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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

<사모펀드 윤로남불>조국 전 장관 "윤석열,김경율 답하라"

<사모펀드 윤로남불>
조국 전 장관 페이스북 www.facebook.com/kukcho  
 
일부 '진보' 인사들은 2019년 우리 가족 수사때 "사모펀드는 문제 있는 자본주의식 이윤추구 방식이다.  
 
빌려주었건 투자했건 정경심 교수가 사모펀드에 돈을 넣은 것은 사실이고, 이는 부도덕하다"라고 비난했다고 들었다. 
 
2019년 검찰수사 초기 이들은 "조국이 대선 나가려고 사모펀드에 돈 넣었다고 하더라"라는 허무맹랑한 말을 퍼뜨렸고. 
 
유인태 전 국회 사무총장도 "청와대 민정수석을 한 사람이 사모펀드를 했다는 것은 용납이 안된다"라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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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랬던 이들이 김건희씨(윤 전 총장 부인)가 도이치모터스로부터 신주인수권을 헐값으로 매수하고
이를 사모펀드에 되팔아 82.7%의 수익을 거둔 것에 대해서는 입을 닫는다. 
 
또는 합법적 투자라고 옹호해주고 있을지 모르겠다. 
 
수백 수천개의 사모펀드 기사로 나를 공격하던 기자들은 김건희씨 사건엔 조용하다. 
 
유 전 총장은 조만간 윤석열과 만나기로 했다는 뉴스가 나온다. 
 
돌이켜 생각하면 김건희씨야말로 사모펀드 전문가가 아닌가. 
 
윤석열씨는 기억하시는지 모르겠다.  
 
“사모펀드는 사기꾼들이나 하는 짓"이라고 내 가족 광폭 수사 명분으로 박상기 장관께 했던 자신의 발언을. 
 
‘검찰당’ 당수 출신 대권 후보의 지엄한 판단이 있었는데, (김건희씨 사건에서) 검찰은 무얼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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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조범동(조카) 판결에서 대법원은 검찰이나 언론의 주장과 달리,  
 
정경심은 사모펀드를 운영하던 시조카 조범동에게 돈을 빌려준 것일뿐이라고 판단했다.  
 
(정경심은 조범동 펀드의 공범이 아니라는 무죄 확정판결) 
 
그리고 유인태 전 총장님, 이 금전 빌려주기는 제가 민정수석 되기 전 교수 시절에 이루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