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터치 썸네일형 리스트형 ★미숙아를 살린 터치(Touch)의 힘★ 미숙아를 살린 터치(Touch)의 힘 위 사진을 보신 적이 있는지요? 하나의 인큐베이터 안에 함께 있던 두 명의 신생아. 한 아이의 팔이 다른 아이를 감싸고 있는 모습을~~~~ ‘생명을 구하는 포옹(The Rescuing Hug)’ 이라는 제목이 붙은 한 장의 사진은 세계인을 감동시켰습니다. 카이리와 브리엘은 미국 매사추세스 메모리얼 병원에서 1kg도 안 되는 조산아로 태어나, 각각 다른 인큐베이터에 넣어졌습니다. 브리엘은 호흡과 맥박이 좋지 않아 생후 1달 뒤 거의 죽기 직전이었습니다. 간호사 게일은 엄마 뱃속에 함께 있던 때를 떠올리며,규정 위반이지만 죽어가는 브리엘을 카이리의 인큐베이터에 같이 넣을 것을 제안했습니다. 그 순간 기적 같은 일이 벌어졌습니다. 카이리가 손을 뻗어 브리엘의 어깨를 안은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