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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cial Media/SNS 마케팅

아시아 기업,홍보에 소셜미디어 이용 급증하며 큰성공

아시아 기업의 소셜 미디어(Social Media)이용이 급증하고 있고, 고객들의 호의적 반응도 제일 뜨거운 것으로 나타났다.

하나은행 블로그에 따르면 글로벌 홍보대행사인 '버슨마스텔러'사가 글로벌 100대 기업을 조사(2010년 10월~2011년 1월)한 결과 이같이 밝혀졌다.

조사는 미국 대기업과 유럽,아시아 대기업을 비교했는데,아시아 기업이 소셜 미디어(트위터,페이스북,유튜브,기업 블로그 등)이용 착수는 늦었지만 잘 활용하며 고객들의 큰 호응을 끌어내고 있다.

아시아 대기업들의 페이스북(Facebook.com)팬(Fan)수는 평균 12만명으로 1년전보다 5배나 급증했다.팬은 해당 기업의 페이스북 페이지를 '좋아요'클릭해 페이스북의 자기 방에 배달되는 그 기업의 소식을 실시간으로 받아보는 사람들은 말한다.고객과의 스킨쉽이 있는 관계가 형성되는 것이다.

미국 대기업의 페이스북 팬 수는 평균 10만명이고,유럽은 4만6천명선에 그친다.

아시아 대기업들은 트위터 팔로워(추종자)수에서도 평균 7,500명선으로,미국이나 유럽 트위터 활용 기업들의 팔로워 수를 압도했다.(미국 기업은 4,400명선,유럽 기업은 3,700명선).

세계 100대 대기업들이 자사의 유튜브(You Tube)방에 올리는 홍보 영상도 아시아 기업들의 평균 관람수가 185만회여서 미국,유럽 기업 홍보영상의 조회수를 훨씬 앞섰다.(미국 기업은 조회수 평균 71만회,유럽 기업 동영상은 평균 25만회).

이같은 결과는 아시아 기업들이 고객과 감성적으로,또 멀티미디어를 활용해 소통하는 역량이 앞선 탓으로 해석된다.스토리텔링을 잘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이번 조사에서 글로벌 100대 기업의 84%가 소셜 미디어 계정을 갖고 마케팅에 활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활용하지 않는 기업은 손해를 보고 있을 것이다.

활용하는 소셜 미디어의 종류는 트위터가 77%,페이스북 61%,유튜브 57%,기업 블로그 35%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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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하나은행 블로그 내용.

2011년판 "포춘 100사의 소셜미디어 활용실태 조사"

                                                                          2011/02/23

 

미국의 대기업 홍보 에이전시 'Burson-Marsteller'사가 글로벌 대기업 100사(2010 Fortune Global 100 List)의 소셜 미디어 이용조사 2011년판을 발표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Slideshare 에서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대상기업은 미국계 기업이 32개사, 유럽이 47개사, 아시아 기업이 18개사, 남미계 기업이 3개사로 구성되어져 있다.

또한 조사대상 소셜미디어는 Facebook, Twitter, YouTube, 기업 블로그 및 각 지역의 로컬 SNS이다.
 

■ 2011년 조사 요약

1. 작년에 이어 'Twitter는 77%가 사용하여 가장 잘 이용하는 소셜미디어로 조사. 이어서 Facebook(62%), YouTube(57%), 기업 블로그(36%)로 나타났다. Twitter 인기의 이유로써는 "투자비용이 가장 들지않는다"라는 점을 들고 있다.
 
2. 아시아 기업의 소셜미디어 활용이 대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고, 특히 국내외의 이해 관계자에게 Twitter를 이용하는 Case가 증가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이것은
Facebook나 Twitter가 각각 나라의 로컬 SNS에 비하여 성장하고 있는 주요 이유라고 설명한다.

3. 기업이 이용하고 있는 Active한 소셜미디어 Account(계정)는 평균 20개를 넘는 것도 특징. 그 내용은 Twitter가 5.8, Facebook이 4.2, YouTube 2.7,  기업 블로그가 6.8로 이루어져 있다. 이것은 기업의 각 지역마다 대표하는 Account가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 소셜 미디어 활용

1개 이상의 소셜 미디어 Account를 가진 기업은 전체의 84%로 전년비 5% 증가했다. 아시아 기업은 늦게 시작했지만 가장 높은 성장율을 기록하고 있다.

 
또한 매체별로 보면 Twitter가 77%로 단연 앞서있다. 전체 보급율이 앞서는 Facebook을 제치고 Twitter가 앞서고 있는 이유를 BM사는 비용때문이 아닌가 추정하고 있다고 한다.


기업별 Account의 수를 보면 블로그가 가장 많은 6.8개 그 뒤를 Twitter가 5.8개로 되어있다.  계정수가 늘고 있는 것은 지역별로 각 지역을 담당하는 Account가 늘고 있는 것이 이유인 것으로 보고 있다.

 
 
■ Twitter 활용

먼저 Twitter Account수 조사에서는 미국계 기업이 9.9개, 이어서 아시아 기업이 8.3개. 반대로 유럽계 기업은 3.0개로 대조적이다.
 
 
계속해서 팔로워수를 비교해 보자. 아시아 기업이 평균 7500명으로 압도적인 것이 인상적.


또한 Twitter 이용방법 이지만 @로 멘션을 주고받는 비융의 조사가 흥미롭다. 아시아 기업을 중심으로 '개별 대화가 증가하고 있는 것이 뚜렷하다'. 각사 모두 고객과의 Engagemenr 구축에 열을 올리는 것으로 이해된다.
 

이용 목적을 살펴보면 광고/홍보의 뉴스를 고객에게 알리는 비율이 88%, 프로모션이 28%, 고객서비스가 40%, 리쿠르트가 10%라고..


■ Facebook의 활용

계속해서 Facebook Account, 이것은 보유하고 있는 Facebook 페이지의 수로 통계를 내고 있다. 세계적으로는 4.2 Account로 유럽계정의 수가 적다.


또한 Facebook 페이지의 평균 팬의 수는  아시아 기업이 평균 12만명으로 전년비 5배 증가...

 
 
■ YouTube 활용


YouTube Account는 YouTube 채널의 수로, 미국계 기업이 가장 많은 평균 3.8 채널을 보유하고 있다.

 
이것은 각 채널에 따른 평균 동화상 관람수다. 아시아 기업이 180만회 이상 관람하고 있는 것이 주목되어 진다.

 
 
■ 기업 블로그 활용

마지막으로 기업 블로그 수, 이것은 미국계 기업이 타 지역을 압도하고 있다. 평균 14.5개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반면 아시아계 기업은 전년비 절반이하고 감소하여 1.4개 블로그 Account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는 Twitter나 Facebook으로 옮겨 간것이라고 추즉하고 있다.
 

이 조사는 2010년11월에서 2011년1월까지 실시한 것이다. 결론은 글로벌 대기업은 소셜미디어 활용을 강력하게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이해된다.  보다 상세한 정보는 Burson-Marsteller사의  Slideshare 를 참고하시길.

링크; http://goo.gl/QJTHi

 
(출처 Toru sai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