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이미지
해피나눔
4차 산업혁명의 5가지 축, 한국의 디지털(소프트웨어)위기 등을 강의와 칼럼으로 전파합니다. Smart Work(디지털 생산성 도구)로 개인과 조직의 경쟁력을 높이자고 설파합니다.김일 4차혁명트렌드랩 소장 <강의 문의>010-5285-9006
Print Friendly and PDF

Notice

Recent Comment

Recent Trackback

2017.12.04 17:37 4차산업혁명
  • ■샤오미에게 배울 7가지 성공전략■

    세계 최대 IoT 플랫폼 구축한 샤
    오미에게 무엇을 배울 것인가? 
  • 설립 6년 만에 글로벌 기업이 되는 기적을 이룬 중국 소프트웨어 First IT 기업 샤오미 (Xiaomi, 小米, 좁쌀).
  • 레이쥔(雷军)최고경영자(사진)는 11월말  샤오미가 개방과 연결을 강조한 통합 사물인터넷(IoT)을 통해 세계 최대 IoT 플랫폼을 구축했다고 선언합니다.
  • 1) 사물인터넷 몰빵으로 부활했다
    수많은 Smart Things 장악으로, 고객 빅데이터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난다
  • 현재 샤오미 IoT 플랫폼에 연결된 기기 수는 8,500만대, 이중 1일 평균 이용량이 1천만대에 이르렀고요.
  • 2~5대의 샤오미 제품을 이용하는 사용자는 500만명, 5대 이상 보유자는 300만명에 이릅니다.
    침체기를 겪다가 스마트폰 보다 IoT에 목숨 걸어 부활중입니다.
  • <2017년 11월말 현재 샤오미의 IoT 플랫폼에 연결된 기기 수가 8,500만대임을 세계에 공표하는 레이쥔 회장>
  • 이 플랫폼에 연결된 수많은 스마트 씽즈(Smart Things)가 사용자 스마트폰으로 자신에 대한 건강/운동량/집안 상황/안전 등 실시간 분석정보를 제공해주니 소비자는 대만족입니다. 
  • 여러 샤오미 기기의 정보가 취합돼 원스톱으로 사용자에게 전달됩니다.

  • 한국 가전/통신사들도 IoT 플랫폼 구축을 진행하고있으나, 꿈의 크기나 협력 생태계 구축 정도가 너무 달라 걱정입니다.
  • 2) 소프트웨어 First로 대박 냈다
    (한국 대표 전자/자동차 기업 수뇌부는 SW의 드높은 부가가치 모른다)
    샤오미는 레이쥔 회장부터 소프트웨어 고수이고 소프트웨어를 본업으로하는 회사임을 특히 주목해야 합니다. 한국인들이 잘못 알고있지요.
    허접한 IT 기기 껍데기를 만드는 회사가 아니라는 얘기. 
    회사 주 수익원을 소프트웨어나 운영체계(OS)에서 찾는다는 점에서 한국 S, L전자, H자동차 등과 결정적으로 차별화됩니다.

    "껍데기는 공짜로 줘도 좋다. 
    소프트웨어 플랫폼에서 자동 생성되는 고객 빅데이터에서 더 큰 돈 벌겠다"는 모토로 봐야 합니다. 
    21세기 부가가치는 소프트웨어에서 80%, 하드웨어에서 20%가 나온다는 점을 꿰뚫고 있는 영특한 회사입니다.
    '대륙의 실수' '짝퉁 천국'이라구요? 

    오히려 수뇌부가 소프트웨어의 부가가치를 지금도 모르고 곁가지 취급하는 S전자 등 '한국의 실수'회사들이 있습니다.

    (모 전자회사 임원 1,200여명 중 SW 임원은 20여명으로 비주류의 비주류)
    (CEO, CTO, COO 등을 SW 인력에게 다 내줘야 앞길이 보일 듯한데 이게 무슨 행태?)

    소프트웨어에 능통한 샤오미는 소비자들이 자사 제품의 SW 운영체계 개선에 참여하게해 팬으로 만드는, 혁신적 전략을 구사한 회사.

    하드웨어는 5% 이익도 쉽지않지만 소프트웨어는 수십%~수만%의 이익을 냅니다.

    3) 스마트홈과 스마트 헬스케어에 목숨 건다
    샤오미는 협력회사들과 공기청정기, 정수기, 로봇청소기, 자전거 등 수 백개의 스마트제품을 꾸준히 출시해 분야별 업종 1위를 거머쥐었습니다.

    • 글로벌 IoT 플랫폼 구축을 위해 2015년부터 100개의 샤오미 생태계 회사에 100억 위안(약 1조6429억원)을 투자한 결과입니다. (100 Company 전략)
    • 스마트 팩토리/시티/홈/팜 등 4차 산업혁명형 각종 스마트 산업은 IoT, IoE(Internet of Everything)를 토대로  하니, 샤오미는 똑똑한 판단을 하고있습니다.
샤오미는 스마트홈과 헬스케어라는 두 가지 방향으로 사물인터넷 전략을 전개합니다.

