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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영상

단원고 희생자 중학동창이 만든 추모 영상 한 고교생이 만들어 유튜브에 올린, 단원고 피해 학생들 추모 영상~~~ 4월 28일 올렸는데 5월 7일 밤 현재 8만5천 조회수를 넘겼네요. 피해 학생들의 중학교 동창생이 만들었습니다. 만든 학생이 중학교 시절 단원고 희생자들과 찍은 사진 및 메모와 생일에 주고 받은 편지,중학교 졸업앨범 등이 담겨 있지요. 정겨웠던 일상을 느끼게 합니다. 유튜브(동영상 공유 사이트)에 댓글이 많이 달려있구요. 또 '너희들 빈자리가 너무 커. 우리 아직 같이 할 것도 많은데', '진짜 보낼 준비가 안됐는데--- 진짜 보고싶다.꿈꾸는 것 같아' 같은 자막도 나옵니다. 제목은 ‘사랑하는 친구들아’. *이미지 더보기
미국 미니애폴리스 재난구조성공서 배우자(영상) KBS TV 시사기획 '창'의 심층보도인데,미국의 재난대응 시스템을 배울 수 있군요. 미국도 2001년 뉴욕 무역센터 참사때 재난 대응에서 큰 혼선으로 살릴 목숨을 살리지못한 뒤,재난 대응 시스템을 확 바꿨다고 합니다. 그 덕에 2007년 미니애폴리스(Minneapolis)에서 다리 붕괴사고가 났을 때,차와 함께 강에 빠진 149명을 81분만에 구조해냈다고 합니다.사망은 13명으로 최소화했지요. 지침대로 5분만에 구조대가 도착하고,15분만에 시청에 긴급대응센터가 설치됐다고 합니다.특수촬영 차량에의해 현장상황은 바로 긴급대응센터에 생중계됐습니다. 상황은 재난대응지휘관인 소방서장이 총괄지휘했고,상부 보고에 시간을 허송하지않고 각종 자원을 동원해 신속대응했습니다.시장이나 도지사는 2선에서 지원만 했지요.'현장..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