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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초대/소리꾼 임진택의 창작판소리 [안중근] 6월 5,6일 오후4시

무료 초대/소리꾼 임진택의 창작판소리 [안중근]

안중근 의사 일대기를 판소리로 처음 엮다(순국 111주년)

 

65(내일)6일 오후 4시 서울 구로아트밸리 예술극장(6월은 호국의 달)

 

창작판소리연구원 예술총감독 임진택 명창이 안 의사의 옥중 자서전인 '안응칠 역사(安應七歷史)'를 기본으로 사설을 집필하고 소리를 붙여 작창했다

 

탄생, 의병 활동, 이토 히로부미 암살, 뤼순감옥, '안응칠 역사''동양평화론' 집필, 죽음 등을 소리로 담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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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그간 '백범 김구'를 시작으로 '남한산성', '다산 정약용', '오월광주, 윤상원가', '세계인 장보고', '전태일' 등을 창작 판소리로 선보였다.

 

우리 역사의 주요 인물을 골라 새로운 판소리 열두 바탕을 창작하는 것을 필생의 목표로 삼고 있다

 

안중근 무대는 중견 소리꾼 남궁성례, 소리꾼 강응민, 최민종, 배재정, 박명언 고수 등이 함께 하는 새로운 '입체 창' 구성

 

서울대 외교학과를 나와 진보적 문화운동을 해왔고 한국민족예술인총연합 부회장 등 지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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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문자메시지)은 포스터 참조

 

공연 소개 : www.vop.co.kr/A00001573905.html  

 

창작판소리연구원 : www.pansorilab.com

 

창작판소리연구원

 

www.pansorilab.com

임진택 명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