스마트홈은 솔루션인 미홈(Mi Home)앱이 전진기지.  

미홈을 실행하면 미 플러그(Mi Plug), 스마트 TV, 
TV 셋톱박스, 공기청정기(Mi Airpurifier) ,로봇청소기, 이 카메라(Yi Camera : 가정 보안 및 웹캠도 가능, 2만5천원)

전기밥솥, OLED 에어컨, 정수기, 스마트 조명, 스마트 비데 등 여러 제품과 연결해 사용 가능.

최근엔 AI 스피커의 파워가 커지자 스마트 홈 전략의 핵심에 둡니다.
(44달러의 세계 최저가!)

<샤오미의 스마트홈 기기들>

헬스케어 솔루션은 미핏(Mi Fit)앱이 전진기지. 

접속하면  웨어러블 팔찌인 미밴드(Mi Band)와 스마트 체중계 미스케일(Mi Scale) 및 혈압계, 스마트 자전거/ 운동화, 메트리스  등의 내 데이터를 종합해서 볼 수 있지요.

IoT 제품들은 샤오미 스마트폰과 연결되어, 제품에서 발생된 데이터를 분석한 정보가 사용자에게 제공됩니다.
단순 제품이 아닌 스마트 씽즈(Smart Things)인 것이지요.


샤오미 체중계의 경우 사용자가 체중계에 올라서면 체중계와 블루투스로 연결된 스마트폰에서 분석된 정보를 받아봅니다.<아래 사진>

<스마트폰에 바로 측정결과가 나타나는 샤오미 혈압계>

<샤오미의 IoT 에코시스템을 설명한 이미지>

샤오미는 2017년 2분기 기준으로 웨어러블 기기를 370만 대 출하하며 17.1%의 점유율로 세계 1위를 차지했습니다.

2016년 샤오미 스마트 기기 판매 총량은 3,700만대에 육박했고요.
그 사용자들이 샤오미 IoT 플랫폼에서 계속 사용 패턴 데이터를 생산하니 샤오미는 대박입니다.

그 빅데이터만 외부에 팔아도 100년은 먹고 삽니다.

소프트웨어 플랫폼 사용자가 1만명이었다가 1천만명이 되면 별 투자 없이도 고객 데이터가 1천배로 늘어나니, 소프트웨어 비즈 수익률이 수십만%에 이를 수 있는 겁니다. 

한국 기업들은 고객의 빅데이터를 제대로 수집하는 곳이 많지않지요. 고객 데이터는 개인 맞춤형 4차 혁명 마케팅 대성공에서 핵심 무기. 

<샤오미의 글로벌 가성비 대히트작인 헬스케어용 미 밴드, 2~3만원>

최근 샤오미의 시선이 스마트 자동차로 향했다는 보도도 나왔습니다. 지난 7월 샤오미와 베이징자동차그룹이 전략적 협약을 체결한 것.

4) 실패 두려워않고 앞장 서서 잇달아 제품 생산

스마트 홈과 헬스케어는 애플의 전략과 같지만, 직접 제품 생산에 관여한다는 점에서 다르지요. 실패를 두려워하지않고 앞장 서서 끊임없이 새로운 제품을 놀랄 가격에 내놓습니다.

그 결과 애플도 못하는 부분에서 성공을 거두고 있습니다.(출발은 내놓고 스티브 잡스 베끼기에서 시작했지만)

5) 바이두(Baidu) 인공지능과 샤오미 IoT 승수효과 전략

샤오미는 최근 중국 3대 IT 기업인 BAT의 하나인 바이두의 인공지능(AI)역량과 자사의 IoT 역량을 결합하는 전략적 제휴를 맺어 또한번의 도약을 도모합니다.

내가 인공지능에 자신 없으니 전문 두뇌를 빌려쓰는 전략.

한국 기업도 택할수 있는 옵션입니다.

6) 애플 식 미려함과 편리함 근접

샤오미의 미려함과 편리성을 강조한 사용자 인터페이스는 애플과 안드로이드(구글)의 디자인을 적절히 섞어놓았다는 평을 받습니다.
티브 잡스 제품 처럼 세련미도 갖춘 겁니다.
MIUI 8 버전 스마트폰 소개 영상을 보실까요? (1분 40초)

7) 중소/벤처기업과 샤오미의 따뜻한 협업 생태계(제일 결정적)

나눔과 공생의 인문학적 경영을 하는 샤오미 앞에 한국 대기업은 부끄럽지 아니한가?

