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산행 함께한, 미국 LA 교민 4명의 코로나 참변■
산악회 멤버들 한 차로 이동, 식사도 같이.
모두 감염, 제일 젊은 50대 여성 병원 거부 당하고 횡사.
연휴에 경각심 주는 기사입니다.
"고통은 지옥 같았고, 병세는 급격히 진행됐다.
급기야 50대 여성이 세상을 떴다.
나머지 3명도 중증에 시달렸다.
의료진 도움을 호소했으나, 아예 '병원에 오지 말고 일단 감기약을 사서 먹으라'는 처방 아닌 처방을 들어야했다.
(으악! 미국 의료의 현실.
한국선 치료까지 국비로 해주는데~~
미국서 하층 5천만명은 병 걸리면 앉아서 죽는데, 이 분은 돈이 있어도 주사 한번 못맞고 돌아가심.)
산악회 전체는 패닉에 빠졌지만 조문도 못갔다."
‘우리끼리만 있는데 설마’가 사람을 잡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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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가 무서운 건
내가 감염되면 내 가족, 친지까지 바로 옮기게돼
그중 사망자나 심폐기능 평생 손상자 나오면
나는 평생 죄인으로 살아야 한다는 것●
등산/스포츠 모임, 술자리 등 한동안 멀리해야.
*미주중앙일보 기사
https://bit.ly/35gUkZ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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