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 썸네일형 리스트형 "We Start는 우리 가족에게 안식처이자 힘" "We Start는 우리 가족에게 안식처이자 힘"경기도 구리에 사는 시우(3살)어머니가 발달 및 지능 지체 등 복합 장애 아이를 고통속에서 키우다, We Start 구리마을(센터)을 만나 희망을 손에 쥐게된 이야기를 직접 썼습니다.#이 글은 We Start 운동본부 2012년 우수 공모전 '감동 사연'부분 대상을 받은 글입니다. -------------------------------------------엄마의 기도는 길~고, 한가지입니다예정일을 2주 넘기고도 세상으로 나올 신호를 보내지 않아 유도분만을 시도한 2010년 1월 6일은 우리가족사에 길이 남을 역사적인 날입니다. 딸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기에 우리의 설렘은 각별하고 기쁨은 충만하여 출산의 고통도 심하게 느끼지 않고 있을 때 딸아이는 벌써 나의.. 더보기 이태석신부 나눔 다큐,감동 넘어 각자의 실천으로 가야 내전에 찌든 아프리카 수단의 최빈곤 지역 톤즈에서 8년간 헌신적인 삶을 살다 암으로 2010년 1월 ,48세에 너무 아깝게 세상을 뒤로한 고 이태석신부(의사). 그가 설 연휴인 4일밤 한국을 울렸다. 지금까지 극장에서 40만명의 관객을 불러내 눈물을 흘리게했던 영화 '울지마 톤즈'가 4일밤 KBS 1TV에서 재방되면서 트위터와 미투데이 등 인터넷이 그의 삶에 대한 감동 글 수만개로 5일까지 가득했다. 사람이 사람에게 꽃이 될 수 있고,겸손한 헌신이 고통받는 많은 이들에게 희망과 행복을 줄 수 있음을 보여줘, 남성들도 눈물로 범벅되게 만드는 영화였다. 그는 의사이자 신부,음악인,선생님으로서 그가 가진 재능의 마지막 한톨까지 그들에게 쏟아부었다.'졸리 신부'는 그곳 주민들의 아버지이자 주민들이 처음 본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