샤오미는 IoT 생태계 확장에 목숨 걸고 있어 도움이 될  중소/중견 기업에는 시원한 투자를 아끼지 않습니다.

그리고 자신들의 생태계에 합류하면 
성공하는 모델들을 잇따라 선보입니다.
줄줄이 '귀순'하는 이유.

협력기업에는 미지아(샤오미의집, 아래 사진)라는 새끼 샤오미 브랜드를 쓰게해 협력기업에게 힘을 줍니다.

샤오미는 몇년전부터 2달러 정도의 저렴한 스마트 모듈을 만들어 협력 업체에게 제공합니다. 협력 업체 제품에 모듈을 심으면 바로 샤오미 모바일 기기로 원격 제어가 가능해지지요.

협력업체 고통 주는 갑을관계? 샤오미 본사 망할 일이니 꿈도 안꿉니다. 애플의 소프트웨어 생태계 확장전략을 제일 잘 배운 회사지요.

한국 대기업 일부도 트렌드에 따라 플랫폼 생태계를 내세우고는 있지만 수평관계가 아닌 여전히 갑을 관계가 지속된다는 비판을 받는 것과 극적으로 대비됩니다.

협력적 생태계를 못만드는 대기업에게 미래가 있을까요?

한국 대기업들은 온몸 정갈히 하고 샤오미를 찾아가 협력업체를 어떻게 모시고있는지, 소프트웨어 플랫폼으로 어떻게 큰 돈을 버는지 피눈물 흘리며 배워야합니다.

그렇게 안하면 해당 회사가 5~10년안에 피눈물을 흘리게 될 겁니다.

나눔과 공생의 인문학적 경영을 하는 샤오미 앞에 한국 대기업들은 부끄럽지 아니한가?

샤오미도 또 위기를 만날수 있겠지만, 하드웨어로만 커온 한국 기업의 대스승입니다.
-------------------------------

<맺는 말>

소프트웨어 First이지만 하드웨어 협력업체를 따뜻하게 껴안으며 세계 최대 IoT 플랫폼 기업을 맹렬하게 꿈꾸는,
실패를 두려워하지않는 샤오미의 질주가 무섭습니다. 

한국에서도 갑질 팽개치고 협력업체들과 멋진 공생의 생태계를 꾸려가는 4차산업혁명 선도 기업들이 나오기를 '간절히 간절히' 기원합니다.

끝으로, 소프트웨어 고수를 수뇌부에 대거 포진시키지않고 한국 기업에게 미래가 열릴까요?

S,L 전자, H자동차 등등은 CEO, CTO, COO 등 핵심 직책을 
소프트웨어 고수들에게 화끈하게 내줘야 살 길이 열린다고 봅니다.

국내에 고수가 모자라면 글로벌에서 헌팅해와야지요. 연봉 30억원이 안 아깝습니다. 넉넉하다는 사내유보금은 바로 여기에 써야합니다.

그대들의 추락은 Korea의 추락이니 국민들은 속에 열불이 납니다. ////



[관련 정보]

스마트 홈/팜 4회 조찬스쿨 초대■ 12월19일 개강


모바일 비즈(O2O)강국 중국, 모든 삶을 휴대폰에서 해결

http://smnanum.tistory.com/521 


저작자 표시 비영리 동일 조건 변경 허락
신고
posted by 김일 해피나눔

댓글을 달아 주세요

2017.01.08 00:12 집단지성

<최순실 딛고 시민/기업이 국가의 ’()되자>
김일/소셜미디어나눔연구소장

-내일신문에 쓴 칼럼입니다-

비선 민간인이 대통령의 섭정 노릇을 밀실에서 하며 헌정질서를 파괴한 '최순실 국정 농단 사건'.“이것이 나라냐란 구호가 촛불 시위 마다 등장합니다.

온 국민을 공황 속으로 밀어넣은 이 참담한 사건은 광복 71년 내내 해결 안되고있는 한국 민주주의의 기초를 글로벌 표준에 맞게 완전히 뜯어고쳐야 할 호기임을 웅변합니다.

*정부 신뢰도가 OECD 국가 중 바닥인 한국.

최순실 사태를 딛고 엉터리 제도들을 180도로 고쳐, 국가의 오너(Owner)인 시민과 기업이 진정한 갑()으로 새로 태어나야 합니다

시민과 기업은 납세를 통해 국가와 공공기관에 투자한 오너입니다.
예산은 납세자의 뜻에 맞춰 편성되고 사용되어야하며 시민과 기업은 그 집행을 감시할 권리가 있습니다

대통령 이하 모든 공직자, 교육자와 공기업 임직원의 고용주이기도 합니다.

