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콘텐츠를 생산해 배포할 수 있는 웹 2.0시대.
개인과 조직의 경쟁력을 높이려면 관심 분야에 대한 정보 수집력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기업이라면 관련 시장 및 경쟁업체 동향 파악이 중차대한 과제일
것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무료이면서 나나 조직의 정보경쟁력을 드높일 수 있는 무기가
‘RSS 구독기’입니다.그런데 RSS를 알고 활용하는 분들이 의외로 적어 그 활용법을 소개드립니다.
활용하면 자신이나 조직의 경쟁력이 급신장되고,화제 거리도 풍부해짐을 바로
느끼실 것입니다.
싶습니다.
<RSS란?>
내가 관심 있는 주제에대해 인터넷상에서 괜찮은 정보를 골라 이메일 처럼 나에게 자동배달해주는 ‘무급 인터넷 정보비서’입니다.인터넷시대 신문 배달소년입니다.관련 도구를 무료로 쓸 수 있으니 ‘대박’입니다.
RSS 아이콘입니다. 블로그(Blog,1인 미디어)나 사이트에 이 아이콘이 있으면 RSS 기능을 제공하는 곳입니다.즉 그 블로그나 사이트의 새 정보를 내가 자동으로 받아볼 수 있습니다. RSS는 특히 블로그에 특화된 기능이어서 아래와 같이 모든 블로그 사이트들이
지원합니다.사실 웹사이트는 외롭습니다.일부러 그 인터넷 주소를 치고 들어가야 내용을 볼 수 있습니다.이에 비해 RSS는 역동적입니다.
좋아하는 블로그의 글을 자동으로 받아보는 도구이면서, 내 블로그의 정보를 세상에 퍼뜨리는 강력한 무기라는 양 측면을 가지고 있습니다.
<RSS 구독기 소개>
‘RSS 구독기’는 여러가지입니다.
국내의 대표적 구독기는 ‘한RSS’(http:// hanrss.com )입니다.
해외발 구독기 대표는 구글 알리미(www.google.co.kr/alerts )와
구글 리더(www.google.co.kr/reader )입니다.
저는 구글 구독기를 추천합니다.구글의 검색력에 의해 국내외 양질의 정보를 제공해줍니다. 또한 구글 알리미를 통해서는 자신이 관심있는 키워드별로 정보를 받아볼수 있고,구글 리더를 통해서는 관련 분야 파워 블로거(Blogger)의 글을 자동배달받을 수 있습니다.
해외 블로그를 구독하고 싶을 때 그 블로그의 RSS 아이콘을 누르면 구글 구독기는 꼭 제공되니 범용성이 높습니다.
한RSS도 국내에서 꽤 많이 사용되니 좋습니다.다만 키워드별로 관심 정보를 받아보는 기능은 없습니다.관심 블로거의 글만 받아볼 수 있습니다.
네이버 블로그의 ‘이웃하기’와 다음 블로그의 ‘구독’기능도 RSS 구독기입니다.
다만 각각의 포털 안에 있는 블로거 글만 받아볼 수 있는 한계가 있습니다.
페이스북의 ‘친구하기’나 팬 페이지 ‘좋아요’기능도 페북 친구나 조직의 새 콘텐츠를 내 페이스북 방으로 배달해주니 역시 RSS입니다.
<구글 알리미 활용법>
다른 구글 도구들과 호환이 돼 유용합니다.
그 다음, 구글 검색창에 ‘알리미’를 치거나 www.google.co.kr/alerts로 갑니다.
검색된 키워드별 정보는 자신의 구글 메일로 다음처럼 배달돼 옵니다.
<구글 리더 활용법> 리더 활용법>
구글 검색창에 ‘리더’라고 입력하거나 www.google.co.kr/reader로 갑니다.
다음과 같은 리더 화면이 나타납니다.
상단 ‘+구독 추가’에 입력하면 작동이 시작됩니다.
보통은 인터넷 검색에서 정보를 보다가 그 블로그나 사이트에 있는 RSS 아이콘을
클릭해 구독신청을 합니다.아이콘을 클릭하면 보통 나타나는 화면입니다.
ID와 비밀번호를 입력하면 구독신청이 완료돼 바로 최신 글이 배달됩니다.
