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언론사 [징벌적 손해배상제] 도입에 찬성이 무려 80%■
반대는 13%로 나타나 찬성이 6배나 높았다
허위·조작 가짜 뉴스를 보도한 언론사에 대해 수억원 등 타격 큰 손배액을 물리는 제도.
선진국에서는 이미 시행하고있어 국내에 도입 여론이 높았고 여당이 연내 입법 추진중
리서치뷰가 최근 전국 1천명 대상 조사한 결과.
이 조사에서는 ●[언론 개혁]에 대해서도 67%가 찬성했다●
언론개혁 공감도의 이념 성향별로는
△진보층(공감 82% vs 비공감 12%)
△중도층(62% vs 22%)
△보수층(61% vs 29%) 순이다
의외로 보수층도 언론개혁에 찬성 많아(준석이 보거라~)
가장 신뢰할 수 없는 방송으로는 TV조선이 뽑혔다(선택율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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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한국언론 신뢰도'는 5년째 세계 최하위■
'국경없는 기자회'와 '로이터저널리즘연구소'에 따르면 한국은 3년 연속 아시아에서 [언론자유도]는 가장 높은 반면,
세계 주요 40개 국가 중 [언론 신뢰도]는 5년째 최하위
로이터는 6월말 <디지털뉴스리포트2021(Digital News Report>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https://reutersinstitute.politics.ox.ac.uk/digital-news-report/2021
한국은 올해 뉴스 전반에 대해 신뢰한다는 응답이 32%여서 조사 대상 46개국 중 39위.
46개국 평균은 44%였으며,
뉴스 신뢰도가 가장 높은 국가는 핀란드(65%), 가장 낮은 국가는 미국(29%)이었다
(미국 사회의 후진적 혼란상 반영)
로이터에 따르면 국내 언론 중 불신도로는 조선일보(39.50%), TV조선 (37.98%)이 1등
동아일보(34.14%), 중앙일보(33.67%)가 뒤를 이음
신뢰도로도 조선일보가 34.82%로 최하위를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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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터 조사에서 한국의 경우 본인의 정치적 관점에서 봤을 때 '뉴스가 전반적으로 공정하다'고
응답한 비율은 30%(46개국 평균은 37%)였으며,
불공정하다고 응답한 비율은 41%(46개국 평균은 34%)였다
특히, 한국은 자신의 성별과 관련해서 '뉴스가 공정하다'는 응답률이 39%로
46개국 평균 50%와 비교했을 때 가장 크게 차이가 났다
'불공정하다'고 응답한 비율도 30%로 46개국 평균 23%보다 7%p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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