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개혁

홍준표, 윤석열 저격 2컷

[홍준표, 윤석열 향해 "늘 사찰했던 분이 불법사찰 운운하며 회피"](페이스북)

1) 윤석열 저격 1탄
"법의 상징인 검찰총장 출신이 언론 보도에 의하면
20여가지 본인과 가족비리 의혹이 있다는 것은 참으로 유감스런 일입니다.

공직자는 늘 사찰을 당하고 삽니다.

나는 초임검사 이래 36년간 늘 사찰 당하고 살았어도 전혀 불편하지 않았습니다.

또 검찰총장은 대검 범죄정보과를 통해 늘 범죄정보를 수집하는 과정에서 사찰을 하는게 그 직무입니다.

판사 사찰에서 나타났듯이 사찰을 늘 지휘 했던 분이 불법사찰 운운으로 검증을 피해 가려고 하는 것은 올바른 태도가 아닙니다.

정치판은 없는 것도 만들어 내는 판인데
있는 의혹을 불법사찰 운운으로 피해 갈수 있겠습니까?

정면 돌파해 본인과 가족들의 국민적 의혹을 해소 하시기 바랍니다.
옛날과 달리 지금은 유리알 속 세상입니다."
----------

2)  2탄
"한국 정치사에서 '펑'하고 나타나 대통령이 된 사람은 박정희.전두환 두사람 뿐입니다.

그것도 두사람은 쿠테타라는 비정상적인 방법으로 대통령이 된 겁니다.

모든 것이 정상화된 지금은 펑하고 나타난 사람은 허망한 신기루일 뿐입니다.

국가 운영의 자질과 능력, 국민이 요구하는 엄격한 도덕성, 깊은 정치 내공과 경험이 없는 지도자는 
일시 지나가는 바람일 뿐입니다.

대선주자로 나서려면 실력과 도덕성부터 갖추어야 합니다.

아무리 염량세태라지만 국회의원들이 레밍(쥐)처럼 무리지어 쫒아 다니는 정치를 해선 안되지요."