치열한 투쟁 끝 8.15 해방 당시 20여명만.. 더보기
항일 독립군의 아버지 이회영선생 흉상,명동에 세워져 여섯 형제의 전 재산(600억원 상당으로 알려짐)을 무장 항일운동에 헌납하고,독립군의 기틀을 만드신 우당(友當)이회영 선생(1867∼1932). 대한민국 ‘노블레스 오블리주’의 표상인 이 서울 명동 YWCA 본관 앞에 드디어 세워졌습니다~~~~ 이 자리는 6형제가 태어난 생가 터.귀족 가문인 이회영선생은 일본에 의해 나라가 강탈 당하자,6형제의 모든 재산을 비밀리에 처분,가족 60여명을 이끌고 만주로 망명해 독립운동에 모두 썼지요. 독립협회에 참가해 신민회를 조직하고 신흥무관학교, 서전서숙을 건립해 독립군 양성과 군자금 모금에 헌신했습니다.10년 동안 3,500여명의 독립군 간부를 양성해 이들이 해방까지 독립전쟁을 주도하도록 했지요. 그 덕에 청산리, 봉오동 전투 등 많은 항일 승전의 역사가 만들어진거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