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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영상 시대

■한국, 감성산업으로 세계 제패하자■

■한국, 감성산업으로 세계를 제패하자■

●유럽 패션계 '미다스 손' 알레산드로 사르토리(Sartori·52) 에르메네질도 제냐 총괄 아트디렉터가 서울에 와
<한국인들의 감성산업 경쟁력>을 극찬했다●

그는 남성 브랜드 제냐의 새 패션쇼 무대로 서울을 택했다.


<사진=조선일보>

"최근 몇 년 동안 어떤 도시가 가장 멋진가(coolest)에 관해 개인적으로 순위를 매겨왔다. 패션뿐만 아니라 젊은이들의 태도, 재능, 예술적 자유, 문화적 움직임 등 모든 것을 고려했다.

LA, 런던, 뉴욕, 아마도 베를린…. 많은 도시 중에 서울이 가장 앞자리라고 생각했다. 서울의 에너지가 나를 여기로 이끌었다."

사르토리가 서울에 매료된 건 3년 전 온라인에서 서울의 거리 패션 사진을 우연히 접하고 나서다.

"서울의 역동적인 거리 문화엔 폭발하는 젊음이 응축돼 있다. 
길거리 댄스, 언더그라운드 Crew 문화,

곳곳의 비주얼아트 등 '나'를 드러내려 했다. 



옷 역시도 슈트 위에 나일론 점퍼를 입는 등 격식에 얽매이지 않는다."

그는 글로벌 광고 모델로 K팝 그룹 '엑소'의 세훈(오세훈)을 직접 발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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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말하듯 한류(음악, 드라마, 영화 , 한글 등), 온라인 게임, 디자인, 패션, 비주얼 아트, 감성 ICT 등 감성산업은 한국인이 세계에서
제일 잘 할수 있는 분야●

한국인은 단군 이래 [흥의 공화국] DNA로 충만합니다.

최근 방탄소년단(BTS) 지구촌 해일이 그 예의 하나.


따라서 감성적 콘텐츠 창작자를 발견하고 국가 성장의 엔진으로 지원하는 정책도 요구됩니다.
청소년들에게 적극 장려해야할 분야이고요.

인공지능 등 4차 산업혁명 시대엔 오히려 기술이 대체할수 없는 감성적 콘텐츠를 만드는 창작자들에게
전성기가 올 것이라고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진단합니다.

빛바랜 아날로그 콘텐츠가 더 각광받는 시대도 예상됩니다.

●[감성 공화국 Korea]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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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기사


<유럽 패션계 '미다스 손' 서울의 감성과 에너지에 매료되다>

http://bit.ly/2QwhG4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