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코로나19에 '파란 불'■
■빅데이터는 알고있다. 2주후 희망?■
2월 29일을 정점으로 하향 변곡점이 시작되었을 가능성이 높다는 것.
●핵심은 <신규 확진자 감소세>와
<대구/경북외 지역의 신규 확진 약화>(하루 20명),
<검사후 양성 비율 하향세> 등 3가지●
질병관리본부 통계와 장재연 아주의대 예방의학 명예교수, 박삼종 뉴코리아빅데이터리써치센터 대표의 분석을 재정리해봅니다.
박 대표는 "현재 추이로 간다면 코로나는 이번주, 다음주가 고비다.
잘하면 2주후부터는 코로나 공포에서 벗어나 일상생활이 가능해 질 수 있겠다"고 언급.
정세균 국무총리가 4일 "2∼3일 내에 조금 변화가 있지 않을까 기대해본다"고 말한 근거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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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PPT 1처럼 전국 확진자는 2월 29일 909명을 정점으로 3월 2일 686명, 3월 3일 600명, 3월 4일 516명, 3월 5일 438명으로 감소세●
대구, 경북 외 다른 지역 확진자는 더 확실하게 감소 추세.
3월 2, 3일 신규 확진자는 각 20명으로 2월 22일 이후로 가장 적다.
3일 신규 확진자 516명 중 대구, 경북이 96%(494명)나 된다.
김강립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총괄조정관은 “대구·경북 외 지역은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고 보기 어렵다”고 말했다.
서울시 나백주 시민건강국장도 4일 발표에서 "서울의 확진자가 급격히 늘어날 가능성은 낮다"고 밝힘.
관리대상 밖에서 나온 비율이 조금씩 줄어드는 양상이라고.
4일 오전 10시 서울 확진자는 전날보다 1명 늘어난 99명.(73명은 격리중, 16명은 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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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확진자 양성 비율도 2월 29일 이후 지속적으로 떨어져 고점의 27% 수준(3월 4일 2.95%)●
(PPT 2)
검사후 양성 판정 비율은 일본이 8.7% , 미국은 3.1%.
게다가 코로나 검사 인원이 14만명으로 압도적 세계 1위.
(맹렬한 검사로 확진자 찾아내 급증세 보인 것. 세계가 놀람. 사망율도 0.6%로 최저)
장재연 교수는 "매우 과도한 숫자의 검사가 진행되고 있다고 생각할 정도인데도, 신규 환자 발생이 감소 추세여서 낙관이 가능하다"고 강조.
그는 또 "중국이 정점을 찍고 거의 한 달이 지났고
그 후 일부 지역을 제외하고는 사회적 통제가 완화됐음에도 불구하고 다시 확산되지 않고 있다.
확산 통제가 불가능한 질병은 아니라는 증거"라고 진단.
중국은 하루에만 2, 3천 명의 신규 환자가 발생하던 우한시가 포함된 후베이성도 3월 2일에는 2백 명 이하로 줄었다.
나머지 전 중국에서 발생한 환자가 3월 2일에는 10명에 그쳤다.
(PPT 3)
한국도 다음달엔 전 세계에 "한국은 이렇게 시스템으로 이겼다"고 큰 목소리로 말할수 있기를 모두가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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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장 교수는 "지금 상황은 바이러스보다는 사람들이 만든 위기다.
바이러스 그 자체보다 과도한 공포와 과잉 대응이 위기를 만든다"고 강조합니다●
그래도 돌발 변수가 있을수 있으니 [사회적 거리두기] [잠깐 멈춤]운동 등 긴장은 유지하세요.
이와 함께
8.15 해방후 75년간 계속 활개치며 신자들의 떼돈 뜯고 가출, 이혼 등으로 가정/사회를 파괴해온
사이비 종교 척결 작업이 코로나 후속과제입니다.
ㅡㅡㅡㅡ
김일 4차혁명트렌드랩 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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