구글 리더는 왼쪽 아래에 있는 ‘구독 관리’화면을 통해 구독 블로그를 수정,변경 할 수 있고 폴더별로 구분관리할 수 있습니다.
<한RSS 활용법>
http:// hanrss.com 으로 갑니다.
회원 가입하면 나타나는 화면입니다.왼쪽 상단의 ‘RSS 추가’에 구독을 원하는
블로그의 주소를 입력합니다.그러면 바로 밑에 구독 목록이 나타납니다.
구글보다 좋은 점은 국내의 분야별 인기 RSS,브랜드 RSS 등이 소개돼 구독에
참고가 된다는 점입니다.
또 다른 RSS구독기의 RSS주소록을 가져올수 있습니다. 이밖에 자신의 콘텐츠를 유료로 팔수도 있습니다.
<<구독기를 PC에서 보기>
해놓거나, 자신의 igoogle 페이지에서 봅니다.
웹 브라우저를 구글 크롬으로 쓰는 경우는 더 쉽게 볼 수 있습니다. 즉 ‘구글 크롬 익스텐션’을 검색해 ‘확장 프로그램’에서 Mail Checker Plus for Google Mail
(키워드 알리미용)과 ‘Google 리더 알리미’(블로그 주소별)를 PC에 설치합니다. 이 간단작업도구를 설치하면 PC 우측 상단에 구글 단추 2가지가 생기며,이를 클릭
두 단추에는 보지않은 콘텐츠 수가 표시됩니다.
<스마트폰에서 구글 구독기 보기>
어떤 구독기를 쓸까를 결정할 때 스마트폰에서 볼 수 있는 앱(Application)이 있는지가 중요합니다.RSS 구독기는 직장이나 학교에서는 볼 시간이 없는 경우가 많아 지하철 등 이동중에 볼 수 있어야 합니다.짜투리 시간 선용에 큰 도움이 됩니다.#아이폰,아이패드의 경우
구글 알리미는 앱스토어에서'iMailG'나 ‘Ginbox’앱(무료)을 검색해 스마트폰에 설치하면됩니다.
구글 리더는 앱스토어에서 ‘Mobile RSS’나 ‘Byline’앱을 찾아 설치합니다.
두 경우 모두 구글 메일주소를 입력해 회원에 가입합니다.
두 아이콘을 스마트폰 첫 화면에 배치해 짬이 날때마다 읽습니다.
T스토어나 올레마켓 등 에서 ‘GReader Pro’(구글 리더용),'Super Gmail'(구글 알리미용)앱을 스마트폰에 설치해 구독합니다.
<<스마트폰에서 한 RSS 보기>
찾아 사용합니다.
아니면 사파리 브라우저에 ‘hanrss.com/iphone’을 입력해 나타나는 모바일 사이트를 이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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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정보 범람 시대에 RSS구독기를 쓰느냐,안쓰느냐에 따라 개인과 조직의 정보 경쟁력에 큰 차이가 난다는 점을 다시 강조하고 싶습니다.
이를 활용해 인터넷 생활의 품질을 높이시길. ///
<추신>
구글 구독기 두가지를 쓰기가 불편하다면,구글 리더만으로 지정한 블로그와 지정한 키워드가 들어간 글들을 받아 볼 수 있습니다.
구글 알리미 화면으로 갑니다.
수신을 원하는 키워드를 빈 칸에 입력합니다.(예: 웃긴사진)
그 다음 '수신 위치'를 이메일이 아닌 '피드(Google Feed)'로 바꿉니다.'알리미 만들기'를 누릅니다. 화면입니다.
이제 그 키워드를 담은 정보들이 '구글 리더'로 배달됩니다.
아래 사진 왼쪽 아래에 보면 '구글 알리미+웃긴사진'이라는 새로운 폴더가 생기고 그곳에 관련 정보가 배달됩니다.
다만 이 경우 배달 빈도가 '하루 한번'아닌 '수시'로 자동 변경돼 번거로울 수 있습니다.
또 블로그에서 온 정보와 키워드별 정보가 혼재돼 복잡할 수 있습니다.
구독기 하나로 해결된다는 점은 장점입니다.///
참고 글; 크롬 브라우저로 인터넷 경쟁력 10배 높이기
http://smnanum.tistory.com/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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