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율 5%도 안되는 덤핑 ARS(기계와 문답) 여론 조사는 신뢰도 낮고 편향성 높습니다
낮은 응답률은 조사대상자들의 성향이 특정 정파에 치우칠 경우 심각한 여론조사 왜곡을 초래한다는 지적이 계속 있어왔습니다.
이 때문에 2018년엔 [응답률 5% 미만 여론조사 공표/보도금지법안]이 국회에 발의됐으나 입법은 안됨
외국엔 입법례 있다고 들었습니다.
www.news1.kr/articles/?3357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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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율이 높은 건 면접원의 숙련도, 과학성 반영. 속마음을 끌어냅니다.
ARS는 대부분 3~5%의 응답률에 설계도 엉터리이고, 200만원 대 덤핑도 상당해, 이재명 후보에게 상당히 블리하게 작용해왔습니다.(윤두환의 착각 유발용으론 탱큐)
요즘 갤럽을 제치고 가장 신뢰도를 인정받는 전국지표조사(NBS, 국내 1위사 포함 ARS 배제 4개사 연합조사)는 응답률이 20~30%여서 갤럽을 넘어서곤 합니다.
물론 면접원 조사이고 과학적으로 하려면 1500만원 정도 소요되는 게 정상.
[참고] 의사나라 뉴스 "적어도 응답율 20% 내외는 되어야 조사의 신뢰성 담보될 것" https://bit.ly/3DnSkh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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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S측 입장> http://nbsurvey.kr
"특히 과학적 방법론에 기반을 두지 않은 조사(ARS 등)가 언론 등 공적 영역에서 과도하게 오남용 되고 있는 현실에서,
제대로 된 조사, 여론조사의 중심을 잡아줄 수 있는 조사,
많은 여론조사들 속에서 지표/근간이 되는 조사를 기획하고 실행하고자 하는데
4개사가 공감대를 형성, 2020년 7월 NBS를 시작
4개사는 엠브레인퍼블릭, 케이스탯리서치, 코리아리서치, 한국리서치
저희 한국조사협회(KORA)는 ARS(자동응답전화)를 사용하지않습니다"
(●이들 4개사는 엉터리 조사가 난무하면, 여론조사 회사들이 모두 죽는다는 위기감에서 자비를 들여 매주 연합조사를 합니다.
지난 대선만해도 5~6개 신뢰받는 조사기관들의 발표가 어느 정도 인정 받았으나
이번엔 80여개 난립해 엉터리들이 많음●
특히 <한국리서치>는 한국에서 공론조사(정책)를 거의 도맡는 신뢰도 높은 회사임.
순수 토종 업체로서 서구에서 들어온 여론조사 업체들을 누르고 업계 선두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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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등에 [응답률 5% 미만 여론조사 공표/보도금지법] 입법을 촉구하십시다●
그와 함께 ●언론들이 보도하면서 응답율, ARS 여부 등 반드시 밝히도록 시민, 정당들이 요구해야 합니다●
보통 기사엔 "표본 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라는 영양가 없는 멘트만 들어갑니다.
TV들도 ARS임을 밝히지않고 그래픽으로 보도해 여론을 호도합니다
행동하는 시민들이 민주 선거 쟁취합니다
물론 여론조사는 단발적 결과보다 해당 기관 조사의 <추이>를 보는 게 중요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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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여론조사심의위 홈피에서 <응답률>등 세부 내용 확인 가능●
www.nesdc.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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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역전한 이재명 35.5% vs 윤석열 34.6%]···국민의힘 내분 영향?
이재명 20~30대에서도 윤 앞서
배우자 비호감 김혜경 38.7%, 김건희 56.7%
면접원 조사에 응답율 10.3%라 신뢰도 확보. 유선 전화가 17%로 높아 시니어 비중 컸으나 그래도 면접원 조사라 합리적 결과 나온 듯.
채널 A와 리서치앤리서치, 면접원 조사
https://bit.ly/3IomdT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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