이지만 일제 식민통치와 군사독재를 거치며 비뚤어진 법제도로 71년간 고개 숙이며 로 굴종적인 삶을 살아왔습니다

기업은 특히 국가적 부가가치의 생산자이지만 항상 관청의 위세 앞에 옥죄이고 뒷돈을 대며 71년을 지내왔습니다.

이번 사태는 세상일에 대한 개념도 판단력도 없는 박 대통령의 무능에서 비롯됐지만, 그 근원에는 한국 민주주의 제도의 왜곡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개헌 논란이 계속되고 있는데 나라틀 새로 짜기에서 반드시 포함되어야할 3가지를 지적합니다.


첫 번째는 한국만 공무원이 독점하고있는 [예산편성권]을 납세자이자 오너인 시민과 기업에게 되돌려주는 일입니다

개헌 핵심이 예산 편성권을 행정부(관료)로부터 의회(시민 대표)에게 옮겨주는 게 되어야 합니다. 미국, 영국, 독일 등은 [예산법률주의]를 통해 그렇게 합니다.

예산집행권만 줘도 관료는 '황제'인데 한국만 예산편성권까지 주니, 71년간 시민과 기업이 관료의 하인처럼 살아왔습니다

한국에서 국회/지방의회는 헌법상 예산항목 신설도 못하고 극히 일부의 조정권만 가지고 있습니다.

미국은 법률안 발의권도 시민의 대표인 의회에만 줍니다.
한국은 정부 발의 법안이 훨씬 많습니다.

이러니 한국은 삼권분립이 비정상이고
, 행정권력(대통령)만 강합니다

개헌 핵심이 대통령중심제 완화로 거론되는데 실제 핵심은 예산편성권입니다

서구는 수백년전에 확립한 예산 법률주의(국회가 예산안을 입법)실행은 [재정 민주주의]라는 중대한 국가 과제와 동의어입니다

이를 통해 '공무원공화국 71'을 청산하고 시민공화국이 되어야지요.


두 번째는 허용되는 사항을 명시하고 나머지는 다 금지하는 한국만의 포지티브
(Positive)규제법을 글로벌 표준에 맞게 네가티브(Negative)규제로 180도 전환하는 혁명입니다.

이게 진짜 '창조 경제'를 부릅니다.

한국은 법제도가 포지티브규제 아니냐? 그래서 우리가 이긴다
지난해
 한국 고위 공무원들을 인솔해 중국 연수를 다녀온 한 교수가 중국 공직자들로부터 들은 충격적인 발언입니다.

중국, 미국, 영국, 독일, 일본 등은 네가티브 법체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네거티브 규제방식은 원칙적으로 모두 허용하고 예외적으로 금지하는 방식입니다.
자유주의에 맞고, 시민과 기업의 기본권을 존중합니다.
창의와 혁신에 친화적입니다
.

한국은
OECD 국가중 가장 비정상적으로 권세가 쎈 관권 앞에 산업이 숨쉬기 어려운 구조입니다.

4
차 산업혁명의 신사업이 대부분 금지대상입니다.
그래서 한국은 족쇄 공화국으로 불립니다.

이 문제는 다음 대선의 주요 테마가 되어야합니다.

[
네가티브 규제법제로의 획기적 전환]만을 원 포인트 사업목표로 삼고 캠페인을 목숨 걸어 추동하는 신경제운동단체가 깨인 기업인들 중심으로 나와야 돌파구가 열릴 겁니다.


세 번째는 [국세 중 지방세 비중]40%로 높여 [재정민주화]를 해야하는 중대 이슈입니다

지방자치는 결국 돈이 좌우하는 것인데, 중앙정부가 광복 71년간 재정의 78%선을 틀어쥐고 지방에 넘겨주지 않았습니다

한국은 지방세 비중이 21.7로 너무 낮습니다.
OECD
에 따르면 캐나다 54.0, 스페인 54.8, 스위스 52.8, 미국 52.2, 독일 48.5, 일본 46.7, 스웨덴 41.6, 이탈리아 21.9%입니다.

지방자치단체는 매일 주민과 부딪히니 실용적인 시책을 시행하게 됩니다.
따라서 현장에 맞는 정책과 예산이 집행되도록 예산을 지방정부에 지금의 두배는 주도록 혁파해야 합니다.

 


[필자의 관련 글]

1) 광복 70년, ‘관료 공화국’을 '시민 공화국'으로
-예산 편성권을 관료 손에서 시민(대표)에게 넘기는 글로벌 스탠다드 개헌이 1차 과제-

2) 광복 70년, 시민은 없었다-두 날개의 시민사회 재구축해야

3) 광복 70년, 지방세 비중 40%로 높여 재정민주화하자

4) 광복 70년, 엉터리 보수와 진보 정치 끝내야



저작자 표시 비영리 동일 조건 변경 허락
신고
posted by 김일 해피나눔

댓글을 달아 주세요

prev 1 nex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